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들과 거짓종교를 신봉하는 자들은

모두 지옥(불못)에 들어가나요?


무신론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데,

지옥이 존재한다면 자신들은 지옥에 들어갈 확률이 100%라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무신론자들은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증명할 수 없으니

지옥을 주제로 조롱거리로 삼는다.


다음도 타임지에 무신론 학자가 기고한 사례다.



"에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

"​맞아"

"너는 천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지옥에 가겠네"

"맞아"

"​그럼, 간디는 지옥에 갔겠네"

"어, 그렇게 생각해"

이 무신론자는 ​비폭력과 평화의 상징인 간디가

지옥에 가는 것은 불공정하니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증을 펴고 싶은 것이다.


​이 무신론자는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니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데 많은 무신론자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기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을 것이다.

우주와 생명체가 저절로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것은 불가능하니 신이 있다고 가정한다.


모든 정경중에서 유일하게 성경만이

창조,속죄,심판,종말을 언급하고 있으니

기독교의 신이 참이라고 가정한다.


미스테리는

왜 어떤 사람은 이런 사실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반면에

어떤 이는 이런 진리에 귀를 닫아 버리는 것일까?


전자는 천국에 들어가고 후자는 불못에 들어간다는

성경의 지적을 감안하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우연은 불가능한 논증이므로 하나님은 존재한다.

우주와 세상은 내가 창조했어.

미래에 일어날 일도 미리 알려주고 성취했지.​


우연은 어떤 경우에는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담의 범죄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데

내가 왜 지옥에 들어가야 하는가? 지독한 독재 아닌가요? 

 

아담의 범죄가 있기는 하지만

네가 지옥에 들어가는 이유는 너의 선택 때문이야

하나님이 없다며 나를 부정하는 너를

굳이 내 나라에 들이게 할 이유는 없지 않니?


나도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댁이 나를 지옥에 들어가게 할 권리는 없어요

 

네가 지옥에 가는 이유는

스스로 지옥의 왕을 따랐기 때문이야.


네가 그에게 속아 지옥을 선택한 것이지

내가 보내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런 법을 만든 것은

사랑의 신이라고 자처하는 당신이잖아요.

사랑의 신이 지옥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모순이지.

 

그 법을 만든 것은 내가 맞다.

그런데 너는 좋은 법을 따를 기회도 있는데 왜 불평하고 있느냐.


내가 너희를 로봇처럼 만들었어야 했느냐.

그랬다면 너의 악함을 보건대 선택할 권리를 달라고 파업했을 것이다.

래도 지옥과 사랑은 어울리지 않아요.

둘 중 하나를 포기해 주세요.

너는 지옥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나를 부정하는 것이냐?

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옥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내가 지옥도 만들었고 천국도 만들었고 모든 존재하는 것을 만들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만들 권리도 있고 삭제할 권리도 있다​.

너는 스스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느냐?

네가 누구기에 내 앞에서 따지는 거냐?

너의 논리를 세우려고 나를 부정하는 것이냐? 

아버지 학교는 보통 교회에서 개설하는데

가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 어떤 사람은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다가 도망치듯 가버린다.


그 중에 어떤 사람은

끝까지 과정을 마치고 신앙까지 얻는 계기가 된다.


전도를 하다보면

어떤 이는 아예 들을 생각도 하지 아니하고 귀를 막아버린다.


밭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의미하는데 두 명이 씨를 뿌린다.


예수 그리스도는 좋은 씨를 뿌리고, 사탄은 가라지라는 악한 씨를 뿌린다.


세상에는 좋은 씨와 악한 씨가 주위에 가득하다.

어떤 사람은 좋은 씨에 반응하고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다.

어떤 사람은 악한 씨에 반응하여 악한 자의 아들이 된다.

이것은 미스테리요 신비다.

 

더 신비한  일은

어떤 사람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깨닫거나 발견하는 것을 허락받고

어떤 사람은 허락받지 못한다.

이 두 종류의 사람 모두 본향이 있다.


본향이란 영원히 거주할 처소를 말하는데

좋은 씨에 반응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국의 본향에 기대를 두고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는다.


가라지의 본향 불못은 세상보더 더 악한 곳이기에

그곳을 소망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더 좋은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산다.


그렇다면 악한 자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선천적인가?


성경의 증언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특별하게 선택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주신다고 기록한다.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사탄의 메시지에 더 끌림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을 성경은 어리석은 자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유롭고 악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메시지에 관심을 갖는 대신

최신 유행하는 무신론의 신에 온통 관심을 기울인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국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보배를 발견한 자들이다.


어떤 경우에는 좋은 씨가 뿌려지기는 했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뿌리가 약한 돌밭, 딱딱한 길밭, 세상의 가시떨기밭에 뿌려졌기 때문이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무신론자들과 거짓종교를 따르는 사람들은 지옥에 들어갈 것이다.

심지어 마지막 날에 육체까지 부활하여 불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슬람은 술도 마시지 않고 여자도 금하지만

그들이 기대하는 천박한 천국에 들어가면

70여명의 처녀를 하사받고 마음껏 술을 마실 수 있다고 가르친다.


불교는 짐승이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짐승과 사람의 형체를 동일시한다.


무신론자들은

신은 없으며 만물은 우연의 산물이니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한다.


조금만 더 지혜를 발휘하면

그들이 어리석은 것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의 삶의 열매를 보면

거짓의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열매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그들이 불못에 들어가는 이유는

스스로 그 곳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원하지 않을 뿐이다.



출처: 카이로스 / 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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