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을 주는 차

 

어느 교회 믿음이 좋은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가는귀가 먹었다.

 

이분이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외출을 하고 싶어 세 아들을 불렀다.

 

 

권사님 : 큰애야 외출을 하고 싶구나. 네가 나를 태워주겠니?

 

 

큰아들 : 예, 어머니, 제 소나타 승용차로 모실게요.

 

 

권사님 : 애야, 이 에미더러 소나타고 가라고, 쯧쯧쯧, 못된 놈 같으니라구.

둘째야, 네가 나 좀 태워줘야겠구나

 

 

둘째아들 : 예, 어머니, 제 아벨라 승용차로 가세요.

 

 

권사님 : 뭐야, 이놈이 망령이 들었나? 에미 나이가 몇인데 아를

 

베라 그러는 거야, 이놈아. 아이구, 셋째 너밖엔 없구나.

 

 

 

셋째아들 : 어머니, 제 차는 그레이스 봉고차라 어머니가 타기엔

 

힘들 거예요.

 

 

권사님 : 조금 힘들면 어떠니. 너 차는 은총(Grace)을 주는 차인데.

 

 

 

 

 

메모지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다.

 

“아침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10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6시에요. 일어나세요.” 

 

 

 


 

 

 

핸드폰보다 기도가 좋은 이유

 

1.핸드폰은 잘해봐야 한 달 200분 무료 통화이지만...

 

기도는 한번 가입하면 평생 무료 통화다.

 

 

2.핸드폰은 환경에 따라 통화성능이 결정 나지만..

 

기도는 이리늄보다 성능이 좋아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3.핸드폰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엔 논치 보이지만..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4.핸드폰의 사용내역은 통신회사에 남지만..

 

기도의 사용 내역은 하늘나라 책에 남는다.

 

 

 

 

 

 

 

 

 

 

 

 

 

 

5.현대의 핸드폰으로는 한사람 밖에 통화할 수 없지만..

 

기도는 원한다면, 한 번에 수많은 사람을 동시에 통화하고 나눌 수 있다.

 

(손잡고도 하며, 돌아가며, 통성으로 하며, 통화방법도 각양각색)

 

 

6.핸드폰의 침묵은 쓸데없는 상상을 일으키지만...

 

기도할 때 침묵은 주님이 알아서 접수하신다.

 

 

7.핸드폰의 업그레이드는 사람의 시선을 끌지만..

 

기도의 업그레이드는 하나님의 시선을 끈다.

 

 

8.핸드폰은 부재중일 때 받는 사람이 없지만..

 

기도는 하나님께서 항상 기다리시고 받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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