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럴 수가 있었을까?
가슴을 찢고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십자가에 몸을 찢으신 주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어느 누가 이런 사랑을 베풀 수 있단 말인가?
어느 누가 이런 희생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보다 더 큰 희생이 어디 있고,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선물은 제쳐두고 산타클로스 선물에 검댕 묻은 사람들아.

하나님의 아들이 아기로 오셨다.
하나님의 선물로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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