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에 바포멧의 머리 또는 사탄교의 상징으로 오컬트주의자들이 악한 영들을 불러내는 의식을 치룰 때 사용하는 오망성(Pentagram)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등장하였다.

 

 

 영등포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에 펜타그램 모양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하였다.

 

 

 

이미 예수님이 아니라 Santa(Satan의 애너그램)가 주인공이 된 성탄절에, 사탄을 찬양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한 것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은밀히 활동하던 ‘불법의 비밀’들이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금이 이들에 대한 심판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7,8)

 

 





바포멧의 상징이자 사탄교의 상징이기도 한 오망성 - 맨 위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 오망성의 모습 뿐 아니라, 그 주변의 두 개의 원까지 정확히 사탄교의 상징을 그대로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오컬티스트들은 악한 영을 불러내어 의식을 치루기 위해 펜타그램을 만들어 그 주위에 불을 밝혀놓는다.

 

사탄의 개 Mr. Pickles에 등장하는 오망성 - 사탄의 개가 들판에 오망성을 그려놓고 사람의 머리가죽을 쓰고 의식을 치루고 있다.

 

지난 10월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환풍구에 올라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판교의 공연무대도 위성 사진을 통해 보면 오망성(펜타그램)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쓴 이/예레미야


미국 서부의

3대 캐년 가운데서

아름답기로만 따진다면

브라이스 캐년이 가장 아름다울 것입니다.


거대함으로 따지자면

그랜드 캐년을 따를 수 없고


웅장함으로 따진다면

자이언 캐년에 미칠 수 없지만


섬세하고

아름다움으로만 따진다면

그랜드 캐년도 자이언 캐년도

브라이스 캐년에 필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해질 무렵에도 아름답지만

해가 뜰 무렵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늦가을에 만난

브라이스 캐년의 모습은

과연 어떤 아름다움을 보여 줄까요?


브라이스 캐년의 뷰포인트에서

브라이스 캐년을 바라 본다는 것은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황홀경 가운데 한나일 것입니다.


동쪽의 해뜨는 방향에

짙은 구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오늘의 브라이스 캐년은 빛이 약할 것 같습니다.


빛이 없다고 해서

브라이스 캐년의 진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빛이 없어도

브라이스 캐년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마치 자연 미인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것처럼.


얼마동안

기다려 주었더니

하늘이 열리고 빛을 허락합니다.


해가 뜬 후에는

강한 빛보다는 오히려

이런 은은한 빛이 더 좋습니다.


빛이 강할 때는

후두(Hoodoo)의 흰색 부분이 날라가지만


빛이 은은할 경우엔

흰색의 디테일한 부분도 살아나기 때문이죠.


성채같은

브라이스 캐년의 후두가

은은한 빛에 의해 신비스럽게 빛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본

후두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본

후두의 모습 또한 아름답지요.


빛이 있는

후두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빛이 없는

후두의 모습 역시 아름답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후두에 비치는 측면광은

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브라이스 캐년은

측면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서부의 대표적인 명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의

디테일한 모습을 단고 싶다면

200mm 이상의 망원 렌즈는 필수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는 해와 후두에 비치는 빛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왼쪽 아래로 보이는 길은

브라이스 캐년에서 여왕의 정원길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피커부(Peek a boo) 트레일입니다.


나바호 트레일에서

여왕의 정원길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온

사진작가들이 열심히

브라이스 캐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 : 주안(POWER 21)


* 회개치 않은 자들의 12가지 죄 (조셉 얼라인)

 

 

1. 고집스러운 무지의 죄: 무지가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한 명씩 단두대로 끌고 가 처참하게 목을 자르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의 무지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무지의 죄를 버리지 않으면 이 죄가 당신의 생명을 취할 것이다. 그러므로 무지의 죄를 회개하라.

 

2.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는 은밀한 죄: 자기만 아는, 몰래 즐기는 죄를 버리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이끈다.

 

3. 형식적으로 신앙 생활하는 죄: 종교적 의무(기도, 금식, 봉사 등)를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죄.

 

4. 잘못된 동기에 이끌려 신앙 생활하는 죄: 육신적인 동기 곧 자기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경건하다는 평판을 듣기 위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의 재능을 과시하기 위해, 세속적이고 불경건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등 자신의 유익을 위해 신앙 생활하는 죄. 이러한 자기 기만에 빠지지 않으려면 당신의 행위뿐만 아니라 당신의 동기까지도 깊이 살펴야 한다.

 

5. 자기의 의를 믿는 죄: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인하는 것이므로 이것이야 말로 자기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죄이다. 악한 죄로 멸망할 수 있듯이 겉으로 드러난 의와 선행 때문에 멸망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한 후에 당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인정하라. 나의 의를 더러운 옷처럼 여겨라.

 

6. 철저한 신앙 생활에 대한 은밀한 증오: 제대로 뜨겁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은근히 미워하는 죄. 이들은 철저한 신앙생활을 기묘한 것, 경솔한 것, 무절제한 열정이라고 비판한다. 이런 사람들은 거룩함을 사랑하지도 않고 거룩함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결국 마음이 부패한 사람들이다.

 

7. 일정 수준의 신앙생활에 안주하는 죄: 자기가 정한 어떤 범주의 테두리 안에서만 신앙생활 하려는 죄. 곧 자기들의 신앙생활이 구원받기에 충분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면 더 이상 진전하려고 하지 않는 죄로 이것은 오히려 그들이 진정한 은혜를 받지 못했음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진정한 은혜는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완전함을 열망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8.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죄: 이것이야 말로 거룩하게 되지 못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이것은 또한 회개하지 않았다는 뚜렷한 특징 중 하나이다.

 

9. 자기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 악의와 시기심을 품는 죄: 겉보기에 경건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당한 모욕을 기억하고 원한을 품고 악을 악으로 갚고 보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악이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데도 그것을 미워하거나 억제하지 않고 저항하지도 않고 오히려 습관적으로 지배당하는 사람들은 악독이 가득하며 죽음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10. 억제되지 않은 교만의 죄: 하나님의 칭찬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더 사랑하고 사람의 존경과 갈채와 인정에 마음을 두는 사람들은 아직도 진정한 회개를 모르고 죄 가운데 있는 것이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보지도 못하고 문제 삼지도 않고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죄 가운데 완전히 죽어 있는 것이다.

 

11. 쾌락을 사랑하는 죄: 육신에게 자유를 주고 육신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육신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 배와 감각을 만족시키면서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겉으로는 아무리 경건해 보여도 다 가짜이다. 육신을 기쁘게 하는 삶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

 

12. 육신의 안전을 의지하는 죄: 돈, 명예 등 자신을 안전(secure)하게 지켜줄 수 있을만한 것은 무엇이든지 붙들고 그것을 의지하여 거기에 안주하려는 죄.

 

 

- 조셉 얼라인, “돌이켜 회개하라” 중에서

 
출처: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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