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워싱턴포스트 기사다.
한국이 미국의 선제공격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In a surprise,

Yun appeared to suggest that South Korea would support military options.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tillerson-says-all-options-are-on-the-table-when-it-comes-to-north-korea/2017/03/17/e6b3e64e-0a83-11e7-bd19-fd3afa0f7e2a_story.html?tid=ss_fb-amp&utm_term=.d086b78cfbaa




미국의 뉴욕타임즈도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국민 수천만명의 목숨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https://www.nytimes.com/2017/03/18/world/asia/us-north-korea-weapons.html?mwrsm=Facebook&_r=0


미국이 북한의 지도부만 깔끔하게 제거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실패할 경우, 남한 국민 수백만이 목숨을 잃을 수 있

최악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의 북폭이 100%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드러나는 여러 면에 있어서,

그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만약 이게 현실이 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는,

깔끔하게, 또는 약간의 피해만 보고,

북한 정권을 단번에 제거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70년간의 북한 우상체제는 무너지고

북한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허나, 이것이(북 지도부 단번에 제거) 실패한다면,

이 전쟁은 최악의 재앙이 될 수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결국 북한 체제는 무너지겠지만,

엄청난 인명피해는 피할 수 없게 된다.


미국의 선제타격이 일어날지 여부도,

그 이후 결과도...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뜻하신대로 되어질 것이다.


이래도 한국교회는 가만히 있을 것인가?

이런 일촉즉발의 한반도 상황이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건가?


당장 하나님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부르짖으며 가슴을 찢고 회개하며 기도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 안위만 지키기 위해,

전쟁 안 일어나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죄악을 부르짖으며 절실히 회개하고,

만약 북한에 선제타격이 이뤄진다,

최소한의 피흘림으로 북한 체제가 무너지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케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옮긴글: 주님오시는 발자국 소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