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이후 싱가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질문과 답을 통해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군의 철수나 병력의 감소는 없습니다.

2. CVID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검증가능하고
돌이킬수 없는 완전한 비핵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3.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었다고 했으며 나중에 더 정은이와
대화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4. 기독교인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고 했으면 나중에 더 진전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5. 비핵화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문제라고 말을 했습니다.

6.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될때까지 경제 제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들-

김정은이 은둔의 생활을 하다가
트럼프의 협박에 못이겨 국제무대로
나왔으니 이젠 예전같이 미친 개새끼처럼
날뛰지는 못할 것이고,
그 것을 빌미로해서 북한체제변화를 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 같네요!
향후가 흥미진진~~

트럼프가 많은 사람을 투입해서
완전한 핵폐기를 하겠다고 했으니
결국 폐쇄국가인
북한의 빗장을 연 셈입니다!
폐쇄국가가 빗장을 열면 변화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김정은이 미국측 요구대로 싱가폴까지
기어나왔다는 것은 중국 시진핑의
꼭두각시에서 미국의 관리 영향권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란 핵협정 탈퇴,
미북회담 취소발표 등의 강수에
꼬리를 만 것입니다!

미국이 CVID와 북한의 체제보장을
맞교환한다는 시나리오를 뜯어보면
북한의 체제보장은 미국이 김정은을
죽이지 않겠다는 보장을 의미합니다.

북한사람들이 김정은을 죽이는 것까지
차단해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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