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또한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 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기자신을 낮추는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좋은글 中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있는 며느리  (0) 2015.09.10
        행복하고 싶다면...  (0) 2015.09.07
        그리스도인 장기려 박사  (0) 2015.08.23
        노숙자 찍다 헤어진 아버지 만난 사진작가  (0) 2015.08.18
        나는 아버지 입니다  (0) 2015.08.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