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고의 해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작년 이 맘때에 계획하고 소원하던 일들을 다 이루셨습니까? 저는 구체적인 계획, 소원은 없었습니다만, 평범한, 그러나 쉽지도 않은, 감사하며 살자! 라는 것이 저의 소원이자 목표였습니다. 교회적으로도 지난 한해의 표어가 '범사에 감사하라!' 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적으로는 성도들이 감사를 더 하는 해, 감사드릴 일을 더 생각하는 해, 감사에 대해 깊이 묵상했던 한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에도 감사헌금을 풍성히 드렸던 것 같구요.
      그런데...제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실패했습니다. 적고, 큰 일에, 마땅히 감사할 일에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불평과 불만, 원망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을 실패의 삶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넘치도록,가장 좋은 것으로...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정말 감사할 것 뿐인데... '생애 최고의 해' 였습니다.'
      특별히 감사할 일은.... 지난 여름부터 사업장에서 시작한 성경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적은 열매를 보게 하십니다. 새해에 기대가 되는,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추진할, 1순위 과제입니다. 1년여 전에 시작한 딸 아이 학원이 예상외의 성황(?)을 이루어 가는 것, 또 다른 감사 제목입니다.
      개업축하예배드릴 때에 동생이 준 메세지... 음악, 예술, 합창, 악기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기관이 되라... 대로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에 이어 또 한해를 마음껏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찬양의 능력'을 목도케 하시고,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찬양으로 연약한 심령들을 위로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적은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것을 이웃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길 원합니다.
      올 한해는 유명한 인물들, 인류 역사에 지대한 공을 남긴 분을 비롯하여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독재자 몇몇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9:27) 라는 성경귀절이 자꾸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이 땅은 나그네 삶이요 우리의 본향(이 분은 홈 그라운드라고 표현하셨습니다)은 하늘나라에 있다.'라는 내용의 멜을 아침에 받았습니다.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러에게 어떤 청년이 찾아 와 "하나님께서 내일 밤에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면 선생님은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먹고 싶은 것...가고 싶었던 곳,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 보시겠습니까?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족에게 베풀지 못한 사랑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요한 웨슬러의 대답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대로 계속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평소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던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계속하겠다는 뜻입니다.
      본향을 사모하며 나그네 삶을 충실히 사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자성과 다짐,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가 오는 새해가 '인생최고의 해' 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를 소망중에 맞이 하시기를...
      " 나는 소망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 71:14)

       
      글/ 김만니



'자유게시판:김만니(섬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얼굴을 보는 것  (0) 2012.02.29
좋으신 하나님  (1) 2012.02.03
빌라도 보고서/김남수  (0) 2011.11.24
열매 맺는 삶  (0) 2011.02.11
찬양의 능력  (0) 2010.12.16
CENTER>

감사와 사랑을 온맘 다해... 최송연 2011년이 저물어가네요.

지난 한해 동안도 저를 아껴주신 목양연가 식구님들께 마음 다해 감사와 사랑을 전해 드려요!^^ 2012년에도 계속되는 관심과 사랑, 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릴게요. 꾸벅~(_ _)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한해도 남은 시간 알차게 보람 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새해에는 사랑하는 님의 가정에 행복 가득, 사랑 가득, 건강 가득, 주님의 은총 가득, 모든 것이

가득, 한가득하시기를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와 사랑을 온맘 다해...
                             최송연
 
2011년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지난 한해 동안
저를 아껴주신 아멘넷 식구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온맘 다해 전해드려요!^^

2012년에도 계속되는 관심과 사랑,
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릴게요. 꾸벅~(_ _)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한해도
남은 시간 알차게 보람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가오는 새해엔
사랑하는 님의 가정에, 사역에, 사업에, 
행복 가득, 사랑 가득, 건강 가득,
주님의 은총 가득,
모든 것이 가득, 한가득 넘치시기를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의 증거는...  (2) 2012.01.18
    절대 강자  (2) 2012.01.03
    그대, 이것을 아시나요? (제6계명의 위력)  (0) 2011.12.04
    하나님의 음성  (4) 2011.10.14
    아내 없이 살아남기 10 훈  (0) 2011.10.09

     

     

     

    영국 에든버러대 교수이자 협상 전문가인 게빈 케네디는

    ‘툰드라의 늑대’ 얘기로 양보의 역효과를 설명한다.

    오래전 유럽 세일즈맨들이 툰드라 지역의 원주민 마을을 찾아갔다.

    그들은 원주민에게 냉장고와 맥주 같은 문명의 이기를 팔고,

    사냥 방법을 배우면서 가까워졌다.

     

    그런데 바로 그 ‘사냥’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한 세일즈맨이 사슴 사냥에 성공한 뒤 썰매를 타고 돌아오던 중

    멀리서 늑대 한 마리가 쫓아오는 것을 느꼈다.

    위험을 직감하고 미친 듯이 도망치던 그는 더는 안 되겠다 싶어

    사냥한 고기를 조금 떼어 던져줬다.

     

    다행히 늑대가 쫓아오지 않아 한숨 돌리려던 순간,

    이제는 서너 마리의 늑대가 쫓아오는 것이 보였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또 고기를 던져줬다.

    이때부터 불행의 반복이었다.

    어느덧 수십 마리가 그를 뒤쫓았고, 남아 있는 고기는 없었다.

    그 순간 마을에 도착해 다행히 늑대로부터 목숨은 건질 수 있고,

    이 일을 전해들은 다른 세일즈맨들은 그 지역을 돌 때마다

    여분의 고기를 갖고 다니다가 늑대가 위협해오면 던져줬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어느 날 원주민들이 그들을 내쫓은 것이다.

     

    “배고픈 늑대에게 썰매를 따라가라고 가르친 멍청한 놈들! 당장 꺼져!”

     

    By: JuNick 님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략, 바로 이것이야  (0) 2012.01.25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0) 2012.01.25
    삶의 지혜 45 교훈  (0) 2011.12.29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이슬처럼...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투명한 이슬을 보았는지요.
    두 발은 있으나 날개 없는 짐승
    날고 싶은 날, 바람은 어디로 불지 모르지요.

    때가 오면 이슬로 지는 것을 압니다.

    독을 스치고 꽃을 지나온 어느 아침
    철 지난 사랑과 분노도 얼마쯤 들어 있겠지요.

    젖어 떠돌다 바람 잦아드는 날
    먼 하늘 별 반짝이는 시린 자리
    한데만 찾아 떠돌이 아침을 맞겠습니다.


    때로는 새벽바람이 안내하는 대로
    벌 나비 찾지 않는 찬 꽃잎에도 들겠습니다.
    대롱대롱 하늘 끝에 매달린 아침
    당신 발끝에 차여 더 낮은 곳으로 들것입니다.


    한 알의 곡식이 되거나 달콤한 과일이 되어
    당신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목마른 당신에게 한 바가지 샘물이면 합니다.
    국화 향, 바람꽃 앞에 선
    당신의 눈물이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침묵으로 흘러 보이지 않는 곳
    한 톨의 씨앗을 싹 틔우고 바람과 햇빛을 만날 때
    또 무엇이 되어 당신을 찾아갈지요.
    누가 알겠습니까?

     

    훗날의 일을,
    나는 투명하게 당신을 품고 반짝이겠습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만남  (0) 2012.01.03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0) 2012.01.01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5) 2011.12.29
    마음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0) 2011.12.29
    당신의 향기  (0) 2011.12.27

                    

    

     

     

     

                    

          "이 몸이 주거 가셔 무어시 될꼬 하니 
            봉래산(蓬萊山) 제일봉(第一峯)에

            낙락장송(落落長松) 되야 이셔 
            백설(白雪)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독야청청(獨也靑靑) 하리라."


      세밑의  끝자락에서

                             최송연



      샛파란 쪽빛을 뿜어내는
      차가운 달빛 아래 앉아


      조선 선비의 기개와 충정을

      노래하고 있노라니...,

       

      세상의 왕께 바친 충정도

      이리 곱고 아리따운 절개이거늘

       

      이제 한 해도 다 저물어 가는

      세밑의 끝자락에서 뒤돌아 보니

       

      지난날,

      주님께 못다 바친

      충성과 절개가 회한(悔恨)이 되어

      천근으로

      내 가슴을 짓누릅니다.

       

      섣달그믐 찬 바람이

      세월 속의 회한을 거두어 내듯

       

      내 모든 부족함과 연약함일랑

      주님의 보혈로

      올올이 씻어내어 희게 하시사


      새해엔

      새 충정으로 빚어지게 하시옵소서

       

       

       

       

      **사육신 중 대표적 인물인

      성삼문의 조선 선비 기개와 왕께 대한

      충정을 읊은 시조입니다**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장된 겸손  (0) 2012.01.15
    새해 새 아침의 내 기도  (0) 2012.01.04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0) 2011.12.22
    하루의 시작 기도/최송연  (0) 2011.11.13
    거목(巨木)  (5) 2011.11.04


    이미지 전체보기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0) 2012.01.01
    이슬처럼...  (0) 2011.12.31
    마음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0) 2011.12.29
    당신의 향기  (0) 2011.12.2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0) 2011.12.27

    이미지 전체보기

     
     
    마음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고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 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처럼...  (0) 2011.12.31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5) 2011.12.29
    당신의 향기  (0) 2011.12.2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0) 2011.12.27
    사랑은 인생의 향기  (0) 2011.12.26

    밑에 보이는 사진이나 영어 링크를 클릭한 후
    실행을 두번에 걸쳐 클릭하면 45가지의 좋은 교훈이 뜹니다.

     45LessonsInLife.jpg


    밑의것은 비디오 판입니다. 파워포인트로 보는 것 처럼 선명치는 못해도.... 파워 포인트 프로그램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화면에 클릭을 해야 다음으로 넘어간다고 명시되었지만
    오히려 그렇게 하면 다음 편이 나오지 않네요.
    그냥 켜신 상태로 그냥 잠시만 기다리시면
    화면이 잘 나옵니다.

    번역문 수정은 유샤인 님께서 하셨습니다.^^




     http://cafe.daum.net/snulaw17/MOBX/42 자료 출처: 유사인 님의 방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의사결정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  (0) 2012.01.25
    툰드라의 늑대  (0) 2011.12.31
    워랜 버핏의 돈버는 비결 10 가지  (0) 2011.12.20
    때로는 쉬어가라  (0) 2011.10.02
    비판의 기교  (0) 2011.09.01

     

          예수님의 삶은 균형에서 극치를 이룹니다.

          비움과 채움, 텅빔과 충만, 버림과 취하심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셨습니다.

           

          비하와 존대, 섬기심과 섬김받으심에

          조화를 이루셨습니다.

           

          버리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되며,

          채우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됩니다.

           

          비움은 채움을 위함이요,

          채움은 비움을 위함입니다.

           

          떠나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방랑자가 됩니다.

           

          머무는 것을 절대화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안주자가 됩니다. 안주하면 썩기 쉽습니다.

           

          흐르는 물만이 썩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활도 너무 휘면 부러지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있으셨고 또한 함께 있으셨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균형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채우심 앞에 순종하셨습니다.

           

          채우시는 아버지의 뜻 앞에 순종하셨습니다.

          충만하게 채우시는 아버지의 뜻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채우기만 하고 나누지 않으면 썩습니다.

          예수님은 채우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채움에 분명한 목표가 있으셨습니다.

          그것은 나눔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인생은 채움으로 오는 만족보다는

          나눔으로 오는 기쁨이 더합니다.

           

          진정한 기쁨이란

          결국 채운 것을 나눌 때 오는 것입니다.

           

                           (옮긴 글)

    '은혜의 단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조지 매드슨  (0) 2012.01.05
    역설 주기도문  (2) 2012.01.02
    정상에 너무 오래 머물려고 하지 마라  (0) 2011.12.26
    성탄 기도/이해인  (0) 2011.12.23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유진 피터슨)  (0) 2011.12.19


    
    
    언젠가 갚아야 할 빚 
    
    
    우리는 가족과 친구, 
    소중한 이웃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사랑의 빚을 지며 살고 있다.
    그러니까 행복한 것은,
    언젠가 갚아야 할 빚이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10가지 특성을 지닌 사람  (0) 2012.02.14
    피카소의 드로잉 작품 소개  (0) 2012.02.13
    Merry christmas!  (0) 2011.12.13
    하얀 그리움  (0) 2011.12.09
    단풍 편지지  (0) 2011.12.01

    두 차례 연기됐다가 열린 한기총 22-3차 실행위원회가 회원권 논란 속에 날치기로 진행돼 논란이 예상된다.

     
    ▲한기총 실행위원회가 사상 최악의 막장 회의로 진행됐다.ⓒ뉴스미션

    용역 고용 분위기 장악, 실행위원 ‘아니오’에도 불구하고 의사봉 두드려

    한기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실행위원 명찰을 달고 있는 사람만 통과할 수 있도록 한기총 측이 고용한 용역회사 직원들이 모든 입구 막은데다 출입이 제한된 사람들의 반발로 11시 반이 될 때까지 혼란스러웠다.

    명찰을 단 실행위원들도 거친 분위기 속에 회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기자들도 당연히 출입이 거부됐다. 2층 관람이 허용된 시간은 11시 45분.

    2부 회의는 11시 50분이 돼서야 비로소 시작됐지만, 안건토의를 마치는데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안건으로 상정된 ▲인사위원회 보고의 건 ▲질서확립대책위원회 보고의 건은 문서로 받기로 함에 따라 순식간에 통과됐다.

    의장인 길자연 대표회장은 혼란스러운 중에 안건토의를 진행해가면서 ‘아니오’라는 외침에도 의사봉을 두드리며 안건을 통과시켰다. 길자연 목사는 계속되는 소란에도 불구하고 폐회동의를 받아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의 문건 안건토의에는 해당 제목만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 특히 인사위원회 보고의 건은 ‘정관 운영세칙과 선거관리규정 개정 및 보완’을 다루기로 명시돼 있었지만 정관 개정의 건은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용규 증경대표회장은 “이번 회의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며 “‘아니오’라고 했으면 찬성하는 사람이 몇인지, 반대하는 사람이 몇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등 교단들 반발에도 서둘러 폐회

    이날 실행위는 안건토의가 날치기로 통과된 10분을 포함, 40여 분 동안 이어진 회의 내내 혼란스러웠다. 예장통합 교단에서 실행위원으로 파송한 조성기 사무총장과 최삼경 목사에 대해 한기총은 실행위원자격을 부여하지 않았다.

    예장통합 실행위원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발언권을 받은 통합 박위근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파송한 위원을 한기총이 받지 않을 수 있느냐”면서 “이것은 교단장인 나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항의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홍재철 목사는 “나는 예장합동 실행위원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통합측이 어제 나를 이단 옹호자로 결론 내렸는데 나를 매장하고 죽이려고 한다. 통합측 교단장과 임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길자연 대표회장은 ‘실행위원이 아닌 사람은 끌어내라’고 흠석위원에게 지시했고, 조성기 사무총장과 최삼경 목사가 회의장 밖으로 나오면서 예장통합 실행위원들 및 예장백석, 기성 등 실행위원들도 자리를 떠났다.

    예장통합 박위근 총회장은 추후 이 문제에 교단 차원에서 대응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위근 목사는 “오늘 회의 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한기총 대표회장과 몇몇 사람들에게 있다”며 “회원권부터 무효다. 어제까지도 홍재철 목사는 옥수수재단에서 왔다면서 임원활동을 했는데 오늘은 둔갑을 해서 합동 실행위원회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모든 것이 불법이란 것 아니냐”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실행위원회도 정당성을 갖추지 못해 무효 가처분 신청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날 한기총 실행위원회가 날치기로 안건을 처리함에 따라 이번 실행위원회의 정당성까지도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한기총은 대강당 입구를 막은채 용역들을 고용해 철저하게 실행위원들의 출입을 관리했다.ⓒ뉴스미션

     
    ▲교단 파송과는 다른 실행위원 명부에 출입구에서부터 혼란스러웠다. 조성기 사무총장(우)은 배인관 재정국장(좌)에게 교단 공문을 보여주면서 실행위원 명부 확인을 요청했다.ⓒ뉴스미션

    이동희 ⓒ뉴스미션

    출처: USA 아멘넷

    북극해의 후퇴로 치명적인 온실가스의 방출 충격!

     

    이미지 전체보기

     

    메탄 가스층이 표면으로 부풀어오르는 것을 발견한 뒤에 러시아 연구팀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급격하고 유례가 없는 메탄 가스층이 -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강력한 온실가스 - 북극해의 광범위한 조사를 하는 과학자들에 의해 북극해 수면으로 거품이 차오르는 게 보였다.

     

    메탄가스 방출 규모와 부피는 거의 20년 동안 북러시아 연안 동시베리아 북극빙의 해저를 조사해온 러시아 연구팀장을 무척 놀라게 했다.

     

    인디펜던트 신문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극동분과의 이고르 세밀레토브는 북극해 해저로부터 이런 규모와 힘으로 메탄가스가 방출된 것을 목격한 적이 없다는 그는 말했다.

     

    "더 일찍 이와 같은 횃불 같은 형태를 발견했지만 그것들은 지름이 고작 수십 미터에 불과했습니다. 이번이 저희들은 지속적이고, 강력하며 인상깊게 스며나오는 형태들은 지름이 1천 미터 이상임을 발견한 것은 처음입니다. 놀랍습니다.

     

    저는 메탄 가스층의 규모와 밀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교적 작은 지역 상공에서 저희들은 100개 이상의 메탄 가스층을 발견했습니다만, 더 넓은 지역에서는 수천 개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세밀레토브 박사가 말했다.

     

    과학자들은 대륙에서 동시베리아 북극빙의 비교적 얕은 바다에 이르는 북극 동토층 아래에 수 억 톤의 메탄 가스가 갇혀 있다고 추정한다.

     

    여름에 북극해가 사라지고 전지역에 걸쳐 급격하게 기온이 상승하는데, 이로인해 시베리아 동토층이 녹으면서 갇힌 메탄 가스가 갑자기 대기권으로 방출되면서 급격하고 심각한 기후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이 가장 무섭다.

     

    세밀레토브 박사팀은 이 지역으로부터 메탄 가스 방출은 매년 약 8백만 톤이었으나, 최근 탐험에 따르면 이것은 메탄 방출을 현저하게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추정하는 연구를 2010년에 발행했다.

     

    늦여름, 러시아 연구 선박 아카데미션 라렌티에프가 동시베리아 연안에서 약 1만 6천 평방미터에 걸쳐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했다.

     

    과학자들은 (메탄 가스) "분수" 혹은 메탄 기둥이 해저로부터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4대의 아주 민감한 지진과 음향 기구들을 설치했다.

     

    "1만 6천 평방미터 미만의 매우 작은 지역에서 저희들은 100개 이상의 분수들 혹은 횃불 비슷한 형태들이 물기둥으로 솟구치면서 곧바로 해저에서 대기로 분출됩니다.

     

    저희들은 약 115개 군데의 해상을 확인하면서 엄청난 규모의 메탄층을 발견했습니다 - 저는 예전에 이런 규모를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박사는 말했다.

     

    일부 기둥들은 1km 또는 더 넓었으며 메탄 방출은 곧장 대기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 그 농도는 평소 보다 1백배나 높았습니다." 라고 박사는 발표했다.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shock-as-retreat-of-arctic-sea-ice-releases-deadly-greenhouse-gas-6276134.html

     

     

    출처 : 2012년 트렌드 연구소 / silverspoon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란 향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란 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 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 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 빛깔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 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중년이 되어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 시절 희생으로 베풀어온 곱디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 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5) 2011.12.29
    마음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0) 2011.12.29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0) 2011.12.27
    사랑은 인생의 향기  (0) 2011.12.26
    눈꽃 편지...  (0) 2011.12.25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0) 2011.12.29
    당신의 향기  (0) 2011.12.27
    사랑은 인생의 향기  (0) 2011.12.26
    눈꽃 편지...  (0) 2011.12.25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0) 2011.12.24
    기사에 불만 품고 출입기자 폭행, 출입기자 교체 공문 발송, 일부 언론사 출입금지 등으로 언론 통제를 넘어 언론 탄압을 하고 있다는 평까지 받고 있는 한기총이, 상표권 선점을 통해 미운털 박힌 언론 제거에 나선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상표권 출원은 홍재철 목사 교인이, 비용은 한기총이(?)

    교계 언론 <뉴스앤조이>는 23일자 ‘한기총, <뉴스앤조이>를 없애려 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기총이 상표권 선점해 자신들의 보도를 막으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한기총 사태의 중심 인물인 홍재철 목사가 당회장으로 있는 교회의 P장로가 지난 8월 31일자로 <뉴스앤조이> 상표권을 출원했다. 등록 업종은 물론 영문 표기도 같았다.

    충격적인 것은 상표권 출원 비용을 한기총이 댔을 뿐 아니라 한국은 물론 미국 등 해외 7개국에도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것이다.

    기사는 “<뉴스앤조이>가 입수한 자료를 보면, 한기총은 한국·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중국·호주 등 총 8개국에 <뉴스앤조이> 상표권을 출원했다”면서 “지난 10월 18일에는 '뉴스앤조이 국제 출원' 명목으로 671만 5,300원의 지출을 결의하고, 다음 날 P장로 계좌로 입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사는 “<뉴스앤조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배인관 재정국장과 김운태 총무가 출원 비용 지출을 결재했다”며 “배인관 재정국장 역시 (홍재철 목사가 당회장으로 있는)경서교회 장로”라고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상표권 출원 심사 기준으로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상표권을 주는 것이다. 상표의 발명일이나 창작일은 고려하지 않는다. <뉴스앤조이>사는 상표권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P장로가 상표권을 가지게 되면 <뉴스앤조이>는 더 이상 <뉴스앤조이>라는 제호로 신문을 발행할 수 없게 된다.

    이병왕 ⓒ뉴스미션

    출처: USA 아멘넷


    '은혜의 단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설 주기도문  (2) 2012.01.02
    균형 잡힌 삶  (0) 2011.12.28
    성탄 기도/이해인  (0) 2011.12.23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유진 피터슨)  (0) 2011.12.19
    낙타인가, 밧줄인가?  (0) 2011.12.18

    

      
     
     

    '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 있는 사진  (0) 2012.01.19
    Que Sera Sera  (0) 2012.01.18
    성형 수술  (0) 2011.12.03
    지옥에서 유행하는 말  (0) 2011.10.31
    구두쇠 아버지들  (0) 2011.10.19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 집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향기  (0) 2011.12.27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0) 2011.12.27
    눈꽃 편지...  (0) 2011.12.25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0) 2011.12.24
    천천히 가고싶습니다  (0) 2011.12.23
    사슴들을 클릭하세요^^ -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즐거운 성탄, 축복 가득한 새해 되세요.- 목양연가지기/최송연

    꿈과 희망이 있는 블로그

    사슴들을 클릭해 보세요^^
    

     

     

    유엔 총회장에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대표들

     

    김정일 묵념 거부 집단 퇴장!

    조갑제닷컴   
     유엔에서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가 시작되기 전 북한이 김정일 추모 묵념을 요청했고, 카타르 출신의 알나세르 유엔총회 의장이 이를 받아들여 193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총회 일정 시작 직전 ‘1분간의 묵념’을 요청했다.
     
     의장은 “유엔 정회원국에 대한 의전 차원”이라면서 “17일 사망한 김정일을 추모하는 슬픈 임무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등 줄줄이 이어지는 김정일의 직함을 일일이 열거했다.
     
     당시 총회장에는 193개 유엔 회원국 외교관 중 절반가량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한국 미국 일본의 외교관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EU) 회원국 외교관 다수가 묵념을 거부하고 퇴장하였다고 한다. 이 외교관들은 25초간 진행된 묵념이 끝난 뒤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유럽의 한 외교관은 “수 만명이 사망한 데 책임이 있는 사람의 죽음”이라며 “김정일은 유엔에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아니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히틀러, 스탈린 급의 학살자인 김정일의 죽음에 대하여 '서거', '애도' 운운한 한국의 종북세력을 정치판에서 퇴장시킬 때이다.



    이미지 전체보기

     

    김정일 애도 기독교인을 경고한 성경(聖經)
     
     '惡人을 無罪라 하는 자는 국민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김정일과 김일성은 스스로 하나님을 참칭한 기독교의 敵, 즉 사탄의 세력이다. 이 父子가 죽인 기독교 신도는 수십만 명을 넘을 것이다.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였지만 사탄의 세력을 용서하란 말이 없다. 
     
     잠언(箴言) 24장 24절은 이렇다. 
    "惡人에게 네가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Whoever says to the gulity, "You are innocent"- people will curse him and nations denounce him. But it will go well with those who convict the gulity, and rich blessing will come upon them.) 
     
    ..................................................................


    수치를 모르는 일부 불교·기독교계의 김정일 애도文 
    "世緣을 다하신 데 애도"하는 조계종, "조문단 구성하라"는 NCCK   
     

    종북·친북의 가장 독한 뿌리는 宗敎(종교)이다.   
    화려한 袈裟(가사)를 걸치고 높다란 단 위에 선 상당수 종교인들은 “안정”“평화”“화해” 같은 그럴싸한 말들로 김정일을 옹호하고 김정일 체제가 지속되길 촉구한다. 두려워 떨 정권의 몇몇 측근을 북녘동포로 가장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 
      
    그런 말, 그런 행동이 도덕적으로 惡(악)을 감싸고, 신앙적으론 사탄의 豫表(예표)적 인물을 감싸는 것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북한주민의 고난·고통·참상이 끝없이 이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임에도 신경 쓰질 않는다. 
      
    그들은 북한의 가련한 이들이 그대로 죽어 가는 것을 “안정”,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이 계속되는 것을 “평화”, 수령독재와 잘 지내는 것을 “화해”로 扮飾(분식)한다. 맞아 죽고, 굶어 죽고 얼어 죽어 온 700만 동족이 탄식할 일이다. 땅을 치고 애곡할 일이다. 
      
    나치(Nazi)나 日帝(일제)와 협력한 종교인이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면 풍요로운 남한의 종북·친북은 권세를 위함이니 훨씬 악랄하다.

     

    선악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다. 억지와 궤변을 부리며 배부르고 등 따뜻한 남한 대중의 이기적 욕망에 영합한다. 먹물을 퍼뜨린다. 끝도 없이 쫑알거린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21일 김정일 사망에 대한 ‘애도문’을 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연을 다하신 것(世緣已盡)에 哀悼(애도)의 뜻을 표하며, 깊은 슬픔에 잠긴 북녘의 동포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는 내용이다. 
      
    기독교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시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哀悼(애도)를 표하며,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북녘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고 애도문을 냈다. 
      
    “급작스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속되어야합니다(조계종)” “이번 사건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빌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국제사회는 이번 사건으로 한반도의 안정이 깨어지지 않고 동북아의 평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NCCK)”는 내용도 나온다. 
      
    平和와 安定...

    이는 김정일 이후 북한체제가 급변사태로 흔들려선 안된다는 말이다.

     

    무슨 말인가?

    정치범수용소에 있는 자들로 ‘그대로’ 죽어야 하고, 로동교화소·로동단련대·구류장에 있던 자들도 ‘그대로’ 갇혀 있어야 하며, 공개처형당하는 자들도 ‘그대로’ 당해야 하고, 강제송환당하던 탈북자도 ‘그대로’ 송환되고, 강제낙태·영아살해 당하던 임산부도 ‘그대로’ 있으란 말인가? 북한주민이 자유화·민주화돼서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일도(?) 있어선 안 된다는 말인가? 거대한 감옥인 북한을 ‘저대로’ 놔두란 말인가? 
      
    심지어 NCCK는 “한국 정부는 종교계를 비롯하여 시민사회 진영을 포함하는 弔問團(조문단)을 구성하고 남북의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부끄러움은 찾기 어렵다.
      
    종교의 본질 중 하나는 대중을 惡에서 돌이켜 善으로 이끄는 것이다. 김정일이 악당이 아니며 위로하고 조문해야 할 그럴싸한 지도자인 양 떠받든 뒤 무엇을 惡이라 말할 수 있는가? 무엇을 善이라 칭할 수 있는가? 
      
    선악을 빼버린 종교는 세속적 출세와 立身(입신)을 한 인간을 떠받드는 천박한 소영웅주의 말곤 남지 않는다. 정치가 저 모양 저 꼴인데 종교마저 이런 식이면 한국이 겪어야 할 것은 혹독한 淨化(정화)의 과정뿐이다. 
      
    깨어있는 先覺(선각)들의 투쟁이 절실하다./(펌)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696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가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지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애처롭기까지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 사람의 기쁨이라 같이 기뻐하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않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0) 2011.12.27
    사랑은 인생의 향기  (0) 2011.12.26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0) 2011.12.24
    천천히 가고싶습니다  (0) 2011.12.23
    나눔의 기쁨  (0) 2011.12.23

     


    출처: 아멘넷 개시판/ Apostle님

    '찬양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영혼이 깊은 데서  (0) 2012.03.16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0) 2012.01.07
    성탄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2) 2011.12.25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0) 2011.11.09
    참 아름다워라  (0) 2011.11.07

     

    출처: 아멘넷 게시판: 은하수님^^

    '찬양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0) 2012.01.07
    O com O come, Emmanuel!  (0) 2011.12.25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0) 2011.11.09
    참 아름다워라  (0) 2011.11.07
    주만 바라볼지라  (0) 2011.11.06



    다사다난했던 이 한해도 몰아치는 세찬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듯 속절없이 저물어 간다. 이제 며칠 있지 않으면 2011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게 되면 괜스레 마음이 초조해지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한해의 시작이 씨앗이었다면 한해의 마지막을 결실로 보아야 할 것인가? 그것이 자연의 순리이겠지만 인생이란 대개 그 반대이다. 한해의 시작은 쌍무지개 뜨는 희망의 언덕을 찾을 수 있을 것처럼 마냥 부푼 마음으로 오색찬란한 꿈과 소망으로 멋진 미래를 설계해 보지만 정작 한해의 끝자락에 서게 되면 대개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의 벽에 부딪혀 낙담하게 되는 때가 다반사이다.
     
    필자는 어릴 적,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매일 일기를 쓰고 매일 조금씩 주어진 숙제를 차곡차곡히 잘 해나가겠다는 결심을 곧잘 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의 결심과는 달리, 방학이 시작되는 그 시간부터 부모님께는 곤충채집이란 핑계로 둘러대고는 온 여름 내내 산으로 들로 개울가로 꽃과 나비, 풀벌레들, 때로는 올챙이의 뒷꽁무니를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이 헤매며 놀다가 개학이 시작되는 며칠 전서부터 초조해지기 시작하여 하루 온종일 책상에 붙어앉아서 밀렸던 일기를 한꺼번에 써내려 가보지만 이미 날짜는 너무 많은 갭이 생겨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는지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양치질을 하고 밥을 먹고 …” 그말이 그말인 내용을 적어나가다가 어린 마음에도 이건 아닌데 정말 난감했던 기억을 시작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연말이 되면 언제나 마음은 급하고 초조해지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마무리, 성취감에 뿌듯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인지 대책이 서지 않고 시간시간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ㅠㅠ 

    한해의 끝자락에 서게 되면 괜스레 마음도 몸도 추워지면서 때로는 자신이 무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해를 시작할 때 먹었던 결심들, 이번만은 알차게 가꾸어 나가리라 설계하며 계획했던 모든 꿈이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낭패감, 그리고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한 발짝 죽음의 문턱에 더 가까워졌고, 평생을 사모하며 그리던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뵈어야 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그분에게 이렇다 하게 내어 드릴 일도,이루어놓은 일 하나 제대로 없이 이대로 늙고 병들어 갈 것이란 두려움이 가끔은 밀려오기도 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속수무책이란 생각에 마음도 몸도 무거워지는 것이다.

    또 한 편,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내가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지나간 일들에 대한 후회, 회한의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맹렬한 속도로 달리다가 인생의 끝자락에 서게 되었을 때, 그때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것은 인생의 끝자락을 생각하며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일 수도 있지 않을까? 제법 철든 생각도 해 보게 되는 것이다.

    요 며칠 전, 권세의 상징, 강한 힘의 상징이랄 수 있던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보게 되면서 더욱 더 사후 세계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세계의 관심은, 그의 뒤를 이을 후사 문제에 대한 중차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그를 애도하는 물결의 통곡이 과연 진짜냐 가짜냐 언론이 시끌벅적 재밌는 현상도 일고 있음을 본다.

    그만큼 그의 삶이 진실하지 못했던 때문일까? 그가 죽은 후, 그를 추종하던 각료, 그의 뒤를 이어갈 집권 세력들은 “백두산 천지에 있는 얼음이 동시에 깨어졌다. (누가 그 시간에 그곳, 백두산 천지 연못에 가서 의도적인 관찰을 했다는 것인지,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비둘기 두 마리가 그의 장례 장을 들어오려고 애를 쓰다 안되니까 맞은 편 나무에서 구슬피 울었다. 날씨가 연례 없이 맑고 좋았다. Etc. ” 여러 가지 자연 현상마저 동원, 조작하여 죽은 그를 신격화하는 운동이 활발하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의 지금 심경은 어떨까? 인간의 육신은 흙으로 빚었기에 흙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의 영혼은 불멸이어서 하나님 앞에 돌아가 누구던지 그가 살아 생전 선악간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고 성경은 분명히 경고해 주고 있다. 불멸의 세계, 생각지도 못한 사후 세계, 자신이 그토록 무시하던 하나님의 얼굴과 영벌의 세계 앞에서 그의 절망스런 모습이 눈에 보이듯 선하다.

    반대로, 인생의 끝자락에 서게 된 사도 바울의 고백을 한 번 들어보자.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 67)

    * 선한 싸움을 싸웠다 (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 달려갈 길을 마쳤다 ( I have finished the race)
    * 믿음을 지켰다 ( I have kept the faith )

    바울, 그는 한해의 끝자락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의 끝자락에서도 후회함보다 영광으로 그 광채를 더하여 간다. 날마다 그분 앞에서 살았기에 너무도 당당할 수 있는 백전노장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부럽다. 이런 바울의 고백에서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배워둔다면 한해의 끝자락 뿐 아니라, 인생의 끝자락에 서게 되었을 때 한점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비욘드 라이프(Beyond Life), 죽음과 사후세계를 준비하라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 프랑스의 실존철학자 싸르트르(1905-1980)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굳이 철학자의 말을 빌리지 않드라도 인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문제는, 인생은 과연 B (Birth) 플러스 D(Death)로 끝날 것인가? 이런 것은 단지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통상적인 사후관념일 것뿐이다.
     
    그러기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을 가리켜서 사망(死亡)이란 단어를 쓴다. 사망이란 단어를 살펴보면, 참 재미있다. 사망, 죽을 사(死)자, 망할 망(亡)자, 즉 ‘죽음’이란, ‘죽고 망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인 것 같다. 믿는 사람 중에서도 사후의 세계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내면에도 역시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깔렸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힘든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문제에서 도피하는 길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살이라는 극단적 이기적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후세계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 27), 인간이 죽으면 끝이 아니라, 육신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 부활의 때를 기다리고 있고, 영혼은 그 주신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전도서12: 7절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은 믿는 사람들의 죽음을 가리켜서 사망, ‘죽고 망한다.’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쉬는 것이요,‘잠자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내가 들으매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14:13절)” 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 28절).”고 말씀하심으로써, 예수님께서는 친히, 영은 불멸하며 사후에는 선악 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증거하셨다.

    죽음 앞에서 만민은 평등하다. 그러나 사후 세계에서는 분명히 다르다. 사후 세계에서는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어주신 대속주, 그리스도(Christ) 그분의 은총과 은혜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흔히들 말하는 그 DNA가 엄연히 다르다. 사후세계는 영원한 지옥이냐, 영원한 천국이냐…가는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진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으로,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영원한 백보좌 심판대 앞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으로 이 한해의 끝자락을 마무리 하는 사람이라면 지혜로운 마무리가 잘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 26-27절 말씀)”

    필자가 좋아하며 아끼는 외국 詩 한 편을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The Paradoxical Commandments - Kent M. Keith)
    역설절 계명 - Kent M. Keith

    People are illogical, unreasonable, and self-centered.
    Love them anyway.
    사람들은 종종 논리적이지 않고 불합리하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렇더라도 그들을 사랑하라.


    If you do the good, people will accuse you of selfish ulterior motives.
    Do the good anyway.
    네가 선(善)을 행하면 이기적이거나 무슨 저의가 있을 거라고 탓할지 모른다
    그렇더라도 선행을 베풀어라.


    If you are successful, you will win false friends and true enemies.
    Succeed anyway.
    네가 성공하면 거짓된 친구나 진짜 적을 얻게 된다.
    그렇더라도 성공하라.


    The good you do today will be forgotten tomorrow.
    Do the good anyway.
    네가 오늘 한 선행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렇더라도 선을 행하라.

    Honesty and frankness make you vulnerable.
    Be honest and frank anyway.
    정직하고 솔직함이 널 속상하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정직하고 솔직해라.


    The biggest men and women with the biggest ideas can be shot down by the smallest men and women with the smallest minds.
    Think big anyway.
    큰 생각을 가진 큰 사람들은 편협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당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크게 생각하라.

    People favor underdogs but follow only top dogs.
    Fight for a few underdogs anyway.
    사람들은 약자의 편을 들지만, 결국 강자만을 쫓는다.
    그렇더라도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워라.

    What you spend years building may be destroyed overnight.
    Build anyway.
    네가 수년간 쌓아 올린 것을 누군가 밤새 무너뜨릴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그것을 쌓아라.

    People really need help but may attack you if you do help them.
    Help people anyway.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네가 돕더라도 그들이 너를 공격할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도와주어라
    .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d you'll get kicked in the teeth.
    Give the world the best you have anyway.
    네가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에 줘도 네겐 하찮은 결과로 돌아 올 수 있다.
    그렇더라도 네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어라.


    USA 아멘넷: 별똥별/ 최송연의 신앙 칼럼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첨부파일 오늘 나는(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인생의 향기  (0) 2011.12.26
        눈꽃 편지...  (0) 2011.12.25
        천천히 가고싶습니다  (0) 2011.12.23
        나눔의 기쁨  (0) 2011.12.23
        가슴에 담고 싶은 글  (0) 2011.12.20

         

        출처: USA 아멘넷/ 고비아 님



        믿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쥐의 꼬리를 잘라서 꼬리 없는 쥐의 모습을 만들어 놓을 수는 있지만 꼬리를 자름으로 "꼬리 없는 쥐"라는 새롭게 변이된 다른 종류의 쥐를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완전히 변형된 새로운 종류는 하나님만 만드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새 사람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정한 분위기 속에서 겉으로 비쳐진 감정적 변화를 보고 새롭게 거듭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판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실수를 거듭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부모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아이들의 감정을 움직이게 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거듭되는 교육과 훈련과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서 생각 자체, 생활습관 자체, 사고방식 자체가 바뀌어야지 한 두번의 극적인 상황을 통하여 극적인 느낌을 받고 극적인 결단을 하는 변화는 3일도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일회용 행사로 끝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감정적 분위기에 의해서 만들어진 천사 같은 모습은 마치 모래성과도 같습니다.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금방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혹시, 일단 모래성을 쌓아 놓은 다음에, 모래성을 무너뜨리지 않고 견고한 성으로 변모시켜 유지 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쉽고 좋겠습니까? 그러나 안 됩니다. 완전히 무너뜨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합당한 재료와 공법으로 다시금 제대로 쌓아 올려야 비로소 견고한 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천국과 같은 분위기의 집회를 통하여 변화된 감정이 얼마나 가던가요? 감정의 변화만을 보고 예수를 믿는 것으로 착각해서도 안 되고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기대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감정의 변화는 있으나마나 할 때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지만, 뚝 떨어지는 선물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이 실제로 생겨납니까? 하늘에서 어느 순간 뚝 떨어집니까? 믿지 못했던 마음이 어느 날 어느 순간에 믿는 마음으로 확 바뀌어졌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아직 신앙의 세계를 올바로 확실하게 접해 보지 못한 분들입니다. 물론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실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무조건 믿는 마음으로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동물들에게는 그런 마음을 만들어 주셔서, 예를 들면, 강아지는 주인에게는 무조건 순종하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신적인 존재로, 인격적인 존재로 대해 주시는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마음 자체를 그냥 임의로 바꾸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깨달음을 주는 사건들을 통하여 스스로 믿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우리를 두시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억지로라도 스스로 찾고, 정말로 의지해 보고, 실질적으로 체험하도록 만들어 주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이라는 마음의 상태는 연단에 연단을 거듭하면서 정금처럼 순수하고 아름답게 확실하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한 번의 집회에서 갑자기 생겨난 감정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집회 장소에서는 분명히 믿음으로 살 것 같은 마음이 생겼었는데, 현실로 돌아오면 몇 날이 못 되어 완전히 그런 믿음의 마음(감정)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래성과 같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정금과 같은 “믿음”은 생활 현장에서 땀과 눈물을 동반한 반복되는 고된 심령의 훈련을 통해서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 없이, 즉 고된 훈련 없이 감정으로만 생성된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조금만 어려운 일이 발생해도 약간의 유혹만 받아도 맥없이 무너져 내리고 흔적도 없이 증발해 버리는 것입니다.

        훈련이 믿음을 형성시켜 주고 확증시켜 줍니다. 쉽게 몇 번의 집회에 참석함으로, 또는 한 번의 은사체험으로 세상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척박한 밭이 옥토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 곳에나 씨를 심는다고 나무가 자라고, 곡식이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씨앗을 심어서 열매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먼저 밭을 옥토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비로소 씨를 뿌려도 싹이 날 수 있고, 또 난 싹이 자랄 수 있고, 자란 곡식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의 밭에 뿌리어져서 열매를 맺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기까지는 필연적으로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와 많은 사람들의 수고, 특히 가장 크고 직접적인 책임을 맡은 부모의 측량할 수 없는 노력이 꼭 요구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죄 속에서 태어난 인간이 정말로 변화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하여 아담이 결정적인 잘못을 저지르자마자 친히 찾아오셔서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면서 곧바로 구원의 계획을 발표하셨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수천 년의 세월이 흘렸고, 그러시고도 그냥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하셨고, 그 복된 소식이 세상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수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 만큼 인간의 심령이 변화되는 것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과, 예수님의 무한한 은혜와,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지시에 순종하여 오랜 기간 동안 기도하고 땀과 눈물을 흘린 수고가 합쳐져서 만들어내는 "대 역사"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려는 쉽고 넓은 문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우리들에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진리의 길과 축복의 문은 생각 없이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떠들며 따라가는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 자녀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고, 저절로 되는 길이 있다고 해도, 한번 참석만 하면 된다고 해도, 그 말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꾸준하고 일관성 있고 확실하고 신념에 넘친 훈련의 수고를 통해서 매일 매일 눈물로 뿌려진 말씀의 씨앗들만이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꼭 믿으시고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꾸준히 정성을 다하여 교육시키며 성실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담임목사 최영호
        www.sewoondol.org    www.deliverusensemble.com

        ______________________세  운  돌    4/14/2005_________________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잠 22:28)

        Remove not the ancient landmark, which thy fathers have set.



        출처ㅣ 아멘넷/ 공부합시다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