트럼프 취임 후 제일 먼저 나타난 백악관 현상
사회/정치 2017. 1. 26. 21:4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입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
백악관 LGBT 권리 문서가 사라지다.
이제 권력 이양이 시작되고 있다.
먼저 백악관 홈페이지에 있던 몇몇 페이지가
일부는 바뀌고 있고 또다른 일부는 완전히 사라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레즈비언(G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그리고 성전환자(transgender) 권리에 대한 것이
사라진 것들 중에 하나이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한시간 지난 시간에
백악관 홈페이지는 트럼프 정부에 의해 대치되고 있다.
더 이상 홈페이지의 과도기는 없다.
이제 백악관 LGBT 링크는 완전히 사라졌다.
오바마 정부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LGBT페이지를
게이와 성전환자들을 위한 주요 입법부 업적으로
그리고 역사적 승리의 하나로 강조해 왔다.
이 페이지는
“이것은 자살 충동으로 싸우고 있는
LGBT 모임을 돕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다“라며
게이들의 권리를 위한 어떤 운동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글에서 보듯이 이 운동은
“민권 강화 페이지(Strengthening Civil Rights)"
의 문서 보관서로 옮겨졌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바뀌어야만 한다.
그러나 LGBT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완전히 사라진 것만은 분명하다.
자료제공: 차학연 번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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