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에 과연 설명이 필요할까? 사진 커뮤니티 에서 모은 이 신생아 사진들은 보는
당신의 마음을 통째로 녹이고 말 것이다. 지나친 사랑스러움에 한숨이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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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画像集に能書きは必要ないだろう。だから、手短に説明しよう。新生児というのは、それはそれは可愛いものだ。様々な仮装に身を包み、安らかな笑みを浮かべる赤ん坊の写真を、写真コミュニティサイト「500px」から集めたのでご紹介しよう。あまりの愛らしさにため息が漏れてしまう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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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이민자와의 공존은 불가능

브렉시트 후폭풍과 무슬림 이민자

 

 

영국 국민들 브렉시트 결정은 무슬림 이민자들과의 갈등 때문.

한국은 무슬림 시장 위해 ‘할랄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

 

지난 6월 23일(현지시각) 영국인들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Brexit)가 현실이 되었다.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가 알려지자 전 세계 증시는 하락세, 금·은 등 귀금속 가격은 폭등세를 보였다. 일본 엔은 급등, 미국 달러는 소폭 상승, 영국 파운드는 급락, 유로화는 하락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 세계는 영국의 브렉시트에 우려를 표시했고, 중국·러시아·미국 등은 “다시 EU로 돌아가라”고 권유했다. EU는 “나갈 테면 당장 나가라”며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한 달이 지난 지금, 세계 주요 언론은 영국 국민들이 브렉시트에 찬성하게 된 이유를 ‘이민자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U가 2015년부터 시리아, 이라크에서 몰려드는 대규모 난민을 받아들이라고 강제 할당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 지적이다.

 

국내는 물론 외신들도 영국의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영국은 1970년대 초반까지 영연방 국가 가운데 구(舊) 연방국(아일랜드와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많은 이민을 받았다. 영연방은 아니지만 영국의 최대 우방국인 미국에서도 많은 이민자들이 왔다.

 

이들은 영어 사용 국가이기에 적응이 쉬웠고, 영국 사회에 스며들어 같은 영국인으로 별다른 마찰 없이 살아갔다. 영연방도 백인도 아니지만 일본에서 온 이민자들도 별다른 문제없이 적응에 성공했다. 영국인들도 100년이 넘는 수교국인 일본 이민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인도로부터의 이민자들이 늘었지만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영연방이라는 데 별다른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 큰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1990년대 들어 동구권의 사회주의 붕괴로 동유럽 이민자들이 영국으로 몰려들었지만 영국 사회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이들이 저임금 일자리를 차지하면서 영국 근로자들과 일부 갈등이 있었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 브렉시트의 주요 원인은 국인들이 무슬림 이민자들과의 갈등이다. 영국인들은 무슬림 이민자들이 납세, 교육 등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며 이슬람 율법 자치구를 요구하자 이들과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인식했다. 사진은 영국의 무슬림 반대 시위 모습.

 

 

영국의 고민, 무슬림 이민자 

 

영국인들이 이민자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한 때는 1990년대 말이었다. 1998년 7월 영국 내무부는 <이민자와 망명에 대한 현대적 접근>이라는 백서를 통해 외국인 이민 정책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7년 집권한 노동당 정권이 ‘다문화 정책’을 내세우면서 제기된 정책 기조였다.

 

1990년대 후반까지 영국 내 무슬림 수는 인구 대비 1% 미만이었다. 이들 무슬림들은 자신의 종교를 영국인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영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노동당 정권의 다문화 정책이 본격화되고, 1999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출범하면서 외국인 이민자와 난민, 망명신청자들에 대한 문턱이 대폭 낮아졌다. 그 결과 영국 내 무슬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문제가 심각하게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불과 10년 사이에 영국 내 무슬림 인구는 전체 인구의 2.8%인 200만 명을 넘어섰다. EU 곳곳으로 밀려온 무슬림 이민자들 사이에서 ‘유라비아의 수도는 런더니스탄’이라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무슬림 이민자 수는 600만 명에 육박했다.

 

영국의 저소득층 근로자들은 무슬림 이민자들의 행태에 불만을 터뜨렸다. 무슬림 이민자들은 싼 임금을 내세워 현지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은 뒤 자신들이 ‘주류’가 되면 업체의 인력 수급을 좌우하고 현지 근로자들을 내쫓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그 결과 단순 생산직이나 저임금 서비스직의 상당 부분을 무슬림 이민자들이 장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무슬림 이민자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2005년 7월 7일 출근길에 일어난 ‘런던 동시다발 테러’는 무슬림에 대한 영국인들의 우려와 분노, 경계를 촉발시켰다. 영국에서 태어난 무슬림들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뜻에 동조하여 폭탄 테러를 저질러 수백 명의 인명을 앗아간 것이다.

 

2005년 11월 프랑스에서 무슬림 폭동이 발생하여 벨기에, 오스트리아, 독일 등 주변국으로까지 번지면서 영국은 물론 EU 회원국 국민들까지 ‘무슬림 이민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난 뒤 영국과 EU로 들어온 무슬림 이민자들은 “테러 대응을 이유로 이민자를 차별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현지 사회에 적응하기를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자기들끼리 생활하면서 그 내부에서 ‘이슬람 율법’을 강요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현지법을 지키며 살아가면 별 문제가 없지만, 납세·교육 등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고, 심지어 현지법까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슬람 율법 따르지 않는 자는 죽여라” 

 

2005년 7월 7일 런던 테러 이후 2010년 5월 보수당이 집권하기까지 영국 내 무슬림들은 런던 시내에 이슬람 율법(샤리아)으로 다스리는 자치구를 요구하고, 이 지역을 오가는 영국인들에게까지 ‘샤리아’를 강요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또 샤리아에 따라 명예살인을 저지르거나,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교도)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도 “영국 정부가 무슬림을 차별한다”며 특권을 요구했다.

 

영국 좌파인 노동당 정권은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2007년 8월 무슬림 율법에 따른 샤리아 재판소 설치를 승인하면서 2009년까지 영국에는 85개의 샤리아 법원이 새로 생겼다.

 

이들은 영국 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됐다. 심지어 교도소 내에서도 무슬림 조폭들이 재소자들에게 이슬람을 강요해 영국 교도소 대부분이 실제로는 무슬림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텔레그라프의 보도까지 나왔다. 이러한 변화에 저임금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영국인 상당수가 무슬림 이민자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갖게 됐다.

 

영국 보수당 당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011년 2월 5일(현지시각) 뮌헨 독일안보회의에 참석해 “다문화 정책은 실패했다”고 선언하고 이민자들에 대한 특혜를 철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다문화 정책 폐지와 무슬림 이민자들이 법을 따르지 않고 이슬람을 믿지 않는 영국인들을 위협하는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인구 가운데 상당수를 차지하게 된 무슬림들은 이에 반발하며 런던 등에서 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무슬림 시위대가 들고 나온 피켓 문구가 보도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세계는 이슬람이 지배하게 될 것” “이슬람 율법을 따르지 않는 자는 죽여라”는 주장과 함께 알 카에다 같은 테러조직을 지지하는 문구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보도들이 영국인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영국에서 새로 생기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무슬림 이민자들이 차지하고, 영국 신생아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무함마드’이며, 2030년이 되면 영국 인구의 15% 가까이가 무슬림이 될 것이고, 기독교 신자보다 무슬림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무슬림 이민자와의 공존은 불가능 

 

영국인들은 무슬림 이민자와의 공존은 요원한 일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다. 여전히 무슬림 이민자를 받아들이기에 여념이 없는 EU와의 교역이 문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국 전역에 있는 3000개의 모스크와 이슬람 기도원 때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함부로 말할 수도 없었다. 무슬림을 비판할 경우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국인들은 ‘샤이 토리(Shy tory)’,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으면서 선거 등을 통해 자신의 뜻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이런 영국 사회 내부 문제에 관심이 없는 한국 언론들은 영국의 브렉시트를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반(反)이민 정서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일부 경제 매체들은 “영국이 EU에 내는 분담금은 200억 달러이지만 실제 받는 혜택이 100억 달러 수준인 점도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고 지적한다.

 

이런 지적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다. 영국인들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2015년부터 시작된 중동 난민 유입과 관련해 EU가 영국에게 할당을 하려 한다는 점, 그리고 터키의 EU 가입에 대한 입장이었다.

 

영국인들은 이슬람 국가인 터키가 EU에 가입할 경우 솅겐 조약 등을 내세워 터키 무슬림들이 영국을 비롯한 EU 회원국 곳곳을 마음대로 여행하며 불법취업을 할 수 있게 되는 점,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터키가 테러조직 ISIS의 유럽 침투 경로가 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즉 영국 국민이 결정한 브렉시트는 대다수 영국인들의 우려가 표로 드러났다는 뜻이다. 현재 브렉시트를 뒤집자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언론은 경제적 이유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마치 대부분의 영국인들이 브렉시트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투표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영국인들이 무슬림에 의한 지배를 거부하고자 한다는 점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영국인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EU와의 단절에 대안은 있을까. 최근 세계 동향을 보면, 영국은 다시 ‘구 연방 결속’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어와 문화, 사회적 질서를 기준으로 위화감이 없는 호주, 뉴질랜드 등과의 결속 강화와 함께 자신들과 어울리는 것이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의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 경우 미국과 캐나다는 영국에게 EU를 대체할 충분한 규모의 시장을 제공할 수 있고, 뉴질랜드와 인도는 필요한 인력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세계와의 연결 허브 역할을, 홍콩은 중국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영국의 ‘구 연방 결속’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면, EU는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EU 탈퇴를 희망하는 회원국이 점점 많아지고, 결국 독일과 프랑스가 이끌어오던 ‘유럽 다문화’는 막을 내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영국이 무슬림 이민자와 이들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브렉시트를 결정한 순간, 지구 반대편의 한국에서는 정반대의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7월 7일 청와대에서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투자 활성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할랄·코셔 시장 진출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하거나 생산·가공한 음식으로 무슬림은 할랄만을 먹을 수 있다.

 

박 대통령의 ‘할랄 시장 진출 및 육성’ 정책은 세계 16억 무슬림 인구를 대상으로 한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할랄을 생산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깊게 고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무슬림 유입 위해 정부까지 나서 

 

현재 정부는 강원·경북·대구 등에 ‘할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16억 무슬림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주장이다.

 

할랄을 생산하는 것은 단순히 ‘이슬람 기도문 외우고 도축하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만들 때 이슬람 사제인 이맘이 있어야 한다. 과정 또한 위생적이라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할랄을 만든다고 해서 무슬림 가운데 자금력이 충분한 중동 국가에서 관광객이 올 것이라고 믿는 것도 우습다. 중동 귀족들이 주로 여행하는 곳은 북미와 유럽이다.

 

이들이 단지 ‘율법에 따른 음식’을 먹기 위해 한국에 올까? 이보다는 ‘할랄 생산’에 필요한 인력이라는 핑계로 저소득 국가의 근본주의 이슬람 광신도들이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강원·경북·대구 등의 할랄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도 있다. 마치 조선족과 중국인이 전국 곳곳에 ‘무법천지 차이나타운’을 만든 것처럼 말이다.

 

국내 무슬림 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서면,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람 율법으로 다스려지는 마을 공동체인 ‘샤리아 커뮤니티’를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서방 진영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극도로 혐오하는 무슬림 근본주의자들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동맹국의 서방 중심 패권을 깨부수겠다는 중국 공산주의 사회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 체제에 도전할 가능성은?

 

국내에서는 영국과 EU 곳곳에서 일어난 테러를 “극소수 무슬림에 의한 테러”라고 보도하지만, 무슬림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도 현재는 다른 나라와의 교역과 교류를 중시하는 척하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의 마오이스트(모택동주의자)와 좌익 세력들을 조용히 지원하며 ‘세계 공산화’의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들의 수가 한국 인구의 10%를 차지하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좌익 진영에 온정적이고 외국인이라면 그들의 정체에 관계없이 굽실거리기 좋아하는 한국 정치인과 관료 사회가 이들을 제압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 사회에서 무슬림과 중국 공산당의 세계 전략에 경고하는 사람은 극소수 기독교계 인사들뿐이다. 이들의 경고 가운데 극단적이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은 반드시 새겨들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권, 정부 관료들이 영국 브렉시트 뒤에 숨은 문제, 이민자 유입과 다문화 정책의 위험성을 간과한다면, 10년 뒤 한국 사회의 주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자기들의 종교와 정치사상을 강요하는 외국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출처: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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