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에 예언되어 있듯이 지구상에 대부분의 공산주의 나라는 없어졌지만,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공산정권인 북한이 있습니다.


트럼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북한이 트럼프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한다면, 트럼프는 최후의 버튼을 누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날은, 북한에게는 해방의 날이, 남한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저녁을 사먹고 집으로 걸어가면서 집에 다왔을 즈음, 갑자기 성령께서 동네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오라는 마음을 주셔서 즉시 순종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아닌, 오직 성령을 순종하며 따라 행해야 합니다.



몇년 동안 확인했던 일과 현재 정황을 다 따져보고 진지하게 기도해보면, 더 큰 재앙이 덮치기 전에 테러집단인 북한 정권을 먼저 붕괴시키는게 맞다란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아니 더 자세히 말해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음 깊숙한 곳에 평화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갖고, 십자가 지기 싫어하고 내가 피해볼까봐 죽어가는 동포를 그대로 두려는 악함과 이기심이 들어있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과거 미국에 흑인 노예제도가 팽배했던 시절, 경제 때문에 안일하고자 노예제도 폐지에 침묵하고 방조하며 반대 했던 역사와도 겹칩니다.


악에는 공의와 심판이 따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되 거룩 그 자체이시며 공의로운 재판장이십니다. 예수를 입으로만이 아닌 진정 아는 자라면 악과 화평하지 않고 싸우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무슨 답을 주는 지 분명히 압니다.


평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악과의 싸움은 불가피한 것이 원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죽어가는 자들을 무시하는 평화는 평화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정의와 평화를 위해 테러집단을 붕괴시켜 북한 동포들의 해방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이제라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부르짖고 행동하기를 촉구합니다.



글 출처: Esther Haejung Lee님 페이스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