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오르면서

경상도말도 중국어로 표현해야 
globalization 에참가 하게된다



몇 가지를살펴보면 
: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오는세월을헤아리며기다린다

(인생무상늙어감을헤아린다는뜻)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밤에겨울을기다리듯이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여름시절에힘만드시는구나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운마귀가나를해치려붙잡는다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얼때색과기가되살아나니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것이어그러지면하릴없이땀만많이흘린다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길에오르면스스로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도모하니어찌늙으리오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들판에즐거움이높도다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가려의젓함을많이하라


 

熙夜多拏 (희야다나)

– 달밝은밤에생각에붙잡힘이많구나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없으니어찌늙음을따지리오


 

尼雨夜樂苦移裸老 (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비오는밤기쁨과슬품에헐벗은노인근심케하네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시예에오르니 노래와 시가 어찌하오리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 천지에 백가지 노래가 다르니라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 고통과마귀가흐린세상에붙잡히는구나.


 

.경상도 사투리에 이렇게 깊은뜻이 있다니 역쉬 갱산도 사투리

는 못말려
!!!



 

 Provided by B. C. Yun, PhD,  editor in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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