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광야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설교하는 부분입니다

 

1) 모세의 설교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1) 하나님의 행하신 이적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신 1:30-31에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받으며 날개 위에 업는 것같이(신 32:11) 너희를 인도하여  보호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보고 듣고 계신다고 모세가 설명해줍니다

 

(2)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했습니다

 

    모세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오늘날 너는 알라"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여기에서, 듣는 다는 것은, 청종하는 것, 곧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신32:1)   이사야도 사1:2 에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역시  백성들이 듣지 않는 것에 탄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되 그 말씀이 믿음으로 내 마음에 화합하도록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실생활에서 순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했습니다 

 

2) 영적인 공동체(하나님의 교회) 앞에서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수14:22-23에서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 것을 보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순종함으로 죽었습니다 모세도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을 거역하고 반석을 2번쳐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지 못했기에 (수20:10-12)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공회앞에서 삼가해야 할 언행심사가 있습니다   딤후2:14 "너는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갈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우리에게 공동체 앞에서 조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거든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9:3-5절의  마음을 갖으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너의 의로움을 인함으로 정직함을 인하여 이 땅을 얻었다 생각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열조에게 맹세하신 것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그 땅의 민족들이 악하기에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같이 하심은 오래 전에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주시어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눈물과 고통이 있는 삶의 과정속에  아름다운 결과로 이루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교회를 인도하심도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속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며  오늘 여기까지 도와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림으로  장래 모든 일들을 인도하시고  이루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12/13/08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 마 16:13-20 (0점) | 우리 목사님 설교 요약 2013-03-03
오전 7:26:31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고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이라 하셨으며   바른 신앙의 고백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반석위에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다 하셨습니다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요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십니디    (2)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께서 나를 육신적으로 보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위로 보기에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반석 위에 내 교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위에 나의 신앙의 교회를 세워두는 것입니다     (4)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사탄의 세력이  신앙을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 교회의 소유권

    교회의 소유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 (행 20:28) 하신  하나님의 교회의 소유권을 가지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성도의 위치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맡겨주신 일을 하는 일꾼입니다     골1:23-25 에서  바울은 복음의 일꾼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한 일꾼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우리를 위해 일꾼을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일꾼들에게  맡은 자들에게 구하는 것은 충성 (고전 4:2) 이라 하셨습니다 

    성도가 일꾼으로서 충성해야  하는 이유는  (1)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여 신앙인으로 세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골1:28)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믿음안에 세우는 일에 보냄받는 일꾼입니다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꾼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권고하고   성경 말씀의 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가르침으로 온전하여져 가게 하는 것이 성도의 위치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자기의 본분을 하는 것이 성도의 위치입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려 세워가는 믿음으로 굳게 세워져   그리스도 예수 주님안에서 행하며  심령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사함이 넘치는 영광을 주께 돌리는 성도의 위치입니다   (골 2:6-7, 엡 3:14-19)    (3) 하나님앞에 영광스러운 성도와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는 일을 위하여 힘써 일하는 것이 성도의 위치입니다

 

3) 교회의 운영은 누가 하는가

    "그는 몸이니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골1:18)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되시고 근본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고  교회의 기초와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 3:15)    교회는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예수님이 운영하시며 다스리십니다    교회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이 일하시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예수님의 능력위에  자기의 능력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림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교회를 약화시킵니다  주인되신 주님께 맡겨드리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성령으로 된다 (슥4:6) 하셨습니다   우리의 위치는 복음 전하고 충성하며 봉사함으로  자기의 본분  성도의 위치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께서 세우신 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위에 말씀으로 굳건한 교회,   성령으로 임재하시어  거하시는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소유되신  교회,   모든 주권과 능력이 주님께 있사옵니다      영광스런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일에 복음을 위한 일꾼으로 세워지고  맡겨주신 일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성하게 하여주시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 설교 말씀 )

    

 


1) 다볼산(변화산)에  대하여

    다볼산은 히브리어로 "하르타보르 ; 높은 산" 의 뜻입니다  갈리리 바다에서 남쪽으로   이스르엘 골짜기에 서있는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부터 중요한 곳의 하나이며  스불론 땅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BC1125 년에 여사사 드보라가 시스라와 치열하게 전투했던 곳이며 (삿4:1-24), 기드온과 미디안 사람과 격전한 곳입니다(삿7:1-23)   갈릴리 산지와 갈멜산, 길보아산 사이에 넓게 펼쳐저 있는 이스르엘 골짜기의 한가운데 있는 다볼산은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다볼산은 예수님께서 변화하신 변화산 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로부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십니다" (마16:13-16) 고백을 들은 후에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셔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다볼산으로 가셔서 변형된 사실을 보여 주셨으며  이 때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께 나타나서 장차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눅9:28-31)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1) 다볼산은 구약시대에도 많은 전쟁이 있었던 곳이였는데 오늘날에도 세계전쟁의 한 요지가 될 가능성의 지역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다볼산 같은 지역이 있어서 많은 영적 전쟁이 있는 곳이 있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서 적군들과 싸워야 하듯, 우리는 영적인 원수된 사탄과 대결해서 싸워야 하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현대의 영적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습니다

  (2) 다볼산(변화산) 위에서 예수님께서 변화하셨고 그곳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고 베드로는 여기있는 것이 좋으니 초막 셋을 짓겠다 하였습니다  다볼산은 승리의 산입니다  옛날 드보라도 시스라를 물리쳤고 기드온도 300명으로 미디안 군대를 쳤으니 승리의 산으로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보여주는 하나님으로써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갈릴리 가나에서 갈릴리 바다로

    갈릴리 가나의 동리를 벗어나면 평야가 펼쳐지고 밀밭에 밀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마12: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했는데 바로 그 지역입니다   그 곳을 지나 갈릴리 바다가 보입니다   갈릴리 바다로 가는 지역과 갈릴리 바다를 둘러싼 지역은 아름답습니다   디베랴는 특히 아름다우며 요한복음 21장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에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겠다 한 곳입니다  바다를 끼고 돌아서 거라사 동리(막5:1)가 있으며  그리고 가버나움 동리는 예수님께서 공생에 3 년동안 가장 활동을 많이 한 중심 도시 가운데 한 곳입니다 (마 4:12-22)    베드로, 야고보 , 안드레,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으며, 예수님은 이 곳에서 중풍 병자를 고치셨고 ,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셨고 ,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셨고,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을 낫게 하셨고 , 장님의 눈을 뜨게 하셨고 , 손이 오그라진 사람의 손을 펴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는 표적인 도시로서 심판날에 소돔과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을 선언하기도 하신 것입니다 (마11:23) 

    우리가 얻을 교훈입니다   

  (1) 예수님이 계셨던 곳,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 살았던 곳은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땅, 거하는 내 집, 거하는 직장, 사업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편16:6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했습니다  영적으로 말하면, 현재 나의 처하는 곳이 아름답고, 교회가 아름답고, 하나님이 줄로 측량해 주신 하나님의 세계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2) 생명을 얻는 말씀이라고 하여도 한 동리에서 살아오고 같이 자란 사람에게는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 습관인 것입니다   롯도 사위될 사람들에게 멸망을 이야기 했을 때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창19:14)   가버나움의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그 곳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고 가르쳤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마11:23)   마13:57 에서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가 어디서 어떤 말을 할 때에 생명의 말씀이요, 진리이면 듣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성지순례 요약설교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알기
      (Kowing One Another in Christ)
      
      우리는 흔히 성만찬 식탁에 둘러앉기 전에 
      먼저 서로를 알고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서로 개인적으로 안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성만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면 
      인간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아는' 수준을 
      훨씬 초월하는 영적인 연합이 창조됩니다
      
      우리가 성만찬에 참석함으로써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신성한
       신비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점차로 하나가 됩니다
      우리는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알게 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히브리서 5,6,7 장은 제사장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레위 지파에 속한 자들이  세움을 입어  하나님의 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제사장으로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인  아론과  레위 반열이 아닌 멜기세덱 제사장이 나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7:1) 이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 레위는 아직 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7:10)

 

1) 레위 지파인 아론 제사장의 역사와 후계자들

     최초의 아론 제사장은 모세의 기름 부음을 받아 임명되었습니다 40 년간 그 직분을 수행한 후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이어 받습니다 (20:25)   그리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이어받습니다  그후  엘리제사장  사무엘, 사독등  유대교회 제사장들은 레위 족보에서   모세가 장막을 만든 이후 솔로몬이 성전을 재건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제사장 직분을 통하여 제사를 담당하였습니다

 

2) 이러한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예법으로 간수해 놓은 것

     구약시대에는 양,,염소,비둘기를 제물로 하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모형으로 구약 제사에 제물로 드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1:29; 36 ) 에서 예수님을 가르켜 "하나님의 어린 양"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론의 족보에 들지 않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원히 계신 것 같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3) 완전무결하신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히9:12)   구약 시대에는 매번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히10:10-12)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흠없는 피로 온전한 속죄를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얻고 구원을 받는 것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종결을 지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다 이루었다 하시었습니다 (요19:30)

    히 6:20-7:3 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을 언급하며  예수님은 완전무결하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했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1) 살렘의 왕으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있었습니다   2) 멜기세덱의 이름의 뜻은  평강의 왕, 의의 왕입니다   3) 레위 자손이 아닌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복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 했습니다  스스로 계신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5)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 하였습니다  레위 계통의 불완전한 제사장이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4) 오늘날 교회의 명칭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교회를 보면 다양함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목사를 제사장으로 부르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성소에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벧전 2:5, 마27:51)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꿇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목사는 성도들이 다른 길로 가지않도록 가르치고 권면하고 경책함으로  성경 말씀을 영적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목사의 위치는 예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세우셨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제사장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 나라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이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잘못되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대제사장되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의 피를 흘려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신  위대하신 이름,  그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비록 육체는 땅에 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거룩한 피로 사신 형제 자매들이기에  신앙인은 예수님을 생각하되 깊이 생각함으로 사랑하며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1)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하고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

  (1) 사도시며 ;  사도는 '보내심을 받은 자' 란 말로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부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2) 대제사장이신 ;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자기 피로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제사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3) 만물을 지으신 이는 : 하나님이시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예수님은 만물과 인생의 시작과 끝이십니다  근본이시고 주관자시며 생명이신 분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강팍하게 되지 말아야 합니다

   강팍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부드러운 마음으로 들어야 하며  마음이 선한 방향으로 돌아서야 하는데  악한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히 3:7-에 보면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강팍했습니다 (히3:8)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으로  살아계심을 보았어도  하나님의 권고와 약속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노하셨고  험악한 광야에서 죽게 버려두시어  하나님 나라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광야를 지나는 신앙생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는 너희 마음을 강팍케 말라" (히4:8) 하셨습니다   

강팍한 마음은 어려움이 있을 때  시험을 받을 때  말씀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불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믿고 순종하며  의지하고 견디어 이겨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3:12-14)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주위에 악심을 품은 자들이 있어  성도의 삶을 헤치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것이기에  주의하고 깨어있어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1)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찬송하며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2)  말씀 안에 견고하여져   말씀 위게 굳게 서 있는 것입니다  (시 19:7-11)  (3)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강팍한 자는 하나님 나라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경고의 말씀을 깨우쳐

주옵소서     어려움을 당한다고  마음이 강팍해지지  않도록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시험이 있어도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며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권고하시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으로  인도하심따라 살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전 1: 18- 25)

사순절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받으시는 40 일 전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4월 1일은 종려 주일로  십자가의 수난, 고난주간이며  4월 8일이 부활 주일입니다.   

    신앙생활은 첫 발과 바른 신앙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로 배우고 알아야  신앙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내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찾을 권세도 있다." 하시며  인간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왔기에 죽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바로 아는 올바른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1) 십자가를 바라보는 3 부류의 사람들

  (1) 헬라인들 입니다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2) 했습니다. 헬라 사람들은 십자가를 미련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어리석게 봅니다. 그들은 학문과 철학을 연구하여 지식을 쌓고  선과 덕을 베풀면 구원받는 줄 압니다. 오늘날에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헬라인 형태의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2) 유대인들 입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기를 구합니다.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예수를 못박아 죽여놓고 예수님께 "자기를 구원하고 내려와라 내려오면 믿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들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를 중심합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그리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마음이 열리고  성경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사랑으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선을 행함이 아닌 십자가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누구도 신앙생활을 바로 할 수 없기에 잘못되어 있는 자세입니다.

2) 믿는 사람에게 미쳐오는 것

  (1) 나의 죄를 깨닫게 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나의 죄가 깨달아 집니다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2) 나의 마음이 변화를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속죄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나아가  믿는 자는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로 새것이 되었도다 하십니다. (고후 5:17)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믿는 자에게는  변화되어 새사람 되었음이  증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용서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성결이 이루어집니다.

   죄의 삯은,  죄값은 사망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로 보이는 은혜를 입게 된 것입니다

  (3)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냅니다. 죄를 짓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은 범죄한 영혼이며 하나님과 결별되었기에 죽음이 왕노릇했습니다. 범죄하면 죽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죽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느 9:17)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오면 영접하여 주시고  죄사함과 구원함이  예수님께 있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능욕하고  침뱉고 주먹으로 치며  조롱하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기까지 나를 위한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참으셨습니다. 십자가의 도에 대하여 배우고 그 의를 깨달아가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입니다. 나의  죄를 깨닫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믿어 죄사함과 용서함을 받은 자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능력과 지혜로  예수 안에서 변하여 새사람이 된 성품으로  사랑과 용서와 화목을 위한 평화의 사람되어 십자가를 전하게 하소서

               
 
본문: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 18-25)

By: 최사무엘 목사
 

 

1) 교회의 귀중성

    고전 12:27-28 에 보면,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    세우신 이유는 성도를 섬기고  하나님의 교회 (몸)를 세우려 하심인 것입니다 ( 엡 4:12)   서로간에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기 위하여  서로 봉사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심인데  그것은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했습니다 ( 엡 3:10-11)    교회를 통하여 하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골 1:18 에서는  예수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가 어디입니까  그의 위치는 근본입니다   모든 만물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그에게서 창조되었고 ( 골1:16, 요1:3)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했습니다   이 모든 지식과 비밀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를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엡 3:10-11)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가 얼마나 귀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교회의 일꾼된 것은 (골1:25)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권세를  다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기관이지만  교회는 생명을 건지는 생명의 기관입니다   그러기에 행 20:28 하반절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직분에 대하여 은혜를 받겠습니다

 

2) 교회를 섬기는 직분

    교회안에서의 직분은 누가 주셨습니까   엡 4:11에 "그가 혹은" 했는데  그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교회에 세우시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내가 거절해도 안되고 게을리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직분을 달라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셨기 때문에  언제나 무슨일에든지  예수님 앞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 앞에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3) 교회의 직분을 받는 자의 자세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받아야 합니다 (롬 11:13)   교회의 직분을 받고 난 후에  귀하게 여김으로  매순간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나라의 직분을 받았으니 나의 잘못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없도록  자신을 살피며  절제하며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계급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귀하여 여기고 영광스럽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4) 왜 영광스럽게 받아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나라에서  높은 지위의 계급을 받게되면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잔치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직분을 받게되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천사에게도 맡기지 않는 직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마 28:19-20)   생명을 구원하는 직책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5) 하나님의 교회에 직분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일을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성도들을 돌보는 일입니다 (골 1:28-29)    (2) 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하나님의 성도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행 20:29)   (3)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교회의 직분을 감투로 여기던 시절에  교회는 부패되었는데  하나님은 그 시대를 그 직분과 교회를 함께 버리셨던 것입니다   부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성도들을 잘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심령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1) 하나님은 무엇에 대하여 심판하십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일이 있습니다

     

     (1) 자기가 세상에서 행하였던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 들어나게 됩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또 내가 들으리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니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마16:27,  고후 10:5, 계14:13) 

    (2) 말에 대하여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높혀드리고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의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자기 자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용서치 못하고 비판한 것에 대하여 정죄함을 받게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6) 

    (3) 믿지 않는 죄에 대해서 심판하겠다 하십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4) 생각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창 6:5, 마 15:18-20)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고 심판하겠다 하십니다   히 9:27 에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했습니다

 

2) 인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근거

    하나님의 책에 기록하신대로 심판하십니다  인류가 살아간 것을 기록한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0:1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6)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십니다 (롬 2: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자기 일을 인정하고 자백할 것입니다 (롬 14:11-12)

 

3)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심판이 어떻게 해결되는가

  (1)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공로로 해결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악을 다 용서하셨습니다 (요 3:16,  요1서 3:5,  벧전 3:18,  갈 1:4)

  (2) 죄인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루셨으며  깨끗하게 하신  사실을 내가 믿으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 사 53:4-6,  히 8:12,  요1서 1:7, 엡2:8-9, 엡1:7)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공로로 다 치루어 주신 것입니다  과거의 모든 죄악을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거룩한 피로 정결케 하시고  기억도 아니하심으로  우리를 의로우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어  영원토록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사탄이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참소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에 의심을 불어넣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문제가 해결됬다  두려워말라 새롭게 되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하십니다   예수님이 대신 지신 십자가로 심판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속죄함과 구원받은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죄에서 심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알기 전에 지은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흘리신  죄없으신 의로우신 피로  속죄하여 주심을  말씀을 통해 믿고 확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죄악을 대신하여 주심으로  나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며  심판에서 영생을 얻게 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이  심령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고대로 부터 지금까지 전쟁이 있습니다   우리는 6.25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고아와 과부가 있었던 경험을  또 전 세계가 잊을 수 없는 세계 2차 전쟁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영적인 전쟁으로  영적 싸움이 있다 했습니다  

계12:7-  에 보면 ,   하나님의 천사장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우는 전쟁이 나옵니다     공중 권세를 잡고  천하를 꾀는 용,옛 뱀, 사탄, 마귀와 싸우는 전쟁이라 했습니다    사단의 도전이 있고 도전을 받지만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싸움은 어디에서 부터

    누가 먼저 문제를 일으키고 싸움을 걸어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악한 쪽에서 먼저 합니다    6.25 전쟁도 주일 아침 북한에서 불법 남침한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이 먼저 전쟁을 걸어 옵니다   미국도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9.11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영적인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두시어  평안이 살고 있었는데 사단이 찾아와 평화를 깨트립니다   꾀임과 미혹에 넘어가 사망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다윗도 선한 일을 하지만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하고 창을 던집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자로 평화를 위해 살려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믿음으로 살고  은혜안에 거하는데  마귀가 도전을 합니다  그것을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이럴 때 우리의 자세는

    (1) 악한 영들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일을 마귀가 합니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악한 영이 도구로 잡아 사용하기에  마귀가 나쁜 것입니다   그러기에 엡 6:12 에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육신적으로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 성령의 힘으로  악한 영들을 대하여 영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2) 이기기 위해 대적이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악한 영인  옛뱀, 사단 ,마귀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를 꾀는 일을 하며,  이간을 붙이며, 쉬지 않고 고발하며, 참소한다 했습니다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래서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닌다 했습니다 (벧전 5:8)    하나님을 섬기는 광명한 천사처럼 가장하여 일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후11:14)

사단은 가장 좋은 것을 약속하고  가장 나쁜 것으로 갚아주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의 일군들이 있음에  약한 자를 미혹하며  어리석은 자는 그들의 가장에 속아 넘어가기에  우리는 분별을 잘 해야 합니다

 

3) 이길 수 있는 방법

  (1) 말씀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40 일을 금식하신 예수님을 찾아와   하나님의 아들이니 돌들로 떡이 되게 하여 먹으라고 조롱을 합니다    사람의 약함이나  약점을 들추어 내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입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습니다   성도는 말씀으로 물리치고   말씀안에서 살아가야 이길 수 있습니다  영적인 능력과 축복의 비결이 있는  말씀이 무기인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가는 무기는  영생의 말씀, 성령의 검인 말씀입니다

  (2)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느냐 하는 물음대로  받은 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음안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는 이겨야 합니다  영적 싸움속에서  옳고 그른 자를 분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귀는  자기가 본인이 존경과 숭배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며  신비주의로 신처럼 섬기게 하려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비슷하게 합니다  전략을  좋게 짜서  나쁜 것으로 무서운 것으로 파괴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이 전부입니다   "안전한 곳은 문제가 없는 곳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 있을 때만 안전하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교회안에 불러 주셨으니   말씀의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영생의 길에   마귀의 도전이 있는  영적 전쟁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심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고후 12 장에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이끌려서 세째 하늘에 올라간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2-3 절에 보면  14 년 전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하면서  자신이 낙원으로 이끌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을 들었고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  영광스러움을 본 것을 경험했다 했습니다.


   14 년 전이라고 하면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쓴 때가 주후 56-57 년경이니까,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하신 후 약 10 년경입니다.   열두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울 때에 바울이 방해하고 박해하는 중에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후  아라비아에 3 년동안 내려간 사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바울은 주님 나라를 잠깐 보는 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복음 전하는 일에  자고하지 않고 겸손히 주의 일을 하게되는  아름다운 신앙관을 갖게 된 것입니다.

 

1) 주님의 세계를 본 사람은 자고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게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시로  육체의 질고를 위해  바울은 간구했지만  하나님께서 바울의 육체의 가시를 뽑아주지 않은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교만이 올라오면 안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를들면,  건축할 때도 땅을 깊이 파야하며   샘물도 깊이 팔수록 깨끗하고   사람도  그리스도 앞에 겸손하게 낮아질 수록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습니다. 

 

2) 주님의 세계를 본 사람은 신앙이 계속 성장합니다.

    예수님안에서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믿음으로 주 안에 세워지면  육신의 소욕들이 버려지고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한 신앙생활의  그 목적은 주님 나라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아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촛점을 두고 말합니다. 세상은 나그네의 삶으로 후회없는 생애을 위한 이 땅에서의 기회로 삼기 위하여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받아들임으로  예수님의 인격을 향해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3) 주님의 세계를 본 사람에게서는 생명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열매를 맺게 되는데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그리스도의 빛의 열매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엡 5:9).  그리고 자기 삶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여  맺혀지는  생명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힘쓰고 애쓰는 자세입니다 .

 

4) 주님의 세계를 본 사람들은 앞으로 전진하는 신앙입니다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빌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부르심을 입은 자   주님의 세계를 본 자들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진 믿음으로   이 땅에서의 기회의  삶을  영원한 세계와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신앙관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징조란 어떤 일이 일어나려 하는 사건에 대한 암시를  미리 알려주는 것을 뜻합니다

 

1) 마지막을 알려주는 징조

  (1)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납니다

     거짓 그리스도들이란 자기를 가리켜서 메시야라  예수라 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란  성경을 잘못 가르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삼위일체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실제를 흐리게 하며  나타나는 이적과 기사를 덧보이게 하는 일들을 합니다

계시록 13 11절에서 보면  땅에서 짐승들이 올라옵니다   이들은  짐승의 마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구세주요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는 이들의  종말은 멸망이라 했습니다 (유다서 4, 11-13  13:15-18   20:9-10)

  (2)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회복입니다

     마 24:32 에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예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의 회복을 이야기 하시며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예수님이 곧 가까이 이른 징조로 알라 하십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은  주후 70 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된   이후에  약 1900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흩어져 살아갑니다   제 2 차 세계대전 말렵  UN 의 허락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을 이스라엘 나라의 꽃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잎이 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여지거든  예수님이 다시 오실 징조로 보라고 말씀했습니다   1948 년 제2 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지금까지 수십년이 흘렀고  예수님이 곧 오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 13 장의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은  국가적인 면에서 통치하는  세상 권세를 행하는 주권자들입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들은 다른 세상을 만들려는 일들을 거짓 선지자를 통하여 말하게 합니다   성경을 가졌어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사람들의 영혼 구원에 대하여 거짓으로 가르칩니다   이 모든 일들을 성경 말씀을 통해 알려 주시고  시대의 징조로 보여주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3)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습니다 ( 사 3:16)    이사야는  예수님 나시기 약 750년전의 사람으로   구세주의 오심,  십자가 죽음과 부활,   열방 나라의 심판 ,  하나님 나라의 회복, 구원과 천국에 대하여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들을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습니다       사 3:16-26 을 보면   그 옛날에 있을 수 없었던 일들이  장차 후일에  요즈음의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사람들이 하게 될 것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성경을 봄으로    지금의 세상을 보며  사람들의 모습과 차림새를 보며    하나님의 징조 소리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감으로  보여주셨고  듣게하셨고  깨달음으로  주님 다시 오심을  믿는 자는 살게 되는 것입니다

  (4)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합니다

       단 12:4 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했습니다     옛날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교통수단과  컴퓨터로 오늘날에는  얼마나 빨리 왕래하게 합니까

 

2)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1)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2)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언제 어느 때 오실지  그 때를  아무도 모릅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일과  섬기는 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믿도록 돕는 일을 하며 매일매일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언해 놓은 것들이  오늘날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징조로 보게 하시오니

깨어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하나님을 향해 나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의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기쁨으로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제자들이 예수님께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3절) 물었습니다     징조란  어떤 일어나는 사건이  그 실제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되어질 것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1)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은 징조

    세상 종말의 실제적 사건을 물었는데  물음의 뜻에는  1) 예수님은 창조주요  역사의 주인이시기에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말씀해 주십시요   2) 실제적인 사건을 아시는 분은 예수님 뿐이니  말씀해 주십시요   3) 자기 자신들의 신앙을 정립하도록 말씀해 주십시요 하는 뜻이 있습니다

 

2)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의 대답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 난리의 소문과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있다

  (3) 성도들이 미움을 받는다

  (4)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난다

  (5) 환난이 있겠다

    재난이 올 때에 알려주는 신호인 사이렌 경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듣도록 큰소리고 길게 울리며  대비하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난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은  영적으로  듣고 준비하라는  예보입니다      세상에 있을  미혹의 영으로   자기가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그리스도라 하며 사람을 미혹하며,   재난의 시작과,   주님의 이름을 위하며 받는 환란 ,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다른 것을 믿도록 유혹하며,   큰 환난이 있는데  예수믿는 사람이 감당할 수 있게 그 날들을 감해 주신다 했습니다

 

3) 이러한 징조를 알려 주시는 이유 

  (1) 신앙의 잠을 자지 말고 깨어 있어라   (시13:3)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하여  잘못하면 깊은 잠에 빠지기 쉽습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니  잠자지 말라고 가르쳐 주심으로 신호를 울려줍니다

  (2) 시간의 긴박성 입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모든 소문들의 징조들이  경보소리 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알려주며  성도들이 공중에 들림 받게 될 그때가 올 것입니다 

 

    제자들의 질문이 나의 질문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마지막 때에 되어질  예수님의 답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하소서     실제적으로  국가적으로  역사적으로 일어나게 될 징조의 소리를 듣고  준비하며 깨어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17 절에 보면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했습니다    4 가지 ( 복음, 믿음, 구원, 능력) 의 뜻을 생각해 봅니다

 

1) 복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소망을 주는 소식을 말합니다   또는 기쁜 소식 ,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희망,   이 말씀을 말하는데  즉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선물인 것입니다

 

2) 믿음

    믿음은 복음을 촛점으로 하는 조건이요  요구입니다    믿음이란   1) 지적으로는  하나님의 인격과 역사를 시인하는 것입니다    2) 정적으로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3) 의지적으로는  하나님께 내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그리고  역사와 초역사적인 것  그리고  제한과 무제한을  연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강령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했습니다 (요 3:16)

 

3) 구원

    구원은 현재 내가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합니다  

 ( 롬 6:7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 롬 6: 18 )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갈 1:4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이루어질 것을  내 자신에게 확증하는 것이요   종말적인 심판대의 실체로 얻어지는 구원을 말합니다   ( 롬 5:9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고전 3:15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성도에게 있어서  현재 구원과  미래의 구원은  불가분의 연관성을 가지는 것임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적 의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4) 능력

    능력은 힘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인격적인 힘입니다

 ( 고전 1:18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고전 1:24 )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리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초인간적인 능력을 말합니다   ( 행 8:13 )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 고후 12:12 )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 마 11:20-21 )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이 능력은 하나님의 힘  그 자체입니다   복음에서 나타난 능력은 영원에서 부터  영원까지 획기적인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  귀로 듣지 못하는 것  만져지지도 않는 것인데   믿는 자의 마음에 들어와서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  그 자체인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을 우리는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헬라인은 지혜의 힘으로  살아가고   로마인은 무력의 힘을 자랑하지만   우리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높히고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롬 1:17)

                    하나님의 은혜가  심령에 함께 하시길

                    (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


본문에는 유대인과 헬라인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의 3 가지 형태가 나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성도가 교회에 나갑니다  본문을 통하여  어떤 신앙생활을 하는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유대인 식의 형태입니다

    22 절에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했습니다  유태인 식의 신앙은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1) 육신적인 체험의 표적을 원하여 보여주고 느껴져야 믿겠다는 형태의 신앙입니다  도마가 가진 신앙의 형태로 조금 빗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12:38 에 보니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표적 보여달라 할 때에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신 대답은 죽었다가 3 일만에 살아나는 표적을 보거든 나를 믿으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2) 율법주의의 형태입니다  모세의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아주 강한 부류로 율법을 너무 주장합니다  물론 십계명을 지켜야 하지만 너무 기울어지면 예수님에 대해서 할 말이 없는  예수님을 믿지않고 모세만 믿는 유태인의 신앙관입니다  우리는 그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합니다

 

2) 헬라인 식의 형태입니다

    22 절에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것보다 자기 지식을 먼저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자기 지식으로 예수님을 연구하고 생각하며 분석합니다  성자 하나님이 오신것을 예수님을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 지식적으로 말하며 자기 주장이 강해 인본적으로 육신적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25 절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헬라인 신앙으로 우리가 걸려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보다 나으시다는 뜻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지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5)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신앙하는 형태입니다

    23 절에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했습니다  참 신앙은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속죄의 근거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신앙해야 합니다   갈 6:14 에서 사도 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하였으며  고전 2:2 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경험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 4:7-12 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했으며  바울은 고전 13 장에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유대인식과 헬리인식의 신앙을 본받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는 신앙을 갖아야 합니다.

 

    예수님 사랑, 십자가 생각,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신앙의 형태를 가진 성도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축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3/21/09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파수꾼은 두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왕의 명령을 받들어서 백성들에게 깨우치는 일,  외부적으로 다가오는 침략이 있을 때 알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우리가 파수꾼으로서의 일을 해야만 한다고 하십니다

 

1)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깨우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7절) 했습니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알려주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웠다 했습니다   침례 요한처럼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하여 알린 것 같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요 1:29, 36)  흑암의 세계 (이단들이 미혹하고 있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것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 (요1:1-3,14, 19)  십자가에 죽으심 (눅23:44-46)  부활하심 (눅24:1-5)  승천하심 (행1:9-11) 재림하심 (계1:7)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깨우치는 것  이 진리를 전하는 파수꾼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2) 자유에 대한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웠습니다

    형무소에 일생동안 갖혀있는 죄수가 풀려나서 자유한다면 얼마가 기쁨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바로 알지 못할 때 율법에 갖혀있고  예수님의 피 공로를 바로 알지 못할 때 그는 죄의 감옥에 갖혀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이심을 바로 알지 못할 때 천국에 가는 길이 막혀있는 것입니다 (요14:6)    

    요8:31-32 에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으며   갈5:1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후3:17 에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했습니다   그런고로 성도가 그리스도께서 주신 그 자유를 누려야만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평화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9) 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6:25 전쟁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다  불안은 죽고 죽이는 것뿐이지만 평화는 살고 살리는 것입니다   히12:14 에 "모든 사람들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약3:18) 했습니다

 

4) 파수꾼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1) 귀가 밝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2) 눈이 밝아야 합니다 -> 위험 신호를 영적인 분별로 교회나 사회나 돌아가는 흐름을 바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3) 졸지 말아야 합니다 -> 파수꾼이 졸면 적의 세력이 침투합니다  그런고로 사명있는 파수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복음을 듣고 전하는 파수꾼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소서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요16:13 에 보면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하였습니다  행8:29-39 에 보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을 때 빌립이  묻기를 읽는 것을 깨닫느뇨 말하니 내시가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할 때 빌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서 영적인 지도자는 과연 누구십니까?

1) 영적인 지도자는 성령님이십니다. (요16:13)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십니까?

  (1)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그리고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2) 장래의 일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요16:13하반절)

    장래의 일, 우리 신앙생활의 나갈 지표, 방향과 하나님 나라 그리고 영원한 세계를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3)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성령께서 영적으로 내 심령에 알려 주십니다.

눅24:45 에 보면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했습니다.


2)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만 합니까?

    그것은 내가 방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107:4 에 보면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했습니다.  사막에서 방향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그리고 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정확한 성경의 교리와 신앙의 정확한 방향을 잡지 못하면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령의 인도하심과 방향 제시를 알려 주시는 성경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을 따를 때 거짓 영과 진리의 영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1)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논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유일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도덕성)

  (2)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논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본성, 속성, 육체를 입고 구세주로 오신 성육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부활,승천,재림의 사실을 논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3) 성령님을 논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격성,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 성경의 신성에 대한 교리, 성령님과 교회 그리고 성도와의 관계성을 논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논할 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 66권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느냐 아니면 부분적으로 믿느냐 하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그 분이 인도하시는 데로 잘 따라가야 한다고 나는 믿습니다.
 
     (새벽기도회 우리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톨스토이의 말을 빌리면 "하나님은 원래 사람을 아름답고 순수성을 지니게 창조하셨다  그러나 범죄로 인하여 사람 속에 그 순수성이 파괴되었다"  했습니다

1) 순수성과 비순수성에 대하여

  (1) 순수성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성품을 뜻합니다

  (2) 비순수성은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하신 사람의 성품속에 잡티가 들어가 있고 무엇인가 죄성을 가진 오물이 끼여있는 것 입니다

    사람의 외형이 아름답고 많은 학문을 연구하였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성품속에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이 없으면 누구에게도 신임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 반면에 사람이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이 있으면 조금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사람으로 부터 신임을 받고 또한 사랑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2) 우리의 신앙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빌2:15 에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고 하면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순전해야 하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도 지혜의 정신을 가지고 사람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했습니다 (고전2: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예수님께서 구세주가 되시는 것 이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했습니다 (고전2:2)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순전한 마음으로 할 때 찬송도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께 열납이 되는 것 입니다  또 생활도 성령에 사로잡힌 바가 되는 것 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한 성도의 자세

  (1)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합니다

     (빌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  십자가를 중심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세가 될지언정 원망하는 일이나 시비거는 일은 없는 것 입니다

  (2) 빛들로 나타냅니다 (빌2:15)    

    죄악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빛을 나타내게 되는 것 입니다  물질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세상에서 그리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교회당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아닌 성도가 가득하게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쓸모가 없는 존재가 되고 마는 것 입니다  사람이 참 신앙을 가지지 못할 때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될 수도 없는 것 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가 되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 6:4 에서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라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본성이 순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보기에 좋고 아름답고 순수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공로로 죄씻음 받는 믿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순수한 마음을 회복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길 원합니다   지혜와 지식을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잘 배워 신앙생활을 예수님 중심으로 아름답게 잘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옛날 히브리 사람들은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려면 3 가지 (1) 모세의 율법  (2) 하나님의 예언  (3) 지혜를 꼭 공부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율법과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예언서가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지혜를 말하는 지혜 문학인 잠언서, 욥기, 전도서는 지혜서 입니다   지혜라 하면 헬라 철학이 떠오르는데  Philosophy 란 지혜를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극동지역에 살고 있던 헬라사상과 히브리 사상의 그들의 차이점은 헬라사상은 우주와 인생을 근본적으로 연구하고 탐색하는데 인간의 지혜를 사용했으며  히브리 사상은 이미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놓은 민족이기에 실제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며 하나님의 도움을 탐구해 나가는 것이 그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히브리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혜, 성경에 나오는 지혜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1) 지혜와 지식의 차이

    지식은 학문을 연구합니다  어떤 학문이든지 머리와 상식적으로 아는 것이 지식이며 지혜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루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지식뿐만 아니라 내 삶속에서 다루는 기술이 있는 지혜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지혜를 얻는 것이 은과 금보다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보다 비교할 수 없으며 지혜를 얻으면 삶에 축복이 있으니 하나님앞에 지혜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지혜에는 육신적인 지혜와 영적인 지혜가 있습니다  그 예로 삼상 25 장에 지혜없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나발이란 사람과  지혜로운 그의 아내 아비가일이 나옵니다   갈멜산에 그의 업이 있던 부자 나발은 다윗이 그에게 베풀었던 보살핌과 좋은 일들을 친절과 선으로 갚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아비가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상황 판단을 잘하고 도움을 주었던 다윗에게 지혜있게 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미련한 사람 나발은 빼앗기고 죽었으나  아비가일은 다윗에게로 가게 되었고 왕후가 되었습니다  미련한 자의 모든 것이 의인을 위해 준비된 것 입니다      눅 12:13 이하에 보면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하여 영적인 지혜를 배웁니다  풍성한 수확으로 쌓을 창고를 더 지으며 먹고 마시고 즐기자 하는 부자에게 예수님은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 네 영혼을 가져가면 네가 준비한 것을 누가 가져가겠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지혜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님을 위하여 쌓고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입니다 (마6:20)


2)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었느니라 (골2:3)  그 비밀이 예수님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알게 되고  육체를 입고 오셔서 죽어주신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온 인류의 죽음과 죄에 대한 예수님의 죽음은 그 피로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고 ,  부활하심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부활의 약속이 있기에 예수님안에 지혜가 있는 것 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분을 아는 것이 명철이라(잠9:10) 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지혜와 명철을 얻는 것, 육체의 건강과 물질을 누리는 것, 시험을 이기는 것  예수님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기에 예수님을 아는 것에 내 평생을 다 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입니다

    성경안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구원얻는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고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5:13)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부터 내려온다 (약1:17)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하늘에서 내려온 책입니다  하나님의 입의 말씀입니다   그 안에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 영육간에 감추어진 축복을 알게 하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는 것 입니다


    나는 지혜가 부족하며 실수가 많습니다   내 평생에 대속해 주신 사랑과 예수님 더 알기를 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성령이여 진리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요한 삼서는 사도 요한이 주전 90 년 경에 에베소에서 기록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신약성경에 가이오라고 하는 이름이 4 명 나옵니다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 (행19:29),  더베 사람 가이오 (행20:4),  바울이 침례를 준 고린도의 가이오 (고전1:14),  바울의 식주인 가이오 (롬16:23) 이렇게 4 사람이 같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앞에 지역의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오늘 요한 삼서에 나오는 이 가이오는 롬16:23 에 나오는 식주인 가이오로 봅니다


1) 첫번째 인물 가이오 입니다

    요한 삼서1-2절의 이 사람은 신앙인 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아름다운 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사도 요한이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 가이오는

  (1) 진리안에서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성도들을 대할 때 복음안에서 주 예수 안에서 대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진실하게  오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1:3-8) 에서 바울은  복음의 진리안에서 교제할 때 변함이 없고 그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2) 사도 요한이 교회앞에서 가이오의 신실함을 증거했습니다

    가이오는 형제를 대하고 성도를 대하고 나그네된 사람들을 대할 때에 정직하고 신실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을 요한은 교회앞에서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성도) 공동서신으로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온 세계에 흩어진 성도들에게 가이오의 신실함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자마다 가이오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3) 요한은 가이오의 영혼이 잘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네 영혼이 진리안에서 예수님을 중심해서 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의 간사나 술수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잘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면 따라오는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네가 범사에 잘된다  그리고 강건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2) 두번째 인물 디오드레베 입니다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의 인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주의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 나오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아니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1) 이 디오드레베는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9절)

  (2) 복음전하는 자를 접대하지 않았습니다 (9절)  접대라고 하는 것은 음식이나 물질이 아니고 복음전하는 자를 업신여기고 비방하는 것을 뜻합니다

  (3) 악한 말로 우리를 폄론하고 (10절) 했습니다

  (4) 그것도 부족하여 교회안에서 성도들을 비방하고

  (5) 또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했습니다


3) 결론

    1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교회안에 두 부류의 인물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신실하게 교제하며  선을 행함으로 교회를 섬기는 가이오의 신앙관을 본받고 닮아갈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잘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시편 48 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고라는 레위의 자손으로 모세에 대적하였다가  고라와 그에 속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후손중  예루살렘에서 쫓겨난 고라 자손이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면서 하나님만 섬기기를 고백하는 고백문입니다  본문 1절은 여호와의 광대하심을  2-3절은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보며  찬송합니다 4-8절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멸망의 세력이 폐배를 당하고 있으며  9-10절은 주의 성전안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합니다 11-14절은  하나님이 시온( 교회)에 계심으로 그 곳이 아름답고 안전하다고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1)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1절)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의 뜻은 하나님은 크시다 하는 뜻입니다   2절에 "큰 왕의 성" 이라 함은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크신 성이다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크시다함은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하심과 운행하시는 섭리하심이 크고 위대하다는 것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지혜가 크시며  죄지은 인간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재림)의 놀라운 과정이 놀랍고 크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피난처로 말씀하십니다 (3절)

    하나님은 여러 궁중에서 자기에게 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구원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십니다 (시46:1)   "예를들면" 다윗과 사울의 관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끝까지 공격하려 했지만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기름부은 하나님의 권위로 그를 대우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에게는 시기심이 그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심을 깨닫고 돌아서야 하는데  사울의 건망증과 사탄이 못돌이키도록 하는 일에 자기가 지고 있습니다  결국 사울은 블레셋 전쟁에서 죽지만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만 피했습니다  D.L Moody는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하나님은 기둥이 되어 주신다" 했습니다  

(1) 하나님은 공의와 성결의 기둥이 되십니다  (2) 하나님은 은혜와 인자의 기둥이 되십니다  (3) 그리스도안에서 진리의 기둥이 되십니다  (4) 그리스도는 능력의 기둥이 되십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3) 하나님은 정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0절)

    하나님의 정의는 죄의 삯을 위하여 자신이 친히 십자가에서 죽어주시는 정의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요 공의가 됩니다  마틴 루터는 "내가 신부로 있었을 때에는 양심이 늘 불안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드렸을 때에 죄사함의 확증과 보혈로 죄씻음을 받고 난 이후에는 내 양심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0절)


4) 우리 하나님은 어떠하신 하나님이십니까

    (1) 평강의 하나님 (빌4:9)  (2) 사랑의 하나님 (요일4:8)  (3) 용서하시는 하나님 (느9:17)  (4) 구원의 하나님 (사12:1)  (5)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롬15:5)  (6) 소망의 하나님 (롬15:13)  (7) 모든 은혜의 하나님 (벧전5:10) 이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인도하심으로 이루어 주시는 일은  (1)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유다서24, 시116:8)  (2) 깨끗하게 하여 보존하십니다 (요13:5-6)  (3) 평안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눅1:79)  (4) 재앙의 그물에서 빼어내어 나오십니다 (시25:15)  (5) 반석과 같은 든든한데 우리를 세우십니다 (시40:2)  (6) 우리의 앞깊을 밝혀주십니다 (시119:105)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73:28)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입니다  소망중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미래가 없으면 교회에 나오는 신앙생활이 필요 없습니다  이 땅은 연대를 두고 모든 사람들이 쉬어가는 나그네 세상으로 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1:4)

1) 신약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에 대한 의미

  (1) 구약에 나타난 소망은 메시야가 도래할 것을 소망했습니다  그것은 이새의 줄기에서 올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11:1-5, 사9:6, 사7:13-14)

  (2) 신약에 나타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심을 칭하는 것입니다  이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양자의 결과는 자기 마음에 결정대로 따라가는 것입미다  소망은 우리 하나님과 그의 무한하신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의 본질이신데 그 본질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는데 있습니다  받아드리는 자에게는 소망이 있고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을 가진 사람은 비록 고난가운데 있어도 선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2) 성경에서 약속하신 소망의 근거

  (1) 하나님의 나라가 소망이 됩니다 (빌3:20)

  (2)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딛2:13)

  (3) 성도의 부활이 우리의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고전15:1-20)

    성도가 부활을 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이 신령한 것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3:2)  그와같게 된다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하나님은 될 수 없고 신령한 부활 형체가 같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살전4:17. 마25:1-13)

  (5)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했습니다  (계21:1-2)   아름다움은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그 성곽안에 성전은 하나님 곧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그 성전이 되신다 했습니다 (계21:22-23)  하나님의 보좌로 부터 생명수 강이 흘러 내려오고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실과가 맺히고 그 나무잎은 만국을 소성케 하는 잎이된다 하였습니다 (계22:1-3)


    그러므로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롬12:12)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주께 있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살아감으로 모든 기쁨과 평강이 믿음안에서 충만케 하시는 은혜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인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는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긴장감, 불안 초조가 일어납니다  인간은 고등동물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혼이 있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것은 내가 내 속의 영혼의 부조화가 생겼기에 조화가 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에 타격을 받습니다  신경성 병, 암, 소화불량, 불면증이 옵니다  그러나 나의 영혼과 평강의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 때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맛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평강의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까?

1)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7절)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 신앙생활에 유익이 없는 부정적인 생각,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 슬픔이 들어와 나의 삶을 함정으로 몰아넣는 때가 있습니다  내가 요동함으로 파장이 일어납니다   내 마음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내 영혼과 육체가 병이듭니다   그러기에 생명이요 능력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채워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 마음속의 문제를 몰아내야 합니다  말씀안에서 자기를 가다듬어 나가며  필요한 것을 주님께 아뢰이는 것입니다 (벧전5:7, 빌4:6, 마6:27, 마6:34)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예수님과 나와 평화로운 삶이 되는 방법은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2) 나의 마음에 희망 (소망) 을 갖는 것입니다

    마음에 육신적인 생각에 치우친 사람과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에 영적인 생각을 하며 마음을 소망가운데 두고 살아갑니다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수3:5)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도록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도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12:2)  내 삶이 어렵더라도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본문 10 절에 보면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며 사는 우리를 주안에서 온전케 하시며 굳세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견고케 하신다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4:7-11) 에 보면    우리 육체는 질그릇인데 그 속에 보배인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담았으니 능력이 나에게 있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하였습니다     핍박과 환란중에도 버림을 받지 아니하고 망하지 아니하며 지금 어렵고 답답해도 눌리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것은 보배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이기게 하심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나의 삶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소망가운데 살아가면 축복의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것은 위로 부터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  예수안에서 선을 심고 겸손하게 행하며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며 복음으로 심으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십니다  (딤전6:18-19)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로 믿고 거듭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입니다  성도란 헬라어로 '아그노스' 이며 청결,결백,성결 그리고 분리되다, 세상과 짝하지 않는다의 뜻이 있습니다

1) 성도의 본질적인 의미

  (1) 진리안에서 즉 예수 안에서 거룩하라

    요17:19 에 보면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라고 예수님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안에서 거룩함을 입어 성도라고 불리워집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입니다

    롬 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그런고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롬 8:29-30 에 보면 우리를 부르시고 예수님의 피로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2) 성도가 이웃 사람들에게 대한 신앙적인 자세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골 3:12 )

  (1) 긍휼한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 어떤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골 3:13)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 같이 해야하며 서로 다투면 안됩니다

  (3) 그리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입니다 (골 3:14) 

사랑을 더하여야 온전하게 매는 띠가 된다는 것입니다  용서와 용납하면 된것이지 왜 사랑을 더 해야 하는 것입니까 ?  그것은 모든 허물을 덮어주며 미안한 마음과 떨어진 사이를 가까이 하게 합니다


3) 성도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세

  (1) 예수님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여야 합니다 (15절)

  (2)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16절)

그리하여 자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신앙인이 되도록 권면하고 가르치게 됩니다

  (3) 자신이 언제나 하나님을 찬송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16절)

  (4) 무슨 일에나 말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17절)

  (5)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7절)


4) 성도가 금해야 할 것

  (1)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는 것을 금해야 합니다  성도란 뜻은 세상과 분리되고 타협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2) 이웃 사람에게 따지거나 교만하거나 용서하지 못하는 것과 미워하는 마음을 금해야 합니다

  (3) 무엇에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스럽게 할지언정 인간적으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본문 20절 하반절에 보면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하였습니다  모퉁이 돌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며 벽과 벽을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1) 민족적인 구분을 생각해 봅니다

  (1) 유태인 ;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요  자기 백성으로 칭한 것입니다 (신 4:20, 37

창 12:1-4)   신 7:6 에서는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하였습니다   요 4:9 하반절에서는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상종치 아니함이라" 하였고  요 4:22 에는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이렇게 유대인은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백성으로 규정되어 있음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 이방인 ;  이스라엘 백성이외에 사람들입니다  이방인은 하나님도 없고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는 외인이며 소망도 없고 심판과 멸망받을 자식이 이방인입니다 (엡2:12)  마15:26 에서는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식의 떡을 이방인인 개들에게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차이는 대단한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 돌이 되심을 생각해 봅니다

    이 벽과 벽을 그리고 상종하지 않았던 사람들, 이러한 것을 예수님은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무너뜨리신 것입니다 (엡2: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신 것입니다  소멸하심으로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하였으며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 자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2:13-14)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롬 1:13-17에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자신이 빚진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요3:16) 또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구원은 약속하신 것입니다 (행 2:39, 롬 3:22, 롬10:12, 엡2:19-20, 엡1:18)


3) 모퉁이 돌로 서로 연결하여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엡2:20-22)

  (1) 인종차별 없이 예수안에서 지어져 가야 합니다 (엡2:19)  특히 미국은 유색인종들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행 13:1-3)

  (2) 교회와 교회가 복음안에서 한 건물로 지어져 가야합니다 (행20:28)

  (3) 성도와 성도끼리 성령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엡 2:21-22)

  (4) 교회안에서 예수님을 위한 봉사하는 기관도 하나가 되어서 주를 향한 아름다운 교회로 지어져 가야 하는 것입니다 (고12:26-27)


    결론입니다  엡2:20 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모퉁이 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내 신앙을 잘 건축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벽기도회 목사님요약 설교말씀)

본문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였습니다

1) 아브라함의 여건

    (1)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빈손으로 물질도 없이 아내 사라와 함께 고향 땅을 떠났습니다

    (2)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 하란 - 가나안 땅 - 애굽 - 가나안 땅인 브엘세바 - 그랄 땅으로 이동생활을 했습니다

    (3) 그리고 그는 양을 치는 유목생활을 했습니다

    (4) 그러나 그 때까지 아들이 없었습니다


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후사를 허락하시는 약속

    (창 15:4) 에 보면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창 17:15-19) 에 가서는 이삭을 낳을 것이라고 허락하십니다  이삭을 통해서 네 후손이 하늘의 별 수 같이 번창하겠다, 땅의 티끌만큼 많은 자손을 주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약속을 하셨을 때와 그 약속을 실제로 받았을 때와의 시간적 거리는 14 년이 넘었습니다 (사라가 90세, 아브라함이 100세 때임)  이미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사라를 통해 난 자가 네 후손이 되겠다 약속하신 것이  아브라함의 후사입니다


3) 아브라함의 신앙

    (롬 4:18) 에 보니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하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여건이 안되는 연령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었습니다   19절에 100세나 되어 몸이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은 여건으로는 안되지만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에 대하여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히 6:13-15) 에 보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이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에는 주시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까지 인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 배워야 할 신앙관

    (1) 의심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롬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약 1:6-8)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2)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시89:33-37) "내 언약과 입술에서 낸 것 변치 아니하리다 그 후손이 장구하고 해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대하 20:20)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3) 인내하는 마음입니다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예수믿고 구원얻는 것도 믿고 인내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하심 그리고 재림, 우리의 휴거 이 모든 약속들을 예수님께서 해주셨으니 우리는 의심치 말고 신뢰하는 인내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새벽 기도회 목사님 요약 설교 말씀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르 광야에서 시내 광야를 지나 바란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습니다  신1:19-20 에 보면 " 너희의 본 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풀과 나무가 없는 넓은 광야와 높고 험한 산악을 너희의 본 바같이 지났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모세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 이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각 지파에서 2 명씩 보냈고 그들은 정탐한 후 보고했습니다

1) 정 탐

    12 명이 40 일간  가나안 땅을 남방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 탐지하고 돌아와 모세에게 보고합니다  열정탐꾼과 두정탐꾼이 서로 다르게 보고합니다  광야 길을 지나갈 때 걸어온 이스라엘의 모든 일을 보며 우리도 영적인 신앙생활의 광야에서 교훈을 삼으라 권고하십니다 (고전 10 : 1-16)  애굽과 광야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이적을 보고도 우상숭배, 시험, 원망, 간음하다 광야에서 죽어간 것이 우리에게 경고가 됩니다


2) 고라의 당

    열정탐꾼의 배타적인 보고와 백성들의 불순종하는 마음이 서로 원망하고 갈라집니다

약속의 땅에 앞만 바라보고 가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에 하나님을 불신하는 파당이 생겼습니다  (민 16:1- )에 보면 레위인으로 고라 계보가 당을 짓고 함께 일어나  모세를 원망하며 거스립니다  이 때 모세는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하며 묻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고라를 따르는 자와 피하는 자를 구분하게 하시고 고라에게 속한 사람들이 산 채로 땅이 갈라져 삼키매 매장되고 망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불을 내려 고라 일당 이백오십명의 족장들 태웠습니다  그리고  (민 17)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인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보여주신 다음부터 조용합니다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 땅 거민이 강하고 견고하고 큰 거민일지라도 택하신 아브라함, 이삭, 야곱자손에게 약속하신 것이기에 하나님의 일입니다  무조건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일이요 계획이며 인도하심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일도 네, 하겠습니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현대는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가는 은혜의 시대요 성령의 시대요 사랑의 시대입니다   주님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전 10:11) 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일어난 일이 본보기로 말세를 당한 자들의 세상 종말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거울이라고 강조합니다


3) 놋 뱀

    민 21:4-7 에 보면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했습니다  또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숨어있는 불뱀을 보내어 물어 죽게 하시고 모세가 기도하니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면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하십니다  그러나 고집세고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다 죽습니다  모세가 만든 놋뱀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히스기야왕 때까지 (왕하 18:4) 약 800-900 년 동안  우상숭배 했던 것을 히스기야 시대에 부숴 버립니다 사도 요한이 복음을 증거할 때 (요 3:14) 에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하였습니다  오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독에 물린 사람들입니다  양심과 생각과 육체에 시기,질투,거짓말,욕심,게으름,불순종,사치등등 신앙생활을 못하도록 독에 물렸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주님앞에 고백하면 죄사함의 독이 빠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뢰하며 나아가지 않고 불신하고 원망하였기에 40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입니다 또 광야 길에서 고라 자손이 왜 멸망 당하였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광야에서 장대에 놋뱀을 달아 올린 것 같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죄악에서 구원을 받도록 그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인 광야의 길입니다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는 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광야의 길입니다

1) 광야 길을 접어든 백성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모세와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고 백성들이 사흘 길을 갔지만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으나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출15 :22-23)  마라는 쓰다, 마시지 못하는 물의 뜻입니다   백성들의 원망과 모세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한 나무를 지시하셨고 그 나무를 던졌더니 물이 달아졌더라 했습니다  그 후 엘림에 이르러 물샘 12 과 종려나무 70 주가 있는 곳에 장막을 치고 물을 마시고 쉬었습니다  이것이 광야 길로 접어든 백성들의 행적이였습니다  신령한 면에서 영적으로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서 물이 쓰고 쉴곳이 없는 영적 고갈상태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영적인 오아시스가 어디이며 누구입니까?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친히 생명의 물이 되십니다 (요7:37)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라라 (요6:35)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신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르킵니다 (요7:38-39)   생명의 샘이 되신 예수님이 광야길에 생명수를 공급하시는 영적 오아시스 이신 것입니다


2) 메마른 광야에서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엘림에서 떠나 시내산 사이 신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이월 십오일이라 했습니다 (출16:1)  메마른 땅 광야에서 백성들이 배가 고프니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들은 일용할 양식만 날마다 거둘 것이니라 (16:4) 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보내시고 만나를 내려 백성들이 먹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양식을 신광야에서 부터 내리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40 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만나를 내려서 먹게 하신 것입니다 (출16:35)  

수 5:11-12 에 보니 "유월절 이튿날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던 것입니다  신령한 면에서 영적으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필요한 양식을 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다 부족함이 없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기도하는 우리가 욕심이 들어가 모으려 하다가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릅니다  오늘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도 주십시요 하는 신앙정립이 잘 되어야 합니다   신명기 8:2-4절에 광야길을 지나가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나옵니다    예수님도 산상보훈에서 (마6:35)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줄을  아느니라 하셨습니다


3) 영적인 광야 길에는 방해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출17:8-16)

    이스라엘 자손이 신광야에서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쳤습니다(출17:1) 이 때도 역시 물이 없어서 백성들이 원망했는데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호렙산 반석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거기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그래서 물이 나와서 백성이 마셨고 그곳 이름을 맛사라, 므리바라 (시험, 다툼의 뜻) 했습니다 (출17:7)   출17:8 에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나가도록 하여야 하는데 아말렉이 그 길을 막고 싸웠습니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창36:12)  군대장관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적을 대하여 싸웠고 모세는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 했을 때 아론과 훌은 모세을 반석에 앉히고 팔을 붙들고 내려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할 때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을 쳐서 파했습니다 (출17:8-13)  15절에보니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라 했습니다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할 때 영적 아말렉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못하게끔 해치는 악령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벧전 5:8 에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성도가 어떻게 믿음을 굳게 할 수 있습니까 ?  어떻게 방해하는 사탄을 막아낼 수 있습니까?  그것은 모세가 기도하듯 기도하는 것이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든것 같이 하나님 능력의 말씀을 들어야 영적인 아말렉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수르광야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생수의 강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오늘날 성도들의 의식주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기도로 아말렉을 쳐서 파하듯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영적 아말렉을 말씀과 기도로 물리쳐서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출애굽하는 경로와 그들이 겪은 역사적인 사건을 통하여 우리가 받을 영적 교훈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받겠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얼마나 있었는가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 오셔서  400년 동안 이방 나라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며 괴로움을 받고 그 후에 네 자손이 나올 때에는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온다 하셨읍니다 (창 15:13-16)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 야곱이 12형제를 낳고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갔으며 야곱(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갈때 (창46:3-4)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두려워 말고 애굽으로 내려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데로  430 년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나오게 됩니다 (출12:37-42)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사실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광야와 홍해를 건너는 경로를 알아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금부터 3천 5백년경, BC1,500년 전에 길이란 흔적이 없는 모래와 먼지 바람이는 길,사막과 광야의 물도 없는 길을 걸어갑니다   그 길에는 독사도 숨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바알스본까지  고속도로로 약2시간 반거리로 달려가는 홍해 방향의 길입니다  약속의 땅을 향하여 걸어가는 택한 백성들의 경로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세상을 등지고 영적 신앙생활의 길을 가려 주님앞에 나오니 시험의 바람이 부는  이 땅을 우리가 건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생의 축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광야를 잘 걸어가야 합니다


3) 그런데 왜 하나님은 백성들을 홍해의 광야길로 인도하셨을까 ?

    출13:17 에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했습니다  그 땅을 통하여 가면 몇주일이면 갈수 있는 가나안 땅을 블레셋 군대를 피해서 홍해를 건넘으로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과 애굽 사람들의 형벌을 위해서 돌쳐서 가게 하였습니다  출14:1-3 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다와 산과 산사이 홍해 바다앞에 진치게 하신 것입니다  '돌쳐서'란 뜻은 돌아가서 방향을 돌려서란 뜻입니다  이 지역은 바알스본과 바다건너 마라가 마주 보이는 깃점입니다  바알스본 지역은 양쪽으로 높은 산으로 서있는 곳이며 이쪽저쪽으로 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될 지형이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홍해가 있는 곳에 돌쳐서 홍해앞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애굽군대가 따라오니  자기 백성은 살리고 괴롭히며 몰려오는 애굽군대, 그들은 홍해에 수장시키는 대역전 드라마, 그래서 여호와를 하나님인줄 알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사탄이 자기 종으로 알고 마음놓고 부려먹고 있었으나 예수 믿은 후로는 사탄이 공격하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온갖 방해를 하고 죽이려고 바로가 달려오 듯 사탄은 우리를 향해 공격하려고 달려오는 것입니다 높은 산을 사이에 두고 앞으로는 홍해가 놓여있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사방에 우겨쌈이 있는 어려움에 놓이게 됩니다 (고후 4:8-11)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만 따르면 해결되고 해방됩니다  낙심치 않고 망하지 않고 버린 바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능력이고 구원이지만 좁은 길 험한 길입니다  예수 죽인걸 짊어지면 예수의 생명도 우리 생명에 나타나게 하신다 하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광야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이 있기에 가야만 합니다


3) 홍해를 건너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라 하니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홍해 바다를 건너이스라엘 백성들은 살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한 바로의 군대는 바다에 자기들도 따라 들어오다가 다 망했습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성해가니 두렵고 시기가 나서 벽돌 굽게하고 죽이며 해롭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잘살면 그대로 두고 기뻐할 것이지 해롭게 하다가 자기가 죽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 3:29-30  에서 "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이웃을 괴롭히면 하나님께서 좋지 않게 보십니다  시기와 질투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축복을 받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 멋있는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4) 승리하고 바다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출 15 :1-6, 19)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 사망의 그늘과 사망의 바다가 나를 삼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집어넣으려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신앙생활 하는 중에 사탄이 공격하여 온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으니 (요16:33) 나도 그리스도안에서 세상을 이긴다고 믿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사방으로 어려움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짖는 것을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순례자로 본향에 이르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예수 믿는 성도는 신앙생활 가운데 뚜렷한 교리를 알고 옳은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1) 성도는 기본 교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1) 성경관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딤후 3:15-16 , 벧후 1:20-21, 사 34:16)

 
(2) 기독관 ;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그리고 그 말씀이 육신을 입으셨다  육신을 입고 오신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일 1:1-3)  예수 그리스도는 구세주이시다 (요 3:16)  그는 창조주이시요 근본이시다 (골 1:13-17)  그는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고전 15: 3-8)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신다 (살전 4:16, 계1:7)  이것이

기독관 입니다


 (3) 성령관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성령님 이시다 (요14: 25-27, 요16:7-8)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은 곧 삼위일체로서의 한 분이시다 (요일 5-8, 요10:30)


 (4) 구원관 ;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요 3:16, 요 5:24, 요 17:3)  그리고 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다 (엡 2:8-9)  이것이 기본교리 입니다


2) 성도는 교회관이 뚜렷해야 합니다


 (1) 교회의 소유주는 하나님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 행 20:28, 고전 6:19-20,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인 이것이 잘못되면 신앙생활을 잘못하여 자기가 예수님 자리에 앉게 됩니다

 
(2) 신앙을 예수 그리스도의 터위에 세워야 합니다 (마 16:15-18, 고전 10:1-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나의 신앙 즉 교회를 세워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3) 성도는 혹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써 단장해야 됩니다 (마 25:1-13, 고후 11:2, 엡 5:26-27)


 (4)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고후 5:19)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고후 5:20)  사신이란 보냄을 받아 대신 집행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 21)  그런고로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기관으로서 힘써 일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골 1:23-29)


3) 성도는 그리스도안에서 생활관이 뚜렷해야 합니다

 

 (1) 세상에서 소금과 빛된 생활입니다 (마 5:13-16)


 (2) 성도간에 서로가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4:7-13),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3:18)  사랑의 실제성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고전 13:4-7)


 (3)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해야 됩니다 ( 물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

    결론적으로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상의 3 가지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반드시 믿는 신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04/11/09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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