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가 흐르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세 소녀가 놀라운 음성으로 부른 애국가 (0) | 2012.05.07 |
---|---|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0) | 2012.03.30 |
주님은 나의 사랑 (0) | 2012.02.19 |
까치까치 설날은.. (0) | 2012.01.24 |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0) | 2012.01.22 |
9세 소녀가 놀라운 음성으로 부른 애국가 (0) | 2012.05.07 |
---|---|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0) | 2012.03.30 |
주님은 나의 사랑 (0) | 2012.02.19 |
까치까치 설날은.. (0) | 2012.01.24 |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0) | 2012.01.22 |
1) 하나님은 무엇에 대하여 심판하십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일이 있습니다
(1) 자기가 세상에서 행하였던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 들어나게 됩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또 내가 들으리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니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마16:27, 고후 10:5, 계14:13)
(2) 말에 대하여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높혀드리고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의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자기 자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용서치 못하고 비판한 것에 대하여 정죄함을 받게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6)
(3) 믿지 않는 죄에 대해서 심판하겠다 하십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4) 생각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창 6:5, 마 15:18-20)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고 심판하겠다 하십니다 히 9:27 에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했습니다
2) 인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근거
하나님의 책에 기록하신대로 심판하십니다 인류가 살아간 것을 기록한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0:1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십니다 (롬 2: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자기 일을 인정하고 자백할 것입니다 (롬 14:11-12)
3)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심판이 어떻게 해결되는가
(1)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공로로 해결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악을 다 용서하셨습니다 (요 3:16, 요1서 3:5, 벧전 3:18, 갈 1:4)
(2) 죄인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루셨으며 깨끗하게 하신 사실을 내가 믿으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 사 53:4-6, 히 8:12, 요1서 1:7, 엡2:8-9, 엡1:7)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공로로 다 치루어 주신 것입니다 과거의 모든 죄악을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거룩한 피로 정결케 하시고 기억도 아니하심으로 우리를 의로우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어 영원토록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사탄이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참소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에 의심을 불어넣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문제가 해결됬다 두려워말라 새롭게 되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하십니다 예수님이 대신 지신 십자가로 심판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속죄함과 구원받은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죄에서 심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알기 전에 지은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흘리신 죄없으신 의로우신 피로 속죄하여 주심을 말씀을 통해 믿고 확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죄악을 대신하여 주심으로 나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며 심판에서 영생을 얻게 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이 심령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사순절에 듣는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0) | 2012.04.03 |
---|---|
주님 나라의 직분 (행 20: 22- 23) (0) | 2012.04.02 |
전쟁과 승리 (엡 6: 10-20) (2) | 2012.01.24 |
아름다운 신앙관 (고후 12: 1-10) (0) | 2011.12.18 |
되어질 징조(2) 마 24:1-3 (0) | 2011.12.07 |
사람은 누구에게나 양면성이 있다 (0) | 2012.03.02 |
---|---|
불멸의 꿈 이뤄질까? (0) | 2012.03.01 |
예배란 무엇인가(1) (0) | 2012.02.29 |
완전한 神,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0) | 2012.02.26 |
성경은 여성 사역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2) | 2012.02.25 |
불멸의 꿈 이뤄질까? (0) | 2012.03.01 |
---|---|
예배란 무엇인가(2) (0) | 2012.02.29 |
완전한 神,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0) | 2012.02.26 |
성경은 여성 사역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2) | 2012.02.25 |
사단의 최후 심판(1) (0) | 2012.02.24 |
구원의 확신 (0) | 2012.04.19 |
---|---|
봄비로 내리는 성령 (1) | 2012.03.22 |
좋으신 하나님 (1) | 2012.02.03 |
샐애 최고의 해 (0) | 2011.12.31 |
빌라도 보고서/김남수 (0) | 2011.11.24 |
소명 (0) | 2012.03.03 |
---|---|
봄, 그리고 '피카소' 소회(素懷) (4) | 2012.03.03 |
기도의 30가지 명언 모음 (0) | 2012.02.26 |
성령님 안에서 전진하라 (0) | 2012.02.22 |
늑대의 희생, 그리고 학이 받은 은혜 (0) | 2012.02.20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 보다는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퇴짜는 퇴보가 아닙니다 (0) | 2012.03.04 |
---|---|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0) | 2012.03.02 |
겸손은 보배 무언(無言)은 평화 (0) | 2012.02.27 |
가장 멋진 인생이란 (0) | 2012.02.26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0) | 2012.02.24 |
|
|
닉네임 때문에 생긴 헤프닝 (0) | 2012.03.28 |
---|---|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진귀한 장면들 (0) | 2012.03.09 |
착각입니다! (0) | 2012.02.26 |
갱상도 할마이들의 담화 (0) | 2012.02.02 |
내 남편에게 걸려온 옆집 여대싱의 전화 (2) | 2012.01.29 |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100세 할머니시인 시바타 도요의《약해지지 마!》중에서 -
* 누군들 험난한 세파에
힘겨운 때가 어이 없었겠습니까만
백세의 나이에 꿈도 많아 구름도 타보고 싶다는
도요 할머니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감동을 안겨줍니다.
"새는 하늘이 있어 날개를 퍼덕이고,
꽃은 바람이 있어 향기를 피운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힘내세요!
인생은 늘 지금부터랍니다
|
낮고 깊게/이정하 (0) | 2012.03.23 |
---|---|
유명 시인 현대詩 222 모음 (0) | 2012.03.09 |
겨울에 그리는 수채화 (0) | 2012.02.15 |
발 동동/시바타 도요 (1) | 2012.02.11 |
밤이되면 별을 바라봐 (0) | 2012.01.23 |
아침의 기도 최송연
하느적 거리는 고운 미풍 여린 가슴 토닥거리고
따사로운 햇살 은빛 사랑으로 하얗게 쏟아져 내리는 아침
화려함도 수수함도 모두 긴긴 生의 미로((迷路)
가시와 엉겅퀴로 오염된 상념들일랑 거두어 내시고
새벽이슬처럼 순백한 영혼으로 새롭게 피어나게 하시사
오늘 하루도 이웃을 대하는 순간마다 주님 모습 그윽한 향기로 뿜어내는 진실한 사랑이게 하소서
믿음의 날개... (2) | 2012.03.18 |
---|---|
영혼의 빛, 미소... (0) | 2012.03.06 |
하루의 시작 기도 (0) | 2012.02.26 |
위장된 겸손 (0) | 2012.01.15 |
새해 새 아침의 내 기도 (0) | 2012.01.04 |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
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네가 누구를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
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0) | 2012.03.02 |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0) | 2012.02.28 |
가장 멋진 인생이란 (0) | 2012.02.26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0) | 2012.02.24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0) | 2012.02.23 |
|
a
영혼의 빛, 미소... (0) | 2012.03.06 |
---|---|
아침의 기도 (0) | 2012.02.27 |
위장된 겸손 (0) | 2012.01.15 |
새해 새 아침의 내 기도 (0) | 2012.01.04 |
세밑의 끝자락에서... (0) | 2011.12.30 |
봄, 그리고 '피카소' 소회(素懷) (4) | 2012.03.03 |
---|---|
타고르의 기도 (0) | 2012.02.29 |
성령님 안에서 전진하라 (0) | 2012.02.22 |
늑대의 희생, 그리고 학이 받은 은혜 (0) | 2012.02.20 |
관색(觀色) (0) | 2012.02.19 |
노만 가이슬러
예배란 무엇인가(2) (0) | 2012.02.29 |
---|---|
예배란 무엇인가(1) (0) | 2012.02.29 |
성경은 여성 사역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2) | 2012.02.25 |
사단의 최후 심판(1) (0) | 2012.02.24 |
사탄의 성육신 (0) | 2012.02.23 |
착각입니다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
.
.
.
.
.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진귀한 장면들 (0) | 2012.03.09 |
---|---|
신세대 아파트 이름이 길어진 이유 (0) | 2012.02.28 |
갱상도 할마이들의 담화 (0) | 2012.02.02 |
내 남편에게 걸려온 옆집 여대싱의 전화 (2) | 2012.01.29 |
천국 주소 (6) | 2012.01.28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0) | 2012.02.28 |
---|---|
겸손은 보배 무언(無言)은 평화 (0) | 2012.02.27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0) | 2012.02.24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0) | 2012.02.23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0) | 2012.02.20 |
뉴욕의 아멘넷 기사에 올라온 우리나라 어느 대학의 신학부 교수님은 방언은사는 우리나라가 유럽보다 많다고 하며, 그 이유를 들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고, 아래는 필자가 그 글아래 남긴 댓글인데, 행여 방언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이곳에 올려둡니다.
방언 그것이 알고 싶다!!, 왜 한국교회에 많이 나타나나
사람들은 현재 교회에서 체험하는 방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다른 나라 교회에 비해 왜 유독 우리나라 교회에서 방언의 은사가 많이 나타나는가 하는 것이다. 유럽 교회에서는 방언 은사 체험한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또 한국 교회에서도 어떤 교회에는 대다수의 성도가 방언을 체험하는데 반해 다른 교회에서는 극소수가 방언을 체험하는가 하는 것이다. 혹시 한국 교회에서 방언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신앙적인 측면보다 한국의 샤머니즘적 신앙과 어떤 연관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필자도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성서적 해답을 얻었다. 우선, 바울에 따르면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의 주권(고전 12:11)과 신자의 사모함(고전 12:31)으로 체험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하겠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주시기 때문에 사람이 은사체험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은사를 체험하는 것이 그 은사에 대한 신자의 태도와 무관한 것은 아니다. 신자가 방언의 은사를 체험하려면 열심히 사모하라고 바울은 권한다(고전 14:1). 이렇게 은사 체험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다음으로, 이것은 말씀이 실제화되는 주요 원리 중의 하나와 관련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것은 말씀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순종할 때다. 종교개혁 때 마틴 루터가 바울이 말하는 이신득의(以信得義)를 깨닫고 외쳤을 때 그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요한 웨슬레가 성경이 말하는 성화의 원리를 깨닫고 선포했을 때 역시 그 역사가 이루어졌다.
마찬가지로 초대 교회를 제외하고는 많이 연구되지도 않았고, 활성화되지도 않았던 방언에 대해서 말씀을 연구하고 깨닫고 선포할 때 역시 방언을 체험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럽 교회에 방언 현상이 적게 나타난 것은 유럽 교회는 전통적으로 방언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긍정적으로 연구하지도 가르치지도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수 십 번 인도한 방언 세미나 혹은 집회를 통해서도 이 진리를 누누이 경험했다. 이 집회에서 필자는 대략 1시간 정도 방언에 대해서 성경 구절을 들어 그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한다. 그러면 이전에 방언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을 교정 받는다.
그러고 나서 방언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강단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 그리고 같이 기도하면 많은 경우에 그 자리에서 방언을 체험한다. 조사를 해 보면 자리에서 그냥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방언을 체험한다.
어떤 이는 앞으로 나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인위적인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방언의 은사를 주시면 어떻게 자리가 그 은사 체험과 관련이 있느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해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공부도 잘 하고 은혜도 더 많이 체험한다.
은사도 마찬가지다.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가운데 말씀에 동의하고 사모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 앞에서 공식적으로 표현한다는 의미로 앞으로 나와 같이 기도하면 대부분 방언을 체험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본다. 한국 크리스천들은 방언에 관련해서 말하면 앞자리에 앉았다가,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이다. 반면, 방언에 대해서 오랫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거나 소극적으로만 인정할 뿐 실제로 잘 인정하지 않는 유럽의 주요 교회들은 뒷자리에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더 많은 셈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나, 우리 한국의 어떤 샤머니즘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방언에 대한 태도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방언체험에만 국한된 원리는 아니다. 성경 어떤 말씀이라도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결단할 때 그것이 그 사람에게 적용되고 역사하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계속)
김동수 논설위원 / 평택대 신학과 교수
ⓒ뉴스미션
(반면, 방언에 대해서 오랫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해 왔거나 소극적으로만 인정할 뿐 실제로 잘 인정하지 않는 유럽의 주요 교회들은 뒷자리에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더 많은 셈이다.)
1. 방언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 2. 방언 은사에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으로 분류하신 것 같네요. 교수님께서 분류하신 대로 하자면, 저는 후자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철야기도 시간에, 다른 이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방언 은사를 체험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방언도,
주께서 원하시는 시간, 주께서 원하시는 사람,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허락하시는 은사 중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 열정적인 사회나 더 열정적인 개인에게 주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 것은 바른 성경관이라고 보기는 어렵겠다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방방언도 여러 가지 방언이 있듯, 영언도 여러 가지임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긴 하지만, 그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더 열심있는 자에게"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1. 개인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2. 공동체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 원하시는 때에 주신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고전 14장 참조)
인간 지성의 잣대로 성경 말씀이나 하나님의 은사를 재단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나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고, 나의 경험은 너무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내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복종해야지, 내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끌어와, " 꼭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아래 '질문'님이 우리 독자님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도 그가 설파하고자 하는 말이 모두 다 틀렸다기 보다는 질문님의 논리 역시, 자신의 경험의 반경,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 주장하는 개론에 "성경적 뒷받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주권적 은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성령의 선물인 은사를 논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토대로 살펴보는 것만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요, 우리가 취해야할 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전지전능하심을 전제로, 모든 주권이 우리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은사의 주체와 은사를 선물로 받는 객체를 먼저 인정하는 겸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만약 강사의 초청에 의해서 강대상 앞으로 나간 사람이 더 많은 은사를 체험한다고 주장하시면, 글쎄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간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보면 무리는 없겠습니다만...그것이 전부인양 말씀해서는 안 되겠지요.
요즘 부흥회나, 인터넷에 떠도는 'so called' 신령한 부흥강사님들, 신유집회 동영상을 보게 되면, 강사님들이 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더, 더! 더!, 불로, 불로!, 뱀!뱀!" 등등...강한 명령어를 사용함을 봅니다....주체와 객체가 뒤바껴 버린, 기형적 모습이 바로 그런 사상, 강대상 앞이 더 신령하고, 어떤 개인,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주는 강사들이 더 신령하다고 보게 되도록 유도하는, 영적 특권의식층을 구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런 사상이 만연할 때, 과거 박태선 장로나 전주 율리아 같은 이단을 양산해 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교수님이 그렇다는 것은 결코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곳에서 과연 지.정. 의를 온전히 갖추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심히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오래 전, 철야기도 중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여집사님이 방언을 한다고 알 수 없는 소리로 소리소리 지르며 기도를 합니다. 저는 아무런 생각없이 한 쪽에 앉아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주님께서 저의 영의 귀를 열어주심일까요? 그 여집사님의 방언이 통역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녀가 하는 뜻없는 말이란 것이, 놀랍게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욕하고....너무도 놀라서 저는 제가 잘못 듣고 있는가? 못들은척 하려고 하였으나, 듣기가 너무 거북스러워 견딜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어나 그 여집사님께로 가서 어깨를 건드려, 물었습니다. 지금 무슨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아십니까? 모른다고, 방언이 터져서 방언기도를 하고 있다고...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집사님께서 하시는 방언은 사단이 장난을 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지금 주님을 욕하고 원망하고 ...듣기가 거북할 정도이니 본 마음이 그게 아니시라면 절제하시지요." 그 여자 집사님은 그 말을 듣더니 너무도 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행이 나이가 훨씬 더 어린 저의 말을 듣고 절제를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바울 사도가 통역이 없으면 방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신,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제가 모든 방언을 다 통역되어진다고는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놀랍게도, 제가 다른 분의 방언을 듣는 대로 모두 통역되어지는 것은 또 아니더군요. 꼭 필요한 때, 주님께서 귀를 열어주셔야 되는 것임을 깨닫고 저는 그때부터 더욱 조심합니다. 그리고 영언이란 인간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겸손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사단이 그 사람의 혼을 사로잡아 장난질 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구더기 무숴워 장못담그랴? 사단의 장난이 무서워 성령님이 주시는 방언을 부정하느냐? 라고 몰아가는 사람이 있기에 말을 아끼려합니다만...제가 경험한 바로는 무조건 마음이 열려져 있는 무방비 상태는 더욱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령한 은사자라 부르는 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알 수 없는 괴성을 내는 것이 모두 성령의 선물로서 방언은사가 아니란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하고, 교제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아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여, 가장 신령한 것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고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해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재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방언은사를 이유없이 뜻없이 받아누려야 할 필요가 어디있습니까? 내가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신령하게 보이고 느껴지기 위해서? 그렇다면 그 순간이 바로 사단이 틈타기 가장 좋은 교만의 순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받는다면서, 이리저리 그대보다 더 신령(?)하다고 나팔을 부는 자들을 따라다닐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골방에 들어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이웃을 위해, 국가를 위해, 하다못해 우리 아멘넷을 위해서 한마디 말이라도 진정한 기도를 드려주십시오. 그리고 더욱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그 신령한 은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은사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자신은 숨고,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런 사람을 주님은 오늘도 찾고 계신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다윗이 양치는 목자로 있을 때, 주님은 그를 아시고 기억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위치가 어느 곳에 있던지, 개의치 마시고 주님 앞에 겸손해지도록 마음을 낮추는 자가 주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여도,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만 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교제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영적 사깃꾼들의 작태가 갈수록 더욱 심각해진다는 것을 느끼고 우리가 좀 더 분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 전에 있었던 실제적 체험담도 생각이 나고...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간증을 올려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별똥별/최송연
http://www.youtube.com/watch?v=3oMlZmJIZ6c
저 목사 누군지 아시는 분 있는지요?
봄이 오는 소리 (0) | 2012.03.15 |
---|---|
신앙의 발란스를 유지하라 (0) | 2012.03.01 |
지금은 조율이 필요한 때 (0) | 2012.02.16 |
당신의 하나님은? (0) | 2012.02.12 |
자기 신념인가, 믿음인가? (0) | 2012.01.31 |
질문: 여성도 목사나 설교자란? 성경은 사역하는 여성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대답: 아마 여성 사역자 주제 만큼 오늘날 교회에서 더 많은 논쟁거리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성 대 여성 이렇게 대립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여자는 목사로 섬겨서는 안 된다고 믿고, 성경도 또한 여성의 사역에 대해 제한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성 설교자의 섬김과 여성들의 사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 남성들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성차별대우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 해석의 문제로 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하셨습니다(디모데전서 2:11-12).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각각 달리하셨습니다. 이는 남녀가 창조된 원리에 부합되는 것이고 죄가 세상에 들어 오게 된 연유때문이기도 합니다 (디모데후서 2:13-14).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여성들이 영적인 가르침으로 섬기는 데 있어서 남성 보다 높은 권위를 갖는 것에 제재를 가하십니다. 이는 여성이 목사로서의 섬김 즉 설교하고, 가르치고, 영적인 권위로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여성 사역 제한을 반대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첫째, 바울이 여성의 가르침을 막는 이유는 1세기의 여성들은 교육받은 자가 특별히 적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2:11-14어디에서도 교육적 지위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만약 교육이 사역을 위한 자격조건이었다면 대다수 예수의 제자들은 자격미달입니다. 둘째, 바울이 단지 에베소의 여성들만 가르치는 사역에서 제외시켰다라고 합니다 (디모데전서는 에베소 교회의 목사였던 디모데에게 쓰여진 글입니다). 에베소 도시는 그리스 로마가 섬겼던 신, 아르테미스의 성전으로 유명했습니다. 아르테미스에 대한 예배는 여성이 주도권을 지녔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어디에서도 아르테미스를 언급한 적이 없으며, 바울도 아르테미스 숭배문제를 가지고 디모데전서 2:11-12을 통해 제한시키지 않았습니다.
셋째, 바울이 단지 남편과 아내를 상대로 여성의 활동을 제한시키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남성 대 여성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스어는 남편과 아내만을 뜻 하지만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뜻합니다. 더군다나 같은 그리스어가 8절에서 10절에서도 쓰입니다.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것은 결혼한 남편들에게만 얘기하는 것입니까 (8절)? 단정한 옷을 입으며 오직 선행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오직 결혼한 부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겠습니까? (9절-10절). 물론 아닙니다. 8절부터 10절은 분명히 남성과 여성을 상대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14절에서도 대상이 갑자기 남편과 아내들로 전환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이의는 여성 목사나 설교자를 해석할 때 성경에서 리더쉽의 자리에 있었던 미리암, 드보라, 훌다, 프리실라, 뵈뵈를 예로 듭니다. 그러나 이 해석은 중요한 사실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데보라의 경우, 그녀는 13명의 사사중에 유일한 여성 사사였습니다. 훌다의 경우, 그녀는 성경에서 말 하는 13명의 선지자 중에 유일한 여성 선지자 였습니다. 미리암의 리더쉽은 그녀가 모세와 아론의 혈연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왕조 시대에 가장 눈에 띄는 여성은 아달리아와 이세벨이나 그들은 거룩한 여성 리더쉽을 거의 보이지 못했습니다. 중요한건 구약에서 여자의 권위는 논 할 문제로 적절치 않았습니다. 디모데전서는 교회의 새로운 예를 내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 것은 이스라엘이나 구약체제가 아닌 교회의 권위를 포함합니다.
비슷한 논쟁으로는 신약에 나오는 프리실라와 아퀼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사도행전 18장에 그리스도의 충성된 사역자로 묘사됩니다. 프리실라의 이름이 먼저 언급되어서 그녀가 남편보다 사역을 훨씬 뛰어나게 감당한 한 것 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프리실라가 디모데전서 2:11-14절에 대립되는 사역활동에 참여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프리실라와 아퀼라는 아볼로를 그들의 집으로 데리고 와 하나님의 말씀을 더 효과있게 전달함으로 그를 제자로 양육 했습니다 (사도행전 18:26).
로마서 16:1에서 뵈뵈를 “종”보다는 “여집사”로 여겼지만 그녀가 교회의 교사였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르침은 집사들이 아닌 장로들에게 주어진 자격이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3:1-13; 디도서 1:6-9). 장로/주교/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 “믿음이 좋은 자녀를 둔 남자” 그리고 “존경할 만한 남자”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3:1-13와 디도서 1:6-9에서는 남성 대명사가 특별히 장로/주교/집사들을 언급하는 데 쓰였습니다.
디모데전서 2:11-14의 구조는 아주 확실한 “이유”를 제공합니다. 13절은 “왜냐하면”의 접속사로 시작하여 바울이 11절과 12절에 언급한 것에 대한 이유를 말해줍니다. 왜 여성의 가르침은 금지되었고 남성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아담이 먼저 창조되었고 그 후에 여성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속임을 당한 것은 여자였지 아담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창조하셨고, 이브를 아담의 “조력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창조 질서는 지구상의 모든 가정과 교회에 적용됩니다 (에베소서 5:22-33). 이브가 속임을 받았다는 사실은 여성의 목회자 사역과 남성에게 영적 권위 사용의 부적합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여성은 쉽게 속기 때문에 가르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개념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여자가 더 쉽게 속임을 당한다면 어떻게 아이들을 (잘 속아 넘어가는) 가르치고 또 다른 여성(더 잘 속는다고 가정된) 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까? 이는 본문이 뜻하는 바가 아닙니다. 이브는 속임을 받았기 때문에 가르칠 수 없고, 남성에게 영적 권위를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남자에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권위를 주신 것입니다.
여성은 대접, 동정, 긍휼, 가르침, 그리고 돕는 은사에 강합니다. 교회 내의 많은 사역이 여성들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 영적 권위를 사용하는 것을 빼놓고는 여성이 기도나 예언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1:5). 성경 어디에서도 여성들이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는 것에 제한 두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이 다른 지체들을 섬기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갈라디아서 5:22-23),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8:18-20; 사도행전 1:8; 베드로전서 3:15).
하나님은 교회에서 오직 남자만 영적 지도자의 위치에서 섬기도록 정하셨습니다. 이는 남자가 더 수준 높은 교사이거나 여성이 남자보다 지적으로 열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이 교회를 이렇게 디자인하신 것입니다. 남성이 그들의 삶과 언어사용을 통해서 영적 리더쉽의 모범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여성은 조금 덜 권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여성은 다른 여성을 가르치라고 되어있습니다 (디도서 2:3-5). 성경은 또한 여성의 아이들 교육에 제재를 가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활동이 제한된 경우는 남자를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영적 권위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자연히 목사나 설교자로 활동하는 여성들을 포함합니다. 이는 여성이 덜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성에게 더 유리하게 만드신 은사들에 전력하는 사역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What does the Bible say about women in ministry?
http://www.gotquestions.org/women-pastors.html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의 문제에 대한 한 고찰 -이승구 교수
이상에서 우리는 신약 성경에서 여성의 교회 안에서의 사역 문제를 다루는 유일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디모데 전서 2:12-14에 근거해서 판단할 때 여자가 교회 안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목사직)과 다스리고 주관하는 일을 하는 장로직은 허락되지 않았고, 이 구절의 내포에 따라 그것은 창조의 질서가 존재하는 한 지속되는 교훈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런 성경의 가르침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말씀에 근거해서 교회 안에서 목사직과 장로직을 여성에게 허락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 폭 넓은 의미의 여성 사역은 교회 안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격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신약의 가르침에 우리가 복종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것은 여성이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열등하다는 생각에서 그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순전히 성경이 지시하는 가르침에 충실하려고 하는 마음에서 이 문제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사역에 대해서, 그것도 목사직과 장로직에 대해서만 이런 금령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사회의 다른 영역에서 여성이 가르치는 것을 이 성경은 금하지 않는다. 또 다른 사회적 맥락에서 여성이 주관하는 자와 치리하는 자와 재판하는 자가 되는 것을 이 성경은 금하지 않는 것이다. 여성이 잘 다스릴 수 있는 은사가 있다면 다른 사회의 영역에서 그와 부합한 하는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일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또한 여성이 잘 가르치는 은사가 있다면 이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잘 가르치는 일을 효과적으로 해야 할 것이고, 그리스도인 여성이 그리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vorgott/17190679
출처: USA 아멘넷 게사판/ JuNick 님
예배란 무엇인가(1) (0) | 2012.02.29 |
---|---|
완전한 神,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0) | 2012.02.26 |
사단의 최후 심판(1) (0) | 2012.02.24 |
사탄의 성육신 (0) | 2012.02.23 |
신성종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 (0) | 2012.02.22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절대로...
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건
필요없는 여백일수 있거든요
그 시간만큼 서로 기뻐할수 있도록
필요없는 여백을 두지마세요
절대로...
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아껴두는 것도 때로는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름은 이별의 화근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 두배가 되거든요
쉽게 지치고,
쉽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절대로...
단계를 뛰어넘지 마세요
1단계 다음엔 2단계가 있어야하고
2단계 다음엔 3단계가
단계를 뛰어넘게 되면
그만큼의 설레임과 기쁨이 감소한답니다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일상에
많이는 간섭하지 마세요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자유를 절망하게 되면
그때부터 이별이 될지 모르니거든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신뢰, 이거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지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는 만남은
어떤 포장을 하고 있을지라도
가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 사람의 곁에 없을땐
그 사람을 속였다는 것보다도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훨씬 더 맘 아플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모든걸 그 사람만을 위해서
하지는 마세요..
정말 그래요..
가끔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곁에 없을 때
그 빈자리가 많이 크지 않을테니까요
가끔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그 사람에게 요구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고마워하게 된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줄 때의 기쁨이란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음 서로가 힘들어지거든요
이별을 생각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절대로...
취중에 고백하지마세요
취중진담이라는거...
그래요.. 그런 것도 있지요
그렇지만 고백이라는건
좀더 진지하고 진실되고 용기있게
정말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떳떳하게 말하는 거에요
절대로...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를 감추지 마세요
그 사람이 걱정되서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 맘을 말하지 않는건
그 사람을 더 비참하게 한답니다
절대로...
멀어지는 거리를 길게 두지 마세요
언제든 떠나야할 때는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
멀어지는 거리를 느끼게 하는거
그것만큼
그 사람을 힘들고 외롭게 하는 일도 없을꺼에요
곁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건
나쁜 일입니다
정말로 죽기보다 싫은 일이지요
겸손은 보배 무언(無言)은 평화 (0) | 2012.02.27 |
---|---|
가장 멋진 인생이란 (0) | 2012.02.26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0) | 2012.02.23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0) | 2012.02.20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0) | 2012.02.20 |
43. 쪼개고 또 쪼개고... (0) | 2012.03.24 |
---|---|
42. 원자, 그 미시의 세계 (0) | 2012.03.04 |
죽임 당한 자들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 (0) | 2012.02.18 |
40. 다시 우주물리학 앞에 선다 (0) | 2012.02.16 |
우라늄 핵분열과 원자로 (5) | 2012.02.15 |
|
지금은... (2) | 2012.03.02 |
---|---|
하나님을 빚쟁이로 만든 사람? (4) | 2012.03.01 |
세상을 바꾸는 한 가지 방법 (2) | 2012.02.08 |
3치 혀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0) | 2012.02.04 |
스펙에 매인 목사 (0) | 2012.02.02 |
|
|||||
| |||||
천년 후에 사단은 잠시 놓임을 받아 부활한 악인들을 선동하여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한 최후의 공격을 시도하지만 하늘에서 유황 불이 내려와 모두 멸망당하고 말 것이다(계 20:6~10).
이웃 게시판에서 |
완전한 神,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 (0) | 2012.02.26 |
---|---|
성경은 여성 사역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2) | 2012.02.25 |
사탄의 성육신 (0) | 2012.02.23 |
신성종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 (0) | 2012.02.22 |
찰스 다윈의 고백 (2) | 2012.02.21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오컬트의 구상화(Visualization) 기법
[펜타그램: 오컬트 심볼의 예]
[오컬트] (Occult)
비학(秘學)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 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감추어진] 기술
초자연적 또는 마술적 힘에 대한 지식과 연구
"감추어진" 지식이라는 어원에서 유래된 오컬트(오컬티즘)는 마술, 점성술, 연금술 등으로 대표되는 신비술을 말한다.
일종의 형이상학적 과학이라고도 불리는 오컬트는 의식과 주문 그리고 아래 소개되는 기법 등을 통해서 초자연적 현상을 가져온다.
["생각대로" T 선전에서] "비비디바비디부" - "당신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어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에서] "아브라카다브라" - 마법사의 주문 "수리수리마하수리"
[소녀시대의 노래에서] "소원을 말해 봐 - 너의 Genie 내가 들어줄게"
요즈음 TV를 켜면 쉽게 들을 수 있는 위의 대중문화의 내용에서도 잘 드러난 것처럼, 이 시대의 (뉴에이지적) 메시지 중의 하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그냥 스쳐 넘길 일만은 아닐 것 같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이 오컬트의 사상은 신사상(New Thought)운동이라고도 불리는데, 생각과 말과 그림(이미지/상상), 영상을 통해 바라는 것을 "실체"로 만들어 낸다는 사상이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그림 그린 것이 초자연적인 (끌어들임의) 작용을 통해서 구체화된다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구상화(마음먹은 그림을 상상 속에서 그리는 것)의 법칙에 대한 뉴에이저들의 말이다:
[구상화(具像化 Visualization)는 영상화/시각화로도 번역되며, 심상화(心像 Imagery)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리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익것으로 하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그림을 그릴 때 당신은 그 강한 파장을 우주에 내뿜는 것이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 신호를 받아서 당신이 마음 속에 그린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되돌려 준다." - 론다 번 ['시크릿'의 저자]
구상화란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고, 그림은 당신의 미래가 드러남에 있어 하나의 원형으로 작용하게 될 틀이다...그리하여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과정인 물질화가 뒤따르게 된다. 우리 모두는 우주가 먼저 생각으로 존재한 뒤에 물질로 나타났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구상화는 필요한 것이 오게 하는 메커니즘이다." - 찰스 해낼
시각적 상상은 당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환경의 그림을 그리고, 긍정적 확인과 에너지 채널링을 통해 생각을 실체로 결정화시킨다. 구상화는 목적을 이루는 뉴에이지 기법이지만 그 뿌리는 마술의 오컬트 과학에서 찾을 수 있다...창조적 구상화는 또 다른 마술적 루틴이다: 마술적으로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 속에 이것을 확실하게 그려야 한다. 이것을 가진 상태를 그리고 마음에 간직한 채 수 분간 잡고 있는다. 이 강하게 잡고 있는 이미지는 마술적 의식이다. 창조적 구상화는 강한 상상과 조절된 호흡의 마술적 의식이다. 당신의 내면의 욕망의 에너지가 넘쳐오르는 것을 느끼십시오. 이것이 강해지면 당신의 마음에서 그림 또는 욕망이 풀린 것을 순간 느끼십시오. 그림을 통해 지나간 에너지를 느낄 것이며 점점 강해질 것입니다. 에너지가 당신의 소우주에서 모든 방향으로 터져나감을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우주가 이 힘에 반응함으로써 흔들리는 것을 느끼십시오. - 안잘리 가르퓨어 / 뉴에이지 사이트에서
이 사상은 아그네스 샌포드와 노먼 빈센트 필에 의해 기독교 속으로 들어와서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와 "믿음(의) 말씀"(Word of Faith)라는 이름 아래 기독교 내부에서도 세력의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긍정적 사고"의 대표 주장자들의 말을 들어 보자:
"이 개념은 심리행동의 한 형태로서 구상화(이미징)라고 불린다. 이는 의식 속에서 원하는 목표와 목적을 생생하게 그려서, 이 그림이 무의식 속으로 가라앉을 때까지 그림을 잡고 있는 과정인데, 이 그림은 무의식 속에서 미개발의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 노먼 빈센트 필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우리가 뭔가를 입으로 말하는 순간에 말의 내용이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영적 원리다." - 조엘 오스틴
이 모든 주장 속에는 사람에게 창조의 능력이 있으며, 그러므로 신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가정이 전제된다. 참으로 터무니 없는 일이다.
전에 인용했던 데이브 헌트의 "과학과 하나님<<"에서 다시 인용한다.
신비술사(오컬티스트)들은 세계에서 가장 처음이자 수천년 동안 유일한 과학자들이었다. '형태화(manifestation)의 법칙'을 통해서 마법을 이루기 위해, 신비술사들은 항상 과학적 기술을 사용했다: 긍정적 사고, 긍정적 발언 그리고 구상화(visualization). 이 세가지 방법 모두는 지금 복음적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사용되고 있다. 이런 오컬트 기술을 가장 성공적으로 증진시킨 사람이 서울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의 Paul Yonggi Cho 목사이다.
현실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오컬트의 기법은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구상화의 기법은 가장 파워풀할 뿐 아니라, 종종 심령적 체험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본다.
1. 사고(Thought) - 생각하는 대로
노먼 빈센트 필에 의해 기독교 속으로 전파된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로 알려져 있는 오컬트적 사고
2. 언어(Word) - 말하는 대로
주문과 주술을 비롯한 언어를 통해 마음먹은 바를 이루어내는 기법으로, 늦은비/신사도 운동권에서는 "말씀-믿음"(Word-Faith) 교리(운동)로도 나타난다.
3. 구상화(영상, Viasualization) - 그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머리 속에서의 동영상 이미지를 사용하는 이 기법은 융과 샌포드에 의해 "내적 치유" 과정 속으로 도입된다.
구상화의 위험 - 스피릿의 현현
구상화의 신비적인 영향력 중의 하나가 구상화를 지속하면 구상화의 대상이 실제적으로 나타나난다는 것이다. 고대 샤먼(무속인)으로부터 현대 뉴에이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오컬티스트들이 구상화를 통해 그들의 "스피릿 가이드"(영계 안내자)를 초청해 왔으며, 그들의 가이드를 통해서 계시와 치유를 받았다고 한다. [성경은 죽은 자와의 교통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 스피릿 가이드는 악령(친숙령)임에 틀림없다.] 대표적으로, "빌레몬"이라는 "스피릿 가이드"로부터 구상화를 통한 내적 치유를 전수받은 오컬티스트 칼 융과 "드왈 쿨"(Djwhal Khul, '대백색형제단'의 일원이며 D.K. 대사<<라고도 불림)이란 티베트 출신 "스피릿 가이드"로부터 주어진 계시를 받아적음으로써 뉴에이지 운동의 교과서를 만든 앨리스 베일리가 있다.
구상화를 통해 이런 스피릿을 만난 뉴에이저들의 예를 들어 보겠다:
전에 느껴보지 모했던 강한 물리적 힘(포스)이 내게 나타났다. 밝은 빛이 나의 전체를 둘러 쌌다..내 몸의 모든 세포를 투과하며. 특히 내 머리는 천 와트의 전구가 켜진 것 같이 빛으로 가득 찼다...깊은 평안을 느꼈다...갑자기 강한 골든화이트 빛을 발하는 사람이 내 앞에 섰다. 처음에는 신비롭게 빛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보인다고 지각했으나, 곧 이 사람이 드왈 쿨이라는 강한 직관이 떠올랐다. - 윌 바론 [윌 바론의 뉴에이지 체험기가 참고자료<<에 실려 있습니다]
나는 밤에 깨어 있었다. 놀랍게도 호텔 방 중앙에 남자가 서 있었다. 충격적이었다...그는 183 센티 정도의 키와 큰 위엄을 지녔다. 그는 말했다. "무릎을 꿇어라!...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 윌 바론(바로 위 인용자)의 영매(靈媒)
기독교화된 (뉴에이지) 구상화에서 구상화의 대상은 예수로 바뀐다. 예수의 모습을 상상으로 그림으로써, 그들은 예수와 "실제로" 만나고 대화하고 교제를 한다. 카톨릭을 포함한 많은 신비주의 관상가들에 의해서도 "구상화"는 증진되어 왔다:
"그리스도가 당신 앞에서 십자가 위에 계신 것을 상상하고, 그와 대화를 시작하라"
"누구든지 먹을 때에는,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서 먹고 마시고 보고 말하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 "영적 훈련"/예수회 이그나시우스 로욜라
"나는 환상 속에서 뿐 아니라 실제 현실 속에서도 그분(예수)께 말할 수 있다는 얘기다. 주님과의 이 영적 접촉이 명상의 참 목적이다." - 토마스 머튼
"그리스도의 빛이 당신의 손을 통해 흘러서, 당신의 아이가 그 날 겪은 모든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고 상상하십시오" - 리차드 포스터
그 외에도 복음주의 저술가인 캘빈 밀러는 "우리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상(구상)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앞에 옵니다...그리스도와 대화하는 중에...나는 그분의 연갈색 눈...적갈색 머리(의)영광을 마십니다.
아니라고요? 그분의 머리가 검다고요? 눈은 갈색이라고요? 그렇게 하세요...우리가 서로 다른 이미지를 갖게 되더라도, 그분의 모습은 내게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도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생명력은 이미지에 있습니다.
각자가 그린 모습대로 예수가 나타난다면, 참으로 예수는 한 모습을 가진 실체일 수 없다.
기독교 속으로 칼 융의 오컬틱한 "기억의 치유"(내적 치유)를 소개한 아그네스 샌포드는 그녀의 오컬트 수행에 관해 말한다:
나는 스스로를 여덟 살짜리 소년으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 나타나는 상상을 할 수 있는지 보십시오" 세미나 강사는 지시했습니다. "그분이 당신께로 걸어 오시도록 하십시오."
놀랍게도 예수께서는 캄캄한 놀이터에서 천천히 내게로 다가오셨습니다. 그는 사랑과 포용의 자세로 내게 손을 펼치셨습니다...
더 이상 나는 장면을 창조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이 내게 다가와 내 등에서 짐을 들어올렸습니다. 그가 너무 힘차게 하는 바람에 나는 의자에서 튕겨 올랐습니다.
이들은 구상화 속에서 만난 예수와 함께 과거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당시의 죄를 용서받고 치유를 경험한다고 주장한다. 아그네스 샌포드의 내적 치유의 제자인 루스 카터는 마약과 범죄에 빠져 스스로를 "사생아"로 여기는 젊은 여성에 대해 말한다. 루스의 해결책은 이 여성을 "유도 명상"(誘導 Guided Meditation)으로 이끄는 것이었는데, 거기서 그녀의 간음행위 중에 예수가 "계신" 것으로 구상화함으로써 이 행위를 "거룩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행위"로 만들었다고 한다.
플로리다 거짓 부흥의 타드 벤틀리의 과거 홈페이지에는 "유도 구상화"(Guided Visualization)에 관한 코스가 소개되고 있었으며, 이 구상화를 통해 삼층천을 볼 수 있으며, 특별히 그는 이를 통해 죽은 선다 싱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타드 벤틀리와 패트리샤 킹의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한 성도의 증언을 들어 보자:
나는 그들의 "삼층천" 유도 구상화에 대해서 모르는 채 패트리샤 킹(5일간)과 타드 벤틀리(2일간)의 컨퍼런스에 참가해서 삼층천 방문을 상상하기 - 유도 구상화하기 - 시작했는데, 나는 아직 그것들이 실제로는 어둠의 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뉴에이지는 그것들을 스피릿 가이드라고 부르는데, 그것들은 악령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삼층천 방문에 관한 타드 벤틀리의 테이프를 집에서 들으려고 사가지고 왔다. 나는 거실 바닥에 누워서 삼층천을 구상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있었고 그 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러자 몸이 갑자기 걷잡을 수 없이 떨리기 시작했으며 움찔움찔하고 신음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마자 내 몸은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나는 몸의 어느 부분도 움직일 수 없었으며, 나는 이것이 악령이 나를 장악하려고 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온 힘을 다해서 "하나님 나를 구해 주세요. 예수님 도와 주세요"라고 외쳤다. 내가 주께 외치자 내 몸이 부드럽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날 밤에 나를 구해주셨고, 나는 그로 인해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나는 밤새 울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으며, 내게 안수했던 손들과 나 스스로 불러들인 미혹을 끊어버리느라고 밤을 보냈다...
["유도 구상화"는 최면술과 비슷한 방법으로서, 동양명상과 뉴에이지뿐 아니라 대체의학에서도 치유의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궁금하신 분은 "유도심상"으로 검색해 보기 바랍니다.)
자료: "당신의 스피릿 가이드를 만나라"는 유도 명상/구상화 비디오로, 스피릿 가이드를 불러들이는 구체적인 유도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그네스 샌포드 이후 존 윔버 등의 은사갱신주의자들은 오컬트로부터 유래된 내적 치유를 신봉해 왔지만, F. V. 스콧은 이렇게 적는다:
은사갱신의 오랜 지도자였던 돈 마짜트는 데이브 헌트의 기독교 속의 미혹(Seduction of Christianity)을 읽은 결과로서 내적 치유에 관한 책을 썼다. 헌트의 주장에 충격받은 그는 진실을 찾기 시작했다. 헌트가 부도덕한 선정주의자였는가 아니면 내적 치유를 증진하던 인기 은사주의자들에게 은폐의 책임이 있었는가? 놀랍게도 그는 내적 치유의 오컬트적, 심리학적인 기원에 대한 헌트의 분석이 옳았음을 발견했다...주제에 대한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서 마짜트는 내적 치유에 관한 네 개의 기본 진실을 지적했다:
- 내적 치유는 성경을 토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신론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오컬티스트 칼 융의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한 것이다.
- 내적 치유는 성경의 명확한 가르침에 위배된다.
- 내적 치유는 과학적 진리에 바탕한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 이론에 바탕한 것이다.
- 내적 치유의 요소인 구상화는 기독교와 어떤 관련도 없으며, 스피릿 가이드(영계 안내자)를 찾는 오컬트 기법이다.
또한, 오랫동안 뉴에이지의 미혹을 연구한 콘스탄스 컴베이는 그녀의 유명한 책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뉴에이지에서) 사람들은 또한 심리기술을 연구하도록 권장을 받는데, 이는 사탄 같은 영적 존재와 관계를 맺는 데에서 나타나는 기술로서, 마음에 심상을 떠오르게 하는 것과 자기암시, 최면, 이미지에 의해 인도되는 것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바라는 것을 그림으로써 실체를 창조한다는 오컬트의 구상화는 동기와 방법에서 매우 비성경적인 사술일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마귀와 친숙령들의 거짓 계시와 치유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아울러, 이런 비성경적 현상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받아 들이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데이브 헌트의 "기독교 속의 미혹"의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서 끝을 맺는다.
샤머니즘적 구상화는 "정신 연금술"의 실천으로 물질 세계를 창조하거나 조직하려는 시도이다. 이것은 전 우주가 정신에 의해 창조된 환영(幻影 흰두교의 마야maya)이라는 고대 마법사의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샤마니즘적 구상화의 주도적인 지지자중에 한 사람인 아델라이드 브라이는 이것을 "당신의 실재를 창조하기 위해 당신의 정신력을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구상화를 사용하여 가질수있다...."고 서술한다. 이것은 부두교 사제들과 마법사들이 아직도 저주와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고대의식 마법이지만, 지금은 만일 우리가 이것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만 안다면 우리 모두가 소유한 소위 말하는 무한한 인간의 잠재능력에 포함된 중립적인 정신력으로 간주할 수 있다.
아그네스 샌포드는 심상(心像 이미징 imagery)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병자를 치유하려면 "창조적인 능력 곧 하나님과 거의 같은 창조적인 상상의 부분을 발전시키는 정신적인 훈련이 요구 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크리스천 싸이언스와 다른 정신 분파들의 교훈이다. 원시 미신을 수년동안 그와 같은 믿음으로 포장한 후, 현대인은 "창조적 구상화"에는 믿을 수없는 힘이 있다는 것을 결국 발견하고 있으며, 그것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실바 마인드 콘트롤, EST, 그리고 다이아네틱스와 같은 대중적이고 힘있는 신비술 방법들은 모두 상당히 구상화에 의존한다.
구상화는 놀랍도록 쉽게 마법사들과 샤먼들이 "스피릿 가이드"라고 부르는 것과 접촉하게 해준다. 하르너는 "샤먼은 최소한 하나 이상의 스피릿 가이드를 개인적으로 부릴 수 있다. 영이 없다면 사실상 샤먼이 될수 없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이나 "예수님" 또는 기도의 대상을 구상화할 때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샤먼들이 주장하는 똑같은 절차를 따라서 마법사의 세계로 인도하는 "마법의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샤먼들이 오랫동안 영적 존재들과 접촉하고 거래하기 위하여 영적 세계로 들어 가는데 사용해온 이 단순하지만 힘있는 기법들은 오늘날의 의학, 심리학, 공동동기부여,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놀랍도록 증가하는 많은 수의 기독교 지도자들 또한 이를 조장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구상화하라고 권하면서 우리가 마음으로 창조한 형상이 실제로 예수님이 되어 우리와 진짜로 접촉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이하는 추가 참고자료입니다]
다음은 요가 수행 중 구상화를 실행하는 것에 대한 한국요가협회 자료입니다. 관상을 통한 구상화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
"금강살타 수행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행처에서 금강 결가부좌의 상태로 선정인을 유지한다. 그리고 나서 금강살타에 대한 본격적인 관상법을 시작한다. 먼저 유가행자는 자신의 정수리 위에 연화좌와 달의 좌복 위에 붓다와 스승의 본질을 구족하신 금강살타의 희고 빛나는 얼굴을 관상한다. 그리고 금강살타의 가슴 쪽으로 향한 오른손에는 금강저를, 허리 쪽으로 향한 왼손에는 요령을 들고 계신 것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관상한다. 대락의 불모가 금강살타를 안고 계신다. 금강살타의 가슴에 있는 연화대 위 월륜의 중앙에 만트라 종자 훔이 있고, 그 주위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금강살타 만트라가 돌면서 빛나고 있다. 거기에서 하얀 감로수가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쌍신의 연결 부위에서 흘러 나와서 자신의 정수리로 녹아 들어와서 몸과 마음의 모든 카르마를 정화시킨다...이러한 예비적인 금강살타 수행이 탄트라의 본 수행에 들어가서는 금강살타와 내가 하나가 되는 합일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티벳 수행은 탄트라 입문 이전부터 직접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구상화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추가 2009/9/24] 다음은 불교적 배경에서 채널링(영접)하는 수행자의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형상에너지란 우주의 조화로운 기운을 형상으로 시각화 한 것, 이미지의 형태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몸에 지니고 있거나 바라보게 되면 그것으로부터 발산되는 조화로운 에너지가 우리의 시각을 통해서 그리고 육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승화시키며 경락이 열리고 기(氣)의 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소주천, 대주천이 열리게 되고 요가에서 표현하는 쿤달리니가 각성되며 프라나가 충만됩니다. 그래서 육체적인 건강 및 정신적인 안정, 수행의 향상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추가 2009/10/5] 뉴에이지 오컬트에서는 "아스트랄 투사(여행)"라는 행법이 수행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육체로부터 분리된 아스트랄체(계)로 의식을 옮겨서 아스트랄체를 구상화함으로써 구상화 대상의 에너지를 빨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체의 형상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형시킬 수 있다...이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작용, 통제하거나 특정한 에너지를 일깨우는 데 이용되는 행법이다...에너지의 특성은 우리가 선택하는 신의 속성에 상응하게 된다. 예를 들어, 비너스 여신의 형상을 취하면 사랑의 에너지를, 토트의 형상을 취하면 지혜를 끌어당겨 올 수 있다.
아스트랄 여행의 개념은 우리의 육체가 보다 고급한 의식, 즉 자아에 의해 통제되는 존재라는 관념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자아는 '불멸의 영', '성령' 등으로 불릴 수도 있다. 그것은 육체의 죽음으로도 멸하지 않고 다른 화신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그것은 우리의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안내자의 목소리의 근원이다.
이마에 위치한 차크라에는 아스트랄체의 시력인 제 3의 눈이 들어 있다. 아스트랄 시력을 총해 당신은 형상들을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당신은 자시의 마음 또는 자아로 특별한 형상을 창조할 수 있다. 자아는 당신이 인식하는 이미지들의 수용체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해, 당신의 자아로 하여금 어떤 대상을 보도록 의지를 가지면 그 결과 그것이 가시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마치 조각가가 진흙 덩어리로 조각을 하듯이 당신의 마음으로 오라 에너지를 조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마법사의 작업서" 에서
[추가] 아스트랄체는 카발라의 4계 중 예치라계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창조에 관한 카발라의 가르침입니다.
물질계(아시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스트랄계에 대응물이 존재한다. 이 대응물은 아스트랄체로 불린다. 육체 때문에 아스트랄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스트랄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육체가 있다. 물질계에 존재하기 위하여 모든 것은 먼저 아스트랄계에 존재해야 한다. 그러므로 삶에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가져오기 위해서는 먼저 아스트랄계에 그것을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회색마법의 근간이 되는 원칙이다. - <Modern Magic> 카발라 마법서
[추가 2009/10/6] 당연하게도, 뉴에이지 사상의 토대를 제공해 주는 영지주의 문서들에서도 구상화는 나타납니다. 영지주의 나그함마디 문서의 연구가인 일레인 페이절스는 영지주의 "빌립 복음서"의 내용을 인용하며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신성한 실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보고 있는 것으로 변할 수 있다".
...네가 영을 보았으니 너는 영이 되었다. 네가 그리스도를 보았으니 너는 그리스도가 되었다. 네가 [아버지]를 보았으니 [너는] 아버지가 될 것이다...네가 네 자신을 보면, 너는 네가 본 것이 [될 것이다].
영지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기독교에서 그리스도"가 된다.
[추가 2009/10/8] 다음은 뉴에이지 명상 수행 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인간의 '신성'과 '창조능력'에 관한 문구입니다.
삶의 본질은 <창조>와 <체험>이다. 인간은 우주전체의식이 개체몸에 들어와 그 몸을 통하여 우주전체의식인 자신을 <자각>하고 <체험>함으로서 물질계와 의식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자신을 이해하고 장차 근원적 존재로서의 무한한 <창조>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추가 2009/10/15] 히브리 신비주의 오컬트인 카발라 마법에서도 구상화(심상心像)를 이용합니다.
[카발라 멘탈 마법 체계]
1. 구체적인 목적을 결정하면 주어진 마법 문구에 따라 문장을 작성한다.
2. 마음에 이미지를 만드는데(심상心像) 이미지에 당신이 개입되어야 한다.
3. 일어나서 5분, 잠자기 전에 5분, 목적을 말하고 심상한다.
4. 낮 동안 목적에 반하는 생각이 떠오르면 반대 생각이 사라질 떄까지 즉시 (만트라를 하는 것처럼) 마법 문구를 되풀이하여 읽는다.
[대천사 초환(invocation) 절차]
1단계: 중심으로 돌아와서 양팔을 옆으로 펴 십자가 모양을 만든다...에너지가 당신을 통하여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자신을 우주의 중심에서 빛나는 빛의 십자가로 심상한다.
2단계: 당신 앞에 작은 언덕과 그 위에 있는 대천사를 심상한다. 대천사는 약간 자줏빛을 띤 노란색 로브를 입고 있다.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로브는 바람에 물결친다. 그 천사 뒤로부터 불어오는 미풍을 느껴라.
3단계: 뒤에 있는 대천사 모습을 심상하는데 약간 오렌지 빛을 띤 포른 로브를 입은 모습을 심상한다. 그 천사는 컵을 들고 폭포에 둘러싸여 있다. 습기를 느끼도록 하라.
..
6단계: 왼발을 왼편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또 다른 아름다운 푸른 펜타그람이 당신을 밝히면서 주변에 있음을 심상하고..
7단계: 황금빛 헥사그램을 당신 심장이 있는 바로 그 곳에 심상하라...
[추가 2009/11/8]
1. 긍정적 정신태도(Positive Mind Attitude)를 통한 성공과학의 원조 격인 나폴레온 힐의 상상 속의 "상담자"들에 관해 그는 이렇게 적고 있다.
이들은 에디슨, 다윈, 링컨, 나폴레온, 포드, 카네기...이었다. 매일 밤 나는 "나의 보이지 않는 상담자들"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들과 상상의 상담회를 열었다. 이 상상의 상담회에서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을 걸어 그들에게서 지식을 얻기 위하여 그들을 방문했다...
몇 달 동안 매일 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 나는 이들 상상의 인물들이 분명하게 실제 인물이 되는 것을 발견하고 몹시 놀랐다. 이들 아홉 사람은 각각 개인의 특성을 발전시켰으며 그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
2. 데이비 헌트의 또 다른 저작인 "기독교 속의 미혹"에는 위의 조 목사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글이 들어 있다.
조 목사는 기적들이 모두 "4차원의 법칙"에 따라야 할 뿐 아니라 신비주의자를 포함하여 어느 누구든지 "4차원의 법칙을 적용하여...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마치 "힘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라는 말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목사는 기도함에 있어서 왜 신비주의자들이 그리스도인들처럼 기적을 행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그는 "성령"으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배웠다고 우리에게 확신하다. 조 목사는 일본 신비주의자들인 소카 각카이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번영의 모습을 구상화하고 되풀이하여 구절들을 말해서... 인간의 영적 4차원을 발전시키므로 기적들을 행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꾸짖는다. (참고문헌: "4차원"의 50 페이지, 64 페이지 등)
위의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함께 나와 있다.
소카 각카이(Soka Gakkai: 일본 밖에서는 일반적으로 Nichiren Shoshu로 더 알려져 있다)는 "남묘호랑겟교"라는 주문(mantra)을 외워 "내부의 생명의 근본적인 영원성을 외부의 영속적인 법칙의 정수로 융화시킨다. (참고문헌: 聖敎신문<<)
참고로, 소카 각카이(Soka Gakkai)는 創價學會의 일본발음이다.
네이버백과 창가학회(SGI)<<
3. "늦은 비의 대부흥"이 곧 온다고 주장하는 신사도 운동권의 한 선교사는 환상을 보는 법을 가르치며 구상화를 사용한다.
그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환상훈련법]"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런 식으로 1시간 정도만 따라 하면 다들 [칼라 동영상 환상]들을 보게된다고 한다. 이것을 아래에 캡처한 어느 명상센터에서 말하는 심상화 연습방법과 비교해 보라. 모두 유도명상, 최면과 다를 바가 없다. 이것이 오컬트가 아니면 무엇인가?
[명상센터 사이트<<에서]
[같은 사이트<<에서]
[추가 2011/2/8]
릭 워렌, 밥 버포드, 존 맥스웰, 빌 하이벨스 등과 함께 Lead Like Jesus<<를 이끄는 "청바지를 입은 예수"의 저자 로리 베스 존스는 "CEO 예수"라는 책에서 예수조차 구상화를 통해서 그의 존재에 이르렀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예수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노력들에 대한 성공을 구상화했다...예수는 자아지식과 자아사랑이 충만한 분이었다. "내가 그로라" 라는 그분의 말씀은 그렇게 되어진 자신에 대한 말씀이다.
[추가 2011/9/1]
1. 구상화의 또 다른 이름인 심상화(心想化)는 요새 유행하는 소위 "코칭"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문서와 시각화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심상화(心想化)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감정을 미리 느껴보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현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마음속으로 그려보라. 출처<<
2. "심상화 명상"으로 검색한 결과<<에서 찾은 어느 문서 제목이 "마법의 기본, 심상화(영안)<< "이다. 그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3. 마법에서도 구상화/심상화를 사용하는 것을 이미 말했지만 또 다른 증거로 "소환마법실천" 책의 내용<<을 캡처/인용한다.
[추가 2011/12/22]
블로그의 다른 글<<에 있던 내용을 여기에 다시 옮긴다.
레노바레의 신비/관상영성의 리차드 포스터도 구상화/시각화하는 훈련을 증진시키는데, 각 개인은 그의 몸을 떠나서 "외계 깊숙히 들어가" "영원한 창조주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의깊게 듣고 지시를 받는다고 합니다. ["영적 훈련과 성장" / 리차드 포스터]
이것은 아스트랄 여행과 매우 유사하다. ([2009/10/5]에 추가한 내용 참고) 위의 책에는 이런 내용이 더 나와 있다.
당신의 상상 속에서, 빛으로 빛나는 당신의 영적 몸이 육체로부터 일어나 나가는 것을 허락하십시오. 풀밭에 누워 있는 당신 자신을 뒤돌아 보고 곧 되돌아 올 당신의 몸을 확인하십시오. 살아있고 활기찬 당신의 영적 자아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 성층권으로 오르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외계로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가서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영원한 창조주의 따뜻한 임재만이 존재하는 곳까지 가십시오.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무르십시오. 예기치 못한 것을 기대하며 조용히 들으십시오. 주어진 모든 지시에 주목하십시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생기면, 의식 속으로 떠오르는 단순한 사람의 생각과 내적으로 마음을 운행하는 참영(True Spirit)과를 손쉽게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영적 훈련과 성장" / 리차드 포스터]
[추가 2011/12/30]
"부의 대유행"(The great Wealth Pandemic)이라는 뉴에이지 책 번역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당신은 지금 바로 바라는 것을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하기만 한다면, 지금 즉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으며, 어떠한 느낌이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각화[구상화]는 기본적으로 당신이 소망하는 것을 얻게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분을 유지하는 겁니다. 샘솟는 열정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이것을 연습하면서, 스스로 원하는 경험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진정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당신은 명상을 통해 내면을 정화하고 본연의 자아를 회복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당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추가 2012/1/25]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도 시각화(visualization 구상화)를 증진한다. (아래 본문에 나오는 에스테 로더는 "채널링"을 한다고 한다. 구상화를 통해 스피릿 가이드와 접속하면 당연히 따라 오는 것이 채널링이 아닌가 한다. 출처<< )
성공의 마법을 걸어주는 VD라는 건 대체 무엇인가? ... 그것이 바로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이다. (책소개<<에서)
치료 VD를 하는 데는 돈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저 마음 속으로 가만히 상상만 하면 된다.에스테 로더가 '시각화의 힘'이라고 부른 그 힘을 이 책에서는 공식 R=VD라고 부른다.
에스테 로더는 자서전에서 성공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갖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해라...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내용 중에서)
우리에게 잊혀져 가는 JMS (0) | 2012.03.10 |
---|---|
다락방 류광수, 그는 누구인가? (0) | 2012.03.06 |
신사도운동의 거짓 영 (0) | 2012.02.16 |
빗나간 종교생활이 부른 촌극? (0) | 2012.02.12 |
기독교와 여호와증인 교리 차이 (22) | 2012.01.31 |
▲ 서구 자본주의사회가 극심한 모순에도 붕괴하지 않는 이유는 문화 산업이라는 유혹의 기술 때문이다. 하여 20세기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기 원하는 사탄은 '데블스 에드버킷'에서 존 밀턴(사진, 알 파치노 분)이라는 유혹자로 성육신했다.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갈무리) | ||
성경은 여성 사역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2) | 2012.02.25 |
---|---|
사단의 최후 심판(1) (0) | 2012.02.24 |
신성종 목사의 천국 지옥 간증 (0) | 2012.02.22 |
찰스 다윈의 고백 (2) | 2012.02.21 |
현실을 직시하라 (0) | 2012.02.19 |
|
만년설 속의 미이라는 0 형 (0) | 2012.03.01 |
---|---|
중요한 특급정보! (0) | 2012.03.01 |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 (0) | 2012.02.20 |
너무도 가슴 저린 이야기/"아드님이 투신한 것 같습니다" (0) | 2012.02.18 |
세상에 이런 일이/금시계를 물고온 물고기 (0) | 2012.02.15 |
|
가장 멋진 인생이란 (0) | 2012.02.26 |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0) | 2012.02.24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0) | 2012.02.20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0) | 2012.02.20 |
우리라는 단어 (0) | 2012.02.19 |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계속 전진해야 한다. 볼 수 없다면, 귀에 들리는 것만 듣는다면, 그 이상을 알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A. W. Tozer / 성령님 365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
타고르의 기도 (0) | 2012.02.29 |
---|---|
기도의 30가지 명언 모음 (0) | 2012.02.26 |
늑대의 희생, 그리고 학이 받은 은혜 (0) | 2012.02.20 |
관색(觀色) (0) | 2012.02.19 |
당신은 착각 속에 빠져 사는가? (0) | 2012.02.15 |
|
장기기증, 당신이 모르는 (충격적인) 것들 (0) | 2012.03.12 |
---|---|
살아 있는 존재/유진 피터슨 (0) | 2012.03.06 |
재미 있는 시편 111 편 (0) | 2011.12.04 |
힘과 용기의 차이 (0) | 2011.11.12 |
높은 잠재력을 가진 직원에겐 그 사실을 알려야 (0) | 201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