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 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 엄마……. 나 합격 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일 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 위의 글은 10 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이다.


그 후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의 굴지 기업에서 전부 뒷바라지를 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한다.

 

엄마는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 들이 있기 마련.

주어진 환경을 감내하고 이겨 내느냐..

아니면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환경으로부터 회피하느냐.

사람의 앞 길엔 항상 두가지 길이 있다고 엄마가 얘기 했었지?<기억나니?>

어떤 길을 선택 하느냐는 미까의 몫.

회피는 또 다른 고통을 갖고 온단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정면 돌파 하는것.

 

마음을 비워 보렴.

장래에 대한 불안...

타인의 시선....

필요 이상의 욕심....

자존심...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 이외의 것은 주시지 않는단다.

그래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신다면..

기다리는 거야...

 

글쓴이의 가족들이 경제적으로는 궁핍 하지만 멋진 사랑을 이루며 사는것 같아

 엄마는 참 부럽다.

우리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고 있는거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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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가 장악한 미 행정부


카톨릭 지하조직 예수회

 

로마 교황이 과거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사죄를 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달라지는가 라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만약 요일1:9에 따라 자백을 할 것 같으면 먼저 가짜 성경역본을 만든 죄부터 자백을 하여야 하고 또한 가짜 교리들 가령 '연옥'설이나 면죄부 판매 어떠한 계단을 오르면 연옥에서 9년을 감해진다는 엉터리 교리 성물, 천사, 성인, 성모 숭배 등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들이 이것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들의 교황의 자백이 하나의 전략적인 속임수에 불구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고치지 않고 있다는 그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잃는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가 하면 무엇이든 성모 마리아라는 여자를 통해서 기도를 한다. 우리의 중보자는 성령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성령(성신)은 밥먹을 때 삼각형의 성호를 긋는 일획의 '점' 에 불구한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반성하지 않는다! 그들은 마귀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그 악명 높은 예수회(제수이트)는 교황의 오른팔로써 도미니꼬(도미니크) 회, 프란체스꼬(프란시스코) 회 등과 더불어 유명한 카톨릭의 단체이다. 물론 도미니꼬도 마찬가지로 성경대로 믿었던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매우 열심이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알베르토 리베가 박사(Alberto Rivera)에 따르면 1980년 이전에 미국 정부 행정직에는 예수회(제수이트) 회원이 2천명이 넘게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은 미국 행정부 수도 워싱턴과 주 정부에서 얼마나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 얼마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제수이트는 CIA / MK-Ultra/Project Monarch 프로그램 (극도의 외상 유발 다중 인성: 제수이트/바티칸의 마인드 컨트롤)을 통제하고 있다. 이렇게 로봇처럼 된 희생자들은 섹스 노예로 이용되어 주 정부의 고위층이나 전세계의 동료 마약 취급자들에게 마약/돈이나 비밀 메시지를 전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살인을 수행하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에릭 해리스(Eric Harris)와 딜랜드 크레볼드(Dyland Klebold): 앨 고어(Al Gore)와 그 부하들은 '트렌치 코트 마피아'임을 확인시킬 수 있도록 컬럼바인(Columbine) 고등학교 연설 당시 검은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프로젝트 모나크(Project Monarch)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다.

제랄드 포드(Gerald Ford), 로날드 레이건(Ronald Reagan), 죠지 부시(George Bush), 죠지 부시 2세(George Bush Jr.), 빌과 힐러리 클린턴(Bill &Hillary Clinton), 로버트 버드(Robert C. Bird), 알랜 크랜스톤(Alan Cranston), 매들린 올브라이트(Madeleine Albright)... ACHES-MC(인간 실험 생존자 옹호 위원회- 마인드 컨트롤)이란 이 흉악한 제수이트/CIA 프로그램의 생존자/희생자들을 처리하기 위한 조직이다.

 

예수회와 돈, 돈, 돈


바티칸은 2천 6백 80만 달러를 들여 미국 지불준비금의 금을 구입했다. 시장 가격은 34달러/온스였지만 1달러/온스에 구입해서 시장 가격으로 미국 정부에 되팔았다.(미국 월드 매거진, 1952년 12월호). 5,500개소가 넘는 학교와 대학교(클린턴은 예수회 죠지타운대학(Jesuit Georgetown)에서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공산주의 철학 교육을 받았으며, 제퍼슨 데이비스는 켄터키 주의 성 토마스 카톨릭 대학에서 공부했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주 보카 레이톤(Boca Raton)에 있는 메리몬트(Marymount) 대학이 그 전형적인 사례이다.

 
이 대학은 1963년에 설립되어 1968년에는 학생 수가 350명이었으며 기숙사 보조금으로 2백만 달러, 이민자 자녀를 위한 빈민 구제 보조금으로 55,000 달러, 교육 보조금으로 10,000 달러를 정부에게서 보조받았다. 1965년 미시시피 주에서 실직자 재교육을 위해 7백만 달러가 지원되었던 프로그램은 로마 카톨릭 주교 관구가 운영했으며, 그 자금은 힐버톤(Hillburton) 법안(1954, 1964)을 통해 정부가 지원했다.

 
1947년부터 1964년까지 그런 프로젝트가 7,372건이나 승인받았다. HUD는 공유지에 대해 비난을 하면서 카톨릭 교회에 귀속시켰으며, 이와 함께 그 토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테스탄트의 세금도 카톨릭에 바쳤다(1961년부터 하루에 83,000 달러 이상씩 받아 카톨릭 학교와 병원을 건립 중). HEW는 CPA(카톨릭 재산 획득 기관)으로 명칭을 바꾸어야 했다.

 
제수이트 포드햄(Fordham) 대학교는 뉴욕 시의 링컨 광장 일부분을 획득한 다음 연방 정부의 도움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 와인과 브랜디로 유명한 맨하탄(Manhattan) 대학은 큰 공장을 획득한 뒤 뉴욕 기숙사 담당 당국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 HEW는 시카고에서 하이네스(Hines) 재향군인회 병원 소속 6에이커의 땅(450만 달러)을 제수이트 로욜라(Loyola) 대학교에 헌사했다. 재향군인회 의장 프레드 로데스 2세(Fred B. Rhodes Jr.)는 그 헌사 행위를 주저하고 있었기에 독실한 카톨릭 교도에게 의장 자리가 넘어갔다. 뉴욕 주의 은행 기록을 보면 1962년 카톨릭 교회가 수백 개 기업의 주식과 채권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카톨릭 교회와 주 정부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공립 학교가 문을 닫으면 카톨릭 교회가 헐값에 구입한다. 카톨릭 교회는 공유지 경매 '밀봉' 경쟁에서 낙찰되지 않는 적이 없다. 이는 미국 정부와 지방 정부 등에 숨어 있는 카톨릭 압력 단체가 미국 헌법을 공개적으로 신의 뜻에 따라 통과시킴으로써 이루어지기도 하고, 카톨릭 교회를 대신하여 입법부와 재정 및 부동산 분야 등에서 무자비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톨릭 딜러들의 정치 경제 조작이나 법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한 때는 카톨릭 교회가 소유한 토지가 코네티커트 주 전체의 영토보다 더 많았던 적도 있었다. 카톨릭 교회는 토지를 구입하여 뉴욕 시에서 매긴 등급보다 낮게 건물을 건축한다(세금 면제를 위해서. 미스터 코카인(Mr. Cocaine) 조지 부시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 뉴욕 시가 어째서 두 차례나 파산했는지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교황의 은행가 마이클 시돈나(Michele Sindona)는 바쁘게 일을 하다가 결국 프랭클린 국립 은행을 파산시킨 혐의로 뉴욕 주 연방 교도소로 가게 되었다.

 

시돈나는 교황의 은행가였을 뿐만 아니라 IOR(바티칸 은행: Societa General Immobilaire)의 은행가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음 기관 등에 개입했다. 이탈리아 프리메이슨 지부, P2(이탈리아 프리메이슨 지부의 런던 지부), 바티칸 정당, 시칠리아 마피아 및 코사 노스트라(Cosa Nostra)(Sindona는 시칠리아 마피아 및 코사 노스트라를 세워 스위스에 있는 바티칸 소유 은행에서 들어오는 돈을 세탁했다).


9억 달러에 이르는 위조 채권을 만들어 미국에 적용하려 한 사람은 시돈나일 가능성이 높다. 바티칸 은행(IOR)과 추기경 티세란트(Tisserant, 교황 다음 서열)가 주범임이 밝혀져 수사가 시작되자 티세란트는 자신의 일기를 모두 바티칸에서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편안하게 죽어갔다.

IRS(미국 국세청)은 세금 기록에 관해 자신이 평가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IRS 법령이나 법률은 없음을 알고 기록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분류해서 BATF(마약 담배 총기 담당국)에 넘겼다. BATF는 비밀에 준하는 T 코드 시스템에 따라 그 사람들을 마약 밀매자로 분류한 다음 법률상의 증거를 제시하며 재산을 몰수한다. 어째서인가?

 
이에 관해 '적법한' 사법권을 지닌 곳은 IRS와 BATF뿐이기 때문이다. IRS는 푸에르토리코 재무성 소속이다. IRS의 원래 명칭은 'Internal Revenue Service a Department of The Treasury(재무성 내국세 서비스 담당국)'이다. 어느 국가의 재무성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미국 재무성 USC 31조에서 재무성이 어떤 기관들에 권한을 위임하고 있는지 찾아 보라. 빠져 있는 기관이 있다. 바로 IRS와 BATF이다. 어째서 미국 재무성이 아닌 IRS에 세금을 내야 하는가? 그렇기 때문에 IRS는 자금을 국제 은행가(IMF)에게로 전환시킨다. 세금 사건에서도 IRS는 판사들에 관한 세금 파일을 사건 담당 변호사에게 넘긴다. IRS 편을 들어줄 수 있는 판사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IRS에 관한 문제를 더 알고 싶으면 세금 전문가 벤 호우크(Ben Houck)에게 연락 바란다.


예수회 제수이트는 미국 은행의 51%를 소유하고 있으며, 바티칸은 전세계에 걸쳐 수백 개 은행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라보로(Lavoro) 국립은행(교황이 이해 관계를 좌우함)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 지점을 통해 미국 농무성에서 들어온 세금 50억 달러를 세탁하여 사담 후세인의 무기('슈퍼 건(Super Gun)' 포함)를 구입하는 데 지불했다. 판사 에드워드 로지(Edward Lodge)는 죠지 한센(George Hansen) 의원을 투옥시키고 고문을 가했다(이른바 '디젤 요법'. 그 결과 한센은 손목을 평생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한센이 사법부를 조사하여 「IRS와 정부가 우리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 남용하는 권력」이란 책을 펴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한센은 소득세 탈세와 관련하여 교회를 선택적으로 고소하는 IRS의 관행에 대해 언급했다. 그렇다고 이 행위가 미국 재무성을 위해 징세하려는 열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아서는 안 된다. 벌금 등을 포함한 세금 액수는 IRS가 문선명(통일교교주) 사건을 고소하는 데 소비한 금액의 일부도 되지 못한다. 뉴욕의 로마 카톨릭 대주교는 문선명이 기소된 법정에서 3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문선명보다 1천 배나 더 비싼 자산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다. 사실 카톨릭 교회법은 관할 교구장이 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해야 한다고 규정해 놓았다. 법률상으로는 '법인의 독점'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미국 내 추기경과 주교 수백 명은 단 한 차례도 IRS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 또한 아무 혐의도 받지 않았다.


예수회와 이민국 장악


죠셉 몬토야(Joseph Montoya) 의원은 IRS의 개혁을 추진했기에 1970년대 상원 청문회에서 과거 잘못한 사실에 대 추궁받았다. FDA, HRS 등 법원의 명령 없이 또한 권리장전 제5조에 구속받지 않고 사람을 체포하고 건강 식품점을 수색하며 재산을 몰수하고 동물을 죽이거나 재산을 파괴할 수 있는 당국들은 하비스 코르푸스(habeas corpus-유죄로 판결되기까지는 무죄라는 조항)을 파기한 셈이다. 그래서 보트를 통해(합법 또는 불법) 들어오는 히스패닉계(모두 카톨릭) 이민자들(모두 제수이트가 통제)은 미국의 복지 제도를 좀먹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경제를 파괴하며(그러므로 회사와 근로자를 카톨릭 우세 국가들에 보내려는 나프타와 가트(Nafta and Gat)는 바티칸이 멕시코를 통제함으로써 계획적으로 무산되었다), 연방 및 지방 의회와 선거에 영향을 주고 있다(비공식 개인 법인 NES(뉴스 선거 서비스)가 미국 선거에서 선전과 개표를 물리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중에게 알리지도 않고 있다). 그 이민자들은 복지 제도가 공식적으로 종말을 고할 때까지 끊임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것이다.


미국 내 이민 당국은 모두 카톨릭 법의 적용을 받는 회사인 셈이므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어느 카톨릭 이민자에게나 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사실에 관해 의심이 난다면 빈센트 라 비스타(Vincent La Vista)의 「이탈리아 전역의 불법 이민 운동」(비밀 취급 해제 번호 No. NND 760050, 4-11-90, 국립 문서보관소 기록 그룹 No. 59). 미국은 어째서 로마와 멕시코 시티에 이민 당국을 두어야 하는가?


로날드 레이건과 리처드 닉슨은 이 나라로 들어오는 제2차대전 파시스트 전범들을 이용했다(뉴렌베르크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은 나치 전범 월터 도른벌거(Walter Dohrnberger)는 벨 에어로스페이스(Bell Aerospace) 회사 연구개발부장이다). 이는 바티칸의 '연줄'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 때문에 두 대통령은 표를 많이 받아 백악관의 권좌에 앉을 수 있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에 유고슬라비아 카톨릭군대 우스타쉬(Ustasha)에 대한 승인의 날을 제정했다. 그러자 유고슬라비아 정부의 항의에 부닥쳤다. 유럽의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에는 S.S. 장교의 무덤에 화환을 바쳤다.

 


F.X.Schouppe(제수이트)의 저서 「대학과 학교 활용에 관한 종교적 가르침 축약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카톨릭 교회는 약속한 맹세에서 면제될 수 있다. 이 권한은 교황과 주교에게 속하며, 자신이 또는 위임자를 통해 그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203쪽).

"시민법은 카톨릭 교회의 권리에 순응할 때에만 양심의 구속을 받는다."(278쪽).

법정을 관할하는 판사들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피고에 대해 자신의 판단을 내려 주권을 빼앗는다. 텍사스 주 와코(Waco)의 왈터 스미스 2세(Walter Smith Jr.)(판사 Roy Bean)의 예를 보라. 연방 정부가 '시민권'을 유린한 사례는 너무 많다. IRS의 특수 요원은 필자의 책상에 권총을 내려놓고 위협한 일도 있다. 이는 수집상 존 예웰(John T. Yewell)이 직접 목격한 사실이다.


와코(Waco) 사건에서는 필로폰(마약) 실험실 혐의를 날조하여 미국 변호사 빌 존슨(Bill Johnson)에게 BATF 깡패들에 대한 보장을 얻어내려 했다. 이때 BATF 직원 로버트 로드리게스(Robert Rodriguez)가 마운트 카멜에 있었으므로(조사원들이 닥치기 전날) 무기를 모두 조사해 본 상태여서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지 잘 알고 있었다. 데이빗 코레쉬(David Koresh)가 BATF에게 무기 조사를 더 해 보라고 요청하자 BATF는 거절했다(그러므로 살인과 폭력에 대한 이유는 없는 셈이다). 또한 조사가 시작된 뒤 어째서 슬릭 윌리(Slick Willy)가 검찰총장을 자넷 레노(Janet Reno)로 교체했는지 알 수 있다. 빌 존슨(Bill Johnston)은 사격장에서처럼 사격하고 싶어했으며, 그 이전부터 조작된 언론의 지원을 100% 받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1994년 1월 28일, 캐롤 무어(Carol Moore)의 「데이비디언 지점의 대학살」)

 

또한 언론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해 언급한 목사들에 대해 '교회와 국가의 분리인가?'라고 외치며 공격을 퍼부었다. 또한 교황이 미국에 와서 바로 이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하자 모두 침묵을 지켰다. 교황의 낙태에 대한 언급에 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은 매들린 머레이 오헤어(Madelin Murrey O'Hair)뿐이었는데, 그 언급 내용은 그 이후로 공개되지 않았다. 오헤어와 그 가족은 뉴욕에 가서 교황에게 항의하기 직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래도 매스미디어는 침묵을 지켰다. 교회와 국가의 분리에 대해서는 난리를 치던 ACLU도 정부의 돈(프로테스탄트 납세자들이 낸 세금)이 카톨릭 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제수이트 대학교와 그 프로그램에 지원되고 있는 연방 보조금과 대출금은 수십 억 달러에 이른다). 20세기 말엽 교황 레오(Leo) 13세가 매년 150만 달러 이상씩 갈취한 곳은 다음과 같다.


(1)피터(Peter)의 기부금($415,000 이상)

(2)로마 교황의 대사관 사무국($520,000)

(3)교황 피우스(Pius) 9세가 교황청 재산으로 남겨 두었으며

   주로 영국의 콘솔 공채에 투자된 방대한 금액의 이자($625,000)

 

교황은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와 같이 카톨릭 국가가 아닌 프로테스탄트 국가의 증권을 맡고 있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 수치는 오늘날의 금액과 비교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제수이트는 해마다 2억 8천만 달러 이상씩 거두어들이고 있다. 그 대상이 되는 성직자는 539명이다. 이 금액은 모두 면세이다! 또한 IRS의 조사를 받지도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스탠리 로웰(Stanley Lowell)과 마틴 라르손(Martin Larson)의 「면세해 주신 데 대해 주님께 찬양하라」란 책을 읽어 보라.

 
필자의 논점을 긍정하지 않는다면 필자의 잘못이 무엇인지 증거를 들어 보라. 개인 파일을 열어 보기만 해도 어느 제수이트 학교가 지원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컬럼버스 기사단(Knights of Columbus), 말타 기사단(Knights of Malta) 등). 판사 랭크(Rank)와 제임스 맥클루(James F. Mcclure)는 펜실베니아 주 민사 법정에서 스티븐(Steven)과 던 아메스(Dawn Ames)의 자녀 유괴 사건을 호의적으로 처리했다(법정에서는 혐의가 있다고 해도 그 어린이들의 부모에 대해서는 통지도 없이 출석하지도 않은 채 진행되었다). 혐의가 있다면 자녀들에게 성경과 미국 헌법을 가르쳤다는 것뿐이다. 또한 BATF나 일루미나이티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나 심벌이라든지 교리(이름은 바뀌었어도) 등은 나치의 것과 동일하며, 독일의 나치 조직과 직접 관련이 있다.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미국 정부 관료는 누구나(특히 CIA) 스콜본(Skull &Bones) 회원이 되어야 한다(이는 베를린 대학교에서 유래되었으며, 예일의 알폰소 태프트(Alphonso Taft)와 윌리암 러셀(William H. Russell)이 창설하여 예일 대학교에만 존재한다). 일부 회원들은 오클라호마의 제로니모(Geronimo) 무덤에서 시체를 파내 예일 캠퍼스 묘지에 옮겨 놓기도 했다.


교황은 자신의 의도를 문서로 분명히 정해 놓았으므로 로버트 슘너(Robert L. Sumner, 근본주의 목회자들에 대해 거짓말을 유포하는 사람)의 배경을 조사하는 일은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딤전 5:19). 짐 발러(Jim Baller),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 폴 크로우치(Paul Crouch), 베니 힌(Benny Hinn),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잭 반 임프(Jack Van Impe)와 같은 사람들은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요한계시록 17:5)"를 은폐하기 위해 세계교회주의 운동을 벌이는 TV 설교자들이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13-15)

제수이트는 30년 이상 동안 카톨릭 교회의 국가 회의와 세계 회의를 통제했다.
http://blog.naver.com/cjseong123/60048202033

가져온 곳 : 
블로그 >마지막 때의 진리(眞理)
|
글쓴이 : 아이맨| 원글보기


六曹 거리 광화문

★조선의 상징적 거리 광화문 앞 6조(六曹)거리★

임금이 계시는

정전의 정문인 광화문을 중심으로 하여

동쪽에

의정부(議政府=현재의 국무총리실)

이조(吏曹= 지금의 내무부)

한성부(漢城府 =지금의 서울 시청)

호조(戶曹 =지금의 재정경제원)가 차례로 있었고

서쪽에

예조(禮曹= 지금의 외무부,교육부)

병조(兵曹= 지금의 국방부)

형조(刑曹 =지금의법무부)

공조(工曹= 지금의 건설부)가 차례로 있었다.

그 복판으로난 길이라 해서 6조(六曹)거리라 했다

조광조가

도학정치를 펴다가 모함을 받고서 옥에 갇히자

성균관을 비릇한 장안의 유생들이

이 六曹(육조 = 여섯개의 관청=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거리로 쏟아져 나와

대궐문을 밀치고 난입

궐병(궁궐수비대 병사)들과 싸우는 바람에 유혈이 낭자했다.

옛 六曹 거리는

민심의 공감이 분출되는 시위의 현장이였으며

정부에 항의하는 4.19와 6.3의 학생데모가

이곳에서 벌어졌음도 우연이 아니다.

6조 거리엔

큰 구경꺼리가 있었는데 만인산(萬人傘) 행열이었다.

시골의 현감과 군수들이

자신의 치적들을 六曹의 벼슬아치 들에게

과시 하고자 벌이는 헤프닝인 것으로

커다란 양산에 수령의 치적을 적은 베 나부랭이를

주렁주렁 매어 달고

이를 성장한(화려하게 차려입은) 기생에게 들려 말을 태운 후

<아무개 고을 마무개의 만인산 나들이요!> 하며

삼현육각을 앞세워 이 6조거리를 수십차례 왕복했다고 한다.

1892년의 광화문 육조거리를 묘사한 그림

지금의 서울 시청격인 한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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