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 받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처지에 맞추어 살아 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 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 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러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 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주어진 순간 순간들에 감사하며 더 큰 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좋은글 중에서

 [특종]북한간첩이 서울 한복판에서 활개치고 다닌다


TV조선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간첩이 남성을 암살했다"

북한 암살 조직이 서울 한복판에서 활동한 정황을 포착 했다고 TV조선이 보도했다.

지난 7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북한 암살 조직이 서울에 잠입해 활동한다는 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해 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됐다. 

주민등록도 되어있지 않고 출입국 기록조차 없는 신원 불명의 변사체였다.

이에 TV조선 취재진은 신원 미상의 남자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을 수소문 했지만 사건의 진상에 대해 아는 이는 없었다.

이상한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사체가 발견된 당시 119 출동 기록이 없었고 경찰청의 변사자 명단에도 이 남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부검 기록도 확인할 수 없었다.

또 사건 당일 현장에는 국정원 요원들이 경찰들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다고 TV조선은 보도했다.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이 남긴 증거는 단 두 가지, 위조 여권과 곁에 놓여있던 의문의 '갈색 앰플' 
한 병이었다.

북한 공작원 출신들은 입을 모아 이 앰플이 주로 북한 암살조가 사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도희윤 북한 인권 증진 자문위원은 "명백하게 공작원들이 사용하는 캡슐인데 이것은 북한과 관련된 암살 사건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은 지난 2016년 북중 국경에서 살해된 한충렬 목사 사건에 연루된 한 여성이 최근 국내에 입국한 정황을 포착 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독극물로 암살 당한 사건도 거론하며 북한 암살 조직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TV조선 '뉴스 9'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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