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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말기암 환우의 작별인사
      
      
      나는 여기서 살만큼 살았다. 
      나는 이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손에 표를 받아들고 
      떠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거기에는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그곳으로 갔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안절부절 못하는데
      시간은 마냥 늦게 간다.
      
      
      내가 무엇하러 이 낡은 장막에 더 거해야 된단 말인가
      
      그 재목은 오래되어 약할 대로 약해졌고
      창유리는 뿌얘져서 잘 보이지도 않고
      벽들은 다 삐걱 삐걱 소리를 내는데...
      
      
      오! 주님 제발 제 영혼을 서둘러 거두어 주옵소서!
      주님께 가기를 이렇게 소원합니다.
      
      주님을 안지도 여러 해 되어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아, 이제는 제가 주님의 얼굴을 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잘 있으시오
      그리고 제발 슬퍼하지 마시오.
      
      와서 웃으며 나를 보고 기뻐해 주시오.
      오늘 나는 승리했으니...
      
      천국 생활이 시작되었다오. 
      
      
      「미완성의 칼럼」 중에서 -도리스 게인더-
      
      
      
      
      



벅스킨 걸치(Buckskin Gulch)는

Paria Canyon의 Vermillion Cliff에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좁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긴 협곡의 이름입니다.

 

벅스킨 걸치보다

더 긴 협곡은 많이 있습니다.

벅스킨 걸치보다 더 좁은 협곡도 있습니다.

 

그러나

벅스킨 걸치처럼 길면서도

동시에 이처럼 좁은 협곡은 없습니다.

 

그래서

벅스킨 걸치를 전세계에서

가장 좁고 긴 협곡이라고 일컫는 것이죠.

 

벅스킨 걸치는

유타와 애리조나를 걸쳐 흐르는

Paria River의 한 지류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물이 없는 협곡이지만

비가 올 경우에는 creek이 되어

물을 Paria River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지요.

 

벅스킨 걸치는

Antelope Canyon과 비슷하되

높이(깊이)는 훨씬 더 높고, 길이는 훨씬 더 깁니다.

 

벅스킨 걸치는

Wire Pass에서 시작할 경우 편도 13.5마일,

벅스킨 걸치 Trailhead에서 시작할 경우 편도 16.5마일입니다.

 

벅스킨 걸치는

Backpacker Magazine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킹 코스 가운데 하나로서

(America's 10 Most Dangerous Hikes) 결코 만만한 코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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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바위산 아래의

오른쪽 길이 벅스킨 걸치로 가는 길이며

세 명의 하이커가 가는 길은 The Wave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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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 Pass 에서 Buckskin Gulch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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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점점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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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협곡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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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는

평상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지만

 

일단 비가 오면

협곡인 관계로 삽시간에 물이 흘러들어 오며

엄청난 급류를 형성하여 웬만한 바위도 순식간에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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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의 내부 모습이

마치 Antelope Canyon의 내부 모습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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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 있는 부분이

와이어 패스(Wire Pass)의 끝부분이며,

저곳에서부터 Paria River가 만나는 벅스킨 걸치의 끝부분까지 약 13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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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와

Wire Pass의 갈림길 모서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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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협곡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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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의해 바위의 색이 환상적인 색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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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사람이 쌓은 것처럼

협곡이 직벽을 이루는 구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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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는

넓은 구간도 곳곳에 있지만

한 사람이 겨우 빠져나갈 정도의 좁은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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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도마뱀과 똑같은 형상을 한 나무....

정신 안차리고 갔다가 코앞에서 이 나무를 보는 순간 놀라 자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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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때 떠내려온 돌과 자갈들...

비가 올 때는 절대로 이곳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익사해서 죽기보다는 센 물살에 휩쓸려 가다가 바위에 부딪혀서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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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 땅이 아직 진흙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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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때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린 진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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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에서 본 와이어 패스와 벅스킨 걸치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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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돌면 와이어 패스로, 직진하면 벅스킨 걸치의 Trailhead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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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킨 걸치의 Trailhead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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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패스(Wire Pass)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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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주안(POWER 21)

 

Ma Xiaohui -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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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산호세 총회에 참석하시는 목사님들께 올립니다.

2014 버니지아 총회에서 인터콥을 연구 조사한 "인터콥 연구위원회"는 인터콥엔 이단성이 있기에
 교제 자제를 타당함을 결론으로 내렸습니다.
그러나 버지니아 총회는 1년 만 더 연구하면서 인터콥을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지난 1년 동안 인터콥은 변화되었는가? 제가 monitoring 하면서 지켜본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5월/2014 – 5월/28/2015 현재)

인터콥은 2014년 경에도 각 교단의 이대위의 지적을 받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고치겠다, 교계인사들을 영입했다, KWMA 인사 강00 목사를 인터콥 이사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개혁 신학교에 다니며 새롭게 공부하고 있다. 지도교수의 도움을 잘 받고 있다”고 .. 하였습니다.

그러면 과연 변화되었을까요? 잘못된 것을 수정 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인터콥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입니다.
그 근거는 아래 3 가지 자료 입니다.

1. 인터콥, 가계저주론, "지도받고 고치겠다"는 약속 어디로? (뉴스미션 보도)
http://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61865
http://ikccah.org/free_board/15913

 2. 현대와종교 기획특집 인터콥 과연 변했나? (현대종교 6월호/2015년).. 여기에 보면 미신적 땅밟기는 여전합니다..등등.
http://ikccah.org/free_board/15927
http://cafe.naver.com/anyquestion/51507

 3. 인터콥은 전혀 고치지 않았다. 최바울이 출판한 만화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콥 (최바울)의 만화책 "시대의표적"을 보면, "시대의 표적"인 예수그리스도는 없고, 이스라엘 유대인 중심이 시대의표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정통복음적인 신학을 부정하고 대체신학으로 보는 견해가 그려져 있고, 시한부종말론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외 여러가지 입니다. 2014년 우리 남침례교단 연구위가 연구조사한 결론 그대로 입니다.
http://ikccah.org/15932
http://cafe.naver.com/anyquestion/51508


그러므로 이번 2015년 산호세 총회에서는 최소한 "인터콥과의 교류금지"를 결의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김한길 목사 올림.
택사스 중서부 지방회
하이드팍침례교회 (Austin  Texas)

김한길 15-05-30 11:54
 
참고:
5/2014 버지니아 총회에서 발표한 인터콥 연구위원회의 Report 보기
http://www.cksbca.net/KCSBCA/bbs/board.php?bo_table=SBCKR_BOARD&wr_id=104&sca=&sfl=&stx=&sst=&sod=&spt=0&page=5


 총회 연구위원회의 "인터콥 연구 보고서"


 본 연구위원회는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신학적 입장을 연구 분석하라는 위임을 받고 지난 일 년간 연구하였습니다. 연구위원들은 최바울 대표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가능하면 선입견 없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본 연구위원회의 연구 결과가 그동안 인터콥과 어떤 형태로든 연관된 목회자와 교회를 정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 연구위원회는 인터콥과 인터콥과 관련된 목회자와 교회가 보다 성서적 신학 위에서 선교를 계속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구 결과를 보고합니다.

연구위원들은 먼저 최바울 대표가 주장하는 문제점을 다른 교단에서 이미 연구 검토한 것을 참조하였고, 최바울 대표가 저술한 책을 참고하여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연구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 최바울 대표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 다음의 12가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1. 인간과 천지창조 전에 하나님과 마귀와의 사이에 어떤 사정이 있었다는 비 성경적인 주장
2. 성경의 역사를 신들의 전쟁(하나님과 마귀)으로 보는 이원론적인 위험한 사상
3. 삼위일체론에 있어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주장
4. 왜곡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주장하는데 마치 성부 성육신설처럼 주장
5. 우주 창조와 인간 창조 목적의 왜곡된 비성경적 사상
6. 김기동 사상과 같은 왜곡된 사탄론 주장
7. 왜곡된 타락론과 합법적 마귀 정죄론 주장
8. 비 성경적인 백투예루살렘과 복음의 서진 운동을 주장
9. 왜곡된 종말론과 적그리스도론 주장
10. 비 성경적인 변방신학
11. 자의적인 성경해석과 성경 짜깁기
12. 이단적인 사상인 신사도 운동과 연계 증거가 나타남


 타 교단에서 제시한 문제점들의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최 대표의 저서를 면밀히 검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타 교단에서 제시한 것처럼 신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입장

 에덴 동산에 있었던 아담과 하와에 대한 사탄의 유혹에 대해 신들의 전쟁으로 묘사한 후, 최바울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떤 사람은 반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사악한 사탄을 상대하십니까? 즉각 사탄을 멸하지 않으시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사탄은 규범을 지키지 않는 불법자이나 하나님은 당신의 규범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자신이 세워놓으신 규범을 전능자 자신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이해기 힘든 영역이지만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규범을 자의로 변개하지 않으시고 지키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불법자이나, 여호와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규범을 지키시며 그러한 적법한 방법을 따라 당신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 336 참조).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자신에 대항한 마귀를 왜 직접 그 순간 처벌하지 않고 인간이 창조되어 죄를 범한 후에야 마귀를 벌하시는가?”라고 질문한다면 그것에 대한 답은 하나님은 사탄과 달리 “규범을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사탄을 합법적으로 벌 줄 수 있는 어떤 계기가 필요했고 선악과 사건은 바로 그 하나님의 속 사정을 계시해 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최 대표의 생각만큼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대한 문제점과 위험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이 없다. 최 대표에 의하면 하나님은 사탄을 합법적으로 정죄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나아가서 세상이 사탄을 형벌하려고 만든 장소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성경 어디에서 찾을 수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오히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과 세상의 창조의 근본적인 목적을 왜곡하는 심각한 신학적 사상이다. 이것은 그가 베뢰아 김기동의 ‘하나님의 의도’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증거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잘못된 성경 이해는 사탄이 없었다면 인간 창조는 필요 없었다는 생각과 그래서 인간 존재가 마치 사탄의 존재에 대한 부수적인 존재처럼 이해하게 만드는 잘못된 생각을 불어넣을 수 있다. 성경은 인간을 천하보다도 더 존귀하게 여기시며 그것은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입증되었다.


2. 세상 역사를 하나님과 사탄의 영적 전쟁으로 보는 이원론적 입장

 최 대표는 세상 역사를 하나님과 사탄이 대등한 위치에서 영적 싸움을 하고 있는 영적 전쟁터로 보는 이원론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탄은 뱀의 육체를 입고 세상에 침투하였고 하나님은 이에 맞서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와서 신들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런 이원론적인 사상을 그 어디에서도 지지하지 않으며 전면으로 부정한다. 성경은 우선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탄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사탄이 비록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지만 여전히 그는 하나님의 통치 하에 있음을 욥기(1장)는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륜이 끝나는 날 그는 그의 죄로 인하여 심판에 처해질 것이 요한계시록에 정해져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사탄과의 싸움으로 그려져 있다(엡 6:12). 


 3. 삼위일체론에 있어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주장한다는 입장

 세이연(세계 이단 연구소)에서는 최바울 대표는 삼위일체론에 있어서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세계영적도해> 30페이지에 있는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를 직접적인 근거로 제시한다. 물론 이와 유사한 내용들이 같은 책에 많이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 문제는 그 내용상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주제중의 하나로 조심해서 살피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많다. 삼위일체라는 용어 특성상 어느 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한 분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세 분으로 표현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최바울 대표의 신학적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최바울 대표의 저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최바울 대표의 표현과 독자의 이해에 있어서 주의를 요하는 문제로 보인다. 왜냐하면 세이연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세계영적도해>를 보면 마치 최바울 대표가 하나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성육신 한 것처럼 말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그의 책 <하나님 나라>를 보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pp. 181-183). (물론 하나님 나라에 나타나는 영과 육체의 연합을 통한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 있는 영적 전쟁이라는 사상이 성서적인 신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최바울 대표는 이인규 권사의 이러한 공격에 대하여 자신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자로 양태론자가 아니라는 것을 코람데오 닷컴에 발표된 글을 인용하여 주장하고 있다.

“마태복음 3장에는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세례(침례) 받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비둘기처럼 나타나시고 성부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위의 하나님이 동시에 존재하시고 역사하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각자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 하신다.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신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또 십자가에 죽으시는 순간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라고 하신 것은 삼위의 독립되고 자율적인 인격 되심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오직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롬8:26).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은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독립된 인격으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가 되시는 가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것으로 신비스러운 영역이다.” (이인규 권사의 왜곡과 곡해에 대한 반박과 반론).

그리고 그는 자신이 니케아신경(325년), 콘스탄티노플신경(381년), 칼세돈신경(451년) 등의 정통기독교 신앙을 따른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코람데오 닷컴에 발표된 글이 진정으로 그의 입장이라면 우리가 이 문제를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편 코람데오 닷컴에서의 변론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서 하나님의 나라 (세계 영적 도해 개정판), 왕의 나라, 왕의 대로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위격적 구분에 대해 적절한 구분을 유지하지 않아 양태론적 표현을 가지고 있음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최바울 대표 또한 문제로 지적된 표현들을 수정하거나 삭제하여 더 이상 혼란을 주어서는 안된다.

몇 가지 인용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성령께서는 주님을 사모하는 120여 명의 육체 안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왕의 대로, 66 참조. [교회사에서 정통 신학자 중 오순절에 강림한 성령님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 임하심”으로 표현한 적이 있는가? 최바울은 성자의 성육신도 하나님이 육체를 입은 것으로 성령 강림도 하나님이 육체를 입으신 것으로 묘사한다. 아래 인용된 왕의 대로, 75 참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영으로 증거하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자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임]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임]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 임하셔서 천국 복음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냅니다.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귀신들이 인간의 육체를 그렇게 사모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에덴에서 사단은 간교한 뱀의 육체로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죄인이 하나님을 보면 그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문맥에서 이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 보임]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여 죄 없는 자로 이 땅에 보내셨고…”-(왕의 대로, 75 참조)


4. 에덴의 선악과와 왜곡된 타락론

 최 대표의 성경의 심각한 자의적 해석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 에덴의 선악과 사건에 대한 이해이다. 그는 창세기 2장 16-17절을 근거로 한 설교 “지식의 나무”에서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지식의 나무로 보고 인간이 발전시킨 지식과 문명이 음녀의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라고 하셨으나 사탄은 지식으로 살라고 도전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말았다. 그들은 말씀을 거부하고 지식을 택한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식권력으로 말씀의 권세를 무력화하려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따라서 교회사역 및 선교사역에 있어서 영적 대결의 중심에는 말씀이냐? 지식이냐? 바로 이 선택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영적도해>에서는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자유를 원해서 그 멍에를 없애려고 범죄했다”고 주장한다(p. 199). 또한 "사탄은 사람에게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이는 방법으로” (왕의 나라. P.11) 역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아니고 과학적 지식이 진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이 아니고 과학적인 지식이 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사악한 무리들은 단순히 과학만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고 이러한 방법으로 본래의 선악의 개념을 해체시켜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p. 381). 이러한 성경 이해는 그가 얼마나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성경 어디에도 선악과가 지식의 열매라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없다. 선악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말씀대신 지식을 선택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것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창조시 완전히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에(창 1:27-28, 2:16-17) 완전한 자유를 위해서 그들이 범죄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잘못된 것이다.

이런 선악과를 지식 나무의 열매로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 인하여 인간이 발전시킨 지식과 문명을 음녀의 적그리스도의 도구로 보고 적대시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물론 지식과 문명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적그리스도의 도구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역사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이런 왜곡된 성경 이해가 깔려있는 것이다. 지식문명이 인간에게 가져다 준 폐해도 없다고 말할 수 없지만 과학과 예술, 그리고 의학 등의 발달이 인류에게 가져다 준 유익을 무시할 수 없다. 몇 몇 가지의 부작용 때문에 이것을 적 그리스도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라는 최바울 대표의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


5. 복음의 서진과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이 부분은 연구위원들이 두 가지 다른 이견을 가지고 있다.
1) 최바울 대표의 주장 중에 또 하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복음의 서진’과 ‘백투예루살렘’이다. 이것은 그의 선교사역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계속해서 서진하고 있다는 것과 세계의 끝인 예루살렘에 복음이 전파되면 세상의 끝이 온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그 백투예루살렘의 마지막 주자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라는 주장이다. 복음은 항상 서쪽으로 전진하여왔는데 이제 말세가 되어 복음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이에 있는 모슬렘 국가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마지막 총력을 다해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선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성경에는 ‘복음의 서진’이나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나 그에 관련된 언급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 주장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것은 주의해야 할 일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을 때 땅끝이 어디인가? 지구가 편편하다고 생각했던 중세시대 전에는 예루살렘 반대편이라고 생각했고 사도 바울 같은 경우는 그 끝을 스페인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가 원형인 경우 예루살렘의 끝은 그 반대편인 스페인이 아니라 예루살렘이다. 그런 의미에서 백투예루살렘은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라고 본다.

2) 중국교회에 의한 복음의 서진을 통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한다는 백투예루살렘 비전은 이사야  49장 11~12절에 말하고 있는 바가 아니라고 보는 견해다. 이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성경이 아닌 몇 몇 중국 가정 교회 리더들이 개인적인 환상이나 예언의 체험에 근거한 것이다. 그 내용은 첫째,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다른 민족이나 교회가 아닌 중국 교회의 영적 유산으로 특별히 남겨 두셨다는 것이며 둘째,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다른 민족이나 교회가 아닌 특별히 중국 교회를 말세에 선택하셔서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교회사는 이미 소 아시아와 팔레스틴을 중심으로 했던 시리아어를  사용하는 초대 교회들에 의해 이란, 이라크 지역에 교회들이 세워졌다. 동방 정교회에 속하는 그들의 후손들이 현재까지도 자신들의 교회들을 보존하고 있다. 인도에는 3세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독교가 존재해 오고 있다. 네스토리우스 교회를 통하여 중국에 7세기에서 10세기까지 전파되었고 심지어 몽고 지역에도 13세기 - 14세기에 교회들이 세워졌다. 그러므로 복음이 서쪽으로 가야만 한다는 성경적 계시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 견해다. 또한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에는 지구를 동그란 구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이르러야 할 땅끝이 예루사렘이었다고 이해했다고 믿을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이런 해석은 초기 교부들이나 중세 신학자들과 종교 개혁가들의 글속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연구위원들의 두 가지 다른 이견에도 불구하고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전투적인 선교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 운동에서 실행되는 지역 귀신론, 땅밟기 기도, 영적 도해는 비 성경적이며 미신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6. 결론

 최바울 대표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성경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신론, 인간론, 창조론, 죄론에 있어 기독교 정통 신학에서 수용할 수 없는 주장들이 그의 저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성경해석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신학적 바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신학을 경시하는 태도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본 연구위원들은 최바울 대표의 잘못된 신학적 주장을 시정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충분히 입증될 때까지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들은 인터콥이나 최바울 대표와의 교류나 참여를 보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을 합니다.
 

반기독교를 표방하는 무신론 사이트 undoJesus.org가 있다. 회원들의 회비와 “종교는 우리를 위험하게 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기다.”와 같은 문구가 적인 티셔츠와 기념품들을 팔아 반기독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래는 이 사이트의 한 회원이 “If Jesus Returns, Kill Him Again! (예수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를 다시 죽여야 한다.”는 푯말을 들고 시위하는 사진이다.



"예수가 다시 돌아오면 그를 다시 죽요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사기다.  희생자가 되지 마라.


 

종교는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만든다.





현실은 예수보다 나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안티 기독교 사이트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시위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동성애,종교) 차별 금지법’과 같은 반기독교적, 반성경적 법안이 통과되면 이 법을 빌미로 본격적으로 기독교인들을 고발하고 핍박하는 일들을 진행시킬 것이다.


감람산 강화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되면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라.”(눅 21:17) 경고하셨다.   지금이 바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본격적인 환난과 핍박이 시작되려 하는 말세지말인 것이다.



- 예레미야 -


 






  인터콥은 변화되었는 가?  

(5/2014  5/28/2015 현재)  

 

인터콥은 2014년 경에도  교단의 이대위의 지적을 받으면 고치겠다,  교계인사들을 영입했다, KWMA 인사를 인터콥 이사장으로 영입했다, 개혁 신학교에 다니며 새롭게 공부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고 있다 .. 등등을 하였다.  

그러면 과연 변화되었을까? 잘못된 것을 수정했는가? 

답은 무엇인가? 인터콥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정답입니다. 아래 자료들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1. 인터콥, 가계저주론, "지도받고 고치겠다"는 약속 어디로? (뉴스미션)  

http://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61865 

http://ikccah.org/free_board/15913 

 

 

2. 기획특집 인터콥 과연 변했나? (현대종교 6월호/ 2015년)  

http://ikccah.org/free_board/15927 

http://cafe.naver.com/anyquestion/51507 

 

 

3. 인터콥은 전혀 고치지 않았다. 최바울이 출판한 만화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콥 (최바울)의 만화책  

http://ikccah.org/15932

http://cafe.naver.com/anyquestion/51508 

 

 

참고: 인터콥의 위장 포스터 

 http://ikccah.org/free_board/15849 

 

참고 :  현대와종교 2015년6월 특집  

http://www.hdjongkyo.co.kr/html/mod05.html?Hbmode=view&Hbid=13533 

 

  

 

2015년 6월

 

 

 

인터콥, 가계저주론, 천국지옥 간증 변화 약속은 지켜지고 있는가?

 

첨부파일

 

책_하나님의_나라.PNG 2015년6월-커버스토리.pdf 

 

여러 교단으로부터 신학적 문제를 지적받아온 인터콥은 ‘지도받고 수정했다’로 일관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 있는 사상을 고수하고 있다. 자신이 주장하는 ‘가계저주론’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해 예장통합과 예장합신에서 참여금지 결의가 해제된 이윤호 목사는 소소한 수정만 거쳐 같은 사상을 담은 책을 출판했다. 여기에 활발한 치유사역은 덤이다. 총회에 서약서까지 제출하고 지도받았다는 구순연 집사는 여전히 천국지옥 간증에 여념이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

기사 전문 보기 

검색어 : 인터콥, 가계저주론, 천국지옥, 간증, 교단, 하나님의 나라, KWMA, 최바울, 이윤호, 구순연, 가계적속박

 

한 몸을 이룰지어다.


교통사고로 하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며 매일같이 휠체어에 태워서 밀고 다니는 남편이 있습니다.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변함없이 사랑하며 수발드는 아내가 있습니다. 동부에 살고 있는 제가 아는 한 부부는 불치의 근육무력증(루게릭 병)에 걸려 뼈만 남은 아들을 돌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위하여 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아내를 위하여, 남편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맡기신 아들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지음 받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지음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데 인간들은 이기적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살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인인 줄 압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잘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9장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님은 그가 날 때부터 소경이 된 것은 자신의 죄도, 그 부모의 죄 때문도 아니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소경은 진흙을 바른 눈을 실로암 못에 씻음으로써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예비하신 도구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위하여 지음받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의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았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쓰임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도로 부르심을 입고, 어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교사로, 순교자로 부르심 받았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자신의 주권과 행복추구권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고 부르심을 거부했다면 어찌 되었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며 그래서 당연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도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하지 못 하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 하면 헤어지고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자기 마음대로 가정을 깨어버리고 자기와 한 몸인 배우자를 내어버리고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겨 갈라지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채 평생을 헤매다가 후회하면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은 타락한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요 하나님을 떠난 악한 인간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시고 둘이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미리 선을 보이지도 않으셨고 사귀거나 고르거나 본인들이 결정하게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서로에게 서로를 주셨고 이 둘의 행복의 바탕이 되어 주셨고 관계의 근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부부와 가정의 행복의 바탕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에덴동산과, 부부관계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는 단 한가지의 사건으로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난 사건 하나로 말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행복, 하나님이 없는 평안은 없습니다. 죄인 된 우리 인간의 결혼이나 삶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결코 회복되지 못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한 몸이 되게 하시면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라는 뜻에 머물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상대를 위하여 살라는 말씀입니다.  상대에게 자신을 주라는 명령입니다.
이 말씀에 행복이 들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 구원의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 험한 땅에 오셨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우리에게 자신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몸을 이루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를 삼는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5장에서 "이 비밀이 크도다."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시려고 오셨다니 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비밀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와 한 몸이 되시려고, 우리를 신부로 삼으시려고 피를 흘려 우리를 깨끗케 하시 말씀으로 정결케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라면 마귀가 아무리 참소한다 해도 우리를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라면 누가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혼인을 거룩하게 여기십시오.
그리스도의 신부로 정결하십시오.
구원과 생명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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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공부를 올바로 하려면

 

 이종연 목사(진명교회)

 

 

널려있는 게 신학교인 때이다. 좋은 일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런데 저마다 최고라고 선전하여 학생을 끌어 모으려고 혈안이다. 인가는 받았는데, 합법으로 문은 열었는데 학생을 채우려니 공급이 딸리는 현상이다. 이른바 이름난 몇몇 곳이야 그런대로 운영이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불법이나 불건전하게 꾸려가게 된다.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운다면 이런 것이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세상나라의 다스림을 받겠다고 교회에서 신학교를 인가받게 되면서 타락하게 된다. 교육부에서 보더라도 신학교가 독립하여 딱뿌러지게 운영한다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 인가를 받고도 부실하게 운영하는 판국이니 어찌 하나님의 저주가 아닌가? 신학교라는 특수학교에서 본보기를 보임으로 세상학교들이 건전하고 투명하고 내실있게 나아가도록 해야하는데, 오히려 세상학교의 썩어빠진 수법을 도입하기에 바쁜 형국이니 어쩌랴! 세상제도나 세상학위과정을 무조건 불신하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신학교라면 세상을 뛰어넘는 운영을 통하여 실력과 인격을 갖추도록 하면서 성경대로 바른 신학을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다. 그런데 왜 세상과 야합하고 세상버릇 따르기에 헐떡거리고, 신학교가 무슨 출세하는 지름길이라도 되는 양 너무도 세속화에 물들어있다. 이런 부패상 가운데 신학교를 바르게 선택하고, 신학공부를 바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면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가장 상식이고 기본에 속한 것을 여기서는 이야기하려고 한다. 귀기울여보시라!

 

 

신학교의 전면 개혁에 대한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신학공부를 놓고 관련된 제도와 운영에 대한 것은 조금만 건드리려고 한다. "신학공부" 란 참으로 값어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누구나 해내는 공부는 아니다. 대량생산을 하거나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분야가 아니다. 더욱이 돈벌이나 명예 따위와 도무지 상관 없는 길이다. 대형목회니, 박사니, 교수니, 선교니, 꿈꾸는 공부가 도무지 아니다. 그렇게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들은 풍월을 따라서, 전례를 좇아서, 잘 모르고 야망을 이루어보려고, 그저 목사만 되면 장땡으로 알고 대부분 신학공부에 덤벼든다. 과연 그러한지 따져보자. 제가 아니더라도 마지막으로 심판하는 날 모든 품속이 단박에 들어나리라. 왜 신학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이런 물음에 저마다 거품을 물고 서원이니, 소명의식이니, 계시를 받아서...많은 말을 앞장세우면서 기세등등하리라. 하지만 먼저 짚어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부터 차분하게 냉정하게 공정하게 철저하게 살펴보아야만 한다. 신학교의 문턱은 교회의 문턱에 붙어다닌다. 빗나가는 교회가 많아지고 거짓교회가 정통을 가장한 때인지라 참 조심해야 한다. 세상에서 할 일이 없다고 신학공부를 생각한다면 아예 그만두시라. 명퇴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차원으로 두드린다면 빨리 정신차리시라. 속성과정을 거쳐서 의식주의 필요를 채우고 자칫 대박이라도 노린다면 망하는 길이다. 세상나라에도 무수한 대학이 만들어지고 문닫고, 부실하게 운영하면서 카르텔을 형성하여, 학교개혁과 발전을 가로막는 실정이다! 육영사업이라는 가면을 쓰고 돈벌이 하는 곳으로 자꾸만 망가진다.   

 

 

 이런 판국에 신학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정말이지 마음을 가다듬고, 두 눈을 부릅뜨고, 건전한 판단력으로 날카롭게 따져야만 한다. 분석하고 살필 자료와 능력이 먼저 있어야만 한다. 거짓 정보로는 불가능하고, 식견은 객관이고 상식에 굳건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앙고백이 어떤지 성경과 개혁교리의 잣대에 비추어서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리 세상에서 학문을 닦았다고 해도 머리로만 신학공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라온 환경과 시대의 풍조 따위로 잔머리 굴리는 기회주의자들이 많은데 신학공부와는 거리가 멀어도 보통 먼 사람들이 아니리라. 교회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봉사도 좀 열심히 하고, 때로는 사업이 망하거나 무거운 질병에서 벗어나기라도 하면 신학공부를 하라고 자천타천 부추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섭리 가운데 이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신학공부를 생각하면 안 된다. 신학공부란 최고학문이고, 오랫동안 해야 하며, 객관의 잣대에 비추어 갈수록 검증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오늘날 신학교에서는 찾아볼 길이 없다!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모여서 웅성거린다. 상식이하도 부지기수이다. 학문의 기본도 대부분 무시한다. 말로는 박사들이 그럴싸한 소리를 해도 알맹이는 대부분 없다. 하나님 것으로 신학공부를 하는데, 시간이며 돈이며 건강이며...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어떻게 썼는지 뒷날 직고해야만 한다. 그냥 마구잡이로 해치운다고 능사가 아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것도 안 되고, 심지어 스스로 속아서 귀한 인생을 허망하게 만들어도 안된다.

  

할 말은 참 많은데 우선 말하고자 하는 것에 주력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신학공부를 하게하신다면, 어떻게 함으로 그 사실을 증거할 것인지 말하고 싶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성경에서 철저하게 검증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에서 여러 잣대를 놓고 따져보아야 한다. 이런 두 부분을 가감 없이 알아보고야 비로소 신학공부의 자격이 주어진다. 바른 구원의 신앙으로 교회관과 성경관을 올바로 갖추도록 그런 신앙고백을 하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야만 한다. 오늘날 대부분 신학교에서는 성경관과 교회관이 갈수록 흐려진다. 바른 신학교를 만나서 제대로 공부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인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도 바른 교회에 속하여 세례도 받고 건전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지체라야 한다. 속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올바로 알기는 쉽지 않다. 이미 눈이 한 쪽으로 쏠려서 상대주의로 만들어지기 쉬운지라 여간해서 바른 신학공부를 하기란 만만치 않다. 더욱이 개혁신학이라는 가장 올바른 신학을 배우려면 참 잘 살펴야 한다. 게다가 신학교마다 개혁신학을 가르친다고 하니 더더욱 긴장해야만 한다. 제도권의 학위를 정상으로 배제하는 곳도 있고, 수준에 미달하니까 무조건 세상제도를 반대하는 곳도 있으니 이 양면을 고려해야만 하다. 언제부터인가 기독교 안에, 신학교 안에 세상 것으로 싸서 꾸미는 풍조가 만연한다. 제도니 학위니 부터해서 운영과 학사에도 인본주의와 비 성경의 물결이 출렁인다. 한심하고도 끔찍하다. 신학공부나 제대로 가르치고 배운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속이 썩었고 동기가 잘못인데 무슨 신학공부를 기대한단 말인가?                

        

 

왜 신학공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가? 울 일인지 웃을 일인지 모르겠다. 신학교들 내부를 들여다보면 대부분 너무 복잡하고 교묘한 구석이 많다. 쉽게 빨리 좋게 장래를 보장하는 공부를 강조한다. 어차피 큰 교단에서는 한 세대만 지나도 물갈이가 되는 형편이니 일자리는 많다. 군소교단은 이에 맞서려니 설움도 있고 현실에서 한계도 있으니 때로는 필사적이다. 한마디로 세상사랑 가운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설치고, 말세의 증상인 돈사랑, 자기사랑 따위에 물들어서 신학교의 몰골이란 참으로 비참하고 앙상하고 흉악하다. 지극히 소수의 신학교만 그래도 바로 해보려고 하는데 눈씻고 보아도 찾아보기 어렵다. 올바르다면 신학공부를 많은 이가 해도 좋겠다. 그러나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데 성령님이 이끌어 정상으로 가르치고 배우지 못한다면 이미 강도로 만들어진다. 진리를 올바로 정상으로 연마해도 만만치 않은 것인데 어찌 지금처럼 운영해서 참 일꾼이 길러지겠는가? 신학공부의 기본은 무엇이고, 교회와 관계는 어떻게 되며, 목사란 무엇인가 따위를 뚜렷하게 알아야 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가짜들이 진짜로 행세한다. 거짓 선생은 늘 수북하다. 오히려 가짜가 진짜를 몰아낸다. 여기에 세상은 손뼉치면서 맞장구친다. 하루아침에 믿고 끝도 없이 한 교회나 몇 교회가 모여서 교단을 만들고 노회를 만들고 연합회를 만들어 신학교를 만든다. 미끼를 내놓고 앞날의 청사진을 보여주니 할 일 없는 많은 사람이 기웃거린다. 대충대충 만들어진다. 여성안수가 대세로 굳어진 때이니 수입원은 넘친다. 박사라는 이들이 뒷받침하여 사업은 겉보기에 욱일승천이라. 과연 그런가? 하나님은 기뻐하실까?       

 

 

 사탄의 전술이란 좋은 제도나 좋은 말이나 좋은 틀거리를 언제나 교묘하게 역이용한다. 앞세운다. 그래서 신학공부의 원리를 내용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무척 조심스럽다. 양의 탈을 쓰기도 하고 광명의 천사처럼 나타나기도 하니 분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아는 만큼 분명하게 알려드리려고 한다. 신학교가 무엇이고, 신학공부가 무엇인지 나름대로 안다고 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러나 신학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올바른지 말하려고 한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두 가지로 압축한다. 성경과 교리라는 두 방면을 철저하게 공부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교리가 없는 신학공부는 없다! 교리를 넘어서는 신학이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교리를 해명하고 세우는 신학이라야 한다. 그것을 더욱 확고하게 검증하고 심판하는 것이 성경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성경해석학 분야도 이미 엉터리가 주름잡는다. 교리가 약해진다면 성경해석이 빗나간다는 말이다. 성경을 삐딱하게 받으니 교리를 조롱한다. 성경이 무엇인지 교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가르치고 배워야 하다. 요즘은 쓸데없는 과목들이 쳐들어와서 정통과목을 요식행위로 해치운다. 이러다 보니 신학공부 과정에서 인간성이 망가진다. 믿음이 망가진다. 개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는 경우로 전락한다. 성경에 관련한 기본 가르침과 교리에 관련한 기본 가르침에는 어떤게 있고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기본 원리와 연장을 갖추도록 첫 걸음부터 확실하게 해야 한다. 바쁘다는 구실로 현실의 요구를 앞세워서, 학제에 밀려서 신학공부의 기본을 무시한다면 삯꾼은 시간 문제이다. 아! 성경과 교리에 관한 공부를 올바로 가르치는 신학교가 기다려진다...  

 

 

 신학사를 돌아보더라도, 정통신학교에서는 잡다하게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거짓 과목을 내세운다거나 기본공부를 갖추는데 소홀히 여긴 적이 없다. 이런 틀을 무시하면 타락한다. 거짓을 가르친다. 외식한다. 마침내 교회가 부패하고 세상은 더욱 어두워진다. 무엇이 정통신학교이고 정통 신학공부인지 알면 된다. 교리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설명할 수 있다. 개인이 세례를 앞두고 배우고 확인하는 잣대로도 쓰이고, 신학의 울타리 구실도 하며, 성경을 성경으로 알도록 잣대 구실도 해준다. 믿는 사람이나 교회는 저마다 교리가 있다. 신앙고백이 있다. 그러니 어떤 교리를 받아들이는지는 신학공부에 절대이다. 교리와 신학이 다르면 안 된다. 교리를 부정하고 무시하는 것은 이미 바른 신학이 아니다. 아니 신학 조차 아니다. 교리 가운데 정통교리를 우리는 개혁파 교리라고 부른다. 이것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다른 생각들이 존재한다. 심지어 자유주의 신학에서도 개혁교리를 받는다고 하는 수도 있으니 경계할 일이다. 교리를 올바로 알고 배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성경으로 확인한 교리[교회의 가르침]을 간직해야 한다. 말로만 이단 삼단 하지 말고 성경으로 확증된 교리를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생명의 양식으로 철처하게 우리 인격의 표현으로 드러나는 교리라야 한다. 말쟁이가 돼서 사변주의가 된다거나 세속철학이나 학문의 방도 정도로 교리를 다룬다면 끝장이다. 무엇보다 교회에 내리신 성령님의 선물로서 거룩한 교회가 이제껏 지나오면서 성도들의 피로 물들어있는 가르침이 교리이다. 사사로움이란 있을 곳이 없다! 무질서와 더러움과 권모술수와 무지, 불경건과 배은망덕이 교리의 세계에는 없다!   

 

 

 교리를 대할 적에 제대로 알고 배우려면 쟝 깔뱅을 아는 것은 거의 절대이리라. 개혁교리란 성경에서 비롯하여 성경으로 돌아가지만 그 가운데 교회역사에서 보면 깔뱅이라는 스승을 올바로 알아야만 한다. 그가 쓴 글을 가르친 내용을 직접 읽어내야만 한다. 현대 조직신학에서는 이 방면에 큰 문제가 있다. 원래 조직신학이라는 말보다 교의[신]학이라는 말이 맞다. 조직신학도 같은 뜻으로 쓰면 가능하지만 지금은 변질된 이름이다! 그러다보니 교리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가르치지 못하고 성경을 중점으로 가르치는 주경신학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아무튼 깔뱅의 교리체계를 힘입어야만 바른 교리공부를 한다. 깔뱅을 저마다 정통했다고 써먹지만 그렇지 않다. 왜 그러냐 하면 보기를 들어서, 깔뱅의 글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성경관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고, 성경을 원어로 독파할 능력과 실제를 지녀야 한다. 그리고 라틴어와 프랑스말로 그의 글을 읽어야 한다. 게다가 인문과학의 기초분야에 대한 학문의 능력을 구비해야 한다. 그러면서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야 비로소 깔뱅을 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이런 깔뱅주의자가 얼마나 있을까? 참으로 안타깝고 두려운 일이다. 교리학을 공부하는 것이 신학공부의 한 축인데 깔뱅을 알아야만 교리를 바로 안다. 깔뱅을 어중이 떠중이들이 울궈먹고 그의 작품들을 번역한다고 떠들지만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 방면에 할일이 무척 많으니 좋은 일꾼들이 바른 신학교에서 길러지기를 고대한다. 그의 작품 전집을 좋은 우리말로써 번역해야 한다. 이 작업이 돼야 교리공부를 풍성하게 거룩하게 한다.           

 

 

흔히 교리 하면 영미 계통 교리인 웨스트민스터표준문서들인 신앙고백과 요리문답, 정치조례, 예배모범을 떠올린다. 하지만 유럽 대륙에서 나온 개혁교리인 벨직 하이델비르흐 도르트뤠히트 같은 것을 먼저 디디고 서야만 교리를 올바로 배운다. 그저 한 학기 눈요기로 가르치고 배운다면 엉터리이다. 물론 다른 과목도 배워야 하는 한계를 지닐지라도 한살매를 두고 교리를 공부하는 원리를 방법을 목적을 전수받아야만 한다. 신학을 마치고 강단에서 교리를 무시하고 규모없이 헛소리하는 시대 아닌가? 교리가 없다면 무시하고 비뚜로 가르친다면 교회가 아니다. 성경을 모른다는 증거이다. 살아있는 신앙이 아니기에 교리를 멀리한다. 배교로 돌아서기에 교리를 짓밟는다. 쓸데없는 과목들을 배우려 들지 말고, 교리사부터 시작하여 기독교강요와 개혁교리 문서 자체를 깊이 공부해야 한다. 그대로 가르치는 교회를 세워야하고 그 가르침 대로 성령님이 이끄시는 거룩한 삶을 강력하게 펼쳐야 한다. 교리를 어렵다고 한다거나, 유행에 뒤쳐진다고 하거나, 교리를 가르치면 교회가 커지지 않는다는 따위는 말도 되지 않는다. 누가 교리를 어떻게 가르치는가는 그래서도 중요하다. 교회를 교리를 따라서 세우는 선생이 반드시 맡아야 한다. 지금 우리는 신학공부에서 중요한 두 방면 중 하나인 교리공부를 말하는 중이다. 교리공부에서 사변으로 지식욕에 빠지는 것을 언제나 경계해야 한다. 반드시 성경으로 결론나야 한다. 교리의 칼날로 참과 거짓을 갈라내고 순수한 교회를 세우도록 공부한다.        

 

  

교리 이야기는 너무 길어지니 중단하고, 이제 신학공부에서 근본으로 중요한 성경공부를 다룬다. 어느 과목을 다루던 신학공부에서 성경은 으뜸이고 온통이다. 너무 당연하지만 다시금 힘주지만 성경을 빙자하는 잘못을 경계해야 한다. 요즘 교회강단에서 자마다 성경 대로 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 모양인가? 성경 대로 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결국 성경관에 문제가 있고 신학공부에서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결과이리라. 그러면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메꾸게 된다. 성경을 빙자하여 매꾸니 얼른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그저 학교사업 종교사업으로 뒤바뀌어 거기에 사로잡혀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신학공부를 한다. 이건 성경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교리관이 바르다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는다! 교리와 성경은 함께 간다. 성경을 읽고 다른 소리하는 것은 이미 비꾸러진 강단이다. 교리주의에 빠지면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아리송해진다. 성경 자체가 교리의 성격을 지닌다. 계시의 속성을 생각해보더라도 성경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지는 상식이다. 어떤 연장을 마련해야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지 알아야 한다. 그저 지금 한글성경만 놓고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냐 식이면 곤란하다. 무식주의는 지식주의보다 더 위험하다. 제 형편과 처지를 내세워 스리 슬쩍 넘어가려는 짓을 언제나 조심하고 물리치자. 성경공부할 연장을 마련하지 않으면 다른 소리를 배운다. 결국 인본주의로 빠뜨린다. 사람의 편리주의로 거짓선생이 만들어진다.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닌 걸 알아야 한다. 수준미달로 사실 성경을 다를 능력을 없는 가짜가 넘친다. 가짜가 진짜를 물리치는 때이다. 교인들도 대부분 가짜 소리에 길들여져서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 한다. 그러니 우리는 신학공부에서 한 축인 성경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심해야 한다. 올바로 이루어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공부하려면 성경을 기록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워서 원어로 성경을 독파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이다. 적당히 학점이수 정도로 때우려면 신학공부가 아니다. 심은 대로 반드시 거두리라! 말씀을 가르칠 때 선포할 때 원어성경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은 기초이다. 이것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개혁교회는 없다! 교리가 힘을 쓰지 못한다. 교리의 본령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니 교의학을 힘쓴다면 주경학에도 정통으로 힘쓴다. 조심할 일은 교리에 분명하지 않은 성경원어공부란 하나마나 이고 더욱 망가지기 쉽고 위험하기 짝이 없다! 원어를 강조하는 단체 치고 정통교리에 충실한 경우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렵다. 바른 신학공부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사실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워서 그 본문을 놀혹 신학공부를 해야할 정도가 된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꿈같은 이야기이리라. 첫 술에 배부르지 않을지라도 이것을 구현하는 학교라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대부분 요식행위로 형식치레하여 원어를 가르친다. 배운다. 그나마 양심이 꺼거리는 사람은 원어마련에 늘 고심한다. 성경원어공부는 신학의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필수로 연마해야 할 공부이다.  

 

 

지금도 원어를 강조한다는 신학교나 세상에 강습소들을 보면 하나 같다. 돈벌이 이고 겉꾸밈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하나 같이 개혁교리를 깔고 가르치는 곳은 보이지 않는다. 어찌 성경을 가르치고 강조한다면서 교리를 부정하거나 소홀히 여길까?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 이것은 원어성경도 엉터리라는 것을 증거한다. 차라리 이런 데서 배우면 안 된다. 성경을 올바로 배우는 방편의 하나로 언어를 준비하며 원어성경도 보는 것인데, 먼저 근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면 성령님이 진리 가운데로 이끄는 연장으로 쓰시지 않는다! 아무리 사람 사이에 원어에 능통한다고 해도 쓰레기보다 못하리라. 그런데 원어를 배웠다는 시늉을 교인들과 신학생들과 사람 앞에서 보이려고 한다면 화있을찐저! 칠판에 원어 하나 그려놓고 어설프게 발음 한다고 권위가 생기고 가르치는 과목에 능력이 생기는가? 그저 낱말 하나 어떻게 덧붙인다구 성경해석이 강력해지는가? 저마다 원어에 대가라고 신학교에서는 날뛰고, 그런데 맛 조차 보지 못한 다른 동료들은 눈만 꾸벅거린다. 참으로 해괴망측 하고 우습다. 신학을 하는데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웠는지는 일평생 따라 다닌다! 철저하게 원어를 가르치는 학교라야 한다. 적어도 보통 영어성경을 보고 읽고 이해하고 다루는 것보다 더 자유롭게 다룰 정도로 배워야 마련했다고 본다. 또 그런 사람이 원어를 가르쳐야 한다. 우리 나라에 이런 선생이 몇이나 있을까? 게다가 바른 선생이라면 교리학까지 정통해야 하는데 이것은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격이리라. 그마만큼 신학공부를 제대로 하기 쉽지 않다.  

 

  

이제 마무리해야겠다. 우리는 신학공부를 배우는 것을 조금 다루었다. 귀한 마음으로 바른 결단을 내린 분들이라면 앞에 말한 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그 길을 찾으시라!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가사 배우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교리와 성경을 이렇게 가르치고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학교랑 그런 선생을 만나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고 비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이렇게 마련해야 바른 일꾼이 된답니다. 이걸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배운 대로 나온다고 유행을 따라다니다가 비참하게 마치게 됩니다. 정말 부르심이 분명하다면 이렇게 교리학과 주경학을 중심에 놓고 공부합니다.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신학공부이기에 첫걸음부터 철저하게 시작하십시오. 중간에 바꾸기란 쉽지 않고 언제고 그 버릇은 나오고야 맙니다. 교회를, 사역을 밥벌이로 여기지 말고, 신분상승의 기회로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를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나 눈여겨보면서 살아가도록 하는 신학공부를 마련하십시오. 구체적으로 성경과 교리를 공부하는데 온힘을 쏟을 때, 성경원어와 깔뱅의 모든 작품들을 섭렵해야만 합니다. 이 두 방면을 철저하게 가르치는 신학교라야 올바릅니다. 그래야 개혁교리를 바탕 삼아 바른 교회를 세우는데 마땅한 일꾼이 되도록 만드실 겁니다. 소문난 신학교와 소문난 박사들이 널려있는 때이기에, 그에 상응하는 달콤한 미끼들이 눈앞에 어른거리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바르게 판단하여 가는 길은 아마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좁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왕 하도록 하신다면 어찌 정통으로 공부하는 길을 마다하겠습니까? 휙 다가왔다가 이내 사라지는 이 고비를 잊지 마십시오!

       

 

* 교회와 신앙

 

출처: 좁은길을걸으며

인터콥, 가계저주론 등 “지도 받고 고치겠다” 약속 어디로?


이단전문지 ‘월간 현대종교’ 6월호가 여러 교단으로부터 신학적 문제를 지적받은 단체 및 인사들을 대상으로 변화의 약속이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했다.

현대종교는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 가계저주론을 주장한 이윤호 목사, 천국지옥 간증으로 알려진 구순연 집사가 교단으로부터 문제를 지적 받은 후 고치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문제 있는 사상을 고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용어만 바뀔 뿐 사상엔 변화 없어”

선교단체 인터콥은 잘못된 종말론 등의 문제로 주요 교단으로부터 예의주시, 참여 혹은 교류금지 결의를 받고 수년간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지도 받고 수정하겠다’는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의 입장에 따라, 인터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 문제가 된 신학 사상을 지도 받고 지난 해 4월 그 과정을 마쳤다.

하지만 그로부터 3개월 후 출간된 최바울 선교사 원작의 만화책에는 그간 인터콥에서 문제가 된 신학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또 문제 있는 인터콥 평신도 강사들이 여전히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점, 중단하기로 한 비전스쿨이 한 달도 안돼 재개됐다는 점에서 현대종교는 의혹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가계저주론’으로 논란이 된 이윤호 목사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발표, 가계저주론에 관한 가르침을 중단하고 소속 교단(기침)에서 지도 편달을 받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예장통합과 예장합신은 이윤호 목사에 대한 ‘참여금지’ 결의를 해제했다.

하지만 1년 후 그가 출간한 책 <가계적 속박의 사슬을 끊어라>은 이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단전문가들은 책 내용에서 용어만 바뀌었을 뿐 문제가 된 사상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천국지옥 간증을 해온 구순연 집사도 ‘사이비’ 문제를 지적한 예장통합 총회에 ‘서약서’를 제출하고 ‘10개월 간 자숙 기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교회와 교단 지도에 잘 따르겠다’는 약속을 했다.

하지만 현대종교는 서약 이후 2년 지난 지금도 구 집사가 서약 내용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천국지옥 간증집회를 하고 있고, 간증 내용이 담긴 책도 여전히 재발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대종교는 이윤호 목사가 용어 등 소소한 수정만 거쳐 같은 내용의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사진 출처 현대종교 6월호)

“결의 해제, 서약서 받으면 ‘상황 종료’ 되는 게 문제”

문제가 된 단체와 인사들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종교는 교단에서 결의를 해제하는 것 혹은 서약서를 받거나 당사자의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무장해제 하듯 모든 상황을 끝내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2~3년은 서약서대로 고치고 있는지, 지도를 받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그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대종교는 “한국교회 이단 문제는 몇 년 시간이 흐르면 금세 수면 아래로 묻혀버린다. 교파 갈등과 연구자의 부족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동일한 문제의 반복으로 이어진다. 이에 대처하는 한국교회 모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화미 ⓒ 뉴스미션
USA 아멘넷

요세미티의 Vernal 폭포는 Happy Isles의 등산로 입구에서 1,5마일(약 2.4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의 정상은 해발 5,044ft(1,538m)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317ft(약 97m)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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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에는 폭포의 물보라로 인해 주변에 이처럼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폭포로 인한 물보라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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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쌍무지개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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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아래쪽에 피어난 무지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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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바라보는 여인, 부탁을 해서 연출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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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uir Trail 방향에서 Clark Point로 내려가면서 바라 본 폭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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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정상으로 가기 직전에서 내려다 본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왼쪽 Trail에 사람들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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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정상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무지개가 걸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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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rama Trail에서 바라 본 Vernal Falls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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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주안(POWER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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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 / 박신 목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러할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3:16-18)



많은 신자들의 믿음이 좀 더 성숙하지 못하고 항상 연약한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기도나 예배나 성경공부 모임 등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생각에 비해 얼마나 높고 다른지 잘 모르거나 알아도 자꾸 잊기 때문입니다.

흔히 기도할 때에 우리의 계획과 뜻을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신자의 소원과 계획을 두고 기도하지 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무엇이든 바라는 것과 해결 받고 싶은 일을 간구할 수 있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응답이 되는 때와 방법에 관해 갖고 있는 우리의 기대 내지 고집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기도한 그대로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만의 방식과 시기에 응답되는 일이 훨씬 더 많음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그 결과도 신자에게 더 유익이 되며 최선의 길임을 믿어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응답되므로 신자가 기도한 것이 전혀 응답이 안 될 때도 있다는 것까지 인정해야 합니다. 아니 인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무응답이 더 신자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나아가 어떤 형태로 응답이 되던 아예 응답이 안 되든 하나님 당신의 영광은 반드시 드러나고 모든 사람으로 그 앞에 무릎 꿇게 만든다는 것을 확신하여 신자가 먼저 그 영광에 기꺼이 동참해야 합니다.

응답이 안 되더라도 그분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줄기보다 오히려 더 늘어나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이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당신의 완전한 뜻을 드러낸다는 것을 확신하므로 세상의 어떤 일로도 그분과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성숙된 믿음의 표본이 바로 다니엘의 세 친구의 금 신상 사건입니다. 그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아 극렬한 풀무 불에 타 죽게 되었어도 우상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들을 구원해주시겠지만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신상에 절하지 않을 것이며 또 하나님 당신을 원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해 “그리 아니하실찌라도”라는 인식이 분명히 서 있어야만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숙되어집니다. 그러나 그 반작용으로 단순히 하나님이 더 크시고 다르다는 것에만 초점을 두면 자칫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바마저 등한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내 생각과 계획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텐데 뭐 가만있어도 되겠지” 식의 숙명론적 사고로 흐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주 잘못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그리 아니하실찌라도”라고 담대하게 선포하게 된 온전한 믿음의 실체는 따로 있습니다. 본문 기사를 읽을 때에 그들이 왕에게 “하나님은 신자를 어떤 위험에서도 능히 건져내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우상에게 절대 절하지 않겠다.”라고 대답한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쉽게 간과해 버리는 더 중요한 대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무슨 뜻입니까? 우상 숭배는 우리로선 아예 논할 필요가 없는 문제일 뿐 아니라 그럴 마음도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우리에게 강요하려고 꿈도 꾸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왕의 입만 아플 것입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요청을 한마디로 잘라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왕의 요청인지라 묵살할 수는 없고 굳이 대답하자면 이러저러 합니다.”라고 말한 셈입니다.

그들은 삶과 인생을 주관하시는 근거와 능력으로 하나님 외에는 생각도 아니 꿈도 못 꾸는 자들이었습니다. 단순하고도 온전하게 하나님 없이는 한 시도 살 수 없음을 믿고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느니 차라리 하나님 있고 죽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우상이란 실체가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 반하는 것이라 절대 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라는 고백에서 드러나듯이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어떤 일에서도 구원해주시고 심지어 기적도 나타난다고 믿는 믿음으로 그치지 아니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인간보다 높고 다르다는 것만 인정하는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 무슨 일에서든 무조건 옳고 바르며 완전하다는 것까지 철저하게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나아가 믿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온전하신 하나님에게 자기의 전부를, 심지어 생명마저 내어던진 믿음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에스더가 자기 동족의 구원이라는 일생일대의 일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죽으면 죽으리라”고 나아간 모습을 그들은 매일 삶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단순히 자신들의 비장한 각오나 헌신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죽이시더라도 그 가운데 분명히 당신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죽겠다는 믿음입니다.

다니엘의 경우도 죽을 줄 알고서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문을 열어 놓은 채로 하루 세 번씩,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6:10) 그도 왕 외에 어느 신에게도 절하지 말라는 금령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뜻이었습니다. 그 문제로 고민하고 염려하거나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으려고 단단히 각오한 것이 아니라 언제든 그분께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던지는 삶을 살고 있었고 또 그렇게 죽게 될 것이라 진정으로 감사한 것입니다.

금령을 내린 다리오 왕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왕의 조서를 어긴 그를 어쩔 수 없이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면서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고 말했습니다. 평소에도 여호와 하나님 없는 다니엘의 삶이란 그 조차 상상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으로도 그와 여호와 하나님의 관계를, 세상 최고 권력자인 자기의 명령과 자기들 신의 힘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입니다.

신자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믿음의 실체는 “나의 항상 섬기는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 하나님과의 교제와 동행이 성실하고도 견고한 모습이어야만 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 싶으면 기적도 일어나게 하실 것임을 믿고 그렇게 소망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그분과의 관계는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이 삶에서 제거되면 기꺼이 죽겠다고 했으므로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그 죽음으로 어떤 불만과 감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여 새로 조정해야 할 문제도 따로 없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죽이기에 그들은 담담히 죽을 것이며 또 당신의 영광 또한 한 치라도 손상될 리 없었습니다. 언제 어디 무슨 일에서나 절대로 선하고 옳으신 나의 하나님만으로 모시는 모습을 하나님과 불신자가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온전하고도 진정한 믿음이 아닐 것입니다.

8/1/2007

 

 

출처: 박신의 말씀을 나누며

가져온 곳 : 
블로그 >생명나무 쉼터
|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하워드 피트만 간증 (1/2). 죽음의 문턱에서의 경험. 고통의 순간 가운데 자살하라고 말하는 음성이 누구의 것인지 당신은 분별할수 있을까? 당신은 어떻게 짝퉁을 분별할수 있을까?

 

 

 

 

하워드 피트만 간증 (2/2). 죽음 직후의 세계. 성도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 성도의 자기의에 대한 하나님의 질책. 종말 시대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5가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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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묘한 성채는 5세기, 싱할라왕조의 카샤파 1세란 왕이 지었다.
시기리야란 이름은 `사자 바위'란 뜻. 
사자의 모습을 한 저 높은 절벽 위에 왕은 굳이 궁전을 올려세웠다.
해발 370미터밖에 되지 않지만 사방이 낭떠러지이고,
주변에 아무런 높은 봉우리가 없어 그야말로 전망대같은 궁전이 탄생했다.
저렇게 깎아지른 절벽을 올라가는 궁전이라니.
궁금함과 진입부의 아름다운 정원의 흥취가 묘하게 섞이면서 성을 향해 걸어갔고, 
사자의 성은 점점 더 나를 압도하며 다가왔다.

제법 긴 평지 정원을 시기리야의 유적들이다. 
자연석 암반에 다듬은 돌, 그리고 벽돌이 섞이면서 만들어내는 세월의 풍경이다.
습한 기후 때문에 벽돌에는 연두색 이끼들이 가득했다. 
돌과 이끼가 어울리는 모습, 벽돌이 만들어내는 패턴은 언제나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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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든다.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가? 그리고 친절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분노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잔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부정적인 입술을 가진 사람은 두려운 마음을 나타낸다. 판단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이다. 지옥을 항상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옥을 가진 사람이다. 격려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온유한 입술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다. 자신의 입술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평화의 마음이 있다. 하기에 "말하기 전에 세번을 생각하라" 라는 격언이 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나에게도 이롭고 상대방에도 이롭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말인가 생각부터 해보자. -좋은글 중에서-


    문화를 통한 마인드 컨트롤

     

    마이클 잭슨 '일루미나티'를 폭로하다?
    Michael Jacksons warning people to wake up illuminati NWO


    우선 그의 주장을 보면 첫번째 주장 이음악산업은 연예인들을 이용해 이익을 가져간다.
    두번째 주장 언론매체는 뉴스를 조작한다.그로인해 마이클은 계속해서 힘들고 피곤하다고 말하네요,

    세번째주장 뉴스를 조작하는 사람들은 역사교과서를 조작하는 사람들과 같은사람들이다.
    네번째 권력구조에 음모가 있기때문에 모든것이일어난다?마이클 잭슨은 사람들이 깨어나길 간청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들이 스캔들과 뉴스를 만들고 조작해 이익을 가지가고 그들은 음모를 꾸미며 그들의 존재는 역사교과서를 조작하는이들과 동일하다
    그들은 누구인가?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을 폭로하려는 유명인등은 실종되거나 암살되었다

    대표적인게 케네디 대통령 그리고 힙합가수 2pac 이제 마이클 잭슨까지 추가..
    2pac의 죽음은 표면적으론 절친했던 힙합가수 비기와의 신랩전쟁으로 총맞아죽은걸로 알지만 그가 죽기전에 남긴 마지막 앨범의 제목 The Don Killuminati 일루미나티를 까는 앨범을 보면의심스런.. 마이클잭슨도 스스로 프로포폴을 주사했다고 주장하지만 의사에의한 타살이밝혀
    케네디 대통령도 어느 방송프로에서 secret society에대해 말한뒤 암살되었다.
    (케네디의 폭로방송은 미국의 마인드 컨트롤 실험면에 있음)

    <삐리빠빠와 루시퍼를 통해 보는, 한국 가요계 속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 상징주의는 미국 팝문화 뿐만 아니라, K-Pop이라 불리우는 한국 가요계 내부에도 깊숙히 침투해있다. 현재 K-Pop계는 막대한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있다.

    가장 두드러진 뮤직비디오 두편은 바로 나르샤의 '삐리빠빠'와 샤이니의 '루시퍼'이다.
    이 두곡을 통해 미국 음악계를 휘두르는 숨은 힘이 동일하게 한국 음악계를 주무르고 있음을
    알아볼것이다.

    최근,  J-Pop이라는 일본가요계와  K-Pop이라 불리는 한국의 가요계는 거대한 아시아 대중시장을 겨냥하여, 수많은 천편일률적 공장제 가수들을 생산하고있다. 막대한 인구수의 중요도를 감안했을때, 엘리트들의 어젠다가 이미 극동 아시아 가요계까지 깊게 침투했음은 전혀 놀랄일이 아닐것이다.

    나르샤의 '삐리빠빠' 뮤직비디오는 K-Pop속 일루미나티 심벌리즘의 대표작이라고 할수있다
    뮤비는 평범한 노동자로 시작한다. 이 노동자는 대중을 의미한다. 노동자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 열심히 막노동중이다. 구멍을 뚫다가, 그는 우연히 비밀 지하세계의 문을 열게 되고,
    그즉시 구멍너머의 세계에 완전히 홀려버린다.
    그는 왼쪽 눈으로 저너머의 세상을 훔쳐본다. 호루스의 눈/ 전시안을 상징한다


    전시안의 의미? '모든것을 보는눈'이라는뜻
    현대사회에서는 유비쿼터스를 의미 (유비쿼터스는 '어디에나 있다'라는 뜻, 프리메이슨들에겐 언제 어디서나 노예들을 감시하는눈임)

    장래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은 대중문화를 좌지우지하는 엘리트들에의해 발탁되고 '가입' 된뒤 부와 명예를 대가로, 의심하지 않는 순진한 팬들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도 모르는 메시지를 설파하고있는것이다.팬들은 연예인의 화려함을 열망해 모방하기 시작하며, 궁극적으로는 상류 엘리트들이 설파하는 가치를 따르게된다.

    일루미나티는 대중들에게 감정이 박탈되어, 고통도 기쁨도 없는 조종된 상태를 권유한다. 그들은 막노동과 같이 각박한 대중의 삶을 간파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대중에게 모든 힘든 기억을 뒤로한채, 거짓된 대중매체에서 위안을 얻어 그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으라는것이다.

    샤이니는 일루미나티의 악마숭상 어젠다와 긴밀한 관련이 있어보이는 2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문자 그대로...'루시퍼'라는 이름으로 앨범발매
    샤이니라는 이름 자체가 가지는 의미 빛나다.라는 뜻은 일루미나티의 빛을 가져다 주는 이라는 뜻과 동일하다. 루시퍼라는 이름의 어원을 따져보면 모두 일맥상통..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샤우프트 자신이 그단어는 루시퍼로 부터 나왔고 그의미는 "빛의 소유자"(holder of light)라고 말했음)

    오컬트에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에 굳이 설명을 달지 않아도 알아챘으리라 믿는다.

    이 자세는 오컬트에서 전형적인 바호메트를 상징하는 자세이다. 각종 오컬트 미술품과 조각작품에서 발견되는 단골 자세이다

    음양을 의미하는 프리메이슨의 흑백체커 세트장에 둘러싸인 샤이니.


    현재 미국의 대중이 레이디가가, 리한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을 통해 접하는 메세지들을, 한국 대중은 한국가수를 통해흡수한다


    아이돌 가수의 비슷비슷한 의상, 상징, 메시지 등은 일루미나티에 의해 강요되어 팬들에게 전달되는것이다. 여러분은 요즘 국내와 국외 팝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속에 숨겨져있는 컨셉, 상징, 색상배치, 숨은 메시지들이 너무나 획일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동일인에 의해 만들어진 마냥 말이다.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들의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NWO)는 말그대로 전 세계를 삼키는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수월히 이루기위해서, 전 세계의 모든 인구는 동일한 문화와 가치관, 동등한 슬로건하에 통일되어져야할 필요가있다.그들은 '유리성에 갖힌 꼭두각시'라는 메시지를 젊은 대중의 머리속에 각인시키려고 한다

    http://www.vigilantcitizen.com/
    http://blog.naver.com/anarchy_dd


    이외에도 동방신기나 f(x)의 이름도 프리메이슨적인 뜻이 담겨져있는..

    소녀시대 또한 프리메이슨의 상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우선 9명으로 구성된 인원은 프리메이슨이 성스럽게 여기는 수 9를 상징한다
    미국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인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기념관에 있는
    프리메이슨 사원은 9층으로 설계되었고 그안에 오르는 계단도 아홉개의 계단이다
    http://blog.daum.net/iamcarol/229 

    워싱턴 대통령을 기념하는 기념관(Washington Memorial)에 가보면 9층으로 이루어진 바벨탑 모양의 박물관에 프리메이슨의 역사와이들이 한 일들, 비밀 회의장소가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솔로몬 성전(솔로몬 성전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템플기사단은 프리메이슨의 정신적 기원)을 재현하였고 성전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9개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9라는 숫자는 프리메이슨과 캐톨릭의 성수(holy number)입니다 (6+6+6=18, 18을 절반으로 나누면 9가 됩니다.)

    또한 클린턴 전대통령이 회원으로 속해 있는 프리메이슨 조직 드몰리 인터내셔널
    은 1919년 9명의 프리메이슨에 의해 조직되었으며
    그시작은 프리메이슨의 정신적인기원인 템플기사단으로부터 시작됨. 기사단 또한 1119년 9명의 기사로 결성된 단체이다

    드몰리 인터내셔널
    http://en.wikipedia.org/wiki/DeMolay_International

    시온 수도회는 성배와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재발견하고 수호할 목적에서 템플 기사단을 창설했다고 한다.1119년 자신들을‘예수 그리스도의 청빈한 군사들’ 이라 부른 아홉 명의 기사들이 모여 성지...
    http://news.donga.com/3/all/20110729/39163384/1
    http://ko.wikipedia.org/wiki/%EC%84%B1%EC%A0%84_%EA%B8%B0%EC%82%AC%EB%8B%A8
    http://www.newslive.co.kr/news/article.html?no=26912


                                     더보이즈 뮤비에 나오는 장면중 흰비둘기 날리는 장면

    시크릿 코드」본문 中 스테인드글라스 - 193페이지
    [역사/문화] 폴 룬드 저

    흰 비둘기가 성모 마리아 바로 위에 있다. 이 비둘기들은 교의를 전달하는 성령을의미한다

    비둘기가 갑자기 성모 마리아로 변했다는 곳 오마이뉴스 생활/문화 2011.02.11 (금) 오전 8:48
    1586년 성을 산책하다가 성의 종탑 위에 비둘기가 한 마리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비둘기가 갑자기 성모 마리아로 변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자리에 성당을 짓고 그 이름을 '바위의 성모 은둔지(Ermita de...

    <장미의 의미>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다섯 곳에 상처가 났고, 장미는 그리스도의 피에서 비롯된 은총·자선·순교를 의미했다. 천주교는 장미 열매를 줄로 매달아 묵주로 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7/2011072702333.html

    또한 프리메이슨 조직이었던 장미십자회를 상징하기도함
    소녀들은 마리아를 숭상하는 일루미나티의 기원을 따른것으로
    (일루미나티는 가톨릭의 예수회 교도였던 아담 바이스샤우프트에의해 조직되었음)
    9명의 마리아로 대중들이 그들을 추종하게 만들고 마인드 컨트롤 하겠다는 의미

    레이디가가도 자신의 뮤비 judas에서 마리아로 나오는..


     보아-소녀시대 3D 뮤직비디오는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작품
    http://ens.vop.co.kr/A00000314078.html

    프리메이슨 33도회원이 제작한 소녀시대3d뮤직비디오.
    http://blog.daum.net/carvint2000/3
    http://blog.naver.com/bibleclinic?Redirect=Log&logNo=30069313765

    SM,이수만도 프리메이슨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필리핀 드 롯실드 부인으로부터 '와인 기사(?)'작위를 받는 모습


    금융제국 로스차일드의 와인 사업부를 맡고 있는 필리핀 드 롯실드(로스차일드) 부인이 SM엔터테인먼트와 그 사장 이수만을 자신의 전략적 파트너, 좀 비꼬아 말하면 하수인으로 인정하는 입문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체 이수만이 와인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롯실드 부인이 기거하는 곳이 프랑스이고, 프랑스가 현재 한류의 유럽 진출 교두보이니만큼 당연히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일어난 한류는 로스차일드 부인이 친히 사진도 같이 찍어주었으니 배후가 누구인지는 뻔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log.daum.net/raoh/195

    여기서 롯쉴드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는 전문적인 와인을 연구하는 사이트에서 퍼온글이다
    보르도는 18세기부터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부자들이 포도밭을 소유하면서 화려한 샤또 건물을 지으면서 전성기를 구가한다. 대표적인 가문이 ‘샤또 라피뜨 롯쉴드’, ‘샤또 무똥 롯쉴드’를 소유한 ‘롯쉴드(Rothschild)’가로서 유럽의 금융가를 주무르는 유명한 ‘로스차일드’가이다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oncine&folder=1&list_id=10357634

    로스차일드 (Rothschilds)

    혈통주의 가업 200년 밀수, 사기에 황족과도 거래
    글/ 崔仁鳳 ( 최인봉 자유기고가협회 회장, 언론인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벌, 황제나 제후(諸侯)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한때 유럽의 역사를 만들었었다고 까지 일컬어지는 대 재벌, 19세기에는 약 4억 파운드-오늘날의 가치로는 70억 달러에 이르는 자산을 가지고 있었던 초대(超大) 재벌이다.

    오늘날 일가 또는 일족이라고 부를 때 패밀리(The Family)라고 표현되는데 로스차일드가(The Rothschilds)란 말은 jp모건이나 록펠러일족보다 더 무거운 뜻으로 통하고 있는데 그들 사이에서는 Mishpoche라는 가족을 의미하는 유태어가 쓰이고 있는 것 만 보아도 알 수 있다

    . 따라서 일족의 우두머리에게는 일정한 자격과 권한이 주어진다. 또 로스차일드가에서는 문장(紋章=escutcheon)을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다.

    로스차일드가의 문장은 방패를 라이온과 외뿔말(一角馬=유니콘)이 들고 있고 위쪽에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있으며 아래쪽에는 협력, 성실,근면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로스차일드가의 상징인 독수리는 미국의 정부및 각기관에서 사용하고 유니콘은 일루미나티
    를 상징하는 가수들 대표적 레이디가가 뮤비에 등장)

    로스차일드가의 사업망은 프랑스와 영국의 은행이 금융본부가 되어 유럽대륙 횡단철도, 아프리카의 사하라유전, 남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광산,포도주 제조업, 철광산, 니켈광산, 알프스-이스라엘 관광사업, 브라질 기계공업, 유럽각지의 슈퍼마켓, 증권업, 목재 및 수력발전사업 등 6대륙에 100여개사를 헤아린다. 그리고 로열 더치 쉘 석유회사, 프랑스의 고무제품회사 미쉐란, IBM등 세계 일류 회사들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성기의 로스차일드가에는 일류 작가와 음악가들이 드나들었고 그 전통이 계속 이어져 바이런, 브라우닝, 발작, 콕토, 피카소 등이 친구였다고 자랑하고 있다
    http://www.econotalking.kr/xe/?document_srl=31939

    한류를 이용하는 유태자본

    유대자본은 1990년 일본 붕괴 이후 한국으로 이동..IMF 물밑 작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한국을 잠식해들어 온거 다 아실거유..한국은 이제 시작하는 신흥국이라 양털깍기 새롭게 시작하기엔 딱이였거든...

    일본경제는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사실상 성장이 중단되었다. 일본경제는 버블붕괴 이후 1992~2008년 16년간 연평균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명목 GDP 규모는 500조 엔에서 정체되었다. 달러 기준(명목)으로 환산하더라도 2009년 4조 9천억 달러로 1994년 4조 7,800억 엔 수준에 불과하다. 일본경제가 그나마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데는 수출 확대가 절대적 역할 때문이다. 일본경제의 버팀목, 부품소재 산업    2009.09.30     삼성경제연구소

    IMF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대장이 있는데 누굴까나?

    그는 바로 이거니 인건 알고들 있으시려나?느닷없이 삼성자동차 맹근다고 국민혈세인 공적자금 2조 4500억 땡겨서 추진

    삼성 빚 5조 2천억, 국민 혈세로 갚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oogi921/13008973

    그때 한국은 벼랑 끝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을 때 였는데 난데없이 자동차 맹근다고 나타난 삼성!바닥난 국가재정 완전히 벼랑 끝으로 밀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사건이였지

    유대자본들이 그 노고?에 보상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팍팍밀어 주었고 지금에 삼성이 있어오게 된 것이고, 결국 나라 팔아먹어서 삼성전자는 부를 축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고작 삼성전자 지분 3%도 안가지고 있는 이거니는 바지사장일 뿐이고 말이지...

    5월말 기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주식의 시가 총액은 모두 357조원, 이 가운데 외국인 주주 비중은 43.1%에 이른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주주 비율이 59.0%에 이르는 것을 비롯해 SK텔레콤과 국민은행, 포스코가 각각 49.0%와 75.9%, 68.6%에 이르는 등 웬만한 기업들은 모조리 외국 자본의 수중에 넘어가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비중은 헝가리와 핀란드, 멕시코에 이어 세계 4위 수준이다. 외국인 주식 투자한도를 100%까지 허용한 것도 치명적인 실수였다.

    수출은 늘어나지만 내수는 부진하고 대기업은 성장하지만 중소기업은 도산하고 일자리는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외국 자본에 잠식당한 은행은 기업 대출을 꺼리고 있고 치명적인 가계 부실의 주범이 되기도 했다. 급기야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설비 투자 마저도 주주들의 반대로 좌절되는 어처구니 없는 지경까지 왔다.
    출처 :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185.mtml
    외국인 주식 보유 100%까지 허용이라고..? 50%도 아니고 100%면 나라 다 준거야!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키워먹기 위해 로스차일드도 삼성증권을 통해 한국을 아시아의 중심의 허브로 삼아 들어오게 되지(아래 기사 참조).

    삼성증권, 로스차일드하고 손잡다
    http://buckinghaminvest.blogspot.com/2011/01/5-m-2008-11-07.html

    그리고 이수만이 2009년부터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와인 만든다고 기사가 나오지...

    ‘동방신기’ 소속사 SM 이수만 회장, 와인 사업 진출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3711346

    한류와 엘리트 자본
    http://blog.daum.net/mybapsang/8458431

    이건 무엇을 얘기하는 거냐면... 삼성증권과 이슈만를 통해 자금 통로(세탁)와 아시아 접수를 위한 저들의 라인을 형성한 거라고 보면돼...

    아시아 창구인 삼성증권을 통해 아시아를 본격적인 접수에 나선거구 또 다른 창구로 연예 엔터테이먼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로 대대적인 홍보창고로 쓰면서그들이 사들인 대한민국 자산들을 키우는 선발대로 만들어나가는거지...

    대한민국 홍보 차원에서의 한류라는 물결 속에 또한 일루미나티의 NWO에 대한 주술적인 홍보와 곁들여서 말이지...

    출처- http://cafe.daum.net/antifreemason/bHz/1602

    나쁜' 삼송과 '하하하' 소녀시대의 세뇌공작과 뇌구조



     
    세뇌공식의 정석인 '3S'의 모든 면을 갖춘 소녀시대를 내세워 추잡한 삼송이 벌여온 캠페인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272172

    제임스 카메론프리메이슨 33도 (그랜드 마스터)이며 카메론 집안의 내력을 올라가다보면
    도널드 이웬 카메론 mk-ultra 프로젝트의 주역이 있다. 카메론 박사는 전기충격으로 인간의
    정신을 백지화 시켜 세뇌로 입맛대로 새로운 인격을 심어 맞춤형 인간을 만들수 있다는
    이론을 발표했으며 미국 전기고문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사람임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하는 에메랄드의 의미


    여지없이 등장하는 흑백대비 삼각형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핸들러가 그들의 노예를 프로그램 할 때 사용된다.

     이 영화에 사용된 상징과 의미는 노예의 마음상태가 핸들러가 프로그램한 마음 상태로 변경되는 그 방아쇠로 사용된다.

    대중문화에서,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유사한 숨겨진 모나크 프로그램이 종종 사용된다
    (에메랄드는 가수들의 뮤비에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그중 일부인 투애니원, 소녀시대, 샤이니 G드래곤의 뮤비에 등장하는 일부 사진만 발췌)
        
    뮤비에 자주 등장하는 등장하는 에메랄드배경(이상향,목적)은 마인드 컨트롤 기법에 사용되는 오즈의 마법사의 에메랄드시티와 관련이 있음

    MK- ULTRA 프로젝트나 마인드 컨트롤과 관련한 대부분의 기록은 오즈의 마법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즈의 마법사는 1940년대에 미 정보국에 의해 트라우마 기반의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램을 위한 테마가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마컨의 노예들에게는 프로그래밍의 향상시키고자 영화의 이야기를 독특하게 해설된 것이 주어진다. 예를 들면, 마컨 노예가 “오즈의 마법사”를 보는데, 이것은 “저 무지개 넘어 어딘가”에 “행복한 장소”가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트라우마에 의하여 자아를 잃은 노예는 자신에게 가해진 고통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이 “행복한 장소”로 반드시 가야만 하는 것이다. 영화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머는 노예들에게 “무지개 건너”로 가라고 권하는 것이고, 이것은 노예들이 자신의 육체(현실)에서 마음을 효과적으로 분리 시키는데 사용된다
    영화는 피해자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강요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 편집되고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영화 '노잉' 에도 나타나는 그들의 상징들

    영화 노잉도 그들의 상징과 암시를 잘나타내주고 있다. 영화속 멕시코 걸프만 원유유출은
    일년뒤 현실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속에서 마지막에 외계인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는데 나타나는 우주선속의 빛
    마치 전시안을 나타내는듯 흡사..

    중요한것은 마지막 아이들은 세상이 끝난뒤에 살아남고 외계인들은 아이들에게 토끼한마리씩을 주고 사라지는데 바로 그장면

    저공중에 떠있는게 무엇으로 보이는가 오즈의? 마법사에서 그들이 꿈꾸는 에메랄드시티
    그들의 이상향 목적 꿈을 나타낸다.(신세계질서)
            
    외계인들이 하고 많은 동물들중 왜 아이들에게 토끼를 주고 갔을까?
    토끼는 모나크 프로그래밍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의 토끼 다른차원으로 넘어감을 뜻한다
    결론은 신세계 질서를 완성하고 다른차원의 세상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은 새로운세상을시작 이것은 신세계질서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그들의 메시지인듯.. 과연?

    lt;영화 아바타 뒤에 숨은 프리메이슨의 메시지>

    영화 포스터에 드러난 '외눈'의 이미지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알려진 '전시안'
    아바타에서 오각형 부대 엠블렘과 악을 상징하는 6개의 별을 이미지화
    http://blog.daum.net/yeslle/15256712

    <블랙스완을 통해본 마인드 컨트롤>


    '블랙스완'의 홍보 포스터. 니나(나탈리 포트만 분)의 얼굴이 금이가있다.
    그녀의 정신분열을 암시하는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 상징이다.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감독한 '블랙스완'은 수줍은 발레 댄서 니나가 험난한 프로 발레계에서 성공을 향해 전진하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의 플롯은 정말로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될수있다. 하지만 상징들의 의미를 추론해보았을때이 영화는 이제껏 Vigilant Citizen에서 다뤄왔던 다양한 주제들을 언급하고 있다 : 연예사업의어두운 오컬트 문화, 이원성의 원리,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컨트롤, 강제적인 페르소나의 창조 등등! 주요 인물인 니나는 더 나은 무대를 위해 자신의 '어두운 자아'를 건드림으로서 형이상학적 변화를 겪는다.

    이 변신은 니나의 '지배자-핸들러(handler)'에 의해서 강요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녀의 발레감독이다. 영화는 니나 정신속 또 하나의 인격이 창조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컨트롤을 미묘하게 언급한다.

    만약 당신이 이 사이트(www.vigilantcitizen.com)의 다른 글을 읽지 않았다면,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컨트롤 - 모나크 프로그래밍(Monarch Programming)으로도 알려진 - 이 무엇인지 궁금할것이다. 마인트 컨트롤은 한마디로 정신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강제로 극도의 트라우마와 비인간적경험을 겪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노예의 인격을 산산조각내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지배자(handler)는 자신의 뜻대로 조종할수있는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것이다

    (역주 : 마인드 컨트롤에 관해서는 MK-ULTRA/MK 울트라를 검색하는것을 추천한다 )



    니나는 뉴욕의 작은 아파트에서 엄마와 함께 산다. 엄마인 에리카는 한마디로 압도적인 인물이다 니나의 생활 환경과 엄마의 지배를 들여다보면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많은 암시를 발견할수 있다.니나의 침실. 벽의 나비를 주시할것.
     (나비는 유명대중가수
    들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다. 샤이니의 '링딩동' , 투애니원 hate you 등 대중 마인드 컨트롤 상징)

    모나크 프로그래밍의 은유로 나비는 자주 등장한다. 침대옆 토끼인형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상징이다.
    마인드 컨트롤 노예들을 세뇌하는데 사용되는 책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거울너머의 세상으로 넘어간다.

    이것을 마인드 컨트롤 전문용어로 풀이해보자면,노예의 정신해리상태를 지칭하는것이다.
    '블랙스완'은 다층적으로 해석될수있는 난해한 영화이다. 우리는 오컬트와 마인드 컨트롤에 주목해 이 영화를 보았고 쇼비즈니스의 그늘진 면에 관한 메시지를 해석했다

    평범한 숫기없는 소녀에서 홀린듯한 슈퍼스타로의 변모를 보여주는 니나를 통해, 관람객은 엔터테이먼트 사업의 어두운 면을 경험할수있다. 마인드 컨트롤, 명성에 걸맞지 않는 조작과 부패가 좋은 예이다.

    '쇼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전도유망한 예술가들로부터 '블랙스완'을 이끌어내는 방법을안다...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결국 그들을 파괴할것이라는 것도 아주 잘 알고있다

    대중역시 상류 엘리트들의 새로운 스타를 환호와 박수로 맞이할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말하듯이, 쇼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http://blog.naver.com/anarchy_dd

    +) 마인드컨트롤과 쇼비즈니스의 진실에 대해 좀더 알고싶으신 분은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을 추천합니다
    출처] 블랙스완 해석 : 오컬트와 마인드컨트롤에 관한 영화 작성자 드론배터

    모나크 마인드 컨트롤의 기원 및 기법
    (Origins and Techniques of Monarch Mind Control )

    모나크 프로그램(Monarch Programming, Monarch는 황제라는 뜻을 가진다)은 마인드 컨트롤(이하 마컨)의 한 방법으로 다양한 조직에서 위장된 목적을 위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CIA에서 개발하고 군인과 시민들에게 시험을 자행한 MK-Ultra 마컨의 후속작 입니다

    모나크 마컨 프로그램의 명칭이 모나크 프로그램으로 명칭된 결정적인 이유는 모나크 나비 때문이다. 모나크 나비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자신의 뿌리)를 배운 후 이것을 유전을 통하여 자신의 후대(세대를 거듭하여)에게 전한다. 모나크 나비는 지식이 유전을 통하여 후대에게 전해질 수 있다고 과학자들에게 알려주는 핵심적인 곤충이다. 모나크 프로그램은 유전학을 통하여 지배 종족을 만들려고 한 일루미나티와 나찌의 목표에 근거한 것이다.

    출처: P. Lacter, Ph.D.,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 Control Programming and Ritual Abuse

    번역자 주) 모나크 나비는 캐나다 로키 산맥에서 살다가 계절이 바뀌면 4000km 떨어진 맥시코로 날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왕복하는 나비는 없다고 합니다. 이동 후 번식을 하고 한달 정도 살다가 모두 죽는데, 새로 태어나고 자란 새로운 나비들은 또 계절이 바뀌면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자신들 부모들의 고향으로 날아가고 거기서 번식을 하고 모두 죽습니다, 이것이 대를 이어 계속 됩니다

    모나크 마인드 컨트롤이 성공하는 것은 한 사람 안에 다른 인격 또는 변형된 인격들이 서로가 서로를 모르며, 다른 시간대에 이 사람의 몸을 지배하는 것에 있다.
    기억상실의 장벽은 트라우마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한 인격이 이 사람의 몸을 오랫동안 지배하여 무엇인가 자신의 안에 다른 인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을 방지한다
    (ex-이 마컨의 노예는 한편으로는 아주 경건한 크리스챤으로 보이지만, 그 뒷면은 최악의 악마적인 모습일수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효과)

    모나크 프로그램과 이곳에 사용되는 기금은 단순히 통제된 노예들에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많은 종류의 완벽한 프로그래밍 기법들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사용됩니다. 주요 언론, 영화, 뮤직 비디오, 광고 그리고 TV쇼들은 가장 발전된 인간 행동의 연구 데이터에 따라 계획된 것들입니다. 이것들 중 상당수가 모나크 프로그램이 그 기원입니다

    1947년 이후, 2백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컨에 프로그램 되었으며, CIA는 1970년에 마컨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모나크 프로그래밍은 상징을  대상에게 심어 세뇌시켜 암시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많은 영화나 뮤비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그내용과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자신도
    모르게 보고 넘어간다.

    이것들은 모두 사실이고 그들이 프로그래밍을 이용한다는 증거는 영상에 오즈의 마법사의 에메랄드 시티를 상징하는것이나 나비등을 계속해서 집어넣는등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등을 나타내 다른차원으로 넘어가는것을 상징한다.

    이런마컨기법들은 일반인들은 알수없기에 알려서 그들이 세뇌당하고 있다는것을 알리고자
    이글을 쓰는것이다

    위의 내용은 일부요약한 글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블로그에 나와있다. 이글은헛소리가 아닌 헐리웃영화나 팝음악 뮤비등 대중문화를 이용해 대중들에게 암시와 상징을 세뇌시키고있
    현재는 우리나라에까지 그프로그래밍 기법이넘어와 거대기획사들의 아이돌들을 이용해
    그팬들이나 대중에게 이용되고있다.

    원문 : http://secretarcana.com/hiddenknowledge/monarch-programming-mind-control/
    [출처] 모나크 마인드 컨트롤의 기원 및 기법
    작성자 드론배터

    모나크 프로그래밍을 잘드러내는 레이디가가의 뮤비
    born this way 해석

    가가의 뒤에있는것은 빛이 아닌 에메랄드이다
    턱에 붙어있는 외눈깔(전시안)  역시 정상이 아님..

    출산을 하는것같이 자세를 취하더니 나비들이 나온다

         그리고나서 태어난 흉측한 가가들? 이는 수많은 자아분열과 다중인격을 나타낸다.

    삼각피라미드속 좀비가 된 가가
    이뮤비는 현재를 살고있는 대중들을 나타낸다. 불합리하고 부패한 경쟁사회속에
    그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속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끼며 자아가 분열되고 여러가지
    가면을 쓰고 다중인격을 가지고 살도록 강요되며 결국은 사회시스템안에서 자기도모르게
    좀비가되는 현실을 나타낸것같다.
    레이디가가는 사탄숭배자?

    가가의 공연이나 뮤직비디오에 종종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 고대 비밀결사대의 심볼이 등장한다. 악마 중 하나로 알려진 ‘바포메트(Baphomet)’와 비슷한 몸짓을 자주 보여주는 점도 가가의 사탄숭배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 중 하나라는 설명

    작가 벤자민 풀포드도 저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와 사탄숭배 및 사탄교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며 “저자는 가가의 히트곡 ‘알레한드로’에 여자 수도승이 악마로 변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것도 가가의 사탄숭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83611.htm

    헐리웃 영화에 심어논 프리메이슨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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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문화를 장악한 일루미나티>

    미국인 36명 가운데 오직 한 명(2.8 퍼센트) 만이 유태인이다. 그렇지만, 미국 젊은이들의 현실 감각, 선악 개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과 받아들여질 수 없는 행동 등을 결정하는 거의 모든 자들이 다 유태인들이다

    할리우드의 역사와 인적 구성을 살펴보면 “할리우드는 유대인 자본에 의해 움직이고, 유대인
    영화인들이 만들어간다
    20세기 초 할리우드에 세워진 메이저 영화사 7곳 중 6곳이 유대인에 의해 세워졌다
    헐리우드 6대 메이져 영화사인 콜럼비아,워너 브러더스,파라마운트, 유니버셜, 21세기폭스MGM 모두 유태인 소유

    1995년에 설립되어 메이저 영화사로 발돋움한 드림웍스의 세 창립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제프리카첸버그, 데이비드 게펜도 모두 유대인이다. ‘아메리칸 필름[American Film]’지 1990년 5월호에 보면, 규모에 따라 나열된 미국 10대 엔터테인먼트사와 그 CEO들의 리스트(1989년 총매출액 기준)가 나와 있다. 순서대로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타임 워너 커뮤니케이션 (스티븐 J. 로스)[Time Warner Communications (Steven J. oss)] 2. 월트 디즈니사 (마이클 D. 아이즈너)[Walt Disney Co. (Michael D. Eisner)] 3. NBC사 (로버트 C. 라이트)[NBC (obert C. Wright)] 4. 파라마운트 커뮤니케이션 (마틴 S. 데이비스)[Paramount Communications (Martin S. Davis)] 5. CBS사 (로렌스 A. 티슈)[CBS (Laurence A. Tisch)] 6. 20세기 폭스 영화사 (베리 딜러)[20 Century Fox Film Corp. (Barry Diller)] 7. 콜롬비아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빅터 A. 카우프먼)[Columbia Pictures Entertainment (Victor A. Kaufman)] 8. 비아콤사 (섬너 레드스톤)[Viacom Inc. (Sumner Redstone)] 9. 캐피털 시티/ABC사 (토마스 S. 머피, 이 사람이 유태인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Capital Cities/ABC (Thomas S. Murphy)] 10. MCA사 (류 와서먼)[MCA Inc. (Lew Wasserman)]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등의 60% 이상이 유대인이라고 한다. 생전에 쓴소리를 잘하기로 유명했던 말론 브란도는 CNN의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해 “할리우드 영화계를 유대인이 독점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감독과 배우 중에도 놀랄 정도로 유대인이 많다.

    스필버그를 비롯해 우디 앨런, 스탠리 큐브릭, 로만 폴란스키, 올리버 스톤, 윌리엄 와일러에서 최근의 브라이언 싱어까지 모두 유대인 감독들이다. 배우로는 샤이아 라보프, 톰 크루즈, 해리슨 포드, 아담 샌들러, 벤 스틸러, 데보라 윙어, 골디 혼 등이 있다

    . 미국 10대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가운데 8명--로스, 아이즈너, 데이비스, 티슈, 딜러, 카우프먼, 레드스톤, 그리고 와서먼--이 유태인들이다. [하톤: 미안합니다만, 10명 “모두”가 “실질적으로” 다 유태인들입니다.] (일본 소니사[Sony Corporation]가 1989년 10월 콜롬비아 픽쳐스를 샀을 때, 빅터 카우프먼[Victor Kaufman]은 피터 구버[Peter Guber]로 교체되었는데 역시 유태인이었다. 구버를 감독하는 인물은 소니사의 부사장인 마이클 P. 슐호프[Michael P. Schulhof]인데, 그는 이 합병 과정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역시 유태인이다.) 10대 엔터테인먼트사 가운데 오직 두 군데 만이--NBC사와 캐피털 시티/ABC사--“젠타일” CEO를 보유하고 있지만, 두 회사 모두 복합기업체로 저마다 오락 프로그램 분야는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다.(각각 타르티코프와 블룸버그)

    이 글은 이어서 라디오 방송사, 잡지, 음반업계, 그리고 신문사(특히 빅 쓰리에 해당하는 :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그리고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에 걸친 유태인 지배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유사한 내용들을 다뤄 왔고, 똑 같은 내용을 또 다시 반복 서술해서, 당신들의 지적 수준을 모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편, 또 한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될 것이 있다면, 미국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많은 자들이, 삼변회[The Trilateral Commission], 외교관계 위원회[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빌더버그[The Bilderbergers] 그리고/또는 이 중 한가지 이상에 걸쳐 중복적으로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언론황제라 불리우는 유태인 루퍼트 머독이라는 사람이 있다. 머독의 언론영향력은 매우 가공할만한 것이다

    머독은 미국에서 20세기 폭스 영화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폭스방송이라는 채널과 스탠더드라는 주간지와 TV가이드(부수 1천7백만) 등을 소유

    영국 브라질 독일 중남미 홍콩에도 소유의 방송사가 있는 이를 전체적으로 따지면 머독이 소유한 신문은 모두 130여개나 되는 엄청난 다국적 언론재벌이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78

    엄청난 자본과 오락성으로 세계인들의 문화를 사로잡아온 그들 영화에 나오는 상징 대부분
    유태인의 왕국을 건설하자는 '시오니즘'과 함께 유태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루미나티
    의 세계 단일 정부 수립과 연관되어있음

    리한나의 'Russian Roulette': 연예계의 진실

    뮤직비디오는 군복같은 유니폼을 입은 남자(그녀의 핸들러)가 리한나의 생각을 최첨단 기기로 조종하는 동안 리한나는 천으로 덧데인 방에 갖혀 있는 상황을 전제로 깔고 시작한다. 사실 이뮤직비디오는 스타일리쉬하고 탐미적인 마인드컨트롤, 모나크 프로그래밍 묘사이다.

    핸들러는 트라우마적 환각에 빠지도록 만드는 장치를 통해 리한나의 영혼을 파괴하고 새롭게 창조하려한다. 이러한 가학적 행위(CIA의 문서에서도 인정하는)의 많은 핵심 요소들이
    뮤비에 등장한다.

    뮤비 이곳저곳에서는 끊임없이 리한나가 독방에서 고문당하는 장면과환각 장면이 등장한다.
    이것은 이 모든 시나리오들이 실제가 아니라, 그녀의 의식 속에 침투된 것임을 알리기 위한
    장면들이다. 뮤비는 Russian Roulette이 실제로는 자살 그 자체가 아니라, 핸들러에 의해
    자살을 강요받는 것에 관한 것임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즉, 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것이다
    http://blog.daum.net/j73lp7d3td

    미국 대중가요에 자주 등장하는 'Rain man'은 누구인가?

    video

    레인맨 = 일루미나티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인드 컨트롤
    전 일루미나티 프로그래머 Svali에 의하면, 많은 팝가수들이 일루미나티의 메시지의 홍보와, 마인드 컨트롤의 존속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특별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미키마우스 클럽을 언급했다.
    http://blog.naver.com/anarchy_dd?Redirect=Log&logNo=100124805350

    레이디 가가와 일루미나티 (마인드 컨트롤)
    http://blog.naver.com/jinbu0421?Redirect=Log&logNo=10109604806

    마인드 컨트롤 담당자였던 svali의 인터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Esp&articleno=26&categoryId=0?dt=20110402142121#ajax_history_home

    <마컨무기의 피해자를 가해하는 내용을 비유 가요가사에 적용한 사례>

    f(x)의 피노키오 가사에대한 해석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가 잘 보면 굉장히 무서운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칼날보다 차갑게 그 껍질벗겨내, 조각조각 꺼내보고 맘에들게 널 다시 조립할꺼야 등...), 전체적인 가사의 어두운 면을'마카롱', '페스츄리' 라는 가사와 밝은 멜로디로 감추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narchy_dd/100132508001

    어디보자 읽어보자 내 맘을 털어보자
     에메랄드 훔쳐박은 눈동자 스륵스륵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 징징윙윙 칼날보다 차갑게 그 껍질 벗겨내

    (마인드 컨트롤 피해자들은 공감하겠지만 생각과 맘을 읽겠다는 내용입니
    털어보자는 표현이 마치 도둑이 몰래 숨어들어 훔쳐간다는 그런표현같네요
    마컨 기술중에서 나오듯 사람의 뇌를 스캔하여 사람의 생각을 읽는기계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에메랄드 박은눈 이또한 마인드 컨트롤 모나크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난 지금  danger ~ 한겹두겹 페스츄리처럼 얇게요

    ('한겹 두겹 페스츄리처럼'은 다중인격을 지칭함.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래밍을 당하면
    해리성 인격장애 이중 또는 다중의 인격을 가지게 된다)

    너는 피노키오~
    너밖에 모르는 내가 됐어 아슬아슬 위태위태 시작되는 쇼쇼쇼

    (마컨 피해자를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무인형처럼 묘사한듯
    피해자들이 생활속에 가해자들에 의해 느끼는 희롱이나 떠보는 상황을 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후렴구# 따라따라 따따따 짜릿짜릿 할거다 궁금투성이에 너 꼼짝 마라 너
    조각조각 따따따 꺼내보고 따따따 맘에 들게 널 다시 조립할거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중 몸이나 머리가 따끔따끔하다는 말들을 공통적으로 합니다.
    마치 전파를 맞은듯이.. 그 느낌을 짜릿짜릿하다고 표현한거 같네요
    mk-ultra프로젝트는 전기충격에 의한 새로운 인격창조를 한다는내용
    도날드 이웬 카메론박사는 프로젝트의 주역이며 미국 전기고문과 세뇌기술의 발전에 기여

    과학기술의 발전에따라 전파 무기는 발전개발되었고 뇌파에 영향을 주어 사람의 인격형성에
    영향을 주는 기술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일반대중에게는 드러나지않고 그걸 이용하는
    엘리트 기득권세력들이 대중을 피노키오같은 꼭두각시로 입맛대로 조종하겠다는 내용인듯.
    또한 마컨이 mk-ultra프로젝트에서 시작됐듯이 그프로젝트는 인간을 세뇌하여
    새로운 인격으로 맞춤한다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다시 조립한다는 말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큰 줄기만 집어보면 누구든 무언가를 내 마음대로 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벗긴다, 조각조각, 꺼낸다, 해체한다와 알고싶어, 궁굼투성이라는 단어 사용으로 생각할 때
    상대를 파헤치겠다라는 뜻으로 보이고
    다시 조립한다는 말로 보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꾼다라고 해석 가능해 보입니다.
    (mk-ultra 프로젝트의 이론)

    '마인드 컨트롤'은 단순히 세뇌나 잠재 의식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의도적 세뇌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인간을 '수동적인 노예'로 만드는 프로그램인MK-Ultra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피노키오의 원작은 1881년과 1883년 사이에 (Carlo Collodi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Carlo Lorenzini에 의해 쓰여졌다. Lorenzini는 신문(Il Lampione와 Il Fanfulla)을 통해
    자신의 저술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기 위해 풍자를 자주 사용했다.

    1875년에 그는 어린이 문학계에 입문하여, 이곳을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전달하는 발산구로
    사용했다. 예를 들어 Giannettino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통일을 자주 언급했다
    이탈리안 프리메이슨 Giovanni Malevolti는 Pinocchio, mio Fratello (피노키오, 나의 형제)라는
    에세이에서 Lorenzini의 프리메이슨적 배경을 이렇게 묘사한다


    1948년 'Il Lampione(봉화/신호등)'이라는 신문의 창간. Lorenzini는 이것이 '어둠속에서 비틀거
    리는 이 모두에게 광명을 비추었다(illuminated)'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스로를 '마치니의 열렬
    한 신봉자'로 여겼다. (마치니 : 탁월한 이탈리아 프리메이슨이자 혁명가)
    Collodi는 또한 영국 그랜드 랏지가 발행한 유명 프리메이슨 인사 리스트 (링크 : document)에서발견된다


    피노키오가 여전히 프리메이슨적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며,
    이 애니메이션은 대중 매체를 조종하는 자들의 철학적 배경을 드러내고있다
    '피노키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잘설명되어있음
    http://blog.daum.net/j73lp7d3td

    우선 에프엑스의 이름에 대한 소견 왜 그룹이름이 f(x)-함수일까? 어디선가는 네명의 여자
    를 뜻한다고도 하는데..소설 다빈치코드의 피보나치 수열로 만든 암호처럼 암호학에서 주로 함수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이아이들의 노래와 가사를 보니 뭔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멜로디와 가사가 낯설다. 누에삐오 피노키오 가사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뭔가 낯설은 음악등 그들이 상징하고 나타내려는 음악이 그들의 이름인 함수를 이용하는 암호같다.

    누에삐오에도 등장하는 그들의 상징


         
                                  
    흑백체크무늬옷을입은엠버

       에메랄드에 비친 멤버들
    외눈(전시안)

    오른쪽 뒤배경은 소시 샤이니의 뮤비배경으로도 자주등장하는 에메랄드 무늬?

    만화 'simson'에 등장는 프리메이슨
    http://blue_trill.blog.me/20130391679

    광고속에 등장하는 프리메이슨 상징

    다음 cj그룹의 이미지 광고입니다. 알다시피 cj는 삼서ㅇ에서 분리되어 나온 기업으로
    .삼선이 프리메이슨 기업인건 아시죠?

    이ㅁ경 부회장은 삼성그룹 3세로 cj엔터데인먼트&미디어전문 ceo다. 식품회사였던 cj를 엔터테인먼트사업으로 진출확대시키면서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드림웍스를 설립했고 이후 CGV,VIPS,엠넷,온미디어등 방송등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사업에서 국내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CGV는 CJ그룹이 스필버그와 함께 드림웍스 SKG 설립에 참여함에 따라 설립된 CJ그룹의 멀티미디어 사업본부 극장사업팀이 바탕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 아트홀, 앞글자의 전시안이 눈에띈다

                                     요즘 한창 방영중인 CJ그룹의 '딴생각' 광고입니다.


    CF동영상과 사진 (프리메이슨상징인 삼각형과 체크무늬)

     

    출처: 양무리마을

     

    http://blog.naver.com/ckwldud1?Redirect=Log&logNo=120130546680

    2ne1 신곡에 드러나는 프리메이슨의 상징


    어기없이 드러나는 전시안과 삼각피라미드 체크무늬
    sm이나 yg같은 대형기획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프리메이슨을 대중에게 설파하며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네요.

    <소녀시대-'더 보이즈'  해석>

    천장의 거대한 역삼각형과 흑백대비 삼각형의 상징

    전시안

    마인드 컨트롤 모나크 프로그래밍일 상징하는 나비날개옷 -모나크는 모나크 나비를 말함.
    장미꽃은 프리메이슨조직중 장미회를 뜻하는듯..(과거는 '장미십자단'이라 불림)

    마이클 잭슨과도 작업했다던 테디 라일리의 곡이라더니 앨범자켓도 비슷..?
    마이클잭슨의 앨범 자켓에 등장하는 체크무늬 바닥과 전시안, 두 기둥 프리메이슨의 상징들..

    소녀시대 자켓사진중
    가운데 3이 2번 겹쳐진것과 장미,..올빼미가 저그림중 한입베어물은 사과(사과에도 많은뜻이
    아담과 이브가 먹은 선악과 사과, 애플사의 사과등 깊이 들어가면 다 프리메이슨과 관련-프리메이슨의 기원면에서 설명)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뮤비에서도 크리스탈 사과가등장
    마치숨은 그림찾기같은...;;
    종교의식을 방불케 하는 소녀시대 콘서트의 오프닝 장면..

    9명의 소녀들이 체크무늬로 장식된 피라미드 안에서 광명을 받으며 나타난다.
    [출처] 소녀시대 the boys -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상징-작성자 Denny

    <브아걸의 '식스센스' 해석>



    The video takes place in the context of a totalitarian police state, where media is tightly controlled and people are tightly monitored.
    뮤직 비디오의 배경은 언론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국민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되고 있는 전체주의 경찰국가 사회다.

    The regime is controlled by a masked figured named "the Absolute" (according to an interview with the lyricist of the group), who could easily be associated with the "masked" occult elite
    (작사가의 얘기에 따르면) "절대자"라는 존재가 국가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 절대자는 "마스크" 뒤에 숨은 오컬트 엘리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The Absolute looking over its army of riot police. Yet another music video getting young people used to the idea of an oppressive police state.
    시위진압 경찰부대를 둘러보고 있는 절대자의 모습. 가히 무자비한 경찰국가의 개념을 젊은이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는 뮤직 비디오라 할 수 있다.

    The riot police wears a star with its lowest point red, symbolizing the sixth sense. In occult symbolism, upside down triangles represents the vulva, the feminine energy and reproduction.

    경찰들의 제복에 새겨진 육각형 별의 붉은 색 부분은 "식스센스"를 상징한다. 오컬트 심볼리즘에 따르면, 거꾸로 된 삼각형은 여성 에너지와 생식을 의미하는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
    식스센스"라는 것이 정확히 뭔가? 노래의 가사와 비디오의 심볼리즘을 종합해 보면, 결국 섹스 에너지를 의미한다 - 인간의 가장 기초적이고 원초적인 본능 말이다. 섹스는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무미건조한 팝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다. 예쁜 여성들이 하는 노래를 듣다 보면 심지어 파시스트 경찰 국가도 멋지게 여겨질 수 있다

    고양이처럼 울며 고양이 같이 행동하는 나르샤 
    Narsha representing mind control and Kitten Programming.
    마인드 컨트롤과 새끼 고양이 프로그래밍(Kittten Programming)의 희생양을 상징하는 나르샤

    키튼 프로그래밍이란? '성적인'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이 프로그래밍은 학습된 모든 도덕적 신념을 제거하며 억압이 결여된 본능적 성욕을 활성화 시킨다. 'Cat' 인격은 이 레벨에서 등장할수있다. -Ron Patton, Project Monarch

    마인드 컨트롤에서, 섹스 키튼 프로그래밍으로 알려진 베타 프로그래밍은 정신 해리 상태의 피해자에게 섹스 노예로 프로그램된 다중 인격을 만드는 것이다.
    모나크나 키튼 프로그래밍이나 모두 마인드 컨트롤 프로젝트 mk-ultra에 속한것임
    [출처] Christina Aguilera의 Not Myself Tonight :일루미나티 음악
    작성자 드론배터
    그녀는 또한 핸들러(마인드 컨트롤 노예를 부리는 사람-엘리트:프리메이슨or일루미나티)에 의해 포획되어 인간성을 잃은 마인드 컨트롤 노예의 상황을 상징하는 우리에 갇혀 있다. 실제로 MK Ultra 프로젝트의 노예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기 위해 실험 대상을 동물 우리에 가둬두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런 억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르샤는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며, 실제로 베타 고양이들은 이런 행동을 보이도록 훈육된다


    Narsha is shown in juxtaposition with a cat walking around the elite's palace, furthering the association with Kitten programming.
    엘리트 궁전을 거닐고 있는 고양이와 나르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새끼 고양이 프로그래밍 기법을 강조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G를 유난히 강조함
    식스센스에 가사를 붙인 김이나씨의 얘기를 들어보자:
    "나르샤는 식스센스 자체를 상징하며, 동물적인 가사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날카로운 내 손끝엔 네 살점이 맺히고"). "정글캣" 테마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나르샤는 최대한 야성적으로 연기하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내의 빛은 플래시 라이트로, 나르샤가 지속적으로 감시되고 관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나르샤 캐릭터의 흥미로운 점은 자신의 환경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관찰 대상이 된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죠."

    엘리트들(오늘날에는 돈을 가지고 있는 자를 의미함)의 입장에서 헤겔의 변증법은 사회를 통제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로서의 구실을 한다.
    헤겔의 변증법은 문화, 국가와 관련된 논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며, 메이저 언론까지 이미 손에 쥐고(소유하고) 있다면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다. 돈을 가진 엘리트들이 늘 써먹듯이, 두 개의 논리 중 하나를 희생하고 다른 쪽을 밀어줌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1번 골대와 2번 골대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 Daily Bell, Hegelian Dialectic

    팝 스타들은 일반적으로 뮤직 비디오에서 "2번 골대"의 역할을 하는데, 비디오에서 대놓고 보여주는 심볼리즘을 보면 이들이 사실상 장막 뒤에 숨어 있는 지배자들의 하수인들임을 알 수 있다.

    비욘세의 "Run the World (Girls)" 뮤직 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에서 군중이 시위진압 경찰관들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 비욘세 역시 비디오 초반에서 혁명 내지는 해방을 갈망하는 세력의 지도자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결국에는 비욘세 자신도 권력에 순응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식스센스와 마찬가지로 이 비디오에서도 성을 통해 대중의 넋을 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뮤직 비디오에 담겨 있는 정치적 메시지를 분석하다 보면, 이 비디오가 아이들과 10대들을 겨냥한 것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된다. 음악을 듣고 아이돌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동안에도 비디오의 메시지("너희가 아무리 발버둥 쳐 봤자 소용 없다")는 무의식을 통해 시청자의 뇌리에 박히게 된다.

    겉으로는 저항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엘리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중을 인도하고 있으니 말이다.
    독재정권 하에서는 이와 같은 류의 자료가 "국가홍보물"로 불리었지만, 지금은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런 자료들은 MTV를 통해 매일 방영되고, 유튜브에서는 수백, 수천만 회의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보고 싶지 않으면 안 보면 된다 - 하지만 이런 자료들이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이런 엘리트 홍보물에 자신을 맡기는 데에 어떤 이유가 있을까? 있다. 이런 비디오들이 사람들의 식스센스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22305570

    <샤이니 '링딩동'에 등장하는 나비의의  의미>

     유리잔에 갖힌 나비- 나비는 모나크 프로그램에서 세뇌 대는 대상을 뜻함
    유리잔속의 나비 모든걸 감시당하고 살며 세뇌되는 대중이다

    따로 움직이는 거울속의 대상은 분열된 자아-모나크 프로그램은 자아를 분열시켜 다중인격 해리성 정신장애를 일으킴(블랙스완 참고)
    거기다가 검은 날개까지.. 검은 날개는 타락천사 루시퍼를 의미-루시퍼의 복선?

    계속되는 나비의 등장

    투애니원 뮤비에도 등장하는 나비 우연한 컨셉같지만 암시임
    왜소녀시대는 뮤비에 나비날개를 달고 나왔을까?

    모나크 프로그래밍의 결과 타락천사의 완성
    블랙스완의 결과- 모나크 프로그래밍 세뇌로 결국 블랙스완이 되었지만
    정신이 분열됨

    레이디가가의 모티브가 된 로스차일드가

    1972년도에 있었던 로스차일드가의 가장무도회사진중 일부
    http://blog.naver.com/krysialove?Redirect=Log&logNo=150104785049


    로스차일드가의 가장무도회 컨셉을 딴듯한 샤이니의 줄리엣 일본뮤비

    체크무늬 바닥과 배경이 눈에띈다.

    미국 mtv 시상식에서의 프리메이슨 입단의식 퍼포먼스
     
    눈을가리고 왼쪽 가슴을 노출
    타이즈는 체크무늬로 그들을 상징 













    나오미캠벨의 대저택


                                              호루스의 왼쪽 눈 (전시안 : 세상을 지배)
                                   ‘호루스의 눈’은 프리메이슨이 세상을 지배하리라는 상징


    콘서트 예능 가요프로의 무대배경의 상징


    얼마전 있었던 한중가요제의 배경
    바닥에 전시안을 상징하는 원 눈동자모양
    그위에 컴퍼스와 직각자를 상징하는 모양과 양옆의 삼각형 배경의 체크무늬

    나는 가수다 무대배경 마찬가지로 컴퍼스와 전시안 상징
    커텐을 늘어뜨린 모양이지만 분명 삼각피라미드 상징
    양옆의 작은 삼각형들 mc들이 진행하는 곳배경에도 삼각형무늬



    가수들이 공연할때 뒤에 있는 모니터에서 삼각형 홀로그램을 마치 세뇌하듯이 계속 내보냄

          한류콘서트 배경 겹쳐진 삼각형 그냥 우연이려니 했지만 가까이서보니 양옆에 체크

                                             티비화면에는 삼각형과 체크무늬가 같이 보임

    인기가요 무대배경
    한류스타 발굴 프로그램 k-pop 스타 바닥에 겹쳐진 원모양들과 사방을 둘러싼 삼각형들



                   출연자가 노래를 부를때 삼각형과 함께 비쳐져  삼각형이 계속보여짐
    이밖에도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배경으로 삼각형이 자주등장하는데 시청자들은 무대배경을주의깊게 보지 않지만 우리의 머리속 무의식속에는 삼각형의 이미지가 계속 심어져 삼각형이 친숙하게 느껴진다.

     나중에 저삼각형이 세계단일정부의 상징이 된다해도 거부감 없이받아들일수 있도록 끊임없이 온갖 대중매체 영화 가요프로그램 예능 광고등에 삼각형을 집어넣어 세뇌시킨다.헐리웃 영화속에 삼각형 상징들 위에 자료에서도 보았다면 이해할수있음

    <대중문화속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상징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리우스에게 그들의 신들중 가장 중요한 신으로 높은 경외심을견지하였다
    많은 신비주의 연구가들은 기자의 대피라미드가 별들과 함께 정렬되도록 지어졌으며
    특히 시리우스는 더욱 그러하다고 주장해 왔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해마다 태양이 시리우스와 하나의 선상에 정렬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의 과학적 발견들도 대피라미드 중간에 위치한 화살 모양의 방이시리우스의 중요성을 보다 깊이 확증해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프리메이슨 기념관의 벽면에는 고대 이집트 벽화가 그려져있어 프리메이슨이
    고대 이집트의 종교및 신화를 계승한다는걸 알수있음

    프리메이슨에 있어서 시리우스는 신격과 무소부재, 그리고 전지전능의 상징이었다.
    ( 유명한 피라미드의 전시안은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아는 전지전능의 표상이었다.)

    프리메이슨 랏지 바닥에 있는 체크무늬와 가운데 시리우스상징

    The Mystery of the Masonic Mosaic Pavement

                                                             프리메이슨 바닥 무늬의 미스터리

    고대 이집트 이후로, 사원의 바닥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체크무늬 바닥장식이 있어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심오한 비전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바닥 무늬는 가장 널리 알려진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며, 모든 메이슨 로지의 바닥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바닥장식에서 프리메이슨의 의식이 시작되며 이것은 “선과 악으로 얽힌 사람의 인생을” 상징합니다
    가운데의 별은 태양이 아니라 시리우스를(찬랑성: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 상징합니다.

    시리우스는 큰개자리의 일등성이다. 프리메이슨의 비의(秘儀)에서는 시리우스 별이 지상에 문명을 가져다준 유일한, 또는 "제1의 힘의 심벌로 간주하고 있다- 「네오콘의 음모」본문 中 7 레오 스트라우스와 유대교 카발..- 33페이지

    오랜 전통에 따르면 시리우스는 전쟁과 비즈니스에서의 승리와 신뢰, 헌신,명성과 영예를 가져다 준다.게자리에 있는 태양은 시리우스와 합을 이루고 있다.

                                                  소녀시대쇼에 등장하는 천장에달린 시리우스와 체크무늬
                                                   체크무늬는 다른색을 넣거나 변형이 가능함
                                    요즘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 택시의 배경으로 체크를 자주이용

                                                                 < 피노키오속의 시리우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피노키오의 저자는 이탈리아의 프리메이슨 정치인
    필명 카를로 콜로디로 알려진 로렌치니에의해 저술  

    sm은 애매모호하고 괴상한 가사를 담은 피노키오라는 노래를 내놓고
    가사에 에메랄드(세뇌상징)을 박고 맘에들게 널다시 조립할거야
    라고 언급 세뇌하여 실상 마인드 컨트롤 하겠다는가사지만

    순진한 사람들은 그저 좋아하는 사람을 훔쳐보며 내맘대로 하고싶다는
     단순한뜻으로 해석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암시를 모르는일반인들의 해석
    어쨌든 피노키오에서 시리우스는 프리메이슨적인 전지전능의 상징

    사모곡(思慕曲) 최송연 그립습니다 힘들 때면 먼 산을 향해 나즈막이 속삭입니다 사랑합니다 외로울 때면 새벽 공기 속에 조용히 고백해 봅니다 밤과 낮 꿈속에서조차도 임 그리는 내 마음은 나도향처럼 순전하고 그 사랑 내 영혼의 별이 됩니다 죽도록 사모하는 나의 주님, 당신의 거룩한 성상(聖像) 나 친히 만나뵐 수 있는 그날만이 내가 살아가는 완전한 이유입니다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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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세례에 관한 12가지 포인트

    1. 세례의 4가지 종류

    1)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의 세례.
    2)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세례.
    3) 회개와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신자에게 받으라 명령하신 물세례.
    4) 이미 중생한 자에게 약속하신 성령세례.

    2. 물 세례는 명령인데에 반해서 성령세례는 약속이다.

    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2:38-39)

    “선물”은 좋은 것이다. 그래서 사모하고 구해야 할 것이다.
    “약속”은 명령이 아니라 약속이다. 약속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그 약속을 믿어야 한다.
    “얼마든지”라 함은 받는 자의 차별이 없고 제한도 없고 부족함이 없이 모든 구원받은 신자들을 향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2) 성령세례를 받기를 원하는 상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과 하나님의 맡기신 일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써 본 사람만이 구하게 되어있다. 성령세례를 구해야 함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 나의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지기 위하여 성령세례를 구해야 한다.

    구약의 스룹바벨 처럼 하나님의 전을 세워 드리려 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지혜만을 의지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실패를 통하여 이 사실을 배우게 될 수밖에 없다.
    슥4:6절은 그런 사람들을 향하여 주시는 말씀이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3) 성령을 구하는 자가 전심으로 구하며, 믿고 기다리되 의심하지 않고 약속을 붙잡고 받을 때까지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다른 어떤 것을 구할 때보다 성령을 구할 때 기뻐하신다.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눅11:13)

    4) 신자가 구할 수 있는 것 중에 최고이면서 동시에 그 외에 모든 것까지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성령이시다. 성령을 받으면 그 분과 함께 권능이, 지혜가, 성결이, 담대함이, 또 사랑과 기쁨과 희락과 화평 등등의 수없이 많은 구하지 않은 것까지 다 신자의 열매로써 주렁주렁 매달리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그 열매가 하나님의 제단에 거룩하게 드려지는 것이다. (갈5:22/롬15:16-18)

    3.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차이

    1) 세례는 항상 시작을 나타낸다. 신자가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이제부터 예수를 구원자로 믿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섬기고 따르며 사랑하고 충성하는 삶을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목적도 바로 그 일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함이다.

    2)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선물로 구하여서 받는 것에서 그쳐버리고 마는 우를 범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성령세례는 시작이라면 성령충만은 그 목적이 이루어지는 완성이다. 성령세례는 시작이라면 성령충만은 그 목적이 이루어지는 완성이다. 영어로는 “fill to overflowing”이란 말이다. 꽉 차고도 넘쳐서 흐르는 상태이다. 어느 신자의 삶에서나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고 유익하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사실이다. 그러나 성령으로 세례받은 수많은 사람들의 신앙생활이 다 같은 곳에서 끝나지 않는다.

    성령충만한 삶이란? 1. 성령께서 나를 인도(lead)하신다는 상태이고 2. 성령께서 나를 통치하고 주관(governing and ruling)하신다는 상태를 동시에 의미한다.

    3)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갈5:24) 말씀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상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 사실을 알며 동의하며 나아가 언젠가 그것이 사실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4) 충만이라는 말이 “fill”이라 할 때는 "내 자신을 채움"이라면 to overflowing이라고 할 때는 “다른 이에게 흘러가 생수가 됨”이란 뜻이다. 성령세례는 나를 세워주는 것인데, 성령충만은 남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타인을 세워주는 것이다(요7:38-39)

    5) 물세례도 그 자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베드로 사도는 벧전3:21에서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것이 매일매일 계속해서 일어나야 할 반복되며 또 앞으로 전진해야 할(process and progress) 영적 순례 여정의 첫걸음인 것을 분명히 한 것처럼, 성령세례도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였다. 여기서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단어는 진행형으로 씌어졌다. 즉 이것은 단회적 사건(성령세례는 한번 받는 것에 반해)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딛3:5절에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도 역시 진행형으로 씌어졌다. (NIV는 renewal이라 했는데 좋은 번역은 KJB처럼 renewing이라 번역하는 것이 원문의 뜻과 일치함)

    다시 말하면 성령세례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날마다 신자의 삶에서 그 능력과 역사가 계속 되어서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가 완성되는 것을 사모하며 늘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삶의 주권을 성령님께 넘겨드리며 자기 자신은 오히려 부인함으로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성령충만의 삶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지 말라. / 박신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21,22)



    기독교의 구원을 얻는 데는 인간의 자격과 공적이 전혀 요구되지 않고 오직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너무 포괄적으로 정의(定意)되고 있습니다. 즉 십자가 구속의 교리를 알아서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죄를 감당하고 죽으셨다는 사실에 대한 지성적 동의(awareness)와 이제 그 예수를 믿기로하 다짐하는 의지적 결단(acceptance)이 합친 정도를 두고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은 성령의 간섭 없이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구원은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한 죄인이 자신의 지정의적 영역 내에서 단순히 생각으로 구원을 얻으려 결단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렇게 믿으려 결단한 것으로 구원이 된다면 그 믿음은 구원을 이뤄낸 인간의 공적이 되어버린다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구원에는 하나님이 한 죄인의 영혼에 직접 간섭한 사건이 반드시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믿으려고 결심한 것이 믿음이 아니라 이미 믿어지게 된 것을 알게 된 것이 믿음입니다. 전자는 영적 체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십자가 구원의 진리를 단순히 객관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면 후자는 그 진리가 자신의 주관적 체험으로 실현된 것입니다. 성령이 인간의 영을 먼저 변화시킨 일이 반드시 있은 뒤에 사람이 자신의 그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분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영의 변화라도 인간은 결국 지정의적 차원에서만 인식할 수 있기에 마치 스스로 믿은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영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구원이지만 주관적 체험을 통해 이뤄지므로 본인은 분명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에게 뭔가 변화가 일어나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품성이 갑자기 거룩해진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예수님, 인간, 인생에 대한 관점이 변화 이전과는 정반대가 됐다는 것을 압니다.

    자기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천하 죄인 중의 괴수였다는 철저한 자각과 함께 그런 자신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대신 죽이셨다는 사실이 한 치의 의심 없이 믿어집니다. 또 다시 말하지만 의도적으로 그런 사실을 믿으려 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알고 찾아오셨고 그분만이 베풀 수 있는 사랑으로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어떤 형태로든 생생한 체험을 통해 확신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내가 그분을 영접하려 결단하기 이전에 그분이 나를 먼저 영접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사랑 앞에 온전히 항복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새롭게 이어질 자신의 인생에 예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아무 의미와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십자가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만이 자신의 존재와 삶과 인생의 궁극적인 능력이자 근원임을 알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예수님을 증거하며 성령님의 인도만 받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또 실제로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는 행동이 뒤따르게 됩니다.

    요컨대 구원을 얻는 참 믿음에도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믿음의 결단은 필연적으로 따르지만, 그 이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러난 구속의 진리가 자신의 생생한 체험이 되어서 아무 의심 없이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바꿔 말해 구원을 얻은 자는 믿어보려는 노력 내지 결단을 되풀이 할 필요나 이유가 전혀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자가 “아직도 내가 이 모양인데,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데, 내가 제대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 또 하나님이 이런 나를 용납해 주실까?”라고 의심하거나 죄책감에 빠지는 것은 다른 종교에선 몰라도 기독교에서만은 결코 뛰어난 영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도덕적, 인간적, 종교적 겸손이긴 해도 엄밀히 말해 하나님 앞에선 지독한 교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도덕적 정화 노력 혹은 능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말해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에도 혹시 이런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완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과연 이런 나를 받아 주실까?”라는 의심은 그분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인 것이 아닙니다. “나 같은 천하의 죄인도 용서하고 사랑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와야 온전한 믿음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신기해야(amazing grace)만 믿음이 제대로 출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유일한 것은 “예수님만이 자신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을 때뿐만 아니라 구원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은 정말로 연약하고 부패한 자라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님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기에 주님을 닮아가는 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인식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도덕적 종교적 결단과 실행이 아무리 고상하고 신령해도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는 것은 절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결코 신념이 아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자연적으로 의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믿으려 노력하고 결단하지 않지 않습니까? 자식은 부모가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사실을 아무 교육을 받지 않고도 저절로 알기에 한 치의 의심 없이 부모를 믿고 그 뜻대로 행동하는 법입니다. 신자는 아이가 부모 곁에 있으면 안락하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기에 부모 곁을 떠나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아무리 그런 노력에 찬 물을 끼얹는 것 같을지라도 새롭게 믿으려 노력할 필요 없이 주님의 십자가만 다시 바라보면 됩니다. 바울처럼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주님을 부모처럼 믿기만 해도 그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5/2/2007

     

     

     

    출처: 박신의 말씀을 나누며

    가져온 곳 : 
    블로그 >생명나무 쉼터
    |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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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여자와 E-Mail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
        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여자와 주고받는 메일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청년의 가슴속에는 여자를 향한 분홍빛으로 사랑이
        싹틈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Mai을 1,000여 통을 주고받으면서
        두 사람은 무척 가까워 졌을 때
        청년은 뜨거운 마음을 담아 프로포즈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까워지고자 할수록
        여자는 점점 움츠려 들며 멀어져 갔습니다.

        마치 눈덩어리에 입김을 불어 넣어서
        따뜻한 온기를 넣어주고 싶어 하지만
        그 온기에 눈물로 녹아지는 눈덩이처럼
        여자는 자꾸만 작아졌습니다.

        청년이 사랑을 고백하기 전에는 하루에 열통씩
        오가던 메일이 사랑을 고백하고 나서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답장이 오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답장은 늘 한 두 줄의 짧은 답이었습니다.

        청년은 절망을 했습니다.
        그토록 믿어왔던, 또 믿고 싶었던 늦게 찾아온
        사랑에 더욱 더 절망을 했습니다.

        「누구도 시골은 싫은가 보구나. 다 이상일 뿐이야.
        나처럼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내가 바보지.
        누가 봐도 인건 바보짓이야.」

        그렇습니다. 청년은 대학을 나와서
        다른 친구들 좋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고자 할 때
        우루과이라운드로 농촌이 신음을 할 때
        농촌을 지키고자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농촌에
        정착을 했지만 정작 견디기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청년은 도무지 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의 닉네임이 ‘초록물고기’란 것 밖엔,
        자신이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이렇게 빠져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 무엇에도 두렵지 않던 자신이
        이제는 초록물고기가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째 멜 수신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피하는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청년은 다시 절실하게 여자에게 E-Mai을 보냈습니다.

        ♥ 초록물고기님 너무나 절실해서

        가슴으로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남들은 쉽게 잠이 드는 밤에
        술기운을 빌려서 잠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맨 정신으로 잘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이유를

        비오는 밤 사람이 그리워서
        여기저기 수첩을 뒤적여도 맘 편하게
        전화할 사람이 없어서 전화기를 들지 못할 정도로
        서글퍼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느끼는 소외감을,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걷는 거리를 바쁘고도 무거운
        걸음으로 혼자서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왜 무거워 하는지.

        누가 건들지 않아도 늘 깨질 것처럼 바람 불면 날아갈듯
        위태하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기댈 사람이 없어 늘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쓸데없는 생각의 깊이

        여기에 질식되어 죽을 것 같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고자 가슴으로 울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의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사랑하는 이가 그리워도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견뎌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그 속이 타서 얼마나 쓰린지.

        한 달 후 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초록물고기에게서 E-Mail이 왔습니다.

        ♠ 바다님 !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
        하고 많은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릴 적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얼굴도 어릴 적 덴 화상으로
        흉터가 많이 져 있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커녕 집안에서 어둔 커튼으로
        햇살을 가리고 혼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가진 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몸마저 이래서 누구하나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동안 사이버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을 주고 싶었지만
        다들 저를 보면 그만 돌아섰습니다.

        그 이후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려워
        저에게 호감을 주는 남자가 있다면
        먼저 돌아서곤 했습니다.

        사랑을 하기도 전에
        버림을 받는 제 자신이 너무 가여워 서지요.
        바다님에게 메일을 받은 순간 기쁘고 설레었으나
        바다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다시 아픔을 줄 수가 없어서
        바다님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자신을 합니까 ?

        청년은 눈앞이 아득해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자의 소식이었지만
        여자의 결점을 알고 나니 혼란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실망하시는 모습을 떠올리자
        청년은 너무 괴로웠습니다.
        육체보다는 영혼이 중요하다고
        자부하던 청년이었기에 고통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자신은 위선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의 일에는 정신을 중요시하면서
        자신의 일은 껍데기를
        더욱 중요시 하는 것이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청년은
        여자에게 다시 E-Mail을 보냈습니다.

        ♥ 초록물고기님 !

        사랑하는, 이제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단 한 사람,
        초록물고기님 당신에 대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건강한 몸을 가진 내가
        또한 저에게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한 당신의 결점은
        오히려 나에겐 기쁨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위틈에 조용히 피어나 눈길 한번 받지 못하는
        제비꽃처럼 저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록물고기가 바다의 품에서 맘대로 헤엄치는 날
        나는 비로소 내 스스로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초록물고기가 넓은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칠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서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청년은 여자의 불편한 몸이 걱정이 되어

        서울로 올라 가겠다고 하였지만
        사는 걸 보고 싶어 하는 여자의 부탁으로
        지금은 폐교가 된 초등학교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는 그녀의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3월 14일 학교에서
        가장 큰 나무 밑에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3월 14일,
        청년은 여자가 혹 못 찾을까봐
        한 시간 반이나 먼저 나가서 여자를 기다렸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애간장을 다 태우고
        20분이나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교문에서부터 웬 날씬한 여자가
        목발을 짚고 머리엔 노란 스카프를 두른 채 뚜벅뚜벅 거리며
        청년의 눈에 점점 크게 다가왔습니다.

        「혹 초록물고기님이시나요 ?」
        「그럼, 바다님 맞나요 ?」

        여자는 부끄러운 듯이 살며시 고개를 숙이더니
        「이제 저를 보여 드리겠어요.」하더니

        여자는 안경을 벗고 스카프를 벗어서
        나뭇가지에 걸었습니다.

        그 순간 남자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여자는 얼굴에 흉터하나 없는 우유빛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굉장한 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목발을 내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무 밑 벤치에 앉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놀랐나요 ?

        처음부터 속이려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쳐도 될까요 ?」

        청년은 물기어린 눈빛으로 와락 여자를 껴안았습니다.

        멀리 바라보는 보리밭 위로
        아지랑이가 아른아른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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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의 남성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서슴없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젊은이들에게서 쉽사리 보지 못하던 멋을 느끼곤 합니다 마치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석을 감상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마 그 광경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년의 멋스러움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년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미 지나간 젊음을 아쉬워하기만 했지 찾아오는 노년에 대하여 멋스럽게 맞이할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남자들이 노년을 지나면서 점차 멋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다수 남성들은 노년이 되면서 부와 여유도 함께 가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이는 또한 많은 남성들의 꿈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년의 멋이란 것이 꼭 고급승용차를 타거나 고급 의상을 걸치고서 비싼 음식점을 출입하는 데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년의 멋이란 외모에서 풍기는 것보다 정신적인 면까지 함께 조화를 이룰 때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요.. 길거리에서 맹인이 길을 잘 못 찾아 헤매고 있을 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줄 아는 사람,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들길을 걸으며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즐거워 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에 노년의 멋스러움은 젊은이들의 기대 이상으로 귀중한 사회의 받침틀이 될 것입니다 그런 노년의 멋을 가지려면 물론 건강이 첫째일 것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아픈 데가 많으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생동감 있는 생각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른 정신과 의식을 가지려면 그에 못지않게 건강을 지켜야 되고 마음과 정신, 그리고 육체가 건강해야 비로소 외모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될 테니까요 외모에 멋을 부리게 되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긴장감을 갖게 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처럼 적절한 대인관계의 긴장감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노년의 남성들이여, 여성들이여! 이제 더 이상 주저 말고 멋을 부려 보십시오 우리들의 멋을 한층 가꾸어 봅시다


     

    칭찬이나 비난에도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상대의 감정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내가 그 말에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같은 꽃을 보고서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말없이 피어있는 꽃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표현을 하는데 각자 자기 생각과 감정으로 하는 말에 내가 흔들릴 이유가 없지요. 어떤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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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피스 천문대는
    Griffith Park에 자리잡고 있는 천문대로서,

    저널리스트이자 자선가인 Griffith가
    그의 재산을 천문대 건립을 위해 도네이션 했고,
    이를 기금으로 1934년에 Griffith Observatory가 완공되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가 문을 연 후,
    이곳은 곧 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의 촬영 명소가 되었고,
    우리가 잘 아는 제임스 딘의 “이유없는 반항”도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LA 시민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경치와 전망으로 LA 시민들의 멋진 휴식처이기도 했으며
    1935년부터 2002년까지 7천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2년에 당국은
    노후된 천문대를 보수하기 위해 문을 닫았고,
    공사가 끝난 2006년 11월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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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피스 천문대는
    Lower Levels과 Main Level,
    그리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Samuel Oschin Planetarium 이라는
    유명한 천문관과 우주의 각종 별자리 관련 전시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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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에는
    Leonard Nimoy Event Horizon Theater와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전시물들과 카페가 있구요.

    그리고 옥상에는우주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옥상에 올라서면 LA 시내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11175427_3.jpg

    개장 시간은,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낮 12시에 밤 10시까지,
    토, 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입장료는 free이며,
    Planetarium은 성인 7불, 어린이(5-12세)는 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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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천문대 앞 광장에서 LA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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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대앞 광장에서 망원경을 보며
    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아마추어 천체 관측자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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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 Keck Foundation Central Rotunda 의 모습입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진자 추(pendulum) 는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는데
    볼의 무게는 약 240파운드나 되며 천장에서부터 아래까지의 길이는 약 40f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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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 Keck Foundation Central Rotunda 의 천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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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er Hall of the Eye Exhibits 전시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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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er Hall of the Eye Exhibits 에는
    별을 관찰할 때 과학자들이 어떠한 도구를 이용했는지,
    그리고 인간의 천체 관찰 발달사에 대한 전시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175427_10.jpg

    11175427_11.jpg

    11175427_12.jpg

    옥상에 있는 Public Telescope인 Zeiss Telescope 돔의 모습입니다.

    이 돔안에 있는 직경 12인치의 굴절 망원경은
    밤 7시부터 9시 45분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므로
    누구든지 이 망원경을 통하여 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1175427_13.jpg

    Zeiss Telescope를 통해 별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175427_14.jpg

    옥상에서 바라 본 LA 시내의 야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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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Levels과 Main Level을 연결시켜 주는 Cosmic Connection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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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Edge of Space Exhibits 의 mezzanine 전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유성(meteor)과 운석(meteorite)에 대한 정보들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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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5836_18.jpg

    Edge of Space Exhibits 의 mezzanine 전시관 맞은 편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앞쪽의 대형 사진에 있는 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1175836_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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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5836_21.jpg

    이곳은 Gunther Depths of Space Exhibits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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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ther Depths of Space Exhibits은
    행성 가운데서도 태양계를 중심으로 한
    화성, 목성, 토성 등의 별들에 대한 전시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1175836_23.jpg

    11175836_24.jpg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한 정보도 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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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5836_26.jpg

    이 사람은 아인슈타인처럼 생겼는데……
    지금 이 사람이 손가락 사이로 보는 것은 바로 다음의 사진인데....

    11175836_27.jpg

    사진에 보이는 점 하나 하나가
    모두 수 천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은하수라는군요.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은하수의 개수가 저 정도이니
    눈뜨고 양쪽을 다 본다면 그 개수는 상상을 초월하겠죠?

    얼마 전
    지구로부터 7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ACT-CL J01024915라는 은하단이 발견되었는데
    그 질량이 태양의 2천조개(2,000,000,000,000,000)를 합친 것과 같다는군요.

    빛이 1년에 가는 거리가 1광년인데,
    70억 광년이 과연 얼마나 먼 거리인지 도저히 상상이 가지를 않네요.

    앞으로 계속해서
    최신식 망원경이 개발되어
    7000억 광년, 7조광년 떨어진 곳의 별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에 비하여 인간이 얼마나 초라한 존재인지,
    그리고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되겠죠?

    11175836_28.jpg

    카페의 서쪽 입구(출구) 모습입니다.
    이곳 카페의 이름은 Café at the End of the Universe, 우주의 끝자락에 있는 카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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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의 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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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에 Western Canyon Rd에서 바라 본 Griffith Observatory의 모습입니다.

    11175836_32.jpg

    그리피스 팍 정상에서 내려다 본,
    그리피스 천문대와 LA 시가지의 초저녁 모습입니다.

    왼쪽길은 Vermont, 가운데가 Normandie,
    오른쪽 길은 Western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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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피스 천문대 뒤로 LA 다운타운의 모습이 보입니다.

    11180208_34.jpg

    글 / 사진 powe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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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사모님사모님/유난히밝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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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 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원이 F를 받았다고 한다. 학기초에 학생들은 오바마의 복지정책이 올바른 선택이고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자 교수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이번 학기에 이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수강생 전원이 클래스 평균 점수로 똑같은 점수를 받으면 어떻겠냐?" 고... 학생들은 모두 동의를 했고 그 학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얼마후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전체 평균점이 B 가 나와서 학생들은 모두 첫 시험 점수로 B 를 받았다.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은 불평했고 놀기만 했던 애들은 좋아했다. 그리고 곧 두번째 시험을 쳤다. 공부 안하던 애들은 계속 안했고 전에 열심히 하던 애들도 이제는 자기들도 공차를 타고싶어 시험공부를 적게 했다. 놀랍게도 전체평균이 D학점이 나왔고 모든 학생이 이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없었다. 그 결과 다음 3번째 시험은 모두가 F 를 받았으며 그후 학기말까지 모든 시험에서 F 학점을 받았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기말 성적표에 F를 받았다. 그제서야 교수가 말했다.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의 결실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니까.

      ♣ 다섯줄 요약 1. 부자들의 부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 할 수는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한 명은 반드시 보상없이 일해야 한다. 3. 정부는 누군가에게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가난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 4. 부를 분배함으로써 부를 재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절반이 먹여살려 줄거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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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모님사모님/이화

    
    
    
    
    
    나잇값 
    
    
    "머리가 굳어서." 
    이게 나이 든 사람의 
    불명예스런 딱지 가운데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만에다 굳어 있다면 
    허리나 관절이지 머리는 아니다 
    
    가끔 
    나이 든 사람이 
    고집을 부리면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만
    이것도 원래 완고한 성격 탓이지 
    나이가 죄는 아니다
    
    뇌의 '유연성' 측면에선 
    고령자가 오히려 젊은층을 압도한다
    나이 든 뇌는 나잇값을 한다.
    
    
    - 이시형의《에이징 파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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