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정권이 국내시장을 개방을 하고 서방 자본을 유치하여 북한 인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제발전을 통해 잘사는 북한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통큰 정치로 변신하여 미북회담 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미국은 가장 큰 논제인 대량살상무기 핵시설과 생물 화학무기를 먼저 내려놓으라고 하고 있어
협상에 큰 걸림돌이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윈윈정책의 중재 역할은 현 정부가 솔직하면서도 국제사회에 신용 높은 전략으로 접근하여 인정받아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정부가 그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국제사회에 쌓아놓은 신용이 없어 믿음을 주지않는데 큰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정부는 그들 스스로가 주민들을 믿을 수가 없어 감시하고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고
정권 내에서도 목소리 높이거나 분열조짐있는
반대파에 대해서는 암살 숙청하는 사건이 수없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지경 속에 있는 국가를 운영하는 북한정권을 믿어달라고 하면 과연 어느나라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북한 정권은 믿음을 주는 행동으로 먼저 핵과 대량 살상무기 및 대륙 간 탄도탄 미사일 등의 무기를 완전히 내려놓을 때 신뢰가 회복되어 외부자본 투자와 개발로 인한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성장의 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통일이란 정권과 정권간 합의에 의해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독일의 경우와 같이 장벽이 주민들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 진정한 평화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정부는 날로 심해지는 자유 억압과 주석 신격화 사상을 버리지 않고는 통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기 바라며

남한 정부는 이러한 국제적으로 믿음을 주지못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오판하지 않도록 설득협조가 필요하며 목소리를 키울 필요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강한 어조로 경고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근본취지는 국가가 아닌 각 개인과 기업이 가진 자본을 토대로 우수한 기술을 축적하며 가격 경쟁을 극복하는 노우하우가 축적되기 때문에 고속으로 발전 해 나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개인과 기업의 부가 축적되면서 국가 경제력의 토대가 되어 선진국형의 고소득 국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산 사회주의는 국가가 통제하는 경제시스템으로 인해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부족하고 서비스 경쟁력에서 자본주의 사회를 따라가지 못해 각종 산업들이 점점 퇴보의 길을 걷게됩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기업 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권익은 앞세워주면서 기업은 옥죄고 가진자의 나쁜면 만을 부각시켜 국민들의 기업정서를 네거티브적으로 각인시켜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경제력의 근원인 기업경제를 키우고 육성하여야 국가경제력이 커진다는 것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장래가 걱정됩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옳바른 지방자치단체 선량과 국회의원을 뽑아 쓰러져가는 국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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