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1 12:07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악의 비밀번호 1위, ‘123456’?…“털리는 건 한 순간? ‘충격!’”

지난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썼던 비밀번호가 ‘123456’이라는 조사 결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공개했다.

실제로 ‘12345678’이 3위를 기록했고, ‘qwerty’가 4위, ‘abc123’가 5위에 올랐다. 이 밖에 ‘123456789’( 6위), ‘111111’ (7위), ‘1234567 (8위), ‘123123’ (11위), ‘1234567890’ (13위), ‘1234’ (16위), ‘12345’ (20위), ‘000000’ (25위)도 비슷한 사례로 최악의 비밀번호 순위를 나타냈다.

슬레인 대표는 “안전한 비밀번호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를 조합하거나 본인이 기억하기 쉬운 문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며 “비밀번호를 기억해내는 데 애를 먹는 이용자라면 비밀번호 관리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조심해야지”,“최악의 비밀번호 1위, 이게 무슨 비밀번호라고”,“최악의 비밀번호 1위, 이러는 사람들이 많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혁주의마을/주안에서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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