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哀歌 (Lamentation)/ 최송연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며(시148:4)
빛과 소금은 자신을 태우고 녹여(마5:13)
십자가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고 

다윗은 노래 속에 주님의 사랑을, 
바울은 지혜의 신으로 구원의 주님을 선포하네

모든 문학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노래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모든 지식 속에, 모든 학문 속에,
그리스도와 그의 사랑이 녹아있지 아니하면…
그 모든 아름다움과 영광은
썩어질 배설물과 같다고 경고하셨네.

주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리(사48:11)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라 (요9: 24)

말 못하는 미물들도 시시각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 하고 있건만
하물며 죄악 가운데서 불러냄을 입은 성도,
너는 나의 종이라 기름 부어 세워주신
주님의 종들의 글과 노래 속이련가…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1:2절 말씀)

말세를 치닫고 있는 현 세태 속에...
주님 다시 오심을 선포해 주실
하나님의 거룩한 나팔들은
모두 녹슬어 버렸는가...
모두 다 벙어리 되었는가....(사56:10-11)
부와 귀와 명예 세상 것만 복이라
豚이 되어 돈타령만 하고 있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아끼시며 사랑하셨네 (창1:11절)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들은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창조하였노라
그분께서는 선포하셨죠 (사4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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