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FACT NEWS
 
      **  경천동지할 소식  **

국제전략연구소 의 놀라운 분석을 보라.

미국의 궁국적 목표는 중국과의 패권전쟁
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핵폐기후 김정은의
체제보장을 담보로한 미군의 북한지역 영구
주둔인것이다 .

미국의  6개 언론사가  6월의  미북회담의
결렬을 예고하는 가운데 미국 폼페이오 와
존볼턴 안보라인의  마지막 구상은 김정은
과의 마지막 빅딜을 통해서 북폭을 안하는

조건으로 핵폐기후 미국의 경제원조와
김정은 체제를 보호해주는 명목으로 미군의
북한주둔을 김정은이 수락한다는 빅딜설이
워싱톤 국제전략가들 입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이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경천동지할만
한 역사적 사건이 될것이며 결국 트럼프가 
중국과의 패권 전쟁을 의식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위한 장기 전략적 포석이며

트럼프가 김정은과 문재인 정부의 사회주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용인한후 남,북,미 삼각
동맹체제 룰 구축하려는 놀라운 폼페이오,
존볼턴의 대중국 견제용 패권 전략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미국의 계략을  눈치챈
중국 시진핑 군대의 북한침공을 미리 차단
시키려고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동맹국의
군함과 전략군 자산들까지 한반도에 들여
왔다고 볼수있다.

이를 증명하드시  한미 연합훈련이 이미
종료되었음에도 영국 , 캐나다, 호주의
군함들이 현재 평택항 등 한반도 연안에
근접 집결해있다는 사실이 이를 잘뒷받침
해주고 있는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공군이 자랑하는 세계
최강의 최첨단 스텔스전투기 F -22 랩터
10 여대가 공군역사상 최초로 군산 미공군
기지 에 전진 배치되어 북한과 중국을 향해
현재 작전을 전개중이며 캐나다, 호주의

최신예 해상초계기까지 오끼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추가로 배치되어  현재 북한
잠수함 과 중국군의 동향을 면밀히 집중
감시중에 있다고한다.

이제는 북괴김정은도 미국의 새로운PVID
방식의 늘어난 핵협상 카드를 도저히 수락
하기 힘들거라는 예축이 지배적인 가운데
트럼프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북폭
옵션쪽으로 가닥을 잡은듯한 분위기이다.

트럼프의 복심인 폼페이오, 존볼턴 안보팀
은  이번 미북 정상회담에서 핵무기외에도,
생화학무기 와 북한인권문제, 그리고 모든
정치범 수용소의 완전폐기까지 일괄타결을
목표로 협상 주요의제로  선택하였다.

결국 김정은 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
이 살기위한 방편으로 친미 노선 을 선택
하여 트럼프에게 체제보장을 담보로 핵무

기폐기후 미국의 경제원조와 미군의 북한
주둔을 허용해주는 백기투항차원의 빅딜
회담 결과 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쨋든 6월 미북회담 결과는 비록 예축이긴
하지만 김정은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는
친미 노선을 선택한후  문재인의 등에업혀
하나의 사회주의 고려연방국 을 건국한후
문재인과의 권력을 분점한다는 원칙하에서

미국의 체제보장을 담보로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전개해 나갈것 이라는 정치적 예축
이 현실이되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사실
을 우리는 예의 주시하고 있어야 할것이다.


D.  K.  R.  L . In.  U S A

창세기로 부터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성경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신정국가(말 그대로 '하나님의 통치')에 관한 기사다.

에덴 동산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는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로 상징되었다. 모든 창조물을 다스릴 대리자의 지위를 부여받은 아담은 모든 지상활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해야만 했다. 구약학자인 Meredith Kline은 이와 같은 신정국가들을 시종일관 종교(예배)와 문화(세속적 활동)의 결합으로 구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적인 활동들이 '예배'라는 보편적 방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담의 왕적 신분을 통해 에덴동산을 통치하셨다. 바꿔 말하자면, 에덴 동산은 말 그대로 '지상천국'이었다. 모든 것이 이적에 의해 다스려졌다. 그것은 천국의 축소판이었다. 그렇지만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예배와 문화의 통일성이 와해되었다. 하나님 나라는 단지 장래를 위한 상징과 그림자와 약속을 통해 구원을 소망할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나라가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의 왕이 죄를 용서하고, 믿는 자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모든 것을 바르게 회복하실 때가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구원을 받았다.

세계 역사가 진행된 훨씬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반역과 죄악으로 가득 차 버린 세상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라는 한 사람을 택하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셨으며, 장차 그 방주를 통해 '새 창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셨다. 각각의 종류에서 보존된 생명체들은 이 작은 신정국가, 곧 노아의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로 범람하는 바다를 견뎌 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다시 한 번 한 왕을 통해 기적으로 자기백성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으로 말미암아 악인들은 멸망당하고 의인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아브라함이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임을 약속하셨을 때, 하나의 새로운 국가가 탄생되었다. 이스라엘이 바로 그 신정국가가 되었다. 성막이 세워졌으며 이후에는 성전이 건축되었다. 그 성전은 에덴 동산이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불쾌한 냄세로 가득 찬 방주도 아니었다. 그것은 영광스러운 업적이었다. 다시 한번 종교(예배)와 문화(인간의 활동)가 융화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이적으로 직접다스리셨다. 홍해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길을 열기 위해 갈라지고 그들의 대적을 집어삼키키 위해 덮쳤을 때, 하나님의 백성은 다시 한번 물로 구원을 받았다. 그들은 광야에서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양육되었으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그 나라는 그들 가운데 있었다. 그들은 대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갔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우셨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국사의 중심이요, 장차 오실 왕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가 되었으며, 자신이 가진 제사장과 왕의 직무를 행함으로 종교와 문화를 하나로 융합시켰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통해 구원, 기도, 예전 그리고 '영적'인 일에 관한 문제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셨을 뿐 아니라,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생활의 모든 양식을 지시하셨다.

그와 같은 각각의 신정국가에는 성전, 선지자, 제사장, 그리고 왕이 있었으며, 희생 제사도 있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첫 신정국가의 성전이었고, 노아의 방주는 두 번째 성전이 되었지만, 솔로몬의 성전이 구약 전체를 통틀어 가장 탁월한 것이었다.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무의  경우, 신정국가에서는 대개 한 사람의 대리자가 그 세가지 직무를 모두 겸임했다. 희생 제물의 경우,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덮을 수 있는 가죽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동물을 희생 제물로 삼으셨으며(창 3:21), 죄를 위한 궁극적 희생을 약속하셨는데, 단지 이 동물 희생은 장차 있을 궁극적 희생에 대한 하나의 모형에 불과한 것이었다(창 3:15). 홍수 이후에 노아는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다"(창 8:20). 희생제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신정 국가에서 중심을 이루었다. 그리고 모든 신정 국가들은 이적으로 통치 받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하시고, 구원하시고, 보여주고 계셨던 것이다.

하지만 나사렛의 어느 고요한 밤, 한 유대인 처녀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잉태했을 그때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였다. 과거에 예언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이 예표했던 바로 그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자 세상에 오셨던 것이다. 그분의 신정국가는 이적과 계시와 구속 행위가 다시 한번 새로운 국면으로 국면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 나라의 실제 속에서 천국을 지상으로 이끄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성전이셨으며, 그것은 솔로몬이 최고 전성기 때 누렸던 명성과 영예의 찬란함을 능가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라고 선언하셨다. 실제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그때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적보다는 섭리가 특정적이었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점으로 지상이 아닌 하늘의 신정국가로 나아가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천국에 계시기 때문에 천국이 이 땅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복음이 전 세계를 통해 신앙되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적으로 현존한다. 우리는 말 그대로 홍해를 통해, 혹은 방주 안에서 홍수를 통해 인도함을 받는다기 보다는 심판의 바다를 통해 인도함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있는 나라가 점진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사실과,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시는 일이 원수를 친구로 변화시키는 십자가상에서 이루어진 그분의 희생으로 성취된다는 것에 주목하자. 대중들이 믿고 있는 바가 다양하지만, 그것은 정치적 강령이나 사회적 행동지침이 아니다. 결국 그리스도 자신이 바로 희생 제물이다. 그리스도는 성전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시며,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죄악을 위해 희생 제물이 되셨다. 그리스도는 '정결한' 짐승 제사로 예표되었던 온전하고 흠이 없는 한 번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화목을 위한 최고의 방식을 충족시키셨다.

은혜의 복음이란/ Michael S. H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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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잎의 지혜 ★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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