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효능◈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민간요법◈

▶벌레에 물렸을때
벌이나 벌레에 물리거나 원인 모르게 피부가 부어오를 때 감자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증상이호전된다.
▶타박상
타박상이나 삔 데에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와 식초를 섞은 다음 상처부위에 바르는데 하루에 1~2번 교환하면 통풍,류머티즘, 요통,염좌,타박상에 통증을 감소시킨다.
▶알레르기 체질
천식 등의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 스프를 해서 장기간 먹으면 체질의 상태를 개선해 주며
감자스프를 만드는 방법은 감자 5개와 적당한 양이 양파를 잘게 썰어 미지근한 불로 고아서
국물을 하루에 3번 정도 나누어 마시면 된다.
▶위궤양
감자 생녹말 요법을 한다. 감자의 껍질과 싹눈을 버린 후 강판에 갈아 생즙을 얻어 컵에 담아
놓으면 앙금이 밑에 가라앉고 위로는 붉은 물이 뜨는데 이때 앙금만 취하여 먹으면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좋다.
▶만성 변비
생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즙을 내어 그것을 한번에 반 컵씩 하루에 3회 빈속에 먹는다.

 

위장튼튼- 감자!

1> 신대륙에서 온 것중에 악마의 저주와 신의 혜택이 있다. 전자는 담배이고 후자는 감자이다!! -괴테

: 괴테마저 <신의 혜택>이라고 극찬한 감자!!
이것의 결정적 효능은 동서고금을 망라한 소화의 기본!! 위장강화인데요.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 고 체내에 남아있는 염분을 배설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의 가루는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뿐만아니라 이것의 '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치료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감자는 북유럽의 오렌지!!
: 비타민 C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죠. 이것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사과의 두 배나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다른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와는 달리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기후 때문에 오렌지, 레몬 등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을 재배할 수 없는 북유럽 사람들은 이것으로 비타민 C를 보충했다. 그래서 북유럽의 '오렌지'라고 부른다.

3>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

1800년대 작품으로 당시 유럽에

감자가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
러시아에서는 감자를 <제2의 빵!!>로 불리 우기도 했다!! 왜?? 감자는 2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중요하게 자리잡았는데, 같은 면적에서 재배되는 밀에 비해 5배나 많은 수확량으로 군인들의 배를 채웠주었으며 특히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전쟁 기간동안 남미의 우수한 감자 종자들을 밤낮으로 추위와 쥐들 로부터 보호하는데 여념이 없었고 감자의 종자는 금보다 더 중요했으며, 아직도 '제 2의 빵'이라 불린다

4> 감자는 지방을 흡수하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예전에는 식량대신 먹었지만 요즘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과 비타민 및 식이 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5>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식으로도 좋으며 소화율도 96%로 높아서 장수마을로 유명한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 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해 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6> MIT 대학의 주디스 워트먼 박사의 연구결과 기분이 나쁠 때 감자를 먹으면 30~40분이 지난 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서 "탄수화물은 진정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혀 스트레스를 잘 견딜 수 있는 것은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때 반드시 비타민C가 필요 한데 감자에는 사과의 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7> 알칼리성 감자와 산성인 버터는 영양상으로도 잘 어우러진다.
감자는 전분,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한데 버터에는 비타민C 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다. 또 감자의 칼륨 성분은 버터 속의 나트륨이 체내에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

8> 위대한메뉴

생감자주스- 생감자즙은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장질환에 효과적이며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변비에도 좋다. 이 밖에도 혈압강하작용을 하여 고혈압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인슐린 생 성에 도움이 되므로 당뇨에도 좋다.

감자범벅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을 완두와 밤 등을 첨가함으로써 질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되며 감자에 유일하게 부족한 비타민A를 보완해준다. 감자범벅은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영양간식이 되겠다.

감자카나페- 비스켓이나 바게트 대신 구운감자를 이용하여 칼로리 가 낮아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간식으로 좋다.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익혀도 손실이 적다.

또한 감자는 피부병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감자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 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그만~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암을 예방,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 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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