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버려진 어머님의 일기*♤
이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안타깝고 슬픈 현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신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니의 일기입니다. 미안하구나, 아들아.
손주 녀석 보고픈 것쯤이야 에미 걱정에 마음 다칠까 걱정이다. 사랑한다 아들아!!!
여기 이 어머니는 우리보다 더욱 열악한 여건에서 살아가신 우리 모두의 어머니요 나의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아니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일 수 도 있습니다. 이 어머니 또한 우리와 같은 시절이 있었고 아름다운 청춘과 사랑의 시간이 있었던 한 사람이란 걸 우린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웠던 세월을 한 번 즐기지도 못하고 우리 자식들에게 빼앗긴 모진 삶의 주인공이란 걸....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음은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가 계셨기에 가능하단 걸 우리들은 잊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반성하여 봅시다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이 노래는 언제 누가 왜 이런 가사를 붙여 만들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은 장애 또는 질환이나 사고에 의하여 엄마보다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는 아품을 미국에 민요 클래멘타인 곡에 가사를 붇여 만든것이라 생각하여 봅니다 저 또한 그랬듯이 사람이면 누구든지 이 글과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보고도 눈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심장이 철로 되어있는 사람이면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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