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슬람국가, IS가 교황까지 테러 표적으로 삼으면서 종교전쟁을 노골적으로 부추기고 있습니다. 유럽 곳곳에서 가톨릭과 이슬람이 화합을 촉구하며 저지에 나섰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84살 신부가 IS 대원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프랑스 소도시 인근의 루앙대성당입니다. 가톨릭 신자 2천명이 모여 신부를 추모하는 미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곳곳에서 히잡을 쓴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 이슬람교도지만 IS의 만행에 분노하며 가톨릭 미사에 참석한 겁니다.

 

<도미니크 레브룬 / 프랑스 루앙 대주교>

“무슬림 친구들의 참석에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미사 참석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겁니다. 일부 무슬림은 교회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믿으니까요.”

 

미사에 참석한 무슬림들도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모하메드 카라빌라 / 이슬람 성직자>

“그동안 무슬림은 보이지 않게 많은 것을 해왔는데 오늘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무슬림과 가톨릭이 스며들고 화합하고 있다는 것을요.”

 

이탈리아에서도 가톨릭 미사에 무슬림들이 참석했습니다. 가톨릭과 무슬림이 뭉치고 나선 건 IS가 노골적으로 종교전쟁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IS는 선전 잡지 표지에 ‘십자가를 파괴하라’는 제목을 달고 기독교인을 공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프란치스코 교황도 테러 표적으로 삼아 선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력의 축소를 종교전쟁으로 만회하려는 IS, 가톨릭과 이슬람이 손을 잡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이슬람국가, IS가 프랑스에서 미사를 집전 중이던 84세의 노신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교황까지 테러의 표적으로 삼겠다고 선언함으로 종교전쟁을 노골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로마 카톨릭을 비롯한 기독교 세력 전체를 테러의 대상으로 명시한 것인데, 이런 IS의 극단적인 행동이 카톨릭과 이슬람의 화합이라는 뜻하지 않은(의도된?) 결과를 낳고 있다.

 

정(正)과 반(反)의 대립을 통해 의도했던 합(合)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헤겔의 변증법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교황의 사주를 받고 있는 일루미나티 목사 릭 워렌과 힐송 그리고 배도한 미국 장로교회가 이끌고 있는 Chrislam 운동이 IS의 테러를 계기로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교황의 사주를 받고 있는 릭워렌이 이끄는 '크리슬람'이 is 테러를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개최된 PCUSA(미국장로교)의 제 222회 총회 개회 식순에서

무슬림 신자가 알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최근 로마 카톨릭과 종교 통합의 행보에 함께하고 있는 힐송 교회의 Brian Houston은 "무슬림과 우리는 사실 동일한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엔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크리슬람 교회도 등장하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당뇨환자라는 사실!

서구화된 음식과 잘못된 식습관

거기다 운동부족까지 더해서 당뇨환자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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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체내 인슐린 분비의 부족으로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병입니다.​

그래서 먹기라도 제대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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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뇨에 나쁜음식부터 살펴보면~

맵고 짠음식을 비롯하여 튀김, 인스턴드 같은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들 수 있습니다.



흰쌀밥도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지양해야 합니다.

흰쌀밥은 당뇨 뿐만 아니라 지방간이 심한 경우에도

감량해야 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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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뇨에 좋은음식은 뭘까요?

마늘 - 주성분인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 인슐린 분비 촉진

콩 - 레시틴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액 속 과도한

지방을 감소시킴

청국장 - 레시틴 성분이 인슐린 분비 촉진, 풍부한 섬유질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에 도움을 줌

당뇨 발병이 아니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어감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

잡곡밥 - 흰쌀밥보다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줌

하지만 위(胃)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잡곡밥을

멀리해야 합니다.​

 

보리밥 - 베타글루칸이 식후 혈당 안정화에 도움을 줌

양파 -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좋음​

인삼세트로 대체했습니다~! ㅜㅜ

홍삼 - 혈액순환 개선에 특효를 보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함

여기까지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이었습니다.​

특히 당뇨에 좋은 음식은 자연 그대로를 통째로 섭취하는

식습관이 도움이 된답니다.

채소, 과일, 곡물의 껍질과 뿌리에 많은 황산화

효소가 있어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근데 농약을 많이 쳐서 당뇨 예방은

될지 몰라도 약물 중독으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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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운동을 비롯하여​

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잘 구분해 드셔서

당뇨 조기 예방하시기 바래요~! ^^​

나는 동성애자의 인권과 행복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무엇이겠는지 아는가


"나는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죄를 얼마나 미워하는가?" 란 주제로 글을 쓴 바 있다. 동성애자 그는 사랑의 대상이나 그가 범한 죄는 결코 인정하거나 묵인할 수는 없다는 것을 에수님이 하신 언행(요 8장)을 중심으로 해서 언급했다.

미 연방 대법원은 동성 결혼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5:4로 내렸다. 청교도 신앙의 기초로 세워진 미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고 말았는가? 비통할 수 밖에 없다.

한국도 질세라 바쁘게 뒤쫓고 있다. 동성애 축제가 2000년도엔 대학로에서, 2012년에는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2013년에는 홍대에서, 2014년에는 신촌에서, 2015년에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세계에는 감소 추세인데 한국은 10년새 4배나 증가했다.

2011년도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13-24세) 에이즈 감염이 92.8%가 동성애자에게서 나왔고 2013년도에 동성애자가 1만 명 넘었다고 한다. 1만 명이 넘으면 기하급수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예컨대, 우간다(아프리카)는 동성애 섹스로 인한 에이즈 환자가 전국민의 40%가 넘어서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미국이 동성애 법을 통과시키면 4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무세베니 대통령은 동성애 반대법을 통과시키면서 4억 달러를 거부해 버렸다. 그는 동성애가 나라 망친다고 선포하면서 이 문제를 공산주의와 이슬람에서 해결의 답을 찾으려 했으나 못하고 기독교에서 그 답을 찾아 에이즈 환자 비율을 4.3% 감소시켰고 그 후 우간다를 기독교 국가로 선포했다고 한다. 우간다 대통령 무세베니는 "우간다 국민이 살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

이미 동성애로 인해 엄청난 재앙을 받은 우간다 소식을 듣고도 한국은 동성애 축제를 벌이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만일 나 자신이 아는 자가 동성애자라면 내가 그의 인권과 행복을 위해 도울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첫째, 인간의 행복의 기본이 되는 건강을 지키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동성애자는 무서운 병인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에 노츨되어 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에이즈 환자는 동성애자중 90% 이상이 감염되기 때문이다. 또한 동성애자 중 남색(Homosexual) 하는 자는 항문괄약근(the anal sphincter) 기능에 장애가 와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고 한다. 수명이 25%-30% 단축되고 자살율이 3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둘째, 자신과 가정은 물론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 넣는 불행을 막아주는 일을 도와야 할 것이다.

우간다는 에이즈 환자가 전국민의 40%가 넘게 되니 천문학적 사회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고 한다. 에이즈 환자 1인 당 평생동안 치료비가 약 5억 원(약 50만 불)이면 1만 명이면 5조 원(약 50억 불)이 소요될 것이다. 국민 혈세가 100% 쓰여지게 되고 10만 명이 될 경우 국가 경제를 크게 위협하게 될 것이다.

셋째, 가정에서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누리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만이 맛볼 수 있는 행복을 누리려면 이성간에 결혼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그래서 옛말에 이성지합(二性之合)은 백복지원(百福之源)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하나님이 신랑 아담과 신부 하와를 지으신 후 주례하면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고 하셨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고 하셨다.

동성애자는 가족을 갖지 못한다. 가족이 없는 가정은 없다. 가정이 없는 행복은 물론 없기에 그들을 도와 동성이 아닌 이성간의 정상적인 결혼을 하도록 하여 가정을 통한 행복을 누리게 도와야 할 것이다.

넷째, 영적 존재인 인간의 육(肉)을 떠나는 날 영의 나라 천국(the Kingdom of God)에 가는 행복을 누리도록 도와야 한다.

모든 인간은 죄인(롬 3:23)이므로 천국에 갈 자격을 잃었다. 그러나 회개한 죄인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인간에게 몇 가지 본능(本能, 나면서 부터 갖는 욕구)이 있는데 그 중에 영생(永生, 영원히 살고 싶은 욕구)의 본능이 가장 강하다. 성경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 3:11)" "그는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 :9)" 영원히 살고 싶은 본능이 있음은 그 본능을 만족히 채워주는 대상(영원한 나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창조주께서 창조의 원리와 질서를 따르지 않고 이성(異性)이 아닌 동성(同性)간의 결혼을 죄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성간의 간음보다 동성애를 더 큰 죄로 보신다. 인간이면 누구나 지킬 10계명 중 제7계명에 "간음하지 말라(출 20:14)"고 하셨다. 구약 시대는 "간음한 자를 죽이라(레 20:10)"고 하셨다. 소돔 땅에 동성애(Sodomy)로 인하여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려 심판하셨다(창 19장). 우리는 그들에게 영원을 소유하도록 기도(정죄하지 않고)와 상담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동성애는 선청성 유전이 아니고 회복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한 첫째~셋째까지는 생전(生前)에 누릴 인권과 행복에 대한 것이다. 넷째는 사후(死後)에 영원히 누릴 행복에 대한 것이므로 더 큰 관심으로 그들을 도와야 할 것이다.

어느 논설위원께서 "사랑할 자유, 결혼할 권리"란 제목으로 쓴 동성애자가 누릴 자유와 권리를 강조한 글을 보았다. 과연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 주는 것이 그들을 사랑하고 돕는 일이며 그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여 행복하도록 돕는 일인지 의문스럽다.

출처: USA아멘넷/김정국 목사

 

 

 

이 시대는

특별히 영분별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계에

여러 이단 사이비들이 있었으나

신.천.지처럼 내면으로 숨어들어오는

사이비 집단은 없었습니다.

 

저들이 주는 가장 큰 해악은

먼저 교회 안에 서로를 향한 불신입니다.

 

목회자들은 이미 낮선 성도가

찾아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전도가 매우 어려운 때에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적그리스도는 어느 시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요,

신.천.지와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위장하여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 4:1)

 

이단 교주들의 문제는

하나같이 자의적인 성경해석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참된 진리를 알며

예언된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영생한다던 신앙촌의 박태선은

구십을 못넘겼으며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도

역시 죽음을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한낱 부질없는 사람을

추종하며 따르는 저들은 누구인가요!

 

불행하게도 기성 교회 안에서

오랜 신앙생활을 통하여 높은 직분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미혹되어 넘어갑니다.

 

이와 같이 미혹의 영이 무서운 것은

곧 분별력을 잃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앞서가서는 안될 것이며,

언제나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만 할 것입니다.

 

"지나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요이 1:9)

 

 

출처: 레마성서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전도자

In The Garden/저 장미꽃 위에 이슬 - Patti Page



I come to the garden alone

나는 정원에 홀로 나왔어요,

while the dew is still on the roses.

장미 꽃에 아침 이슬이 아직 맺혀 있을 때에.

And the voice I hear going on my ear

내 귀에 들려오는 음성은

The son of God discloses

주님이 나타 났어요.

{Refrain}

{후렴}

And he walks with me

주님은 나와 함께 걸어요.

And he talks with me

주님은 나와 함께 말해요.

And he tells me I'm his own

주님은 내가 주님의 것이라고 말해요.

And the joy we share As we tarry there

우리가 거기서 말하며 함께 나눈 기쁨은

None other has ever known

아무도 몰라요.

He speaks out sound of his voice

주님은 주님의 음성으로 말해요

He's so sweet, the birds are still singing

주님은 다정해요, 새들은 아직 노래해요.

And the melody that he gave to me

주님이 내게 들려준 멜로디는

within my heart is ringing

내 마음 속에 울려요.

{Refrain}

{후렴}

I’d stay in the garden with Him

나는 주님과 함께 정원에 머물 거에요

Though the night around me be falling,

내 주위에 밤이 다가 오지만

But He bids me go; through the voice of woe

주님이 내게 가라고 명하세요, 비통한 목소리로

His voice to me is calling.

나를 부르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려와요.

{Refrain}

{후렴}































“잘 쓰던 스마트폰이 왜 이러지?”, “갑자기 속도가 느려졌어”, “벌써 단말기를 바꿀 때가 된 건가?” 

스마트폰을 구입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속도가 느려지고 저장 공간에 여유가 없다는 메시지를 받는 분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저도 비슷한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많은 분들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사진과 영상을 삭제하거나 또 다른 저장기기에 데이터를 옮기는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을 들여 데이터를 옮겼는데도 스마트폰 저장 공간에 여유가 없다는 메시지를 계속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를 추가했지만 경고 메시지는 계속 날아옵니다. 더 많은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결국 그 동안 유용하게 쓰던 앱까지 삭제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구입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단말기를 교체해야 하나요? 답은 “NO”입니다. 몇 가지 신경만 쓰면, 스마트폰의 속도와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사진과 영상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은 통화와 사진 촬영일겁니다. 사진 촬영 때마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삭제할 수 있다는 점과 사진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흔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합니다. 그러나 막상 촬영한 사진을 지우지는 않게 되죠. 결국 이렇게 촬영된 사진이 스마트폰에 쌓이고 또 쌓이게 됩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쌓인 만큼 저장 공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내용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시징 앱인 ‘카카오톡’의 일부 기능도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흔히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주고 또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히 보낸 사진이나 동영상이 받는 사람의 스마트폰 용량에 영향을 줍니다.

A씨가 B씨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사진을 보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들의 카톡방에는 사진에 대한 썸네일(사진 미리보기)이 나타납니다. B씨는 이 썸네일을 눌러 사진을 확대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스마트폰에 사진을 내려 받아 저장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내려 받기를 해야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저장 공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진을 다운 받지 않고 썸네일에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을 차지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흔히 친구가 보낸 사진을 내려받기도 하고 또 장시간 보관하기 위해 카톡방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것도 저장 공간에 영향을 줍니다. 사진이나 영상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분명한 것은 단말기 저장 공간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친구와 사용하고 있는 카톡방의 사진 한 장을 삭제해 보았습니다. 작은 사진 한장을 삭제했더니 0.1MB의 새로운 저장 공간이 확보됐습니다. 이런 사진이 많으면 많을수록 단말기 저장 공간을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사진은 다운 받고, 썸네일에 올라가 있는 사진 또는 영상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톡 방에 있는 사진 삭제하는 방법?

카톡 방에 올라와 있는 썸네일의 사진을 지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썸네일의 사진을 3~4초간 길게 눌러주면 삭제됩니다. 동영상도 같은 방법으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오고 간 텍스트도 삭제하면 좋습니다. 텍스트도 용량을 잡아 먹기 때문이죠.

간혹 카톡을 통해 링크를 지인에게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링크도 일반 텍스트와 같이 저장 공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번 보고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고 받은 사진이나 동영상의 크기는 [채팅방 정보]에서 확인하고 삭제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사진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채팅방 정보에서 삭제할 경우 이 방에 있는 사진과 영상이 모두 삭제됩니다.

● 스마트폰의 '다시 시작' 기능

스마트폰을 좋아하시는 제 어머니는 전원이 꺼질까 불안하다며, 배터리 전원이 40%만 남아도 충전하기에 바쁘십니다. 24시간, 365일 항상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도 스마트폰에는 좋지 않습니다.  1주일에 2~3번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다시 시작 기능이 단말기의 RAM을 청소해주기 때문입니다. RAM을 청소해주면 여유 공간이 생기고 스마트폰이 더 빠르게 작동합니다.

● "앱은 계속 움직인다"

폰에 설치된 일부 앱은 24시간 작동하면서 전원을 사용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계속 정보를 받기도 하고 보내기도 합니다. GPS를 통해 단말기 위치까지 확인하는 앱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주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앱이 계속 움직이기 위해서는 전원을 계속 이용해야 합니다. 또 데이터도 사용합니다.  결국 배터리 소모가 클 수 밖에없습니다.

모바일 지갑 ‘시럽’의 경우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한 뒤, 주위에 있는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할인 정보를 알려줍니다. 저 역시 이 앱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데요. 특히 편의점 할인행사 정보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사용자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고 정보를 제공하는데는 전력 소모가 발생합니다.

또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느 매장이 있는 경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블루투스를 자동으로 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전력 소모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을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GPS나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받아 볼 수 없게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바이러스 감염도 살펴봐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바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들어보았기 때문에 예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이상한 이메일은 열어보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방법 등. 그러나 모바일 바이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해 서핑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심각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신속하게 아래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치료하세요”라는 글이 나타납니다. 

다운받지 마세요. 최근 이런 식으로 각종 모바일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네]를 눌렀다면, 바로 배터리를 단말기에서 분리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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