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욥기 37:5)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무언가를 지시 하실 때나
어떤 사실을 알려 주실 때,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어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큰일을 행하시며
주님의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새벽미명에 다가와 속삭이시며,
은밀한 중에 말씀하시며, 찬양을
올려 드릴 때 음성 들려주시며,
말씀을 묵상할 때 다가오시며,
꿈속에서 나타내시며, 시공간을
초월하시며, 우리가 헤아릴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는 분!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Peace Mary

 


'사모님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하는 사람  (0) 2014.08.30
켈리- 예수의 흔적  (0) 2014.07.20
진정한 영성  (0) 2014.06.24
회항  (0) 2014.06.14
바람  (0) 2014.06.12

비아그라와 같은 효능도 있어

여름철에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물다.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뭔가가 더 있다. 바로 건강 효과다.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C와 A 하루 필요량의 20%와 17%가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수박은 소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수박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사실 5가지를 소개했다.

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이 더 많다=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6㎎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서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를 막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심장질환과 몇 가지 종류의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즙이 근육통을 완화한다=스페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박이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야 한다. 껍질 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절여서 먹는 방법이 있다.

과일이며 채소다=수박은 다른 과일처럼 씨를 가지고 있으며 단 맛을 내는 과일이다. 하지만 호박, 오이 등의 채소와 같은 박과에 속하기도 한다.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수박은 박과로 분류가 되기도 한다.

이름대로 수분이 가득 차 있다=수박의 91.5%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영양학 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간 수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서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그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수박을 먹어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자.

노란 수박도 있다=수박 안의 색깔이 빨간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믿기는 힘들다. 하지만 '옐로 크림슨(Yellow Crimson)'으로 부르는 노란 수박도 있다. 겉은 똑같지만 안쪽 과육의 색깔이 다르다. 노란 수박은 꿀처럼 달콤하다. 혹시 노란 수박을 파는 상점이 있다면 노란 수박은 '옐로 크림슨'이라고 말하고, 빨간 수박은 '크림슨 스위트(Crimson Sweet)'라고 주문하면 된다.

고난을 당하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면서 사도는 그러한 고난이 그들에게 임하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살후1:5-7)라고 가르친다.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씀한다:“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아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6:10).

 

첫째 구절(살후1:5-7))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공로의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가 자녀로 택하신 우리들이 그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바라시기 때문에(8:29), 그리스도께서 먼저 고난 당하시고 후에 그에게 정해진 영광에 들어가신 것처럼(24:26)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14:22)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환난을 당하는 동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그의 양들에게 찍으셔서 구별하시는 특정한 흔적이 우리에게 찍혀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우리가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요(6:17), 그 흔적이 하나님의 자녀된 증표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진술도 같은 의미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3:10-11).

 

바울이 이유를 제시하는 것은 행위가 어느 정도라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강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바울의 말은 말하자면 이런 뜻이다:“너희들에게 환난을 가져다주는 원수들에 대해서 보응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에 부합되듯이, 너희에게는 그 고난에서 벗어나 안식과 평안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그의 심판에 부합하는 것이다.”

 

둘째 구절(6:10)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행하는 섬김과 봉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므로, 이 구절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게으름을 없애시기 위하여, 그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지는 고난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는 값없는 언약이 먼저 있지 않았다면- 우리의 구원에 대한 확신 전체가 바로 여기에 달려 있는데- 이 약속이, 다른 약속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를 위하여 아무런 열매도 내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이 사실을 확고하게 의지하고서 우리는 든든한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무리 우리의 섬김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비하심에서 비롯되는 상급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확신 말이다.

 

이러한 기대가 확실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사도는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분이 아니시며 한 번 하신 맹세는 반드시 지키는 분이시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 의로우심은 정당한 것을 갚아주는 공평성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성을 지칭하는 것이다. 어거스틴, “주께서는 신실하셔서 스스로 우리의 채무자가 되셨다. 우리에게서 무언가를 받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 존 칼빈, 기독교 강요, 중권(크리스챤다이제스트), pp 387-389

가져온 곳 : 
블로그 >청교도의 길
|
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하고 무서운 진실  (0) 2014.07.31
감동-기도가 불법이 될 때  (0) 2014.07.22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0) 2014.07.03
헐리우드의 악령들  (0) 2014.06.29
한국초기 선교사들의 소개 및 업적  (0) 2014.06.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