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에 동성애자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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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전 세계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꾀하기 위해, 2015년 2월 23일 초대 특별대사로 임명한 동성애자 랜디 베리(Randy W. Berry·사진) 특사를 한국에 보냈다. 이 랜디 베리는 특사로 임명되기 전에는 주 네덜란드 총영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 뉴질랜드 총영사를 역임했다.

이 동성애자 랜디 베리 특사는, 아시아국가들의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특히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꾀하기 위해 이미 1월 30일부터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한국, 일본)을 순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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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성애자 랜디 베리 특사는 한국에서 13시간 정도 체류하는 동안,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접견하고 외교부를 공식방문 하였으며, 동성애자인 김조광수와 김승환, 임태훈, 하리수, 정욜, 류민희 변호사, 그리고 신승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총무 목사 등과 함께 오찬을 나누었다. 그리고 남성동성애자단체인 '친구사이'를 공식 방문해, 동성애자인 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각 대학 동성애자 동아리 대표들과 간담회를 끝으로 출국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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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과 시민들 사이에선, "군대내 동성애(항문성교)를 합법화 하라니, 미국이 우방인지 적군인지 정말 모르겠다", "오지랖 넓은 오바마의 임기와 함께 동성애를 지지하는 민주당 집권이 올해로 끝났으면 한다", "항문을 드러내 놓는 동성애 축제를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자신들을 '혐오'하지 말라니, 어이가 없다", "오바마, 당신 나라나 잘 하세요" 등의 불만의 목소리들이 전해졌다.

내 마음의 별빛
                        최송연 
 
환란 풍파 휘몰아쳐
심히 고달픈 날이면
나는 바람 일렁이는 강가로 나가지
 
그곳에서
나는 듣는다네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 
외로움에 눈물 흐를 제면
나는 수심 깊은 강가로 나가지
 
그곳에서
나는 느낀다네
저 수심보다 더 깊은 그분의 진실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은
먼 하늘가에 걸린 달빛이 아니고
허공에 부유하는 무지개의 찬란함도 아니지
 
나는 믿네
좌절의 벽 저 너머
소망의 나라가 있음을...
 
그곳에는
거짓과 위선은 결코 설 자리가 없다는 것도
주의 진리의 말씀은 내 마음속의 별빛이네...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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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활동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파키스탄 사람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이슬람교 집회 ‘비쉬와 이즈테마
(Bishwa Ijtema)’에 참석했던 수 천명의 무슬림들이
열차들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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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바구니를 운반하는 과적차량이
나이지리아 주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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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오스트리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 농장 주인이
차에 소 두 마리를 싣고 농장으로 소를 옮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스트리아 동물보호 단체는 현지 법원에 농장 주인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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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쿤밍(昆明)시,
전동차 한 대에 7명이 함께 타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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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빈곤 국가에서 석유 부국으로 일을 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온 노동자들이 모처럼만에 귀향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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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야자를 운반하는 장면.
인도에서는 이와 같은 풍경이 매우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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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값을 줄이고자 ‘공짜’로 기차를 얻어 탄
인도네시아의 학생과 노동자들.

인도네시아 철도 당국의 관리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 주변에 국한된 풍경으로
매월 적어도 6명이 기차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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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저가 열차는 항상 인원 초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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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은 일본의 지하철. 직원이 승객들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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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노동자들이
기차의 마지막 칸에 비좁게 타고 있다.
2005년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교의 중요한 명절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이 17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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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四川)의 ‘트럭 택시’, 차의 앞 부분에만 10명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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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971년형 4인승 자동차에
17명이 탑승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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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사진들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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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한 이슬람의 목표!

- 이스라엘 프론트라인 -


미국내 다양한 미국인 무슬림 조직들에게서 발견된 “북미 전략계획서”.

모함마드 아크람이 주장하는 “문명 지하드주의 프로세스라”

무슬림 형제단들은 이를 통해 미국 내부에서부터 시작해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그들의 무슬림 세계를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옮긴 글/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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