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라일-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지식으로 무장하라

거짓 교리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지식으로 우리의 생각을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기도로 성령의 가르침을 구하며 날마다 부지런히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나가라. 성경의 내용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라. 성경에 무지한 것이 모든 오류의 근원이다. 오늘날 진리를 왜곡하고 참믿음을 버리는 사태가 빚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성경에 대한 지식이 얕기 때문이다.

 

철도와 전신의 발달로 인해 생활이 한층 분주해진 탓인지는 몰라도, 요즘 많은 신자들이 홀로 성경을 읽는 일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를 못한다. 200년 전에 살았던 영국 국민이 지금의 영국 국민들보다 성경을 더 잘 알고 있었다. 그 결과 요즘 사람들은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할 뿐만 아니라(4:14),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려고 애쓰는 간교한 거짓 교사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있다.

 

독자들이여, 이 조언을 기억하고 자신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라. 늘 그랬듯이, 지금도 성경에 정통한 사람만이 훌륭한 신학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주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보여 주신 대로, 중요한 성경 말씀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오류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책 가운데 하나이다.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고, 그 검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라.

 

성경 지식을 쌓는 데는 왕도가 없다. 부지런히 힘써 공을 들이지 않으면 누구도 성경에 능통할 수 없다(18:24). 찰스 시므온은 그만의 특유한 말투로 칭의는 믿음으로 얻지만, 성경 지식은 행위로 얻는다라고 말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성실하게 읽는 수고보다 더 풍성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

 

- 존 라일, 거짓에 속고 있는 교회에게, pp 21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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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대식| 원글보기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vergreen / Susan Jackson

 

Sometimes love will burn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살며시 다가와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꽃잎이 시들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그래도 제 사랑이 푸르고 푸르면 여름 겨울이 와도 언제나 싱그럽게 피어 있을거에요..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언제나 푸르름을 간직했던 사랑.. 변치않을거에요

Like my love for you

제 사랑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해요..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d be mine

내 손을 잡고 말해 주어요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he tears

어떤 경우에서라도

We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시간이 흘러도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 사랑이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고 영원할거예요..

 

 

 

 

[ 캐나다 출신의 포크가수 ‘수잔잭슨의 1980년작품.]

 

폴 윌리엄스 작사와 바브라스트라이잰드 작곡의1977년 작품이며 팝계와 영화계를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여걸 바브라스트라이잰드가 제작한 영화 [스타탄생]에서바브라가 직접 불러 1977년 빌보드지에서 1위에 올랐고,그 해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에겐 1990년대 초 MBC - TV [아들과 딸]에서 삽입곡으로 더욱 귀에 익은 곡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여성가수 Susan jackson(현지에서는 jacks로 쓰임)이 부른 Evergreen은사랑을 상록수에 비유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북중미 대륙에서 방송CM송으로 널리 애창된 곡입니다. 수잔 잭슨의 노래로는 최고의 히트곡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국내에서는 주말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후에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 상당기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올드 팝부문에서 상위권을 지킨 노래입니다.

1980년도 컬럼비아에서 출시된 앨범의 타이틀인 Evergreen은당시 Poopy Family에서 솔로로 독립한 그녀의 성공을 확인 시켜 준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가 실린 앨범 'Ghosts'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녀의 첫번째 남편 Terry jacks와의 인연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킨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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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빛을 받고 배도할 가능성



한 페친이 히브리서 6:4-6절에 대해 문의했는데 그 성경구절에 대한 대표적인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모두가 다 그의 주장에 동의할 수는 없겠지만 참고는 될 것입니다.


오웬은 배도를 다룬 책에서 끝내 구원에 이르지 못할 사람들도 히6:4-6절의 말씀처럼,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교회생활을 잘 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John Owen, On the Nature and Causes of Apostasy, and the Punishment of Apostacy, the Works of John Owen, v.7(Edinburgh: the Banner of Truth Trust), 18-31).


히6:4-6절 말씀은 매우 난해하며 논란의 여지가 많은 구절이다. 이 말씀을 구원의 은혜를 받은 이들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할 수 있다는 알미니안적인 교리를 지원하는 성경적인 근거로 삼기도 한다. 반면에 이 본문을 한 번 믿은 사람은 영원히 버림받지 않는다는 교리에 꿰어 맞추어 해석하기도 한다. 곧 이 말씀은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가상적인 위험을 경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들은 특정 교리적 입장을 본문에 투사해서 해석한 것이다.


이 본문을 진정으로 거듭난 이들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주장의 증거 구절로 삼는 것은 성경 전체의 진리와 상충되는 해석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역으로 이 말씀을 정통 구원론의 틀에 무리하게 뜯어 맞추려는 시도는 이 본문의 진정한 의미를 왜곡시켜 단순히 가상적인 위험만을 언급한 것으로 보는 우를 범하고 만다.


오웬의 견해는 이런 오류들을 지혜롭게 피해간다. 오웬은 구원에 이르지 못할 사람도 성령의 은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봄으로 성령에 참여하고도 타락할 자가 있다는 히브리서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게 하였다. 


그는 이 문제를 이중적인 선택의 관점에서 풀려고 하였다. 오웬에 의하면 교회에는 궁극적인 구원을 위해 선택된 이들이 있는 반면 일시적인 교회 사역을 위해 선택된 이들이 있다. 결국 버림받을 사람은 구원을 위한 선택(the election for salvation)이 아니라 사역을 위한 선택(the election for function)만을 받은 것이다. 곧 그들은 심령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궁극적인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은혜 없이 사역을 위한 은사만을 받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은혜체험은 그들을 진정으로 회심하게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


우리는 어떤 이가 한 때 성령의 감동을 받고 사역에 은사가 나타나면 그는 당연히 중생하고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쉽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오웬을 비롯한 청교도 신학자들,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런 은혜체험이 반드시 회심을 동반하지 않으며 구원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곧 그런 은혜를 체험하고 한 동안 교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도 타락하여 영원히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Ibid, v. 7, 24).


-박영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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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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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예배 ◇☆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예배, 하나님 만나는 예배를 체험해야 성도와 교회가 영광스러워질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만나는 체험이 없고 종교 껍데기만 남고 영광이 사라지니까 썩어 문드러진 과일처럼 되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이제라도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싱싱해진다. 살아 있는 예배를 통해 믿음을 회복하라. -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교회다운 교회가 나오면 하나님께서 참된 힘을 주십니다. 화려한 헤롯 성전이 아닌, 연약한 마가 다락방에 불같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교회다운 교회가 회복된다면 불과 바람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지역에 응답과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며, 예배 때마다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또한 초대교회에 3천 제자가 일어난 것처럼 교회다운 교회 현장에 숨겨진 제자들이 일어날 것이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할 만큼 힘을 주시고, 전 세계의 문화를 정복하도록 Oneness를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하나만 나와도 모두를 살리게 됩니다. 복음 없는 교회 때문에 국가와 후대까지 망하게 됩니다.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와 왕 같은 제사장, 그리스도의 빛을 선전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참된 교회의 사명입니다. 교회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길목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6 : 6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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