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지 않는 집에는 천사도 오지 않는다

        * 우리는 경험한 것만큼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

        *우리의 상함(brokenness고통)이 바로 우리의 사명(mission)이 될 수 있다

        *NO가 자유로울 때 Yes가 자유로우며, 분노가 자유로울 때 사랑이 자유하다

        *  반성하지 않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스스로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들의 건강에도 해를 끼친다

        * 스트레스(Stressed)를 뒤집으면  디져트(desserts) 가 되는 노하우,

           그 디저트를 달콤한 후식처럼 즐기게 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이 존재한다.

        *기회란 준비된 자와 용감한자 만이 가질수 있다, (내가본 지옥과 천국 신성종지음 지옥편 17페이지에서...)

        *고난은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의 보증수표다. (내가 본 지옥과 천국 책 54페이지에서)

'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넉넉한 마음  (0) 2016.07.29
'유능제강’(柔能制剛)  (0) 2016.07.25
길을 가다가 돌을 만나면!!  (2) 2016.05.25
자비로운 영국여성  (2) 2016.05.23
한손으로 치는 박수  (1) 2016.05.08

 

 

프란치스코 교황과 힐송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40여 개의 기독교 단체들이 참여한 기독교 페스티벌 "Together 2016" 모임이 7월 16일 워싱턴 D.C. National Mall 공원에서 열렸으나 뜻밖의 사태로 모임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기독교 학생들이 이끌고 있는 복음주의 운동 단체 인 PULSE가 주최한 이 행사는 아침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집회 참석자들 가운데 400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공원 경찰(U.S. Park Police)에 의해 모임이 강제적으로 해산되었다.

 

 

 

프란치스코와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하는 종교통합의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여겨졌던 "Together 2016"가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해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작열하는 태양으로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모임 자체가 중단된 이 사건을 우연이라 치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를 자처하면서도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와 함께 종교통합이라는 배도의 길을 함께(Together) 가려는 자들에게, 장차 어떤 심판이 내려지게 될지를 보여주신 상징적인 사건인 것이다.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요한계시록 16장 8절)

 

 

* 아래는 이 모임에 참여한 단체와 인물들이다. 최근 카톨릭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힐송 유나이티드가 첫 번째로 그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Hillsong United, Kari Jobe, Francis Chan, Lecrae, Nick Hall, Passion, Crowder, Kirk Franklin, Ravi Zacharias, Jeremy Camp, Andy Mineo, Michael W. Smith, Lauren Daigle, Christine Caine, Mark Batterson, Matthew West, Jo Saxton, Mike Kelsey, Casting Crowns, John K. Jenkins, Sr., Josh McDowell, Laurel Bunker, Luis Palau, Tedashii, Tasha Cobbs, Lacey Sturm, York Moore, Trip Lee, Sammy Rodriguez, Ronnie Floyd, Reid Saunders, Bob Lenz, Jose Zayas, Jennie Allen, Nabeel Qureshi, Ann Voskamp, KB, Christine D'Clario, Matt Maher, Sammy Wanyonyi, Lindsey Nobles, Amena Brown, and Josh Brewer; with a special message from His Holiness, Pope Francis.

 

주최측은 개신교 단체들이 모이는 국가 기도회 모임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교황도 함께 참석한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이를 널리 홍보한 바 있다.

 

교황과 함께하는 이 배도의 모임에 함께하겠다고 나선 기독교 단체의 지도자들

 

* 아래는 배도(종교통합)의 모임인 "Together 2016"에 함께 해줄 것을 호소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홍보영상이다.

 

 

 

관련기사 >> Together 2016 shut down after massive medical emergency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