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서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1:14) 어느 이슬람교도가 기독교인에게 "당신들은 성경을 진리라고 하면서 왜 암송하지 않느냐?" 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4살부터 하루 3시간씩 토라(모세오경)를 외우고, 13살이 되면 토라를 모두 암송해야 성인식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두 암송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단 한 구절의 말씀을 암송하지도 않고 해 아래서 주님 주신 날들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나 않은지... 이제부터는 조금 더 도전적으로 힘을 다해서 성경구절을 암송도 해보고요 글고, 앞으로는 우리 모두 자기 나이만큼 성경을 읽는 goal을 한 번 세워보면 어떨까 싶네요.^^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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