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자체가 변형된 북한!

박선영 의원님이 북한을 위해 오랜 금식 이후, [아래와 같이] 한경 논설위원과 대담을 했습니다

 (바쁘신 분들께서는 8분 40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놀라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람들에 비해 신장이 엄청나게 줄어 든 이유가... 1990년대 고난의 대행군을 통해 300만명이 아사해 죽었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그게 이유가 아니랍니다. 70년도부터 시작했던, 노예화 작업....

사람이 하루 필요한 열량이 100이면 그걸 80, 70으로 의도적으로 줄였답니다. 사람이 필요 칼로리가 100이라면 배급을 70~80으로 줄여 벌이면 본능적으로 집단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진답니다. 결국 사람이 굶으면 다른 거 생각 못하고 그저 밥주는 당을 위해 충성하듯이... 충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배급을 줄였답니다.

북한 사람들이 김일성 김정일에게 발광을 하듯 울부짖고 하는 이유가 오랜 연구 끝에 배급량을 조절해서 최대 충성도가 나오는 배급량.... 그 칼로리만 배급을 통해 줘서 충성도를 높였답니다. 그게 바로 바이오팔라틱스...한국명으로는 생명정치...사람 생명을 가지고 정치에 이용한다...

세계 최고의 석학 푸코의 이론을 북한이 실제 사용한거 같습니다. 푸코라면 “광기의 정치”라는 저서로 일반인들도 익히 알고 있는 석학인데...그 마지막 중요 주장이, 바이오팔라틱스...생명을 조절해서 충성도를 높이는 로보트를 만드는 이론...그걸 북한이 시행 했답니다.

기근과 집단 아사가 평균 신장률을 대폭 낮춘다면, 러시아 스탈린 때 대 기근...중국의 모택동때 한국 인구만큼 아사한 사태....러시아와 중국도 평균 신장이 대폭 줄어야 하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작아지지 않았어요. 굶어 죽을 지언정, 유전자 자체에 내제되 있는 신장은 작아 지지 않아요. 그런데 북한은 DNA 자체가 변형 되버렸습니다.

70년도 부터 30년 넘게 장기간 바이오팔라틱스를 시행한 결과, 인종 자체가 달라져 버렸어요. 탈북 고아들을 국내로 들여 와서, 연구한 결과도 똑같았답니다. 한족이 아버지인 아이들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 결과, 키가 원 상태로 회복됬데요. 그런데 북한의 아버지를 둔 아이들은 아무리 영양을 공급해줘도 키가 자라지가 않았데요. DNA가 변형 된겁니다.

그 이론의 주요 논거는....생명은 어떤 특정 환경에 처하면 거기에 적응해 버린다.
예를 들어.....갈라파고스...똑같은 종이지만, 갈라파고스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처한 동물들은 2세대를 거치면서 거기에 맞게 적응이 되버려 원래 종과는 다른 외모를 갖게 된다. 이게 갈라파고스 이론 맞지요? 북한 사람들이 오랜 기간 정치적 목적에 의해 생명의 근원이 되는 배급을 강제적으로 조절이 되버리니까, 그 영양소만 가지고도 생명 유지가 되도록 DNA 자체가 적응되 버린 겁니다. 원래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람들 보다 키가 더 컷어요.

일제 시대 학자들이 통계를 낸 한국의 평균 신장입니다.



압도적으로 북한이 더 컷어요. 이게 반세기 만에 역전이 되버렸습니다. 큰키가 유지 되기엔 배급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스스로 키를 낮춰 버린 겁니다. 그게 DNA에  학습되서 2세대들 까지 저 신장의 인종으로 인종 자체가 변형되 버렸어요. 이게 푸코의 바이오팔라틱스입니다. 오직 김일성에 대한 충성도 높은 로봇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민들을 가지고 인종 실험을 한거에요. 북한 이 나라는 나라 자체가 인종 실험실이 되버린 겁니다.

성균관대 다니엘 쉬베켄디엑 교수의 연구 결과는 더 충격적입니다. “여성의 키가 남성보다 더 큰 유일한 사례가 될 것”이라 말하였으며, 탈북자들이 북한의 취약계층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 북한의 전 계층과 모든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의 키가 남성보다 더 큰 유일한 나라랍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북한이 거슬려 버렸어요. 그런데 2006년도 충격적인 증언이 나옵니다.
“2005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3070명의 탈북자를 대상으로 정밀하게 건강상태를 조사했다. 탈북자들의 건강검진 결과 우리보다 평균신장은 8cm, 평균체중은 8kg 정도 적게 나타났다. 게다가 14세 이하의 경우 그 수치가 2배에 달해 평균신장은 16cm, 평균체중은 16kg이 우리보다 적다.”

1~2세대보다 14세 이하, 3~4세대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급격하게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난의 대행군을 경험하지 않은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세대를 이어 갈수록 이전 세대의 영양불균형이 유전되어 빠르게 고착화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계속 조사를 했다. 하지만 조사된 자료의 정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공개를 안했다. 결과가 너무 심각하고, 이게 공개되면 북한 정부가 불편한 심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은 것 같다.”

이때가 참여 정부 때 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12Oc7&fldid=BUVI&contentval=000ga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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