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 NASB, 개역성경, 개역개정, 공동번역 등의 현대역본들은 다 천주교회의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에 근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소수 사본 계열의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은 비평 본문(critical text)이라 불리며
여기에는 크게 네슬레-알란드(Nestle-Aland, NA) 판과 연합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y, UBS) 판이 있습니다.
 
이름은 달라도 사실 이 둘은 같은 조상에서 나온 쌍둥이입니다.
 
네슬레-알란드 판은 1898년에 네슬레가 초판을 만든 이후로 최근에 28판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4.25년마다 한 번씩 신약성경이 개정되어 온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의 보존을 믿지 않으므로 카톨릭 텍스트를 근간으로 영원히 성경을 개정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철학은 다음에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듯이 NA 판이나 UBS 판이나 다 카톨릭 교황의 수하에서 이루어집니다.
 
다음 사진은 NA 판의 알란드(Kurt Aland) 교수가 교황을 알현하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USB 판의 편집자는 알란드, 마르티니, 멧츠거, 니다 등입니다.
이 중에 마르티니(Carlo M. Martini)는 천주교 추기경으로 밀라노의 주교였으며 교황 성경 연구소에서 신약성경 본문 비평을 가르치는 교수이고 1967년부터 연합성서공회의 그리스어 신약성경 편집자 중 하나로 일했습니다.
 
 

 

교황을 알현하는 마르티니 추기경

 
이렇게 현대역본들과 관련된 주요 인사들은 다 천주교 교황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요, 천주교회의 부패한 소수 본문을 최고로 여기고 그것만을 파급시키려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는 것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간단히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샬롬

 

출처: Keep Bible.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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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서 놀랍고 기이한 경험을 했어도...]


베토벤 교향곡을 듣다가 하나님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는 황홀한 음악을 듣는 동안 이 같은 경험을 했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썼습니다. 자, 그가 그 경험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면 그것은 단순한 망상에 불과합니다. 그의 말처럼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로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지 않는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 갑시다. 사이비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교향곡을 듣다가 어떤 경험을 했다는 말은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정말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막힌 일몰 장면을 보거나 훌륭한 시를 읽을 때 영혼이 이상하게 고양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이하고 놀라운 경험을 했다는 글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근심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가만히 앉아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경건치 못한 삶을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예전에 어떻게 명성과 돈을 위해 살았고 가족과 그 밖의 것들을 위해 살았는지 책으로 엮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 전체가 잘 못 되었음을 깨달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했다고 썼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지 알리려는 마음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책을 썼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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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로이드 존스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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