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은 후세에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한 경고하라 말씀하십니다. 1:7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리고  멸망은 영원한 불로 인한 것이라 하십니다.

 

11:8 그들의 시체가   길에 있으리니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박히신 곳이라 

 

 

소돔은 또한 계시록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데  장소는 예수님이  박히신   골고다 언덕이라 일컬어 지는 세상의임금 마귀가 지배한  사망 권세가 지배하는 곳을 말합니다.위에 언급된  말씀을 연결하여   소돔과 고모라 성의멸망은 예수님이 오신 이후 마지막 때에 경고를 주시기 위함임을   있고 마지막 때의 멸망은 불로 인한 멸망이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멸망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의인인 롯은 구원하십니다그리고   사람으로 인해 그에게 속한 가족들도 구원받게 됩니다이것은 예수님  분으로 인해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구원에 이르게 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그러나 롯의 처는 롯과 함께 소돔의 멸망으로부터 구원되지만 뒤를 돌아 봄으로써 소금기둥이 되어 구원을 완성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맙니다참으로 안타깝께도 구원의 여정 가운데 있었으면서도 세상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여 구원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이것은  시대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세상을 향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한 자들은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지만  다시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함으로 구원의 최종 목적지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애굽  세상을 그리워 하며 불평 불만을 표출하게 되고 결국은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이스라엘 민족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아무런 교훈도 받지 못하고 구원에서 탈락했습니다현시대 성도들은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에서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에서 교훈을 얻어야만 합니다그렇지 못하면 우리도 그들과같이 구원의 최종 목적지에 이르기 못하고 실패하게 되고 유다서 1 7절의 말씀처럼 영원한 불의 형벌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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