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과 소방관의 감동이야기!

 

안녕하세요? 도치가 오늘 여러분들께 감동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께요 도베르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이야기일텐데요 강아지도 고마운걸 알고 사람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표시를 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화재가 발생 하여 소방관들이 출동하였습니다. 화재가 발생 집안에서 고립된 한마리의 도베르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도베르만은 사냥개로 유명하여 왠만한 남자들도 낮선 도베르만을 보면 쉽사리 다가서기 힘듭니다. 


 

그 순간 화재가 발생한 집은 불길이 사방에 번져서 더욱 큰 화염에 휩싸이고  있었는데요. 도베르만은 큰소리로 마구 짖어대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도베르만이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대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떡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같이 불길에 휩싸여서 위급한 상황에 도베르만의 신경이 날카로워졌을거라는 판단에 노련한 소방관이라도 쉽게 다가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불속에 생명을 구하지 않고 지낯칠수는 없기에 소방관은 급하게 달려가서 도베르만을 품에 안고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방관은 불길 속에서 구한 개를 마당에 옮겨둔뒤 다시 화재 현장으로 돌아가 계속해서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화재는 마침내 진압이 되었고 위험에 처해있던 도베르만을 구한 소방관도 많이 지쳐 땅 바닥에 주저 앉아 한숨을 돌리고 있었는데요.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도베르만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진작가는 도베르만이 소방관 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 올려 도베르만과 소방관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베르만은 화재를 진압하드라 온몸이 그을린 소방관에 다가가 키스를 하였는데요 화재 속에서 구한 도베르만은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도베르만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화재에서 구해준 소방관에 다가가 감사의 의미로 이렇게 키스를 하였고 사진작가는 그 순간을 이렇게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생명이 있고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사람도 은혜를 입으면 감사함을 표현하지만. 강아지들도 이처럼 은혜를 입으면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너무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그리고 사진만봐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ehrmdls10?Redirect=Log&logNo=2200552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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