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이여,,

그일을 잠시 중단하고

다른사람의 행복을 추구해보라

그렇다면 그자신의 생활은,,

지금까지의 불합리와 비참함을따라

합리적이고 행복한것에 도달할것이다

나혼자만의 행복을 버린결과

진정한 사랑은 탄생된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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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면이 단순히 비난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서로의 권면을 통해서 우리가 보다 성숙한 행동을 취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권면은 긍정적이고 회복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권면은 회복시키기 위한 훈계이다.

      그러므로 권면을 받는 사람이 잘못을 고칠 수 있도록
      우리는 겸손한 마음과 자애로운 말로
      사랑의 권면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진리를 말하고 서로 권면하는 근거는
      “우리 모두는 서로 한 지체”라는 사실에 있음을 주목하라.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된 이가 미워질 때
      그 사람의 인간된 연약함과 허물을 생각하며
      내 안에 자리 잡은 미움의 이유를 정당화하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고백하며,
      또한 모두가 한 지체됨을 시인한 자임을 기억하십시오.
      지금 나의 권면을 필요로 하는 지체가 있습니까?

      형제와 자매의 허물을 권면함에 있어
      먼저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
      사랑의 권면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연약함을
      보듬어 안기로 결심하십시오.

      당신이 그와 그리스도안에 한 지체됨을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지치고 상한 지체의 영혼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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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CBS 방송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핵심인물이 이단에게 거액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단을 막는 핵심 인물인 최삼경을 그냥 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9bROFCEH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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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온도변화에 따른 상황  

       

      우리의 미래는 이렇다. 유명한 도시들은 물 밑으로 가라 앉고 전 세계의 3분의 1이 사막화되며 여타 지역에서는 식량과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리차드 길링은 기후 변화 과학의 이면에 숨겨진 실제 상황을 조사하였다.

      적색 경보 !!

      지구 온난화가 현재 속도로 계속 진행된다면 우리는 멸종에 이르게 된다. 지구가 더워지면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여기에 1도씩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기술한다.

      섭씨 1도가 상승하면

      빙하가 사라진 바다는 태양열을 더욱 흡수하여 지구 온난화를 촉진시킨다. 지표면의 3분의 1에서 담수가 사라지고 해안가는 침수될 것이다.

      라이너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문명의 허울이 사라졌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가난한 흑인들이었는데, 경찰이 약탈에 가담하거나 그 지역을 포기하자 피해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사수해야 했다. 위기 상황 4일째에 생존자들은 도시의 대운동장으로 운집하였으며 총을 든 젊은이들이 남아 있는 식량과 식수를 강탈하는 와중에 오물로 넘치는 화장실과 썩어가는 시체 옆에서 지내야 했다. 아마도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군용 헬기가 단 몇 분간 착륙하자 승무원들이 식량 꾸러미와 물병들을 지상으로 던져주고서 마치 전쟁 지역인 것 마냥 서둘러 이륙하여 떠나는 장면이었다. 미국의 도시 중심이라기보다는 제3세계 난민 수용소에 가까운 장면이었다. 임신부나 노인이 무력하게 보고 있는 와중에도 젊은이들은 식수를 쟁취하기 위해 싸웠다. 이들의 행동을 비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된다.



      지구 온도가 1도 증가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없음.

      섭씨 2도가 상승하면

      유럽인들이 열사병으로 사망하고 산림은 화재로 파괴되며 스트레스를 받은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보다는 오히려 방출하게 된다. 모든 동물의 3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해안가 주민들만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산의 빙하가 녹으면서 사람들은 물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전 인도 대륙이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될 것이다. ‘가장 높은 산꼭대기만 제외하고 모든 빙하들이 사라지면서 수억 명의 인구에게 공급되는 담수의 근원지로 큰 하천으로 녹아 흐르던 물의 흐름이 끊어지게 된다. 그 결과, 식수 부족과 기아가 나타나며 이 지역의 불안이 가중된다. 이때 재앙의 진원지는 인도나 네팔,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핵무기를 보유한 파키스탄이 될 것이다.

      지구 온도가 2도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 다음 10년간 온실 가스 배출량이 60% 감소한다는 가정 하에 93%의 예방 가능성이 있다.

      섭씨 3도가 상승하면

      식물과 토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소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된다. 아마존 열대 우림이 소멸하고 거대 허리케인이 해안 도시를 강타한다. 아프리카는 기아로 허덕인다.

      토지가 달구어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 가장 낙관적인 계산으로도 북극 빙하의 80%는 사라지게 될 것이며 남아 있는 빙하도 곧 녹게 될 것이다. 뉴욕은 홍수로 범람하게 될 것이다. 1953년 동부 잉글랜드 지방을 강타했던 재앙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 의례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네덜란드 지도는 북해에 의해 조각나게 될 것이다. 모든 곳에서 기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동하게 된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나 미국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유럽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며 이들 국가에서는 이 사람들이 유입하지 못하도록 약속하는 새로운 파시스트 당들이 많은 표를 획득할 것이다.

      4도의 지구 온도 상승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 만약 온도가 2도 상승하여 토양과 식물의 이산화탄소 주기 연쇄작용이 유발된다면 온도 상승을 방지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섭씨 4도 상승하면

      영구 동토가 제어할 수 없는 속도로 해빙되면서 지구 온난화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영국 대부분의 지역이 심각한 침수로 인해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지 못하게 된다. 지중해 지역은 버려진 땅이 된다.

      가장 위험한 연쇄작용 중 하나인 영구 동토의 해빙이 시작된다. 과학자들은 5000억 톤의 탄소가 북극 빙하에서 방출될 것으로 추산하나 어느 정도로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수치로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1도 혹은 2도, 3도가 될 것인가? 징조가 불길하다.

      지구 온도가 4도 상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온도가 3도 상승하여 영구 동토의 해빙이 유발되면 온도 상승 방지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섭씨 5도 상승하면

      해저의 메탄이 지구 온난화를 부채질한다. 양극지방에서 빙하가 모두 사라지고 인류는 식량을 찾아 이동하며 짐승처럼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 부질없는 노력을 한다.

      라이너스는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피난 가는 것이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내란이나 인종간 혹은 단체간의 갈등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다. 고립되어 생존을 추구하는 것은 룸서비스를 받기 위해 전화 거는 것만큼이나 실행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우리들 중의 몇 명이나 가족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만큼 사냥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수의 사람들이 시골 지역으로 넓게 퍼져서 분포할 수 있게 되더라도 야생 동물의 수는 신속하게 감소할 것이다. 수렵인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려면 농경민에 비해 일인당 10배에서 100배에 달하는 면적이 필요하다. 대규모로 약육강식에 의존하게 되면 굶주린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죽여 잡아 먹게 되어 생물학적 다양성에 재앙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다. 아마 서로를 잡아 먹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라이너스는 이렇게 말했다. ‘침략자들은 식량을 주지 않는 주민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역사에서 보듯 비축식량이 발견되면 집 주인과 그의 가족들은 고문당하고 살해당할 것이다. 부족한 토지와 식량 갈등이 지속적으로 부족 간의 전쟁과 국가 쇠락의 본질적 문제가 된 현재의 소말리아나 수단, 브룬디와 비교해보라.


      지구 온도가 5도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가능성: 온도가 4도 상승하여 해저의 메탄이 방출되면 가능성은 희박하다.

      섭씨 6도 상승하면

      지구 종말을 부르는 태풍과 홍수범람, 황화수소 가스와 메탄 불덩어리가 원자 폭탄의 위력으로 지구를 횡행하는 가운데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종말을 맞이한다. 곰팡이류만 살아남을 수 있다.

      우선 작은 지각변동이 발생하여 가스가 포화된 물이 상승한다. 물이 상승하면 가스가 용해되면서 압력이 떨어지고 기포가 생성된다. 이는 마치 탄산 음료의 병뚜껑이 급하게 열리면 내용물이 넘치게 되는 것과 같다. 이 기포는 물을 더욱 가벼워지게 하여 수면 위로 상승하도록 촉진한다. 물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폭발적인 힘이 주위의 물까지 끌고 올라 간다. 가스가 수면에서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 물은 공중으로 수백 미터씩 분출하게 된다. 이 때 충격파가 사방으로 전달되면서 주위에서 더 많은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이 메탄 폭발은 지구 온난화를 재촉하는 연쇄반응들 중의 하나이면서 그 이상이다. 이산화탄소와는 달리 메탄은 가연성이 있다. 대기 중의 메탄 함량이 5% 정도만 되어도 번개나 다른 불똥에 의해 발화될 수 있고 그러면 불덩어리가 하늘을 가르며 나르게 된다. 이는 미국이나 러시아 군에서 사용하는 기화 폭탄의 효과와 비슷하다. 소위 진공 폭탄이라고 불리는데 폭발 목표지점 상공에서 연료와 공기의 혼합가스를 살포한 다음 점화시켜 폭발시킨다. 점화 지역 내에 있던 사람들은 흔적 없이 사라진다. 폭발지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고막 파손, 심한 뇌진탕, 폐와 내장 파열과 실명 등을 포함한 다수의 내장 파손을 입는다. 이 전술 무기는 해양 분출에서 비롯된 메탄 공기 구름에 비교하면 폭죽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이 메탄 구름이 육지에서 생명체를 완전히 파멸시킬 수 있다고 한다. (2억 5천 1백만 년 전 육지 동물 중 유일하게 돼지와 비슷한 리스트로사우루스 만이 살아남았다.)

      큰 폭발은 TNT의 108 메가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분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 세계 핵 폭탄을 합한 것의 10만 배 이상에 해당한다. 라이너스는 그의 과학적 타당성에도 불구하고 헐리우드식 종말을 피할 수 없었다. “거대 도시 근처 해양의 메탄 폭발로 불과 며칠 만에 수십억 명이 사라지는 최후의 악몽을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기화 폭탄 불덩어리가 런던이나 도쿄 같은 곳으로 돌진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원자 폭탄의 속도와 위력으로 폭발 중심에서 폭풍의 파장이 퍼져 나간다.
       
      건물들은 무너지고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타서 재가 되거나 폭발의 위력으로 인해 실명하고 귀가 멀게 된다. 히로시마와 카트리나 상륙 후의 뉴올리언즈를 더해 보면 이 재앙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화상을 입은 생존자들이 식량을 얻기 위해 싸움질을 하고 빈 도시를 서성인다.

      지구 온도가 6도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가능성: 5도 이상으로 상승되면 모든 연쇄작용이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막을 가능성이 없다.

      전문은 www.timesonline.co.uk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is is our future - famous cities are submerged, a third of the world is desert, the rest struggling for food and fresh water. Richard Girling investigates the reality behind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RED ALERT!


      If global warming continues at the current rate, we could be facing extinction. So what exactly is going to happen as the Earth heats up? Here is a degree-by-degree guide

      1c Increase

      Ice-free sea absorbs more heat and accelerates global warming; fresh water lost from a third of the world's surface; low-lying coastlines flooded

      "Most striking of all," says Lynas, "was seeing how people behaved once the veneer of civilisation had been torn away. Most victims were poor and black, left to fend for themselves as the police either joined in the looting or deserted the area. Four days into the crisis, survivors were packed into the city's Superdome, living next to overflowing toilets and rotting bodies as gangs of young men with guns seized the only food and water available. Perhaps the most memorable scene was a single military helicopter landing for just a few minutes, its crew flinging food parcels and water bottles out onto the ground before hurriedly taking off again as if from a war zone. In scenes more like a Third World refugee camp than an American urban centre, young men fought for the water as pregnant women and the elderly looked on with nothing. Don't blame them for behaving like this, I thought. It's what happens when people are desperate."



      Chance of avoiding one degree of global warming: zero.

      2c Increase

      Europeans dying of heatstroke; forests ravaged by fire; stressed plants beginning to emit carbon rather than absorbing it; a third of all species face extinction

      Not only coastal communities will suffer. As mountains lose their glaciers, so people will lose their water supplies. The entire Indian subcontinent will be fighting for survival. "As the glaciers disappear from all but the highest peaks, their runoff will cease to power the massive rivers that deliver vital freshwater to hundreds of millions. Water shortages and famine will be the result, destabilising the entire region. And this time the epicentre of the disaster won't be India, Nepal or Bangladesh, but nuclear-armed Pakistan."

      Chance of avoiding two degrees of global warming: 93%, but only if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are reduced by 60% over the next 10 years

      3c Increase

      Carbon release from vegetation and soils speeds global warming; death of the Amazon rainforest; super-hurricanes hit coastal cities; starvation in Africa

      As the land burns, so the sea will go on rising. Even by the most optimistic calculation, 80% of Arctic sea ice by now will be gone, and the rest will soon follow. New York will flood; the catastrophe that struck eastern England in 1953 will become an unremarkable regular event; and the map of the Netherlands will be torn up by the North Sea. Everywhere, starving people will be on the move - from Central America into Mexico and the US, and from Africa into Europe, where resurgent fascist parties will win votes by promising to keep them out.

      Chance of avoiding three degrees of global warming: poor if the rise reaches two degrees and triggers carbon-cycle feedbacks from soils and plants.

      4c Increase

      Runaway thaw of permafrost makes global warming unstoppable; much of Britain made uninhabitable by severe flooding; Mediterranean region abandoned

      One of the most dangerous of all feedbacks will now be kicking in - the runaway thaw of permafrost. Scientists believe at least 500 billion tonnes of carbon are waiting to be released from the Arctic ice, though none yet has put a figure on what it will add to global warming. One degree? Two? Three? The pointers are ominous.

      Chance of avoiding four degrees of global warming: poor if the rise reaches three degrees and triggers a runaway thaw of permafrost.

      5c Increase

      Methane from ocean floor accelerates global warming; ice gone from both poles; humans migrate in search of food and try vainly to live like animals off the land

      "Where no refuge is available," says Lynas, "civil war and a collapse into racial or communal conflict seems the likely outcome." Isolated survivalism, however, may be as impracticable as dialling for room service. "How many of us could really trap or kill enough game to feed a family? Even if large numbers of people did successfully manage to fan out into the countryside, wildlife populations would quickly dwindle under the pressure. Supporting a hunter-gatherer lifestyle takes 10 to 100 times the land per person that a settled agricultural community needs. A large-scale resort to survivalism would turn into a further disaster for biodiversity as hungry humans killed and ate anything that moved." Including, perhaps, each other. "Invaders," says Lynas, "do not take kindly to residents denying them food. History suggests that if a stockpile is discovered, the householder and his family may be tortured and killed. Look for comparison to the experience of present-day Somalia, Sudan or Burundi, where conflicts over scarce land and food are at the root of lingering tribal wars and state collapse."


      Chance of avoiding five degrees of global warming: negligible if the rise reaches four degrees and releases trapped methane from the sea bed.

      6c Increase

      Life on Earth ends with apocalyptic storms, flash floods, hydrogen sulphide gas and methane fireballs racing across the globe with the power of atomic bombs; only fungi survive

      "First, a small disturbance drives a gas-saturated parcel of water upwards. As it rises, bubbles begin to appear, as dissolved gas fizzles out with reducing pressure - just as a bottle of lemonade overflows if the top is taken off too quickly. These bubbles make the parcel of water still more buoyant, accelerating its rise through the water. As it surges upwards, reaching explosive force, it drags surrounding water ?up with it. At the surface, water is shot hundreds of metres into the air as the released gas blasts into the atmosphere. Shockwaves propagate outwards in all directions, triggering more eruptions nearby."

      The eruption is more than just another positive feedback in the quickening process of global warming. Unlike CO², methane is flammable. "Even in air-methane concentrations as low as 5%," says Lynas, "the mixture could ignite from lightning or some other spark and send fireballs tearing across the sky." The effect would be much like that of the fuel-air explosives used by the US and Russian armies - so-called "vacuum bombs" that ignite fuel droplets above a target. According to the CIA, "Those near the ignition point are obliterated. Those at the fringes are likely to suffer many internal injuries, including burst eardrums, severe concussion, ruptured lungs and internal organs, and possibly blindness." Such tactical weapons, however, are squibs when set against methane-air clouds from oceanic eruptions. Scientists calculate that they could "destroy terrestrial life almost entirely" (251m years ago, only one large land animal, the pig-like lystrosaurus, survived).

      It has been estimated that a large eruption in future could release energy equivalent to 108 megatonnes of TNT - 100,000 times more than the world's entire stockpile of nuclear weapons. Not even Lynas, for all his scientific propriety, can avoid the Hollywood ending. "It is not too difficult to imagine the ultimate nightmare, with oceanic methane eruptions near large population centres wiping out billions of people - perhaps in days. Imagine a 'fuel-air explosive' fireball racing towards a city - London, say, or Tokyo - the blast wave spreading out from the explosive centre with the speed and force of an atomic bomb.
       
      Buildings are flattened, people are incinerated where they stand, or left blind and deaf by the force of the explosion. Mix Hiroshima with post-Katrina New Orleans to get some idea of what such a catastrophe might look like: burnt survivors battling over food, wandering far and wide from empty cities."

      Chance of avoiding six degrees of global warming: zero if the rise passes five degrees, by which time all feedbacks will be running out of control

      Go to see full article www.timesonline.co.uk



       

       

      ★기도는 값진 보석★

       



      당신이 하나님께 말할 수 있는 까닭은
      그분이 들으시기 때문이다 .
      당신의 목소리는 천국에서 중요하다.


       


      그분은 당신을 아주 진진하게 대하신다.
      당신이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서면 수행원들은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려 고개를 돌린다.


       


      무시당할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말을 더듬거나 두서가 없어도, 누구도 당신이 할 말에
      마음을 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들으신다...
      집중하여 들으신다. 귀기울여 들으신다.
      기도는 값진 보석처럼 소중히 취급된다.

       


      기도의 말은 정화되고 능력을 입어
      우리 주님께 향기로운 냄새로 올라간다.


       


      당신의 말은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기 전에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당신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여 세상을 변화시킨다.
      당신은 기도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하다.
      하늘의 행동은 누군가 이 땅에서 기도할 때 시작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주와 같이 길가는 것/맥스루카도 지음/윤종석 옮김-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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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한 온난화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존 아체슨
       
      보통 차분한 자세를 취하는 과학계가 여러 달 전부터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는 공포라는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떻게 기후과학의 ‘불확실성’으로 여겨졌던 지구온난화가, 그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결과에 대해, 침착한 과학자들이 발작에 가까운 경고를 발하는 대상이 되었는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지난 십 년 이상 과학계에 실제로 불확실성은 없었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에 관련된 주요 기업들과 보수 정치인들은 부도덕하게 연합해, 과학계 대부분이 동감하는 의견에 대해 의문과 논란을 만들기 위해 자금력을 이용하여 정교하고 잘 만들어진,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왔다. 여기에서 진실보다는 논쟁을 좋아하는 언론과 부시 행정부는 위의 세력들을 지지하면서 조직적으로 과학을 왜곡하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진실의 목소리를 내려는 정부 과학자들을 침묵시키고 위협해왔다.

      그러나 두 번째 이유는, 인간의 활동으로 야기되는 기후변화의 비율과 범위를 크게 증폭시키는 몇몇 증폭 순환 고리들을 과학계가 적절히 예측하고 모형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의 경우, 증폭 순환 고리는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온난화 현상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몇몇 위험한 정점을 향해 가거나 이미 그러한 정점들을 지났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참고 : 정점: 정상적 상태에서 균형이 깨져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진행되는 지점

      필자는 2004년 12월 15일 ‘볼티모어 선’지의 사설을 통해 그런 한 정점을 설명했다.
      강력한 온실가스인(GHG)인 메탄이 기온상승으로, 얼음 같은 결정구조를 가진 포접화합물로부터 대기로 방출되면서 대기 온도가 더 상승하고, 이는 더 많은 메탄 방출을 야기한다는 것이 증폭 순환 고리였다.

      이러한 원리에 근거한, 최소 두 차례의 극한적 온난화가 지질학사에서 일어난 명백한 증거가 있지만 과학계는 2004년에만 해도 ‘메탄 얼음’에 주목하지 않았다.
      또 거기에 주목했던 소수 염세주의 과학자들까지도 그러한 일이 10년 후에나 발생하리라고 믿었고, 아니 그러길 바랐다.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다.
      2005년 8월 옥스퍼드 대와 러시아 톰스크 대의 과학자들은, 독일과 프랑스를 합친 면적에 해당되는 광활한 시베리아 토탄지대가 녹으면서 수십 억 톤의 메탄이 방출된다고 발표했다.

      과거 이런 온도의 급상승 순환 고리를 유발했던 때는 5천 5백만 년 전의 ‘팔레오세 에오세 최고온도기(PETM )’라고 불리는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많은 화산폭발로 인해 증가한 온실가스가 자가 증폭적인 메탄 분출을 촉발시켰다. 그 결과 온난화로 대규모 멸종 사태가 발생했고, 지구는 회복하는 데 10만년 이상이 걸렸다.

      그런데 오늘날은 훨씬 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시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최된 미국 과학진보협회 모임에서 ‘팔레오세 에오세 최대 온도기(PETM)’에 관한 최고 권위자인 제임스 재코스는 현재 온실가스가 그 시기보다 30배나 빠른 속도로 대기에 쌓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상에서의 돌이킬 수 없는 지옥 여행이 될 수 있는 첫 사태를 막 본 것일지도 모른다.

      예측하지 못한 또 다른 증폭 순환 고리들이 있다.
      예를 들어, 2003년 유럽에선 3만 5천 명의 인명을 앗아갔던 폭염으로 숲이 파괴되면서 숲이 함유하던 양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주 온실가스)가 방출되었다. 이는 숲이 잉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스펀지 역할을 한다는, 기존 예측 모형의 설정 조건과는 정반대다.
      같은 현상이 탄산가스를 줄여준다고 여겼던 다른 여러 생태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과 아한대 산림(지구상에서 탄산가스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지역), 온대지역의 표토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질병, 해충 활동과 신진대사의 변화로 흡수량보다 많은 탄산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한마디로, 탄산가스를 흡수하는 스펀지라고 여겨졌던 많은 지역이 더 이상 잉여 온실가스를 흡수하지 않는다. 이제 그런 지역은 스펀지를 짜듯 잉여 온실가스를 방출하고 있다.

      극지방 빙원도 예측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녹으면서 증폭 순환 고리를 촉발하고 있다. 얼음지대의 감소는 수면 증가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열이 흡수되어 얼음이 더 녹게 되는 순환이 이루어진다.

      또 설상가상으로, 대륙빙하가 녹는 속도도 너무 과소평가해왔다.

      기후 변화 모형에서 그린란드의 얼음층이 다 녹는 데는 1,00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렸던 미국 과학진보학회에서 나사(NASA)의 에릭 리그노트는 자신의 연구 결과, 그린란드의 얼음은 이미 녹아 갈라지면서 어떤 과학자의 예측보다도 빠른 속도로 바다에 흘러 들어가고 있으며, 해마다 그 속도는 증가하리라고 밝혔다.

      그린란드의 얼음이 다 녹을 경우에는 해수면이 6.3미터 상승하며, 그러면 미국의 항구 도시 대부분은 잠길 것이다.

      남극에서도 잠재적인 파국을 지닌 증폭 순환 고리가 발생하고 있다. 해수면 얼음이 감소하면서 크릴새우의 개체수가 80%나 감소하였다. 크릴새우는 해양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중요한 종으로 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탄산가스를 흡수한다. 아무도 그들의 대규모 감소를 예측하지 못했다.

      지구온난화와 바다생태계의 결합은 절망적이다. 이것 역시 순환 반응을 일으켜 새우의 감소로 대기 중 탄산가스는 증가하고 해수온도는 상승하게 되어 얼음은 감소하고 다시 새우가 감소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진다.

      저명한 행성과학자 제임스 러블럭은 머지 않은 미래에 인간들은 남극에서 비교적 적은 서식지에만 국한될 것이라고 본다. 그를 멸망에 집착하는 음울한 미치광이로 내치는 게 마음이 편할 것이다. 그러나 그건 실수가 될 것이다.

      1년이 조금 넘었을까, 영국 엑세터에서 열린 ‘기후변화 위기방지’ 세계 회의에서 과학자들은 대기 중에 440ppm을 초과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허용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5년, 그 양을 넘어섰지만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불확실성은 온난화가 일어날 것인지, 그것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제 그에 대한 대가를 단단히 치러야 하는지 어떤지에 있지 않다. 그 논란은 모두 종식됐다.

      이제 과학자들은 이 행성의 파괴를 막기에 너무 늦었는지 또는 온난화로 인한 최악의 결과를 방지할 자그마한 탈출구가 있는지를 논하고 있다.

      아이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지운 빚에 대해 용서할지 모른다. 테러가 계속되고, 평화를 추구하는 대신 전쟁을 일으켜도, 심지어 핵무기라는 요귀를 병 속에 집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해도 우리를 용서할지 모른다. 그러나, 막을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못하고 목숨만 겨우 부지할 수 있는 세상을 물려준다면 아이들은 우리의 시신에 침을 뱉고 우리의 이름을 저주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존 아체슨의 글은 워싱턴 포스트, 볼티모어 썬, 산호세 머큐리 뉴스, 멤피스 커머셜 어필 등의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메일 주소 :
      atchman@comcast.net


      

      다시 말해서, 모든 질병은 육체적, 정신적, 영혼의 나약함으로부터 오고, 이 세 가지 관점에서  따라서 취급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시간을 만들어 일정하게 운동을 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서재에 꼬져둔 좋은 책을 읽어야 어두운 생각을 밝게 하겠지요, 적당한 지적 긴장으로 지식을 쌓고, 미래를 준비하고 꿈도 희망도 이루어야 겠지요.

       

      영혼의 소생을 위해서는 마음의 양식이 되는 성경을 탐독하고, 그 속에서 참 사랑의 본질을 알게 되면,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자신의 삶을 긍정하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그러면 감사, 환희, 기쁨, 감동, 감격, 행복과 같은 감정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저는 살면서 많은 고통과 어려움, 절망의 나락에도 서게 될 때,  굳게 서서 버틸 힘은 사랑의 에너지라는 것을 깨달아 습니다. 우리에게 놀라운 힘과 열정을 쏟게 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힘 또한 사랑의 에너지 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군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믿어주는 것. 안아주는 것. 걱정하는 것, 보고 싶은 것. 웃어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의 대부분은 사랑이 없어 생기는 일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사랑 이야기 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인류는 벌써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랑을 가진 마음에는 온도가 있습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 곁에는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하지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곁에는 머무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을 가진 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녹여주는 말을 하는 사람 곁에는 언제든 가고 싶어집니다.


       

      사랑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맘속에 또 다른 낱말을 품어야합니다. 바로 용서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용서라는 단어와 동의어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용서가 없고, 반대로 용서가 없다면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용서에 관한 탁월한 비유를 가진 이야기를 읽은 적 있습니다.

      우리는 각각 사랑이라는 사발을 하나씩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사발 속에는 기쁨, 지혜, 행복이라는 생명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마음속에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고 우리는 이 사발 속에 돌을 하나씩 넣게 된다고 합니다. 이 돌은 고통, 상처, 분노 죄책감 질투라는 돌입니다. 이것이 쌓일 때 마다, 생명수는 사랑의 사발 속에서 넘쳐서 흘러나가게 됩니다. 즉, 지혜, 기쁨, 행복, 사랑을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이 사발 속에 들어있는 돌을 제거하게 하는 뜰채가 있다면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와 용서라는 뜰채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에도 적용됩니다. 용서는 고통, 상처, 분노, 죄책감 질투라는 마음속의 돌을 하나 하나 건져 낼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계속 마음속에 돌을 넣고 계시고 있나요? 아니면 뜰채를 가지고 돌을 건져낼 준비를 하고 있나요?

        

      용서는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우리가 가진 짐을 들어주고, 깨어진 마음을 치유하고, 사람들 사이의 관계을 회복시키고, 우리로 하여금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랑은 논리가 아니고 감동입니다. 사랑은 정죄가 아니고 용서입니다.  사랑은 이성적이 아니고 감성적입니다.사랑은 제한적이 아니고 무제한적입니다. 사랑은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집니다.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사랑은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참 사랑은 잠잠히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사랑의 왕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칼보그 시인은

      사랑의 왕 지으신 모든 세게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사랑의 왕의 권능 우주에 찼네,

      숲속이나 험한 산 골 작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사랑의 왕의 솜씨 노래하도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분이 이 땅에 오셨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그 크고 깊은 사랑을 저는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큰 고목은 수많은 날들을 눈보라와 폭풍과 칼바람을 맏고 내리째는 뜨거운 해살도 견디며 굳세게 서 있듣이, 우리의 삶도 환란과 핏박, 고통과 고난, 고달품이 몰아칠때 책꼭이에 있는 성경책을 읽어보시면 굳건히 견딜힘이 생기며, 사방팔방이 막히고 캄캄해 젼혀 앞이 보이지 않을때 성경을 밤먹듯 읽어보시면 생각과 마음이 밝아지고 따뜻함을 느껴지며, 온유함과 겸손함의 향기가 나고, 너거러움과 사랑이 가덕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모든 길이 보이고,  자신이 밝고 변화된 모습에 흠집 놀라 감사와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 분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만나게 되듯이...

       

      성경은 이 땅에 생명수만 빼고 모두 이 땅에 두었다고 합니다.

      병은 만 가지고 건강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육체 안에  영혼이 있기 때문에 먼저 몸이 건강해야 비로소 영혼과 정신도 건강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 그 육체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는 있습니다. 그 에너지로 세포와 장기와 기관들을 건강하게 리모델링 하게 되면, 영혼은 소생하고, 밝아지므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게 됩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 가정들이 그렇게 되게 하소서^^

       

      아래글들은 건강에 관한 명언들을 모아 봐습니다.

       

      부귀도 명예도, 그리고 지식도 미덕도 사랑도 건강이 없으면 모두 낡고 사라져 버린다. -몽테뉴

       

      건강한 육체는 영혼의 객실이요, 병약한 육체는 그 감방이다. - O. 와일드   


       

      육체는 긴 여정 동안 영혼이 거처하는 집이다. 신들이 그 안에 경건하게 정좌해 있다. -도교 
       
      영양소의 효력은 뼈와 골격의 모든 부분, 근육, 정맥과 동맥, 힘줄과 막, 살결, 지방, 피골수, 뇌, 척수, 내장 등 여러 부분에 미치고 있다. 그 힘은 몸의 열, 호흡, 수분에까지 이른다. -히포크라테스(그리스 의학자)
       
      인간의 행복은 거의 건강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이 보통이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든 일은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된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하면, 이러한 외면적 행복도 즐거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뛰어난 지(知), 정(情), 의(義)조차도 현저하게 감소된다. -아르투어 쇼펜하워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동의보감
       
      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술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동의보감
       
      건강은 가장 자랑할 만한 육체의 아름다운 특성이다. 건강은 최고의 재산이다. 건강은 멋진 인생이다. 건강에는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중 제일가는 것이다. 건강한 몸은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몸은 정신의 감옥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은, 어떤 이익을 위하여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 건강 유지는 우리들의 의무다. 건전한 정신이 늘 머물게 하기 위해서 육체를 건강하게 지키고 가꾸도록 하자. - E. 스펜서
       
      내가 사랑하는 분들의 안색이 어둡고 거칠고 그늘이 저 있나요, 
      안색은  피곤함이 사라지게하면 원상회복이 됩니다.
          ~     소화기능이 강하게 해주면  원상회복이 됩니다.      
         ~      세포막을 강하게 해주면   원상회복이 됩니다.
         ~      혈관, 신경 림프관들이 순환이 잘될 때 원상회복이 됩니다. 
         ~     순환장애에 의한 통증과 바이러스 염증으로오는 통증을 사라지게하면 참 안색이 좋아집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는분, *어지럽고 두통이 있는분, *여기저기 떨림이 있는분,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고 쿡쿡 쑤시는분, 사랑의 에너지는 몸에 독소를 해독하며, 모든 세포들을 건강하게하고, 우리몸을 원상회복시키는 육체에 사랑의 에너지는 우리몸에서 생산되며, 이 육체의 사랑의 에너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문서 주소 : http://blog.cgntv.net/document/agoh83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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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왜 어떤 이는 삶을 포기 할까요?

      이혼율은 갈수록 늘어만 가고 가족들은 뿔뿔이 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사랑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분들은 혈색과 골격이 좋아 건강미가 넘치고,
      그들은 처음 만나도 편안하고 다정다감하며 여유가 있어 넉넉합니다. 가족관계도 사랑이 넘치며 잉꼬부부라 소문이 자자하고 자식들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잘 섬기며 이웃과도 잘 지내는 분들입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하는 성경 구절을 통해 사랑의 에너지를 가진 분들은 그들만의 강렬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유도 없고, 불안 초조하고 식욕도 사라지고, 항상 긴장된 상태로 지내는 그들의 주위에는 항상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부인 ,자식과 부모를 밀어내니,  돈과 명예와 권력도 사라져 끝내 자신조차 밀어내어 삶을 포기하므로 온 가족에게 비통함과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런 결과의 시작은 바로 사랑의 에너지의 결핍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럼 사랑의 에너지는 어디로 부터 올까요!


      올해는 유난히도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서 가난한 분들은 더욱 추위로 고생을 했습니다.
      겨울을 지나게 되면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햇살이 사랑을 타고 내려올 것입니다. 축복의 봄비가 사랑을 타고 살며시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면, 지면에는 새싹들과 향기를 머금은 꽃망울이 돋아나고, 꽃술을 피우면 벌과 나비와 사랑에 꿀을 빨고 좋아서 온통 합창할 것입니다.



      또한 화창한 봄볕은 골짜기와 푸른 초목 나뭇가지에 순이 돋고,

      논과 밭에도 움이 돋아 개구리들의 합창을 부를 것입니다. 보리와 밀 같은 갖가지 열매들 채소들과 갖가지 곡식들이 사랑의 햇살의 축복을 받고, 단비들이 시시 때때로 솟아져 온통 풍성하게 익게 되면, 이 사랑의 풍성한 열매를 이 세상 모든 생명체들은 그것으로 삶의 에너지를 얻는 것입니다.


       

      이 삶의 에너지, 그리고 사랑의 에너지를 우리들의 육체에 세포와 장기들은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먹고 각 기관이 왕성해지게 되면, 온갖 에너지을 만들어 피와 에너지가 되어 세포들이 왕성하게 분화됩니다. 그로인한 세포와 장기들이 왕성해지면서 사랑의 에너지도 샘솟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끊임없이 사랑하라고 주시는 이 모든 것에 우리는 절제되지 못한 욕심으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농약[살충제, 제초제]을 치고, 좁은 사육장에 더 많은 가축사육을 위해 항생제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면역이 너무 약해져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인간을 위협하는 많은 질병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심들이 내적으로는 스트레스를 가져오게 됩니다. 정신적인 황폐와 더불어 온 질병은 쉽게 호전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에너지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독소가 되는 음식들을 삼가 하고 좋은 사랑의 에너지가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충분히 드셔야 합니다.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가 건강을 회복시키리라 믿습니다.
       중약,
      출처,http://blog.godpeople.com/sanchna/
       http://www.915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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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의미의 행복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 합니다

          작은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자신을 가장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가장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주머니 속에 물건은 없나요
          당신의 친구
          또는 떠나간 누군가가 남겨준 선물,
          그런 무엇인가 작지만
          소중히 여겼던 그 무엇인가는 없나요

          지금 꺼내 보세요.
          그리고는 그 것에 담긴
          작은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아마 입가엔 빙그레 미소가 떠오를 거고
          그 떠난 친구가 그리울 거에요.
          그래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행복은 그 작은 물건에도 묻어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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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전체보기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이미지 전체보기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 좋은 생각 중에서 - 이미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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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은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물처럼 살았습니다.

       막으면 그 자리에 섰습니다.
      길이 열리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오해하면 오해받았습니다.
      무시하면 무시 당했습니다.

      버리면 버림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환경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그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정상의 자리가 주어졌을 때
      주저함 없이 그 자리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물이 흘러 흘러 바다에 이르는 것처럼,
      그는 결국 하나님의 뜻을 그의 생애 가운데 이루었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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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8살의 아이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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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신병동에 걸려 있는 기도

      주님!

      때때로 병이 들게 하여 주셔서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가끔 고독과 시련 가운데 던져주셔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일이 계획대로 안 되어 틀어지게 하셔서

      나의 교만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자녀가 걱정거리로,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지게 하시니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먹고 사는 데 힘이 들게 하셔서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불의와 거짓이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남을 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 주셔서

      가능성과 희망이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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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의 마음에 그대 이름을...석공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바닥에는 돌가루 먼지가 가득했다,
      하지만 석공은 몇 시간동안 무릎을 꿇은채
      일어날줄 모르고 일에 열중 했다,
       
      비석은 점점 아름다운 문양을 드러내며
      모양을 갖춰갔다,
      며칠뒤 석공은 다듬기가 끝난 비석에
      명문을 새겨넣었다,
       
      그때 석공의집 앞을 지나던높은 관리 한사람이
      안으로 들어섰다, 관리는 돌을 다루는 석공의
      재빠르고 정교한 솜씨에 감탄하며 말했다,
       
      "나도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처럼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돌에 명문을 새기듯 사람들의 마음에
      내이름을 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소"
       
      그러자 ?坪� 대답했다,
      "그것은 어렵지않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저처럼 무릎을 꿇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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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신론자 최삼경' 조작 실태
      대표적 왜곡 심상용의 허위주장을 밝힌다

      교회와신앙 기사
      남광현
      amen5502@amennews.com

      언젠가부터 교계에 이단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곤욕을 치르는 이단연구가가 있다. 최삼경 목사다. 최 목사가 제기한 것이든 다른 사람이 한 것이든 이단시비만 일어났다 하면 이단측의 화살은 무조건 그를 향해 날아든다. 삼신론자라고 역공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그 동안 최 목사가 연구한 이단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정통교회 내부에서 그를 삼신론자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던 자들의 악한 열매가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주렁주렁 열리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요즘 이 같은 역공 비난은 특별히 인터넷에서 맹렬하다.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그를 삼신론자라고 비난하기에 바쁘다. 최근에는 박윤식 씨(평강제일교회 원로목사)의 합동측 서북노회 가입으로 재발된 '박 씨 이단시비'가 또 그런 마당을 펼쳐주고 있다.

      교단과 신학자들로부터 이미 검증 끝나

      물론 최 목사는 이미 자신이 속한 예장 통합측과 여러 삼위일체 전문 신학자들로부터 삼신론자가 아니라고 검증 받은 바 있다. 정말로 심각하고 개탄스런 문제는, 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삼신론 시비를 계속 당하고 있다는 사실 정도가 아니다. 그에 대한 삼신론 시비는 매우 악의적으로 사실(팩트)을 왜곡하여 무책임하게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별히 인터넷 공간에서 그렇다. '최 목사는 자기 교단에서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최 씨는 스스로 삼신론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최 씨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최 씨는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했다', '최 씨는 장로교 교리로 해도 이단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등 마치 최 목사가 그렇게 주장한 것처럼 고약하게 사실을 변조해서 만들어진 말들이 유령처럼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당장 포털 사이트에서 '최삼경'을 입력하여 검색을 해보면 이 같은 허위사실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득 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자는 대표적인 예 하나를 들면서 이 같이 죄악된 현실을 한국교회 앞에 고발한다. 요즘도 걸핏하면 최 목사가 삼신론자인 것이 밝혀졌다면서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는 것들 중에 심상용이라는 사람의 글이 있다. 심상용 씨는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 씨(성락교회)측의 <주일신문>사장을 지낸 사람이다. 그는 <크리스챤신문>에 수십 차례 게재한 광고를 통해 최 목사를 비방해왔다. 그 와중에 심지어 ‘칼빈주의는 칼빈이 마귀와 원조교제를 해서 만든 사상이다’고까지 주장했다. 그는 최 목사 비방 신문 광고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내기도 했다. <종교 마피아적 목사 최삼경씨의 한국교회 짓밟기>라는 것이다.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인용 수법

      심 씨는 최 목사를 비난할 때 그의 원 글을 정직하게 인용하지 않고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인용 수법을 주로 사용했다. 그로써 최 목사의 원 글이 의도하는 바와는 완전히 다른 정반대의 말을 만들어 내기까지 했다. 일례로, 심 씨가 지난해에 김기동 씨측의 <주일신문>과 교계의 몇몇 신문에 낸 “한기총과 길자연 대표회장의 위선적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에 나타난 몇 가지를 살펴본다.

      (1) 성명서에, 최삼경 목사가 기독교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그런 하나님(삼위일체)은 아예 믿을 수도 없다”(교회와신앙 1997년 11월호 169쪽) 고 주장했다고 적시한 점에 대하여.

      최 목사에 대한 삼신론 시비는 이단 윗트니스 리(지방교회)측과의 지상 논쟁중에서 비롯되었다. 논쟁중에 그들이 먼저 최 목사를 삼신론자라고 비판하자 교계의 몇몇 이단 옹호신문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유포하면서 확산된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 하나요(단일성) 인격(위격)으로는 셋이다(구별성). 그런데 양태론자 윗트니스 리는 ‘하나님의 인격(위격)은 셋이 아닌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윗트니스 리측은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 하나이지만 인격(위격)은 셋’이라고 주장하는 최 목사를 삼신론자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최 목사는 기독교 2천년 역사 속에서 기독교 외부에 다신론으로서의 삼신론은 있었어도 내부에서 삼신론 사상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하나님, 즉 삼신론이 의미하는 하나님으로는 아예 믿을 수도 없다고 글을 썼다. 심 씨가 제시한 출처 부분에 기술된 최 목사의 해당된 원 글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기독교 내에서 Daniel Towle과 조동욱 씨가 필자를 삼신론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단이 된 사람이 있었는가? 기독교 외부에 다신교의 측면에서 삼신론 사상이 있었지만 내부에서는 없었다. Daniel Towle과 조동욱 씨는 다음에 꼭 기독교 2천년 속에서 기독교 내부로부터 삼신론을 주장하다가 이단이 된 사람 중에 필자와 유사한 사람이 있었는지 밝혀 주기 바란다. 그런 하나님으로는 아예 믿을 수도 없다 .”

      이처럼 원 글에 명백하게 나와 있는 대로, 최 목사가 ‘삼신론 하나님’은 믿을 수도 없다고 한 부분을 심 씨는 마치 최 목사가 ‘정통 삼위일체 하나님’은 믿을 수도 없다고 말한 것처럼 왜곡했다. 삼신론 하나님을 의미하는 단어에 괄호를 치고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넣어 정반대의 뜻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것도 글의 출처까지 그럴싸하게 제시했다. 정확하게 하면 심 씨는 이렇게 적시했다.

      [최씨는 기독교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그런 하나님(삼위일체)은 아예 믿을 수도 없다"(교회와 신앙 1997. 11월호. p.169)라고 하였다.]

      조작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2) 성명서에, 최 목사가 “삼위일체는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는 귀신 같은 교리가 된다”(교회와신앙 2001년 11월호 144쪽) 면서 기독교를 비난했다고 적시한 점에 대하여.

      양태론 이단자들은 ‘하나님의 인격(위격)은 셋이 아닌 하나’라고 거듭해서 주장했다. 그러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이 하나이지만 인격(위격)은 셋’이라고 주장하는 최 목사를 오히려 삼신론자라고 몰아붙였다. 이 과정에서 최 목사를 비방하는 측이 자신들이 옳다는 근거라며 ‘아다나시우스신조’를 제시했다. 그러나 아다나시우스신조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잘못된 것이었다. 문제의 심 씨 성명서에 나온 최 목사 글은 소위 이 점을 지적하면서 ‘그들의 잘못된 이해로 한다면 그런 말이 된다’고 비판한 말이다. 그런데 심상용 씨는 엉뚱하게 그것을 최 목사의 사상으로 둔갑시켜 왜곡된 비방을 한 것이다. 최 목사의 해당된 원 글은 다음과 같다.

      “만일 위의 아다나시우스신조의 의미가 인격(위격)이 하나임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다.… 셋째, 삼위일체는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는 귀신 같은 교리란 말이 된다. ”

      그런데 심 씨는 최 목사가 ‘양태론자들의 잘못된 이해로 한다면 그런 말이 된다’고 지적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앞의 글을 쏙 빼버렸다. 그렇게 해서 거꾸로 최 목사가 정통 삼위일체를 비난했다고 덮어씌우는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3) 성명서에, 최 목사가 “하나님의 인격이 셋도 되고 하나도 된다면 하나님은 손오공처럼 열 명도 되고 천 명도 되는 마술을 부리는 분이란 말이 된다”(교회와신앙 1997년 11월호 170쪽) 며 기독교가 주장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공격했다고 적시한 점에 대하여.

      이 또한 ‘양태론 이단자들의 삼위일체 이해로 한다면 그런 말이 된다’고 지적한 부분인데 그것을 거꾸로 최 목사가 정통교회를 비난한 말인 것처럼 둔갑시켜 놓은 것이다. 최 목사의 원 글은 다음과 같다.

      “윗트니스 리와 Daniel Towle과 조동욱 씨의 말처럼 만일 삼위 하나님이 한 인격의 하나님이라면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가? 첫째, 각각 하나님은 온전한 인격의 하나님이 아니라 1/3쪽의 하나님이란 말이 된다. 하나님의 인격이 셋도 되고 하나도 된다면 하나님은 손오공처럼 열 명도 되고 천 명도 되는 마술을 부리는 분이란 말이 된다 .… 그러나 결코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도, 아들 하나님도, 성령님 하나님도 각각 온전하신 한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세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이렇듯 최 목사는 양태론 이단 윗트니스 리측과 같이 삼위일체를 잘못 이해한다면 하나님은 손오공 마술과 같은 존재란 말이 된다고 지적했던 것이다. 그런데 심 씨는 이단측의 삼위일체 주장이 잘못된 점을 지적한 말을 거꾸로 최 목사가 정통교회를 공격한 말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해 놓은 것이다.

      (4) 성명서에, 최 목사가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교회와신앙 2001년 11월호 140쪽) 고 주장했다고 적시한 점에 대하여.

      이 또한 '잘못 이해된 의미의'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한 글을 마치 최 목사가 정통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며 주장한 말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최 목사의 원 글은 다음과 같은데, 삼위일체가 신비롭다는 말이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경향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술한 것이다.

      “이 말이 삼위일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데 혼란스럽게 하는 요소가 있다. 즉 신비롭다는 말로 삼위일체 교리를 알 수 없는 불가지론적 교리로 여기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그동안 알 수 없는 교리로 수많은 이단을 규정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의 삼위일체 교리라면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 .… <교회와신앙>2001년 10월호에 기고한 김명용 교수의 글에 본인도 동감한다. ‘그리고 삼위일체론이 이해가 안 되는 극난한 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삼위일체론을 무언가 잘못 알고 있다. 삼위일체론은 사변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되는 극난한 어떤 교리도 아니다.’… 끝까지 구별성을 나타내는 말(위격, 인격)과 단일성을 나타내는 말(본질)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삼위일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본다. 그러면 삼위일체 교리는 쉬워지고 또 명료해진다고 본다.”

      이렇듯 심상용 씨는 원 뜻과는 정반대가 되도록 왜곡된 인용수법을 동원해 최 목사의 글을 비틀었다. 그렇게 해서 마치 최 목사가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한 사람인 것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법적인 문제 우선해 신앙 본질에 의구심

      사실 심상용 씨의 이 같은 왜곡 인용은 최 목사를 비난하는 그의 글에 나타난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가 교계의 주간신문인 <크리스챤신문>에 수십 차례에 걸쳐 게재한 최 목사 비방 광고의 글들에는 이와 같이 터무니없이 왜곡한 사례들이 많다. 이런 식으로 해서 최 목사를 삼신론자로 만들려 한 것이다.

      지금도 교계의 어느 음산한 구석에서 제법 그럴싸한 형식을 통해 최 목사를 삼신론자로 만들기 위해 골몰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이것 한 가지만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명예훼손죄가 친고죄가 아니라 제삼자의 고발로도 수사 및 처벌이 가능한 것이라면, 심상용 씨는 이미 고발되었을 것이라는 점과, 그의 조작(왜곡) 행위는 구속감이라고 보는 게 상식이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다. 자신들에게 진정으로 예수구원이 있는지 양심껏 자문해 보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말이다.

      이번은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특별히 게시판이나 덧글로 인터넷을 떠도는 글 중에는 부정확하거나 거짓된 내용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정보수용자들의 성숙한 가려보기가 절실한 때이다.

      200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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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경 목사 삼위일체관 성령론 아무 문제 없다”


      남광현
      amen5502@amennews.com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태범 목사)은 제89회 총회에서 “최삼경 목사의 삼위일체관과 성령론에 문제없다”고 공식 결의했다.
      통합측은 9월 16일 소망교회(김지철 목사)에서 총회 넷째 날 회의를 열고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 소속 서울동노회(노회장 이일랑 목사)가 최 목사의 삼위일체관과 성령론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사실을 받아달라는 이단대책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채택했다.

      이에 앞서 이대위(위원장 이승영 목사, 서기 김항안 목사)는 9월 6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갖고 서울동노회가 “최 목사는 삼신론자가 아니고 바른 삼위일체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 여러 교단 삼위일체 전문 신학자들의 소견을 첨부해 접수한 청원을 인정해 이번 총회에 이같이 보고하기로 결의했다. 노회측으로부터 요청을 받고 최 목사 문제에 대해 소견을 밝힌 신학자들은 이종성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황승룡 교수(전 호남신학교 총장),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차영배 교수(전 총신대 총장), 김영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다.

      소위 최 목사 삼신론 시비는 통합측으로부터 이단규정을 받은 바 있는 지방교회(윗트니스 리)측이 1997년부터 주장하고 교계의 몇몇 이단옹호 성향 신문들이 이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통합측이 2001년 정식 연구안건으로 전격 채택하면서 최 목사 삼신론 시비의 불길에 기름이 부어졌다. 주요 이단들과 몇몇 이단옹호 성향의 교계신문들은 이 점을 빌미로 끊임없이 최 목사에 대해 삼신론 시비를 제기했다.

      결국 이대위(당시 위원장 임신영 목사, 서기 이정환 목사)는 2002년 최 목사 문제를 부정적으로 기술한 보고서를 통합측 87회 총회에 내놓게 된다. 우려되었던 대로 이 보고서는 이단들과 이단옹호 성향의 교계신문들이 최 목사에 대한 터무니없는 삼신론 시비를 끈질기게 제기하는 데 결정적인 근거로 악용되었다. 최 목사가 통합측에서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대부분의 총회 총대들은 이대위의 임신영 위원장이 “삼신론은 명백한 이단이다. 그러나 최 목사(의 경우)는 삼신론이 아니다”고 보고서 내용을 요약 설명한 바를 듣고 ‘그렇다면 별 문제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취지’에서 이대위의 보고서를 그대로 받았다. 그리고 단지 일부 오해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노회에서 적절히 처리토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을 뿐 최 목사를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여러 이단들과 이단옹호 세력들은 이 보고서를 내세워 ‘최 목사는 자신이 속한 교단에서조차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삼신론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그동안 이단이 이단연구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는 등 온갖 왜곡 선전으로 최 목사를 집요하게 비난하며 그의 이단연구 활동에 제동을 걸고자 혈안이 되었다.
      그 같은 비방 선전물은 최근까지 신문기사, 광고, 책자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다시 인터넷으로 끊임없이 유포되었다. 이에 따라 최 목사는 최근 4~5년 동안 이단연구 활동에서 감내하기 힘든 애로를 겪고 목회자로서 심대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왔다.

      200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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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멘넷/ 진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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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전문의가 어두운 얼굴을 하고 검사실에서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의 앤지오그램을 검토해 본 결과, 아무래도 bypass 수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환자는 두려운 얼굴로 “의사 선생님, 그게 정말 입니까? 지난 번의 수술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또 한 번 받아야만 합니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의사는 동정적인 어조로 그러나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선생님이 수술을 두려워 하는 것은 알지만, 다른 방법은 없을 것같습니다.”

       

      심장 수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근래에 들어서 위와 같은 대화가 점점 더 빈번해 지고 있다. 막힌 혈관을 인공 튜브로 대체하거나(bypass), 혈관을 막고 있는 지방 축적물을 강제로 혈관 벽면으로 밀어 붙혀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더 많은 혈액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수술(angioplasty)이 미국에서만 매년 거의 백만 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자주 혈관이 막히는 경우에는 angioplasty가 시술된 위치에 스텐레스 망으로 만들어진 튜브인 stent가 혈관 내에 삽입된다.

      오늘날 이러한 종류의 심장 혈관 수술이 너무나 빈번하게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방의 축적물로 인하여 막혀 있는 혈관을 뚫거나 인공 튜브로 대체하는 수술을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심장 전문의들은 이러한 수술이 임시적이며,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 없이 막혀 있는 혈관을 수술로 뚫어서 환자가 안심하고 있는 사이에, 병의 원인은 깊어지고 온 몸으로 퍼져나가 결국에는 동맥경화(atherosclerosis)가 발병하게 되어서, 주요 혈관들이 서서히 막히게 되는 문제까지 도달하게 된다. bypass나 angioplasty와 같은 수술이 하이텍이긴 하지만,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막혀 있는 곳을 임시 변통으로 뚫어줌으로써 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환자는 인지해야 한다. 수술이 아무리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할지라도, 혈관이 서서히 막혀가는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수술로 뚫어 놓은 혈관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시 막히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러한 수술에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미국에서는 bypass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2퍼센트가 뇌졸증을 일으켰으며, 57퍼센트는 신경계통의 복합적인 합병증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그 부작용이 매우 미묘해서 “아버지가 이제는 늙으셨구나”라는 말을 듣게 되는 정도로 나타나기도 있다.

      angioplasty 수술의 경우, 미국의 경우를 예로 볼 때, 하나의 혈관에 시술했을 경우에는 수술 후 6개월 안에 문제가 발생하는 확률이 35~45%이며, 둘 이상의 혈관에 시술했을 경우에는 동 기간 동안의 문제 발생률이 50~60%이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다시 수술을 해야만 한다.

       

      심장 혈관 수술의 3가지 문제점
      1. 수술은 임시 방편에 불과하기 때문에 잠재되어 있는 원인은 해결되지 않는다.
      2.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3.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

       

      원인을 치료해 주는 예방 의학

      다행스럽게도 각종 수술이나 약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의술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과, 심지어는 의사들까지도 혈관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방 의학 전문가들은 환자의 라이프 스타일(생활 방식)을 바꾸어 줌으로써 혈관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예방 의학적 방법 즉, 스트레스 조절과 금연, 그리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병을 치료할 경우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환자가 자신의 욕구를 절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식욕과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는 환자들은 언젠가는 bypass나 angioplasty와 같은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병원에서의 식이 요법, NCEP

      어떤 병원에서는 심장 및 혈관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영양에 대한 교육을 시켜준다. 이들 병원에서 강조하고 있는 두가지 점은 다음과 같다. 1) 불포화 지방의 섭취량을 낮춘다. 2)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섭취한다. 비만증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좀더 복잡한 식이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식이 요법이 어느 정도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하는 만큼의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이 요법은 NCEP(미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이나 이와 유사한 식이요법인데, 이 요법은 1단계에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으로 제한하고, 2단계에서는 200mg으로 제한하며, 지방의 섭취량은 두 단계에서 모두 전체 칼로리의 30% 이하로 규제하는데, 이 때 불포화 지방의 섭취량은 1단계에서는 8~9%, 2단계에서는 7% 이하이다.

      이것을 보통 식사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콜레스테롤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진 덕분에 미국 남자의 경우 하루에 평균 270~400mg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며, 여자의 경우에는 200~260mg을 섭취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NCEP에서 제한하고 있는 200~300mg 이하의 식사를 섭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수많은 사람들이 심장 질환으로 수술대 위에 오르고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식이요법보다 우수한 방법이 도입되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섭취량도 낮게 조절되어야만 한다.

       

      실패로 끝나고 있는 NCEP 식이 요법의 결과

      NCEP 식이요법보다 엄격한 식이 요법 즉, 콜레스테롤을 250mg 이하로, 그리고 전체 칼로리에 대비한 지방의 양을 26%로 규제하는 식이요법과 약물 치료로 4년 동안 치료받은 다음, 환자들의 혈관을 앤지오그램(혈관의 막힘을 측정하는 특별한 x레이)으로 재확인한 결과, 매우 실망스러운 검사치를 얻었다. 대부분의 경우에 4년 전보다 혈관이 더 막혀 있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단지, 혈중 콜레스테롤이 6% 감소되었지만, 이것은 전혀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볼 수 없다. 이외에도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여러가지 실험이 이루어졌지만, 결과는 대동소이했다.

      상상해보라. 만일 그대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데, 의사가 지시한대로 수년 동안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혈관이 더 많이 막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그대의 낙담과 실망이 얼마나 크겠는가? 더구나 bypass 수술을 한다고 할지라도, 수년 뒤에는 다시 막혀서 재수술을 해야된다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지금보다 좀더 우수한 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채식 요법의 효과에 대한 입증

      딘 오니쉬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라이프 스타일과 심장질환”이라는 제목으로 실험을 하였다. 그들은 앞에서 언급했던 것과는 매우 다른 식이요법을 환자들에게 제시했다. 1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00mg에서 5mg으로, 지방의 양은 25%에서 10%로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면서도, 전체 칼로리의 양은 동일한 식단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식생활은 채식으로 이루어진 식생활을 의미한다. 환자들이 먹던 심장 질환의 약을 끊은 상태에서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근절시키고, 과일, 채소, 곡류, 그리고 적은 양의 너트와 씨앗류로만 이루어진 식사를 환자들에게 제공한 결과, 믿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1년 후에 total 콜레스테롤이 24% 감소되었으며, LDL 콜레스테롤은 37% 감소되었다.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들 중 82%에게 상당한 회복이 이루어졌으며, 14%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것은 짧은 기간 동안에 이룩한 가장 놀라운 결과이다. 불과 12달 사이에 50% 이상 막혀 있던 혈관 내부가 5.3% 더 넓어졌는데, 이것은 혈액의 흐름이 23% 향상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실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의 의사들은 짧은 기간 동안 라이프 스타일을 바꿈으로써 괄목할만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성공적인 채식 요법
      1. 모든 종류의 동물성 식품을 중단
      2. 75%의 복합 탄수화물
      3. 15% 이하의 단백질
      4. 5mg 이하의 콜레스테롤
      5.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음
      6. 전체 섭취 칼로리의 양은 제한하지 않음

      한 가지 특이한 사항은, 환자들에게 약을 복용시키면서 동일한 식단을 제공했을 경우에는, 혈관의 병세가 회복되는 기간이 더 많이 지연된다는 점이다. 딘 오니쉬 박사가 실험한 방법을 통해서, 채식으로 짧은 기간 동안에 혈관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완전 채식 요법을 이용한 치료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식이요법 이외의 치료 방법
      식이 요법을 포함하여 꼭 이루어져야 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저지방, 채식 식사
      2. 스트레스 해소
      3. 술, 담배, 카페인을 금할 것
      4. 적당한 운동
      5. 건전하고 보람있는 사회 활동(교제)

      이러한 방법으로 5년 이상 생활 양식을 바꾼 사람들의 혈액의 흐름을 검사하였더니, 일반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NCEP 식이 요법으로 5년 이상 동안 환자들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가 나왔다. 혈관성 심장 질환은 가장 흔한 질병 가운데 하나 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들과 의사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병의 증세를 해결하는 데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먹는 것을 포함한 생활 양식 전체를 바꾸는 천연 치료 방법은 병의 뿌리를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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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시는 사안으로 생각되어 여러 언론의 기사를 링크 합니다.

      <'한기총'의 입장성명서- 한기총 홈페이지에서 확인>

      http://www.cck.or.kr/

      <한기총 질서위의 최삼경 목사 이단 규정 논란(신상목)-국민일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591497&cp=nv

      <막나가는 한기총의 궤도이탈 이단대책(전정희)-교회와신앙 : 최 목사님 답변서 및 한기총 성명서 전문 포함>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76

      <한기총 성명서에 대한 최삼경 목사의 반박(최삼경)-교회와신앙 : 지금까지 소위 '월경잉태론'이란 말이 나오게 된 계기와 그 일로 인한 과정 포함>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4

      **링크 자료들이 너무 최 목사님 입장만 대변한다고 생각되어, '양자간의 균형잡힌 주장'을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천지일보'와 '크리스천투데이', '네이버 카페 큰믿음교회 지지카페', '다락방 지지카페' 등의 기사들을 보시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천지일보'는 신천지의 언론이고, '크리스천투데이'는 두개 교단으로부터 '이단 옹호 언론'으로 판정 받은 언론입니다. 또한 큰믿음교회는 5개 교단, 다락방은 7개 교단으로부터 이단/이단성으로 판명된 단체입니다. 네이버에 '최삼경'을 치면 그 언론들이 먼저 뜨기에 혹시 '다른 견해'를 보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단 옹호 언론이라 판명난 언론의 기사를 링크할 수는 없네요...)

      **부디 아멘넷 식구들께서 바른 분별과 바른 언론을 통한 바른 정보를 취하시길 소원합니다. (이단 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이단 감별사'로 매도하거나,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원정'오신 분의 댓글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아직 아멘넷에서 쟁점뉴스로 다루지 않은 관계로 제가 링크로 걸었으며, 뉴스로 다룰 경우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리자님 수고를 끼쳐 죄송하고,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출처: 아멘넷/ 기다림님

      탈무드의 본 정체는 마귀의 경전입니다


      현용수는 쉐마교육연구원장 유대인의지혜가 여러민족 중에 뛰어남을 선전하며 자녀들에게 탈무드와 유대인의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것은 현용수가 탈무드의 깊은 본질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탈무드의 깊이를 알고 있는 자라면 기독교인을 기만하며 미혹하는 자 인것입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유대교바탕 되는 탈무드가 무엇이며 그 본질과 정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탈무드는 전해내려 오는 유대인의 선생 겪인 장로들의 유전을 엮어 만든 유대교의 경전이며 그 내용은 율법 토라 해석, 생활 양식. 도덕 과학 관습 규례등을 포함하여 그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일만이천페이지에서 일만육천에 이른다고하며 유대인 자신들도 무슨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그 깊이를 알 수 없다하여 “바다”라는 별칭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탈무드의 지혜등은 껍질에 해당하며 그것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일부만을 번역하여 만든 탈무드의 지혜나 교훈이 전세계에서 읽히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탈무드를 친숙하게 여기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깊은 내용은 투철한 선민의식에서 기인한 유대사상에 기초를 두고있으며 그 유대사상을 완성할 메시아의 출현을 염원하는 유대교의 교리가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두 가지가 전해 오는데 4 세기 경에 완성 된 탈무드는 예루살렘 탈무드라 하고 또  6-7세기경 완성 된 탈무드를 바벨론 탈무드라 부르며 유대인들은 후기 탈무드의 비중과 가치를 더높이평가 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한정된 지식으로 탈무드의 모든 내용과 사상을 모두 알 순 없지만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탈무드를 보는 시각을 바로잡아 주고 싶습니다.

      유대인은 성문화 된 모세오경보다 그것을 해석한 장로들의 유전을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다이아몬드 보다 그것을 설명하는 설명서를 더 중요시 하는 것과 같으며 상품보다 설명서를 더귀히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막:7장7-8절에 성경보다 구전[유전]을 귀히여기는유대교인들을
      꾸짖는 장면이나옵니다 .
      유대인들이 사람들의 유전을 더 귀히 여기는 것은 오랫동안 이방인의 포로생활을 겪으며 형성 된 이스라엘 민족 만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선택 된 하나님의 유일한 백성이라고 스스로 여기는 이스라엘 민족 또 아말렉전쟁을 지금도 문자적으로 믿고 가나안 일곱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믿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 자신들이 개처럼 여기는 이방인에 의해 치욕적인 노예생활을 하며 입에서 입으로 유전 되어 형성 된 이스라엘 민족역사 책인 탈무드가 얼마나 굴곡 되고 왜곡된 사상을 담고 있을지는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방인에 대한 차별과 증오의 사상이 고스란히 탈무드에 담겼을 것입니다.

      탈무드는 이방인에게는 접근이 어려우며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깊은 내용은 유대교 랍비 외에는 열람이 불가할 정도로 비밀에 부친다고 합니다.

         독일의 대학교수에 의해 밝혀진 일부 내용에 의하면

      “유대인을 때린 비유대인은 때려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

      "이방인에게 탈무드를 가르치는 것은 금지한다."

      탈무드를 연구하는 이방인은 죽어 마땅하다."

      “비유대인과의 식사는 동물과 식사하는 것과 같다.”

      “메시아가 도래하면 유대인 1인당 2만8천의 비유대인 노예를 갖게 된다.”

      등등의 내용의 일부가 밝혀진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을 철저히 짐승으로 노예로 보는 것이며 장차 메시아가 출현하면 자신들의 소망이 실현될 것이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 있어서 “사람”은 유대인인 자신들만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지으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창조하셨지만 영혼이 없이 지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이것이 탈무드의 진정한 모습인 것입니다

      유대인은 나라를 잃고 디아스포라가 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 퍼져 있을 때에도

      이탈무드 사상이 족쇄가 되어 어떤 나라에서도 동화되지 못하고 환영 받지 못하는 민족으로 멸시 받으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탈무드 사상을 배워 상술과 돈놀이에는 뛰어난 재질을 발휘하여 부를 쌓았습니다.

      세계 각국에 붙어 살면서도 그 나라 민족들을 한낱 돈벌이 대상으로나 치부하고

      돈놀이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그들이 번돈을 고리의 이자로 쓸어가고

      자기들끼리만 뭉치고 마음을 열지않고 늘 한걸음 멀리하는 유대인들이 환영받지 못하고 핍박과 멸시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세익스피어의 명작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샤일록 이라는

      유대인 고리대금업 자는 유대인들의 이방인과 돈에 대한 시각과 관념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은 철저히짐승으로 여기며 돈버는 비즈니스 도구 이상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일예로 일본 사람들이 돈버는 솜씨가 비상함을 보고 일본 사람들을 가리켜 돈 잘버는 짐승이라는 뜻으로 이코노믹 애니멀이라고 처음 부른 사람들이 미국계 유대인들이라고 하니 이들의 시각을 짐작케합니다 .......

      이들의 돈놀이 솜씨는 오늘 날도 이어져 전세계의 금융을 주무르고 있습니다

      금융의 본산지인 월가도 이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요사이 이들의 금융 독재와

      횡포에 항거하는 데모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음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반사회적 반인간적인 악한 사상은 탈무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탈무드는 결코 지혜나 교훈만을 주는 범상한 책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싫어하셨던 사람의 계명인 탈무드를 당연히 멀리해야 합니다. 다만 유대인들을 위해서는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루 속히 탈무드를 버리고 성경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고

      전도해야 하는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에게 남다른감정과 친밀감을 갖습니다.

      비록 육적이지만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또한 애끓는 심정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들의 구원과 바꿀 수있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더라도

      좋다는 간절한소원을 로마서에 담은 사도 바울의 동족이기도 하며

      기독교의 탄생 지이기도 하고 또한 2000 년 만에 기적처럼 독립하여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주시의 대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그들의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 차는 너무 현저합니다.

      일예로 1988년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 된 해였고

      올림픽을 지휘한 총책임자는 신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박세직 씨였습니다.

      박세직 씨가 이스라엘의 올림픽 위원장을 만나자 매우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 나라와 이스라엘의 닮은점을 비교하며 우리나라도 이스라엘처럼 주변국들에게 침략과 괴롭힘을당한 약소국이었노라고 동질감을나타내며 친밀감을 표시했다고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위원장의 반응은 싸늘한 냉소섞인 비웃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과 이방인인 대한민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호감을 나타내던 박세직 씨는 그만 머쓱하고 물러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올림픽 후 박세직 씨의 후일담을 신문에서 본 것입니다.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의 서로 상대를 바라보는 현격한 시각차를 그대로 나타내 주는 일화입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의 배타적인 시각은 모두 탈무드의 영향입니다.

      유대랍비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구전 된 탈무드를 자손대대로 철저히 전수시킨 것입니다.

      탈무드에 세뇌된 유대인들이 보는 이방인과 기독교인은 이단이며 멸망할 짐승일 뿐입니다.

      6.7세기에 기독교가 흥왕하자 이에 당황한 유대 랍비들이

      후기 탈무드에 기록한 예수는 창녀와 로마 병정 사이에서 난 사생아이며

      이집트에서 마술과 우상숭배를 들여와 마술로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미혹하여 우상숭배를 행하게 하는 큰 죄를 지었고 이를 꾸짖자

      유대교를 전복하려다 돌로쳐 죽임 당해 십자가에 매달았으며

      이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서 펄펄끓는 똥물에서 지금도 형벌을 받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탈무드를 믿는 유대인이 기독교를 철저히 배척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는 반기독교적인 이런 탈무드를

      우리자녀에게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계명을 믿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꾸짖고

      저주하시는 말씀이 사복음서 곳곳에 기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용수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교묘하게 속이고 유대교의 탈무드사상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기독교 계가 마귀의 경전을 성경의 사촌 쯤으로 속아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작성자: 안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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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의 선택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태도를 결정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루즈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누구도 당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당신을 열등하게 느끼도록 만들 수 없다.”

      모든 상처, 분노, 실망, 좌절
      그리고 다른 부정적인 생각들과 감정들이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욕하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우리 자신이 이러한 것들을 마음에 새기기 때문이다.


      -피터 허쉬의 ‘성공을 디자인하는 삶의 비밀’ 중에서-



      세상은 갖가지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사람의 가치를 재단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마치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도록
      우리를 미혹하고, 서로를 판단하게 합니다.

      세상의 기준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요,
      십자가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당신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당신의 소중한 가치를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출처: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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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서춘웅 목사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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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합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 나무는 노랑 은행 잎이
          단풍 나무는 빨강 단풍 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 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 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 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 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 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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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떨어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 세이든 십육 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이십 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팔십 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

        이글은

        평생 인생교사이며 랍비였던

        사무엘 울만이 78세에 쓴 글입니다.

        ******************************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영적 부요함을 간구하며

        부족함에 대한 갈등보다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하루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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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전체보기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이미지 전체보기 우리에게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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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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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이신 김남수님의 요청으로 올리는 글이기에, 목양연가 운영자의 뜻과는 상반될 수 있음을 독자님들은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사모님! 빌라도보고서를 올립니다. 출처를 참고하시구요,,실은, 독자들 편의를 위해 정식게시판에 올렸으면 했는데 T-STORY쳬제때문에 임시 막사같은(?)방명록에 본 글을 올립니다. 그에앞서 이전 댓글에서 잠깐 언급했던 국내 한기총소식이 빌라도 보고서의 주제와 상통한듯하여...본 글로 들어가기전에 먼저 스크린합니다)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직 수행중에,,,
        보수 언론지 '교회와 신앙'(국내에서 아멘넷은 본지의 미국지부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의 대표운영자인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측 이대위원장)가 어제 한기총의 이단재판을 위한 청문회에 소환되었습니다. 이단사냥꾼 3인방의 수장이자 15년동안 한기총임원등 중요보직경력으로 영향력을 전권처럼 행사해오던 유명인사이기도한 최목사는 장재형목사 이단해제와 다락방의 한기총영입문제로 인해 한기총과 대립하고 있는중에 각교단으로부터 이분의 마리아 월경설과 삼신론을 정죄해달라는 청원에 따른 것입니다. 이분의 지원세력으로는 사냥꾼 3인방의 박형택과 최병규목사, 세이연(인터콥이단시도단체)그리고 이인규권사(아멘넷의 필진이자 정이철목사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얼마전 한기총 해채하라는 성명서도 이분과 지지 목사및 신학자들이 앞장섰습니다..

        전 이 대형사건을 지켜보면서 한국교계와 한기총이 예루살렘 종교지도자들과 이단 예수재판사건과 비교될만큼 역사적인 시기를 맞고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교단분쟁과 신학논쟁을 통해 회개와 갱신그리고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선하시고 공의로운신 주님을 드리며 한국교회를 각성시키시고 회복시켜주십시오"

        (관련 참조 기사)
        제목: 한기총 대표회장도 청문회 받아야” 황당 주장 /박형택 목사. byⓒ 크리스천투데이/11.11.24

        본지 보도로 인해 학력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던 박형택 목사(예장 합신)가 한기총 규탄을 주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으로 있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는 23일 오전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언론들만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표된 한기총 성명서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나 박형택 목사 등은 이미 한기총 성명을 통해 해명된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트집을 잡고, 심지어는 “한기총 대표회장도 청문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등 황당한 주장들을 펼쳤다.

        박 목사 등은 특히 한기총의 다락방 영입교단 문제 대처에 대해 “이단 해제를 위한 수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한기총은 이미 “회원교단이 이단을 영입했다 할지라도 무조건 징계할 수 있는 규정이 현재 한기총에는 없는 관계로, 절차와 질서에 맞게 처리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교계 관계자들은 “사설단체인 세이연이 무슨 대표성과 자격을 갖고 아무 근거 없이 그렇게 주제 넘은 주장을 하느냐”는 반응이다. 특히 학력에 문제가 있는 인사가 공동대표회장이라는 데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박형택 목사의 학력에 대해서는 취재 결과 박 목사가 자신의 학력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비인가인 서울신학교에서 각종학교인 한국성서대학교로 편입하는 등 고등교육법을 위반했고, 결정적으로 군 복무 기간 중 학점을 취득한 기록이 발견돼 본지는 이를 지적하는 보도를 했었다.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측에서도 “학교(한국성서대)가 직접 (박형택 목사의) 졸업 취소하거나, 교과부장관의 졸업 취소 명령 발령을 통한 학교의 졸업 취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 해석을 내린 바 있다.

        박형택 목사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본지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현재 2심(2011노1663)에서 무죄가 선고된 상황이다. 재판 과정에서는 2개의 상이한 성적표가 나오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학력에 대한 질의가 있었으나, 주최측은 그 질문 자체를 제재했다./끝

        ---------------------------
        빌라도 보고서.....이 보고서(報告書)는 「메시아」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터어키」의 성「소피아」사원(寺院)에 소장되어 있다. 50권으로 되어있는 이 원고는 서기관(書記官)의 손으로 씌어졌는데, 각권이 2×4피트로 되어 있는 것의 전문(全文)을 옮긴 것이다. 「로마」사가(史家) 「빌레루스·파테르쿠러스」의 주(註)에 의한 원명(原名)은 「예수의 체포와 심문 및 처형에 관하여 가이사 에게 보낸 빌라도의 보고서」로 되어있다.

        예수가 태어났을 때 이 사가(史家)는 19세였으며, 그의 작품은 모두 소멸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사가(史家) 「프리시안」과 「타시투스」의 글을 빌면, 그는 「캄파니아」출신으로 가이사와는 친한 벗이었고 16년동안 로마군을 지휘하였으며, 그 후 로마로 돌아가 「로마史」집필을 끝낸 후 집정관(執政官)의 직책에 오랫동안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사가(史家)「발레루스」 자신이 유다지방에서 만난 나사렛 예수는 그가 만난 인물 중 가장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신은 전 군대보다도 예수를 더 두려워했다고 기록하였다. 예수는 모든 종류의 병자들을 치료하였으며 죽은 자를 살렸고, 그가 결실하 지 못한 과일나무를 저주하였을 때 그 나무는 즉시 뿌리까지 시들어 말라죽었다고 기록하였다. 예수는 그의 놀라운 능력을 타인을 해치기 위해서는 결코 사용치 않았으며 항상 유대인의 여론은 양분되었다.

        빈민층은 「로마」의 권력으로부터 구원해 낼 그들의 구원자로 여겨 예수를 왕으로 삼으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지도층 계급의 유대인들은 예수를 증오하고 시기하였으며 등뒤에서는 그를 저주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죽음만큼이나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애굽의 마술사라고 빈정거렸다고 사가(史家)「발레루스」는 기록하였다.

        본 보고서의 내용은 「도날드 N.리드만」박사가 소정의 요금을 지불한 후 특별 허가를 얻어 읽고, 영어로 번역하여 「예루살렘」에서 간행(刊行) 되고 있는 월간{더 마운트 자이언 리포터(The Mount Zion Reporter 「시온산 보고서」; June 1974)}에 게 재한 것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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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도」의 보고서(報告書)

        「로마」의 황제, 「디베료·가이사」각하에게

        각하께 문안드립니다. 제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최근 수년동안에 일어난 사건은 너무나 독특한 일이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의 운명까지 변하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사건이 일어난 대로 각하께 소상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모든 다른 신(神)들과는 조화될 수 없는 일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발레리우스·플라슈스」를 계승하여 유대 총독이 된 날을 저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부임한 이래로 제 생활은 불안과 근심의 연속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직위를 인수하고 큰 연회(宴會)를 베풀 것을 명하고 「갈릴리」의 영주(領主)들과 대제사장, 그리고 그의 부하직원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저와 제가 속하고 있는 정부 전체에 대한 일종의 모욕으로 간주하였습니다.


        며칠 후 대제사장이 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의 거동(擧動)은 엄숙(嚴肅)하였으나 외식(外飾)에 가득찬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들의 종교가, 그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로마」사람들과 자리를 같이하는 것이라든지 먹는 것이라든지 마시는 것을 금지한다고 변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명은 신앙심이 깊은 체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의 안색으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의 변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략(政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순간부터 피 정복자는 정복자를 적(敵)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로마」인들에게 이 나라의 제사장들을 요주의(要注意)할 것을 경고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벼슬과 호사스러운 생활을 위해서는 그들의 어머니라도 배신할 자들입니다.

        제가 통치하는 모든 도시 가운데 「예루살렘」은 가장 다스리기 힘든 도시라고 여겨집니다. 백성들은 매우 거칠어서, 저 자신 순간순간마다 폭동(暴動)의 두려움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폭동을 진압할 만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지 않습니다.단지 저의 지휘 하에 한 명의 백부장 (百夫長)과 그가 거느린 군대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기의 통치지역을 방어할 만한 충분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 온 「시리아」의 사령관(司令官)에게 증원군을 요청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이미 획득한 영토를 방어하는 일을 등한히 한다면, 우리 제국의 확장을 꾀하는 지나친 욕심은 결국 우리 정부 전체의 붕괴(崩壞)를 초래케 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능한 한, 대중들을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들 제사장들이 폭도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 지도 모르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될 수 있는 데로 백성들의 마음과 입장을 탐지하려고 노력하였던 것입니다.

        제 귀에 들려온 여러 가지 소문들 중에 특별히 제 주의를 집중시킨 사건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 젊은 청년이 「갈릴리」지방에 나타나, 그를 보내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새로운 법을 고귀한 열정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의 목적하는 바가 민중을 선동하여 「로마」제국에 대항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제 근심은 곧 걷히게 되었습니다. 「나사렛」예수는 유대인보다는 오히려 「로마」인에게 더 친근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저는 큰 군중이 모여 있는 「실로」라는 곳을 지나다가, 군중에 둘러싸인 젊은이가 나무에 기대어 선 채로 군중을 향하여 조용하게 연설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예수라고 누군가가 일러주었습니다. 그는 그의 연설을 듣고 있는 군중과 현저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어서 저는 그를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30세 가량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도 마음을 잡아끄는 평온한 얼굴을 본 일이 결코 없었습니다. 예수와,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저 검은 턱수염과 황갈색의 안색을 가진 무리들과를 어떻게 대조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온 것이 예수에게 방해가 되게 하지 않으려고 저는 계속 걸었으나 제 부관(副官)에게는 군중 속에 들어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제 부관의 이름은 「만류스」로서 그는 「카타린」을 잡으려고 「에투루리아」에 주둔한 적이 있는 공작대장의 손자입니다. 「만류스」는 「유대」지방에 오랫동안 거주한 고로 「히브리」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충성하여 저의 신임을 받고 있었습니다.

        총독청에 들어서자 저는 먼저 와 있는 「만류스」를 발견하였으며 그는 「실로」에서 예수가 한 말을 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읽어본 어떤 철학자의 작품에서도 예수의 말에 비교될 만한 것은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항적인 유대인 중 한 사람이 「가이사」에게 세(稅)를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인가고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대답하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자유를 그 「나사렛」젊은이에게 허용한 것은 이와 같은 그의 지혜로운 말 때문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그를 체포하여 「본디오」로 추방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였다면 그것은 「로마」정부가 사람을 다루어 왔던 지금까지의 관례와는 상반되는 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젊은이는 선동적이거나 반항적인 사람은 아니었습니다.저는 예수 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게 보호의 손길을 그에게 뻗쳐 주었습니다. 그는 자유롭게 행동하였고 말하였으며, 사람들을 모아서 연설하거나 또 제자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어떠한 관청의 제재(制裁)도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리 조상의 종교는 예수의 종교로 대치될 것이며, 이 숭고한 관용의 종교는 「로마」제국을 허망하게 붕괴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가련한 저는 유대인의 말을 빌자면 하나님의 섭리요, 우리의 말대로 하자면 운명의 도구로 쓰여진 것일 것입니다.

        예수에게 허용된 무제한의 자유는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유하고 권세 있는 유대인들을 자극하였습니다. 예수가 후자들에게 가혹하게 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그 「나사렛」젊은이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은 것은 정략적인 이유에서였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그는 그들을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들은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음이 가득하다."

        또 한번은 부자가 많은 헌금을 내고 뽐내는 것을 보고 한탄하며, 가난한 자의 한 푼이 하나님의 목전(目前)에서는 더욱 빛나는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예수의 오만한 언동(言動)에 대한 항의가 날마다 총독청에 줄을 이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예수에게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선지자로 불리우는 자들에게 돌을 던지는 일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었으며, 예수에 대한 진정서가 「가이사」에게 제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 처사는 원로인에게 재가를 받은 것이었으며, 「파르티안」전쟁이 끝나면 저에게 증원군을 보내주기로 약속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폭동을 진압하기에는 우리의 군사력이 너무도 허약한 고로, 저는 힘없이 물러섬으로써 총독청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조용히 성(城)의 평온을 되찾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예수에게 글을 써 보내어 총독청에서 한번 만날 것을 청하였습니다. 예수가 왔습니다. 황제께서는 제가 「로마」인의 피에 서반아(西班牙)의 피가 섞여 흐르는 혈통을 지닌 사람으로서, 두려움 따위의 유약한 감정은 모르는 사람임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 「나사렛」사람이 모습을 나타냈을 때 저는 저의 접견실에서 거닐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제 다리는 쇳덩이로 된 손으로 대리석 바닥에 붙여놓은 것처럼 꼼짝할 수가 없었으며, 그 나사렛 젊은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조용히 서 있는데도 저는 마치 형사범(刑事犯)처럼 사지(四肢)를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그는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으나 제 앞에까지 다가와 서는 것만으로도 "내가 여기 왔나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 동안 저는 이 비범한 사람을 존경과 두려움으로 응시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신(神)들과 영웅의 형상을 그린 수많은 화가들이 아직 그려내지 못한 유형(類型)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나 두렵고 떨려서 그에게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여," 하고 드디어 저는 말문을 열었습니다."「나사렛」예수여, 지난 3년동안 나는 그대에게 연설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였소.그러나 이 일에 대하여 나는 조금도 후회가 없소. 그대의 말은 현인(賢人)의 말이오. 나는 그대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을 읽어보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에는 그대의 설교는 다른 철학자들의 그것을 능가하며 단순하고도 장엄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황제께서도 알고 계시며, 그를 허락한 것을 스스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소.
        그러나 나는 그대의 설교가 강력하고도 원한 깊은 적대자를 만들고 있음을 알려 드려야겠소.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오. 「소크라테스」에게도 대적이 있었으며 결국에는 그들의 증오의 희생물이 되었다오.

        그대의 경우는 그대의 설교가 그들에게 매우 가혹하다는 것과, 내가 그대에게 자유를 허락한 것으로 그들이 나를 반대한다는 것 때문에 설상가상으로 시끄러워지고 있소. 그들은 「로마」정부가 그들에게 허용한 작은 권리마저도 나와 그대가 손을 잡고 그들로부터 빼앗으려 한다면서 고소까지 하고 있소.

        내가 그대에게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명령이 아니라 부탁으로서, 이제부터는 그대가 설교할 때에 좀더 신중하고 온화한 말로하며, 그들을 고려하여 대적의 자존심을 상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어리석은 군중들을 충동질하여 그대를 대적하지 않도록 하고 또 나로 하여금 법의 도구 노릇을 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오."

        그 「나사렛」사람은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땅의 군주여, 그대의 말은 참된 지식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격류(激流)를 명하여 산골짜기에 머물러 있으라고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계곡의 나무들은 뿌리째 뽑혀 버릴 것입니다. 그 급류는 자연과 창조주의 법칙에 순종한다고 그대에게 답변할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그 급류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계십니다. 진실로 그대에게 이르노니 「사론」의 장미가 피기 전에 정의의 피가 엎질러질 것입니다."


        "당신의 피는 엎질러지지 않을 것이오."하고 저는 깊은 감동을 받고 대답하였습니다. "당신의 지혜는 「로마」정부에 의하여 허용된 자유를 남용하는 거칠고 오만한 모든 「바리새」인보다 더욱 값진 것이오. 그들은 「가이사」에 대한 음모를 꾸며, 「가이사」는 폭군으로서 그들의 멸망을 도모하고 있다는 말로 무식한 자들을 충동하여 황제의 관대하심을 공포로 조작시키고 있소. 오만무례하고 철면피같은 인간들이오!
        그들은 악한 계획을 도모하기 위해서 때로는 양의 가죽을 쓰는 「티베르」강의 여우임을 그들 자신은 모르고 있소. 나의 총독 관저는 밤낮을 물문하고 그대에게 도피처로 제공될 것이오."

        예수는 관심 없다는 듯이 머리를 저으며, 근엄하고 숭엄(崇嚴)한 미소를 띄면서 말하였습니다.

        "때가 이르면 그 때는 땅 위나 땅 아래 어느 곳에도 인자를 위한 도피처는 없을 것입니다. 의(義)의 도피처는 저기에 있습니다." 라면서 하늘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의 책에 기록된 말씀은 성취되어야 할 것입니다.“

        "젊은이여,"하고 저는 부드러운 말투로 말했습니다."그대는 나의 요청을 명(命)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오. 나의 통치하에 있는 지방의 안전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소. 당신은 설교할 때 좀 더 온건한 태도를 취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오. 나의 명을 어기지 않도록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결과가 어떠할 지를 그대도 잘 알 것이오. 와 주어서 고맙소. 잘 가시오."

        "땅의 군주여,"하고 예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전쟁을 일으키려고 온 것이 아니라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주려고 왔습니다. 나는 「가이사 · 아구스도」가 「로마」세계에 평화를 주던 바로 그 날에 태어났습니다. 핍박은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핍박을 예상하고 있으며, 나에게 길을 보여주신 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그 핍박을 잘 감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의 세상적인 사려분별(思慮分別)과 지각을 삼가십시오. 성막에 희생 제물을 잡아놓는 것은 그대의 권력에 속한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말을 한 후 그는 투명한 영혼처럼 접견실 휘장 뒤로 사라져 갔습니다. 저는 그 젊은이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압감에 해방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예수를 대적하는 자들은 그 당시 「갈릴리」지방을 다스리고 있던 「헤롯」에게 편지를 써서 그 「나사렛」사람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헤롯」이 그의 성격대로 하였다면 그는 예수를 당장 잡아 사형에 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비록 왕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의원에 대한 그의 영향이 무시당할지도 모르는 행동을 범하는데 주저하였으며, 또 저처럼 예수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관리로서 한 유대인 때문에 겁을 집어먹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일전에 「헤롯」은 총독청으로 저를 방문하였으며 얼마간 가벼운 대화를 나눈 후, 떠날 즈음에 「나사렛」사람에 대한 제 견해가 어떠한지를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하기를 예수는 가끔 위대한 민족이 드물게 배출해 내는 위대한 철인 중의 한사람으로 그의 교훈은 결코 처벌받을 만한 것이 아니므로 「로마」정부는 그 자신의 행동으로 정당화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를 그에게 허용하기로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헤롯」은 음흉하게 웃어 보이면서 마지못해 하는 투로 인사하고는 떠났습니다.



        유대인의 큰 축제가 다가오고 있었으며 백성의 여론은 유월절 의식(儀式)에서 항상 감정을 표명하는 일반 백성의 환희에 편승하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성은 그 「나사렛」사람의 죽음을 시끄럽게 요구하는 소란한 군중들로 술렁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파견한 밀사(密使)는 성전의 금전이 군중들을 동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위험은 점점 더 가중되었으며 한 「로마」의 백부장은 멸시와 모욕을 당했습니다.

        저는 「시리아」 의 사령관에게 편지를 보내어 100명의 보병과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기병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반역하는 성(城)한 가운데서 얼마 되지도 않는 정병(精兵)들과 함께 외톨박이가 된 것 같았으며 폭동을 진압하기에 너무 약한 탓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들을 너그럽게 대해 주는 수 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붙들고 있었으며 선동적인 폭도들은 총독청에 대하여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그들의 상전(上典)의 명령만 믿고 있었으며, 제가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말해 보라고 눈짓을 했을 때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 서!"라고 고래고래 고함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때는 세력 있는 세 당이 예수를 대적하기 위해 일심동체가 되었습니다.

        첫째로 「헤롯」당과 「사두게」파로서 그들의 선동적인 행동은 두 가지의 동기- 즉 그들은 「나사렛」사람을 미워하였으며 「로마」의 속박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에서 나온 것 같았습니다.

        「로마」황제의 형상이 새겨진 기(旗)를 가지고 거룩한 성에 들어왔다는 것 때문에 저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어떤 치명적인 죄를 범하였다고 해도 신성모독죄보다는 덜 흉악하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불만의 씨가 그들의 가슴속에 사무쳐 있었습니다. 저는 성전의 은금(銀金)의 일부를 공공건물을 건축하는데 사용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제안은 무시당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공공연하게 예수의 대적임을 자처하고 다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정부 같은 것은 아랑곳하지도 않는 자들로서 그 「나사렛」사람이 지난 3년 동안 그가 가는 곳마다 「바리새」인들을 혹독하게 질책한 것에 대하여 끔찍한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만의 힘으로 행동하기에는 너무도 두렵고 약하다는 것을 알고 「헤롯」당과 「사두게」파와의 불화를 이용하였던 것입니다.

        이들 세 당 외에도 저는 언제나 소요에 끼어들기 잘 하며 무질서와 혼란을 일으키는 데는 한몫을 잘 담당하는 분별없고 야비한 군중들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예수는 대제사장 앞으로 끌려와 사형으로 정죄되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중재(仲裁)를 부탁해 온 때가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는 예수의 유죄판결을 확인한 후 처형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예수는 「갈릴리」사람이요 그 사건은 「헤롯」의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니 거기로 보내라고 명(命)을 내렸습니다.

        교활한 그 영주는 겸양을 표시하는 척 하면서 「가이사」의 대리자인 저의 명령을 거절하고 그 사람의 운명을 제 손에 위탁하였습니다.

        곧 저의 관저는 포위된 성보(城保)의 형세를 띄었고 매순간마다 불만에 가득찬 터질 듯한 군중들은 그 수가 증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나사렛」산지(山地)에서 몰려온 군중들로 넘쳤으며 전 유대인들이 모두 「예루살렘」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장래의 운명을 내다본다는 「까울」지방의 여자를 아내로 두고 있습니다. 아내는 제 발치에 엎드려 몸을 맡기고 울면서 말하였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조심하십시오. 저 사람에게 손대지 마십시오. 그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어제밤, 저는 환상 중에서 그를 보았습니다.
        그는 물 위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 바람의 날개를 타고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보세요.
        「기드론」골짜 기는 피로 물들어 붉게 흐르고 있었고 「가이사」의 조상(彫像)은 대량학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중간 기둥들은 퇴락하였고 태양은 무덤 속의 제녀(齊女)처럼 슬픔 속에 면사포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오! 「빌라도」여, 악(惡)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아내인 제 애원을 듣지 않으신다면 「로마」중의원이 받을 저주가 두렵고 「가이사」가 당할 괴로움이 두렵습니다."

        이 때는 이미 몰려온 군중들의 무게로 층층대의 대리석 계단이 삐걱거렸습니다.
        그들은 그 「나사렛」사람을 다시 저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위병들의 호위를 받으며 재판하는 장소로 나아가서 엄격한 어조로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 「나사렛」사람의 죽음이요."하고 그들은 대답하였습니다.
        "무슨 죄 때문인가?"
        "그는 참람한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전의 황폐를 예언하였으며 그 자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유대인의 왕, 「메시야」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로마」의 법은," 하고 저는 말하였습니다."그러한 죄는 사형에 처하지 않는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냉혹한 폭도들이 소리질렀습니다. 분노한 폭도들의 고함소리는 관저의 기초까지 흔들어 놓았습니다.

        군중 속에는 오직 한 사람만이 침착하게 조용히 서 있었습니다.
        그 「나사렛」사람이었습니다.

        무자비한 핍박자들로부터 예수를 보호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였으나 헛수고로 돌아가고 저는 마침내 그 순간 예수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생각된 방법을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이러한 명절에는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것이 그들의 관례였으므로 저는 예수를 자유롭게 놓아 소위 그들이 일컫는 속죄 염소로 삼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들에게 형사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기 위하여서는 하루를 온전히 금식하지 않고서는 판결을 내릴 수 없다는 그들 자신의 법을 들어, 앞뒤가 맞지 않는 그들의 주장의 모순성을 지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죄 선고는 「산헤드린」의 동의를 얻어 의장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또 어떠한 범죄자일지라도 형의 확정 선고를 받은 당일에는 그 형의 집행을 할 수 없으며 다음 날에 집행한다 할지라도 집행 전에 「산헤드린」이 전 경과를 검토해 보아야 하며 또 그들의 법에 따라서 한 사람이 기(旗)를 가지고 재판정 문에 서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말을 타고 좀 떨어진 곳에서 범죄자의 이름과 죄명과 증인의 이름을 소리 높이 외쳐, 혹시 누가 그를 변호할 사람이 있을 지의 여부를 알아봐야 하며, 형 집행 도중 범인이 세 번 뒤를 돌아보아서 새로운 사실로 자신에게 유리한 변호를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깨우쳐 주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구실을 말해 줌으로써 그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복종하기를 바랐으나 여전히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라고 소리질렀습니다.

        저는 그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줄 생각에서 예수를 채찍질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군중의 분노를 증가시켰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대야를 가져오라고 하여 소란스러운 군중 앞에서 제 손을 씻음으로써 「나사렛」예수를 죽음에 내어 주는 데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그것도 허사였습니다.

        이 철면피 같은 군중들이 갈구하는 것은 바로 예수의 생명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가끔 시민폭동에서 노도한 군중을 목격하여 왔으나 이번처럼 격렬한 폭동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치 지옥의 모든 유령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든 것과 같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군중들은 걸어 다닌다기 보다는 갑자기 땅에서 불쑥불쑥 솟아나는 것 같았으며 총독 청사의 입구에서부터 「시온」산까지 이르는 군중들은 넘실거리는 파도를 따라 움직이는 소용돌이처럼 보였고, 「판노니아」의 공회소의 소동이나 폭동에서도 결코 들어볼 수 없는 가지가지의 해괴한 소리를 지르며 모여들었습니다. 겨울날 황혼 무렵처럼 날이 어두워지자, 저 위대한 「줄리어스·시저」죽었을 때처럼 적막하였습니다.

        마치 3월 보름날 같았습니다. 모반을 일삼는 이 성을 위임받은 통치자로서, 저는 접견실 기둥에 기대어 서서 그 죄없는 「나사렛」 젊은이를 처형하려고 끌고 다니는 어두컴컴한 지옥의 악마 같은 저들의 무서운 계략을 꺾을 방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주위의 모든 것이 황량하게 보였습니다. 「예루살렘」은 그 주민들을 「게모니카」로 가는 장례(葬禮)문을 통하여 모두 토하여 냈습니다. 황막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제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저의 위병들은 기병과 백부장이 가세한 가운데 무력에 의한 질서유지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홀로 남았으며, 그때 잠깐 동안 지나간 그 순간은 마치 저 자신이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바람결을 타고 「골고다」에서 들려오는 큰 부르짖음 소리는 일찌기 인간의 귀로는 들어본 적이 없는 고통의 소리를 발하고 있었습니다.

        검은 구름이 성전 꼭대기 위에 드리워졌으며 마치 면사포를 가리운 것처럼 「예루살렘」을 덮고 있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나타난 징조들은 너무도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마치 「디오누시오」가 "창조주가 고통을 당하고 있든지 우주가 떨어져 나가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다"라고 크게 소리 질렀듯이 말입니다. 이러한 가공할 자연현상이 일어나는 동안 애굽에는 무서운 지진이 일어났으며, 모든 사람들은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으며 미신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은 거의 죽음의 공포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안디옥」사람인 나이 많고 학식이 풍부한 「빌도살」이라는 한 유대인은 이 지진소동이 있은 후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가 놀라서 죽었는지 아니면 슬픔으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그는 그 「나사렛」사람의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날 밤 첫 시간이 되기 전에 저는 외투를 걸치고 성안으로 들어가 「골고다」로 향하는 문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 제물은 죽어 있었습니다.
        군중들은 아직도 흥분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침울하여, 말없이 절망에 빠진 상태로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목격한 사실은 그들을 공포와 양심의 가책으로 몰아넣었던 것입니다.
        저는 또, 저의 적은「로마」병정의 일단이 슬픔에 잠긴 채 지나가는 것을 보았으며 기수(旗手)는 슬픔의 표시로서 독수리표 깃발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또 병정의 일부는 무엇인가 혼잣말을 하면서 지나갔지만 저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神)들의 뜻을 좇는 「로마」인들을 당황케 하는 기적들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한 무리의 남녀들이 걸음을 멈추고는 되돌아서서 움직이지도 않고 어떤 새로운 경이(驚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갈보리」언덕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허탈한 마음과 슬픔에 차서 총독청에 돌아왔습니다.
        그 「나사렛」사람의 피가 아직 얼룩져 있는 계단을 오르다가 저는 문득 한 늙은이가 무엇을 탄원하는 듯한 태도로 서있는 것과 그 노인 뒤에서 몇 명의 「로마」사람들이 눈물을 지으면서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내 발 앞에 몸을 굽히고 크게 통곡하였습니다.

        늙은 노인이 울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으며, 비록 외국사람이기는 하지만, 함께 있는 「로마」사람과 같이 제 마음은 슬픔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날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격한 감정을 가져본 체험이 없었습니다.

        예수를 반역하여 판 사람들이나 그렇게도 반대 증언을 하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그의 피 값을 우리에게 돌리시오." 하고 큰소리쳤던 무리들은 비겁한 똥개같이 쑥 들어가 버려, 그들의 이빨을 식초로 씻은 듯 시침을 떼고 있었습니다.제가 들은 대로 예수가 죽은 후에 부활하리라는 그의 가르침이 사실이라면 이 가르침은 많은 군중 가운데서 실현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영감님," 저는 감정을 억제하고 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시며 바라는 요구가 무엇입니까?"
        "저는 「아리마데」 요셉이라고 합니다."하고 노인은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나사렛」예수를 장사지내고 싶습니다. 그것을 허락해 달라고 당신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당신 소원대로 하십시오."하고 저는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의 부관 「만류스」에게 명하여 병정 몇 사람을 대동하고 가서 매장하는 것을 감독하고 불경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며칠 후 그의 무덤은 비어 있었으며, 그의 제자들은 각처로 다니면서 예수가 자신이 말한 대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고 전파했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사건보다 더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제 나름대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황제께서도 「헤롯」을 시켜 조사하여 보시면 저에게 잘못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묘실에 예수를 매장하였습니다. 그가 예수의 부활을 예상했는지 아니면 또 다른 묘실을 준비하려던 것인지는 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예수가 매장된 다음날 제사장 한 사람이 총독청으로 와서 제게 말하기를 예수의 제자들이 그의 시체를 훔쳐 숨긴 후 그가 생전에 예언한 대로 살아난 것처럼 꾸미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제사장을 친위대장인 「말커스」에게 보내어 무덤을 지키기에 충분한 수대로 병정을 데리고 가서 배치하라고 한 후, 만일 무슨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들의 책임이지 「로마」정부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무덤이 비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큰 흥분이 일어났으며 저는 더 큰 근심에 싸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슬람」이라는 사람을 보내어 자초지종을 조사하게 하였는데 그는 제가 다음과 같은 상황을 연상할 수 있도록 자세히 말하여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무덤 위에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빛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그는 여자들이 그들의 풍속대로 예수에게 발라드릴 향유를 가지고 왔는가 하고 추측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그는 여자들이 파수군을 통과할 수 없으리라는 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이러한 여러 생각이 그의 마음에 스쳐가는 동안 이상하게도 온 주위가 환하고 밝게 비취고 거기에 이미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수의(壽衣)를 입은 채로 서 있는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들 모두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에 충만하여 환호하는 듯하였으며 동시에 그 주위와 위로부터 그가 들어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왔으며 온 누리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차고 넘친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듣는 동안 땅은 기고 헤엄치는 것 같았고 그는 토할 것 같고 힘이 없어 일어설 수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대지는 그 아래에서 헤 엄치는 듯하여 그의 감각은 마비되고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의 현기증이 잠에 서 깨어나 너무 갑자기 일어남으로 흔히 있는 것 같은 그런 경우가 아니었는가 물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잠들은 것이 아니라, 마치 임무 수행 중에 잠을 잤기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아 죽는 경우와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말하기를 병정들은 서로 교대로 잠을 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광경은 얼마 동안이나 계속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약 한 시간쯤 되지 않았나 짐작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정신이 돌아온 후 그 무덤에 가보았느냐고 물었으나 못 갔다고 대답하였고 그 이유는 교체병이 오자마자 그들이 숙소로 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사장들에게 질문을 당하였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제사장은 밤에 일어난 사건이 지진이었으며 파수군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쳐간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한 사람의 제자도 보지 못하였으며 시체가 없어졌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으며 누군가의 말을 듣고 후에 알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같이 대화한 제사장들의 예수에 대한 견해가 어떠하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제사장이 더러는 예수는 남자도 사람도 아니며 「마리아」의 아들도 아닐 뿐더러 「베들레헴」의 처녀의 몸에서 탄생된 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였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만일 유대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마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듯이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손에 있다는 사실이 그를 따르는 자들이나 배척자들에 의하여 알려지고 증거된 것처럼 그 모든 사실이 그 사람의 생애와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물을 포도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다를 잠들게 하고 폭풍을 멈추게 하고 고기를 잡아 그 입에서 은전을 얻어낼 수 있었던 분입니다.

        만일 모든 유대인들이 증거 하는 것처럼 그가 했다고 하는 많은 일들을 그가 할 수 있었다면 그를 대적하게 했던 그의 모든 주장은 사실일 수밖에 없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는 범죄함으로, 어떤 법을 어김으로써 또 누구를 그릇되게 함으로써 비난을 싼 적은 없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은 - 그 를 지지하였던 사람 뿐 아니라 그를 대항하였던 수많은 사람들까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옆에서 「말커스」가 말한 것처럼 나는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각하여,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사실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 「안티파터」가 제게 관한 여러 가지 가혹한 평을 하였다고 들었으므로 황제께서 사건의 전모를 아신 후 제가 취한 행동에 대하여 바른 판단을 내려 주시도록 자세히 쓰느라 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각하의 건승(健勝)을 빕니다.
        저는 각하의 가장 충실한 신하입니다.

        본디오·빌라도
        --------------------------------------------
        빌라도에 대하여
        빌라도는 로마 황제 「디베료·가이사」치하에서 유대 총독으로 임명된 전형적인 군인이었다. 「아그립바」 1세가 말하는 빌라도는 천성적으로 고집이 센 사람이고 굽힐 줄 모르는 엄격한 사람이었다고 그를 규탄하였다.

        빌라도와 유대인들 간에는 그가 총독으로 부임하면서 부터 원한으로 대립되었다. 그는 예수를 재판하기 전에 그의 총독직을 위협하는 민중봉기를 두 번이나 당했다.

        첫 봉기는 로마군을 투입하여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세속화시키려고 시도한데서 발생했다. 유대인들은 즉각 폭동을 일으켰다. 빌라도는 5일만에 군대를 철수시켰다.
        두 번째는 예루살렘에 있는 헤롯 궁전에 세운 「로마」기념비를 제거하라고 민중봉기를 일으켰다.

        그는 그의 생애 중 가장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에 피에 굶주린 무리들이 외치는 소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의 아내의 청원은 그로 하여금 예수를 석방시키도록 용기를 주었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의 지위와 권력으로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었는데 용기가 없었다.

        사가「유세비우스」에 의하면 그는 이 비극의 순간을 잊을 수 없었으며 그로부터 수년 후에 유배를 당하여 고심하다가 자살했다고 한다. /출처:http://www.aspire7.net/belief-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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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전체보기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이미지 전체보기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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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내리네요 /마음이쉬는곳 
        
        
        떨어지는 빗물에 
        맥없이 부서져 내리는 
        나뭇잎을 보았어요 
        
        당신의  
        허전한 마음도 
        혹여
        빗물에 부서져 내리는 
        나뭇잎 인가요 
        
        당신의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 을 
        처음 처럼 
        당신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까만 밤의 등대 빛 처럼 이곳에서
        환 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비취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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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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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ccept ( 인정하다, 받아들이다 )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관계를 그릇치기
               쉬우므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Believe ( 믿다 )

               사랑은, 믿음이라는 비타민을 먹고 큽니다.
               반면, 의심은 의심을 먹고 자꾸 커갑니다.
               믿음이 없는 사랑의 지속은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아름다울 수 있는
               인연을 불행과 허무, 상처로 마감하게 하니까요.
               상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필수입니다.

           

             
          3. Care ( 돌보다 )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책임지고 먼저 배려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때보다 어렵고 힘든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4. Desire (기대하다 )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잘되길 희망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당신은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며, 상승하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5. Erase (지워버리다 )

                상대방의 허물과 단점은 빨리 지워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단호히 하고 상대의 실수나 허물에 대해서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사랑은 물론
                좋은 인간관계를 하기 어렵고 차차 금이가다가 결국 깨어지고 맙니다.
             


          6. Forgive ( 용서하다 )

               지난 일은 언급할 수록 현재를 후퇴시키고 사랑도 후진 시킵니다.
               서로의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그리고 앙금없이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지 전체보기이미지 전체보기이미지 전체보기


          7. Give ( 주는 것 )

                두 말 할 것도 없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큰 기쁨

          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줄수록 넉넉해 지고 더욱 사랑이 돈독해진다는 것을

          두 사람 모두  경험하고 있다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사랑안에 두 사람은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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