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思慕曲) 최송연 그립습니다 힘들 때면 먼 산을 향해 나즈막이 속삭입니다 사랑합니다 외로울 때면 새벽 공기 속에 조용히 고백해 봅니다 밤과 낮 꿈속에서조차도 임 그리는 내 마음은 나도향처럼 순전하고 그 사랑 내 영혼의 별이 됩니다 죽도록 사모하는 나의 주님, 당신의 거룩한 성상(聖像) 나 친히 만나뵐 수 있는 그날만이 내가 살아가는 완전한 이유입니다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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