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게이 아이들을 정상 성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는 일명 대화 치료법의 시행을 금지하자는 방안을 승인했다.

 

 시의회측이  이같은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린 이유는 대화 치료법이 매우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대화 치료법은 시애틀 안에서 뿐만아니라 다른 어느 곳에서도 시행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시의회측은 주장하고 있다.

 

이 결과 월요일 의회는 18세 미만 어린 사람들에게 대화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그 결과 시애틀은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대화 치료법을 금지한 도시가 되었다.

 

불법으로 대화치료법을 시행하다 적발의 경우 첫 적발의 경우 500달러의 벌금을, 두 번째 부터는 매번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대화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게이가 정신적인 문제라고 보는 견해로 많은 기도를 통해 게이를 쫓아내고 정상적인 성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게 한다는 치료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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