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안 보입니다. 전기(電氣)도 안 보이고, 자력(磁力)도 안 보이고, 전파도 안 보이고, 힘, 에너지, 중력, 인력(引力)도 안 보입니다. 우리는 그 안 보이는 것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명도 안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안 보이는 생명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바이러스로부터 모든 동식물, 거대한 고래까지 생명으로 삽니다. 이 지구, 온 세상이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생명이 무엇일까요? 전기작용? 물리학적 현상? 화학작용?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생명이 무엇인지, 그 정체가 무엇인지 밝혀낼 수 없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생명 한 조각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생명 또한 영적세계에 속한 것일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생명이 무엇일까, 내가 죽으면 이 생명은 어디로 가는 걸까, 오늘밤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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