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품고 있는 그 사악함!

 

로마 카톨릭과 WCC,WEA은 성경의 근본 교리를 변질, 변형, 왜곡시켜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경계하고 분별해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이에 비해 동성애는 어떠한가?

 어찌 보면, 동성애 자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목소리를 크게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이심을 부인하는 주장을 펼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부인하거나,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가 이단, 삼단이라 논할 수 있는 그런 범주에는 들지 않기 때문에, 교회에서 크게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고 분별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할 것이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교회들이 최근 40년 만에 초토화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이것을 주목해야 한다.

 이 지역의 교회들이 이단, 삼단들 때문에 이렇게 무너진 것일까? 아니다. 1968년 프랑스 혁명 이후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법제화 등으로 인한 결과다.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가, 어떻게 보면 이단보다 백배,천배 더 무서운 대상이다.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예배하는 겉모양이나, 형식들, 어떤 외적인 열심은 그 이전과 별 다를 것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개신교내의 보수주의도, 근본주의도, 개혁주의도, 복음주의도, 정통주의도, 은사주의도, 장로회도, 침례회도, 성결회도, 하나님의 성회도, 어느 교단 할 것이 없이 이런 차별금지법의 굴레 안에 놓이게 되고, 결국 죄에 굴복한 죄의 종으로써, 덮어쓴 너울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유럽의 교회들처럼...

 

더러는 나는 죄에게 굴복한 적이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으나, 죄에게 굴복 여부와 관계없이 이런 법이 교회의 위에 놓이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이 법 아래 놓이게 되면, 결구 이 법은 의인을 위한 법이 아니라, 죄인을 위한 법이 된다. 

 

이런 법 아래 놓인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또 그 사람의 행위와는 관계없이 죄의 법에 갇힌 포로가 되어, 죄인의 신세가 되버리는 것이다.

 

동성애 합법회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남자의 항문에 남자의 성기를 넣고 행하는 성적 타락행위,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동성애임), 곧 동성애자들을 위한 법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근본질서를 따라 남자와 여자의 이성간 결합하게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이 법 아래로 가두어놓고, '성적 타락'이라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동성애자들이 다른 사람들 위에 올라서서 군림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를 거역할 시에는, 법을 위반한 죄인으로써 형벌을 당하게 한다. 그러므로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국가에 있는 기독교회들은 속절없이 무너져내리는 것이다.

 

맞서 싸워야 하되, 지금 나서서 싸우지 않으면, 더 이상은 기회가 없다. 유럽의 교회처럼, 나중에 후회하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고 만다. 

 

세계가 갈수록 악해져가고 있다.

 

(캐나다 총리 트릭도 총리의 동성애 퀴어 축제 참여 모습)

 

윌리엄 왕세자가 영국 왕실 최초로 동성애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미국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터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여 모습.

 

그 어느 때보다 믿음 위에 서서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씀을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동성애를 가리켜 죄악이라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로 전락당한, 이미 죄의 종으로 접어들고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 세상 정사와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세력들이 남자의 성기를 남자의 항문에 넣고 행하는 성적 타락행위, 이 죄악을 범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이라는 거짓된 옷을 입혀서 거룩한 자리에 올려놓고 군림하게 하는 이 거짓된 광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발가 벗겨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질서를 무너뜨리고, 극도로 타락해버린 인간들의 인본주의 사상을 앞세운 행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와 대속적인 죽으심으로 구원해내신 지상교회로 하여금 가장 타락한 성적 행위를 인권으로 옹호, 존중케 하여 하나님을 조롱케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참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므로 주의 군사된 살아있는 교회들이, 성적 타락을 범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의 이름으로 씌워진 양가죽을 주의 빛의 말씀으로 벗겨내서 거짓과 부패가 기생하지 못하게 드러내야만 한다.

 

 

출처: WCC 반대운동 연대 / WEA 반대운동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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