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권준 목사인가?

예수님의 눈물

뉴욕의 목사회가 권준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권준 목사가 그럴만한 분인가요?

저는 권준 목사가 다른 목회자들을 가르칠 수 있는 분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애틀 쪽의 많은 목회자님들과 성도들님의 말을 들으면 권준 목사는 이 시대의 교회를 병들게 하면서 영달과 성공(?)을 누리는 대표적인 목회자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시스탬 좋은 큰 교회를 만들었다는 것 외에는 전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분이라고 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과연 권준 목사와 하나님이 무슨 상관인지 아시는 분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쪽 목회자님들과 성도들이 말하기를 이 시대의 하나님의 교회를 병들게하는 IHOP의 사탄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성도들에게 권장한 대표적인 목회자라고 원성이 많더군요. 큰 교회인 권준 목사의 형제교회가 앞장서 IHOP과 관련을 맺으니, 마치 그것이 앞서가는 목회이고, 바른 영혼양육이고, 신령한 교회와 목회의 기준인 것처럼 그 지역에 퍼졌다고 합니다.

그까짓 아이합 좀 다니게 했다고 뭐 그리 ... 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과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신학과 배교가 일어날 때, 단 한 번도 "하나님을 버리자!" ...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고 외쳤지요! 은혜가 아니고 마귀의 장난인 것을 큰 은혜라고 가르쳤습니다.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고서 그것을 "악한 사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가나안의 바알을 사랑할 때에도 하나님을 버린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바알을 함께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과 바알이 혼합되게 믿었습니다.

권준 목사의 목회의 노선이 바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아이합은 사탄적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권준 목사 같은 사람은 성도들에게 변함없이 아이합을 권했다고 합니다. 그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이제 미국의 한 한인교단과 한국의 고신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참여를 금지"한다고 공고하였는데, 그것이 이단이 아니면 뭡니까?

도대체 권준 목사와 같은 혼탁한 신학과 영혼을 가진 사람이 왜 유명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까? 어째서 뉴욕의 목사회까지 그런 사람을 불러서 집회를 하며 배우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이런 모습을 보면 예수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인터콥이 한국과 미국에서 그 동안 이렇게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권준 목사는 꾸준하게 인터콥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진목연이 문제를 제기할 때에 형제교회의 주일 광고 시간에 인터콥은 귀한 선교단체라고 광고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히는 배교의 길을 조장하는 문제의 선교단체를 지지하고, 심지어 수 많은 목회자들이 외칠지라도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교회광고 시간을 할애하였다고 하니 .... 기가막힐 뿐입니다.

그런 분이 그리 존경스러울까요? 목사님들까지 저런 분을 선생으로 모시겠다고 난리니 ... 과연 이 시대의 교회에 예수님이 설 자리가 있는 것일까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한국 교회에 빈야드 찬양(경배와 찬양), 빈야드 예배(열린 예배), 아이합과 마이크 비클을 멋있게 소개한 하용조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재앙이었습니다. 양복발이 좋은 대학교수 빈야드 무당 손기철 장로에게 발판을 제공하여 한국에 큰 미혹을 퍼뜨리게 하신 분도 하용조 목사입니다. 사도행전 29 ... 하면서 온누리 지교회를 도처에 퍼뜨려서 건강한 작은 교회들만 잡아 먹어 예수님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짓을 누가 했습니까? 최근에 들리는 말로는 홀로 되신 하용조 목사님의 부인이 오래전부터 김종필 집회와 연관되었고, 횃불회관인지 ... 그곳과 관련된 그 여동생도 김종필 집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왜 온누리교회가 저러나 ... 의아함들이 오히려 풀리는 듯 하였습니다. 그쪽은 너무나도 영적으로 혼탁합니다.  

큰 교회면 하나님께 영광입니까? 그러면 기껏 12명 데리고 목회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수치입니까? 큰 교회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온누리 교회는 한국 교회의 피고름입니다. 하용조 목사는 건강한 교회가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해 버린 악한 자였습니다. 과연 지금 그가 예수님 곁에 있을까요? 생각이 있는 목사님들 중에 이 사실을 생각하면서 분개하지 않는 분이 없습니다. 늘 아프고, 특히 말년에 신장투석하며 오늘 내일 하시니 그냥 편히 가시도록 하자 ... 하고 참았을 뿐입니다.

그런 하용조 목사 밑에서 목회수업을 받은 사람들을 한결같이 그런 혼탁하면서 사람을 많이 불러모으는 목회의 귀재들입니다. 각 지역의 교회를 병들게 하는 분들의 공통점을 추적하면 온누리 교회를 경험한 목회자들이라는 특징이 나옵니다.

씨애틀의 형제교회의 권준 목사는 그 중에서도 황태자입니다.  

왜 목사님들까지 그런 무서운 사실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런 분을 강사로 불로서 집회를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 예수님이 설 자리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출처: USA 아멘넷 게시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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