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가 또 다시 반이스라엘 노선을 분명히 하고 있다. 350개의 정교회와 개신교회들을 대표하며 한 때 KGB의 영향으로 서방세계를 반대하는 일을 해왔던 WCC가 전 세계 그리스도인을 대표해서 유대 국가의 법적인 권리를 훼손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년 9월이 오면 WCC는 “평화의 주간, World Week for Peace,”행사 기간 동안 WCC와 친밀한 the Ecumenical Accompaniment Program in Palestine Israel (EAPPI)와 the Palestine Israel Ecumenical Forum (PIEF) 두 단체를 초빙하고 있다.


첫 번째 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에큐메니칼 세계교회 프로그램 (EAPPI)”은 웨스트 뱅크 지역에서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진과 이야기들을 수집하는 활동가들이 만든 단체이고, 두 번째 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포럼(PIEF)”은 신학과 전승이라는 이름으로 반 이스라엘 보도를 일삼는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WCC가 이런 단체들과 함께 “평화의 주간, World Week for Peace,”행사를 개최하며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의 주장을 전달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원문 >>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ongoing Anti-Israel Obsession



* 성경은 우리에게 마지막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 하는 잔”(슥 12:2)과 “무거운 돌”(슥 12:3)이 될 것이며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일 것이라 하셨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전 세계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커질 것이고, 결국엔 천하만국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치기 위해 모일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렇듯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천하만국’ 가운데는 위의 기사의 내용처럼 WCC와 함께 배도의 길을 가고 있는 많은 교회들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 WCC 부산총회를 통해 이 땅의 교회들을 ‘종교통합’과 ‘동성애 허용’이라는 배도의 길로 이끌고 있는 WCC가 이제 언약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이들의 행위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가져올 것이다.

 

“그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스가랴 12장 3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세기 12장 1,3절)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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