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한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역사(part 1)

 

 

 

 

지금 우한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역사(part 2)

 

 

 

 

지금 우한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역사(part 3)

 

 

 

 

지금 우한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초대교회의 역사(최종회)

 

 

이글은 북한에서 감옥살이 한 바 있는 임현수 목사님께서 페북에  쓰신 글을 공유합니다. 

코로나 방콕하면서 묵상한 글 

요즘 세상을 보면서 속수무책 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막강한 미국도 힘을 못쓰고, 거대한 중국도 맥을 못추고,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도 대책이 없습니다.

떵떵 거리던 대기업도 주저앉고, 부자들도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최고로 건강하다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도 쓰러지고, 20대 젊은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기도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속수무책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18:14)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마음이라...(딤후1:7)

오늘도 지구상에서는 매일 15만 명 이상이 세상을 떠나 장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보면 사실 몇 백명 죽는 것은 큰 이슈가 될 수 없지요.

그러나 지금은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입니다. 

불과 지난 한 두달 동안 너무도 놀라운 변화가 우리에게 찾아 왔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 쓰나미 같이 엄청난 파도가 밀려 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황이 찾아왔고, 모든 사람들의 왕래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식당도, 극장도,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텅텅 비었습니다. 공항은 폐쇄 되다시피 되었고 200개 이상의 나라가 한국 사람 오지 말라고 쇠 빗장으로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100년 200년 만에 아니 500년 1,000 년 만에 예배당을 닫았습니다. 강제로 닫은 것이 아니고 교회 스스로 문을 닫았습니다.

갑자기 일상 생활이 바뀐 것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느 날 갑자기 북한의 감옥에 갇히는 바람에 거의 3년 가까이 어둠의 길고 긴 터널을 걷게 되었습니다. 긴긴 어둠의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한두 달이 아닙니다.

독방에서 949일을 혼자 보냈습니다. 그래서 한 달 두달 집안에 있는 것은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오히려 즐겁고 기쁩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운동하고 책 읽고 영화도 보고 찬송과 예배시간도 제한 받지 않고.... 너무 좋지요.  매일 8시간씩 중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노동이 없는 안식이란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혼자서 3,000번 밥을 먹었습니다. 같이 식구들과 밥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지상천국이지요. 가정의 회복도 축복이고요. 주일을 134번을 혼자 예배 드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유튜브로 예배 할 수 있다는 것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복이지요. 

많은 죄수를 수용할 수 있는 감옥 이었지만 저 하나 집어넣고 50명의 간수가 지켰습니다.....24시간 2 시간씩 교대로 2년7개월을 .... 아무도 감독하지 않고, 자가격리라는 것도 2주간만 지나면 자유니까 어려울 것이 없지요. 총 차고 옆에서 24시간 감사하는 것에 비하면 오히려 노래 할 일이지요.

처음에 두 달 노동하면서 몸은 다 망가졌습니다. 12지장이 상해서 한 달 동안 배를 움켜 잡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몸이 망가지지는 않지요. 12지장이 상할 일도 없지요. 정신상태만 건강하면 잠 못 주무실 일은 없지요.

엄청난 욕설과 스트레스로 3개월간 논스톱으로 설사를 하며 고생했습니다.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병이 생겨 전신마취 하고 수술도 하였습니다. 끔찍한 병원에서 공포스런 분위기를 느끼면서 수술대 앞으로 갈 일도 없지요.

겨울에 석탄 창고에 들어가 하루 8시간씩 중노동하며 얼어붙은 석탄을 까다가 손 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피가 터지더니 열 손가락이 전부 관절염이 걸려 접히지가 않았습니다. (손은 아직도 많이 아픕니다) 갈아 입을 옷도 없는데 석탄재로 더러워진 몸을 겨울에 찬물로 씻고 잘 이유도 없지요. 우리는 따뜻한 잠옷 입고, 침대에서 전기장판 깔아 놓고 자고, 따뜻한 온돌에서 자지요.

몸무게는 23키로그램이 빠졌고 발가락은 전부 동상에 걸려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2년 7개월 9일 동안의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두 달동안의 일을 말씀드린 것 입니다. 이런 고통이 15번 이상 계속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예기치 않은 일이 갑자기 나에게도 찾아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감옥에 혼자 있다보니 함께하던 가족들, 교회 성도들, 함께 예배하던  성도들, ... 교제하던 형제들이 너무도 그리웠습니다. 가족들이 너무도 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 품에 안겨 울고 싶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엄청난 축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누구나 이야기 하는 것처럼 평범한 삶의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날마다 먹는 평범한 식사를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평범한 온수 사용을 감사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매일 누렸던 평범한 자유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요즘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갇혀있는 우리 국민들이 ... 지난 한 달전 평범하게 살던 삶의 귀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해방된 것이 마치 죽음에서 해방된 것 같았습니다. 요즘은 자유의 기쁨을 맘껏 누리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집안에서 1년을 꼼짝없이 지내라고 해도 그리 힘든 일이 아닙니다….

• 가정의 중요성.. 

오랜만에 집에서 된장국에 집밥을 먹으며 가정을 느낍니다. 겨우 산책하면서 아내와 아이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행복해하는 강아지들 모습도 보게 됩니다.

무너져 가는 로마를 보면서 “ 애국자여 가정을 지키라” 고 했던 철학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지금 가정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사재기 하는 모습들을 보며 인간의 이기성을 봅니다.조금만 더 심해지면 사회 폭동이 일어나게 될 것 입니다. 

아이티는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사재기, 총기 소지, 주민 폭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총과 총알 사재기가 극성이고 수퍼마켓에서 사재기는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나눔의 정신이 아직도 빈곤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 입니다.

• 영향력의 청지기

병균의 급속한 전파를 보며 관계를 통한 영향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스킨십을 통해, 대화하는 가운데 코로나 19가 전염되듯이 ....

반대로 우리는 이런 친밀함 속에서 복음을 편만하게 전파하는 영향력의 청지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초대 교회의 영향력을 말하면서 성경은 “염병처럼 번져갔다” 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렇게 무섭게 번져가는 새로운 부흥을 꿈꾸어 봅니다.

*과소비 성향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물,식료품, 약 등 몇가지 라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너무 과소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별로 필요없는 것들, 안 먹어도 안 사도 되는 것들이 너무 많지 않나요?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것, 몸을 망치는 것도 살펴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집안에서 썩고 있는 것들, 곰팡이 생기고 있는 것들, 전혀 안쓰고 있는 물건들, 한번도 입지 않고 있는 옷가지들, 신지 않는 신발 등을 전부 내다가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겠습니다.

• 자유 의지 

나누는 삶을 살든가 내 것부터 사재기 하던가 우리들의 자유의지가 시험받는 시간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 같은 사람만 있다면 세상이 지상 천국이 될 것인가? 세상 지옥이 될 것인가? 자신을 살펴 볼 수 있는 시간 입니다. 자유를 선용하시나요?

• 생활 습관 고침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개발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화장지, 휴지, 물수건, 페퍼 타올, 냅킨 등을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신문, 잡지, 책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나무를 수없이 베야하고 그래서 지구의 사막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실화 시키는 것이 힘들겠지만 화장실 세척도 종이 보다는 물이 훨씬 위생적입니다. 원시적인 방법도 있고 비대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북한 감옥에서 근 3년 동안 물로 세척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대가 아니고....화장지도 모자랐지만 물로 세척하니 한결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개발 할 수도 있겠다는 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장이 서고, 비행기가 서고, 자동차가 서니 지구가 건강해졌습니다. 그동안 인간의 소유욕을 넘은 탐욕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코로나가 지구 살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네요.

• 양자택일

더 악해질지 아니면 더 겸손하게 회개할지? 사람은 고통을 겪게 될 때 두 극단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런 기회에 겸손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인간이란 흙으로 만들어지고 코로 숨쉬는 연약한 피조물입니다. 

아직 인간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부 모르는 것 뿐 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들은 대적 하십니다. 

• 시간 관리 

꼼짝없이 방콕하면서...그동안 너무 분주하게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하며 살았습니다. 갈 때 안갈 때 가리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려야 합니다.

최선과 차선을 구별해야 합니다. 책 읽는 시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 신천지 심판

신천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이비 집단 같은 것이 수 많은 젊은이들을 저렇게 바보로 만들어놓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신천지의 모든 실체가 드러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나 상처는 너무도 클 것입니다. 

신천지 뿐이 아닙니다. 만민중앙교회를 비롯해 적어도 200 만명의 영혼들이 사이비 집단에 도둑질 당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영적 무관심, 도덕적 해이, 정치적 타락, 육체만 생각하는 물질적 가치관, 성적 부패로 사회가 혼란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 큰 소리치던 미국

미국조차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권력 무상을 느낍니다.

911 사태에 이어 미국에게 주시는 두 번째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뉴욕은 굉장히 심각 합니다. 완전 공포 분위기 입니다. 죄가 많아서 그럴까요?

• 공산당 심판... 

중국,이란, 이탈리야, 한국, 스페인, 등 친중 국가들이 먼저 매를 맞는 것을 보면서 공산당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게 됩니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백해무익한 집단입니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가장 더럽고 추하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자를 위한 미친 대 축제를 없애야 합니다.

• 말세 징조..

단 12:4 과 눅 21:11을 연결해 보면 코로나 19이 급속 확산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말세에는 교통이 빨라지고 지식이 급증 합니다. 하루 동안에 수 천만명이 지구촌의 이곳저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세에는 전염병이 많아질 것 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전염병이 초고속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모빌리티(mobility)라는 신용어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크게 변화 시켰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분주합니다. 좀 자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전화위복의 경우도 있습니다.

호경기는 7:3 그리고 불경기는 3:7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경기 때는 7명이 웃고 3명이 운다. 그러나 불경기 때는 3명이 웃고 7명이 운다는 말입니다.

홈쇼핑 마켓,E 컴머스, 아마존을 비롯한 배달 사업체는 지금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스크 만드는 업체도 대박이고, 식품점과 슈퍼마켓도 사재기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소독제, 휴지 등도 마찬가지로 호황입니다. 소규모 편의점도 잘됩니다.

피자를 비롯한 take out 비지니스도 잘되네요.

불경기 중에도 좋은 비지니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마스크 손으로 만들어서 팔아도 용돈 벌 것 같네요.... 

•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신의 목소리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라는 말처럼 지금은 인류가 겸허히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주님과 나만의 조용한 시간... 을 가져야 합니다. 죄와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 인간의 죽음 :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는 고해상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80-100nm (나노미터)크기의 지극히 작은 입자입니다. ( 참고로: 나노미터 nm는 1/천만 센티미터cm )

그런데 지금 지구는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숨어있고 바이러스만이 죽음의 사자가 되어 자유롭게 활개치고 다닙니다. 기가 막힌 노릇입니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는 정말 무력한 존재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내게 가까이 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 집니다.

이탈리아에서, 중국에서 몇 명 죽었데 하면서 남의 얘기처럼 말하던 죽음이 나에게 찾아오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이 무서움을 느끼는 것이 인간입니다.

죽음은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흑인이나 백인에게나 여전히 무섭고, 어둡고, 차갑고, 너무나 이질적이고, 가장 비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번에 인류는 모두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엄밀히 말하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죽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은 이미 정해진 것이니까...

그러나 이젠 어둠(패쇄된 공간) 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을 기쁨으로 맞이 합니다. 

• 분주한 여행 

북한 산골 감옥에 혼자 감금되어 있으면서 자유가 축복이었음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감옥안에 저 멀리 보이는 산 위의 오솔길을 너무도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병원에 갇혀 있던 두 달간은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는 폐쇄 공간이었습니다. 완전한 고립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분주히 돌아 다녔던 삶을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다녔지만 내가 사는 곳에서 내게 맡겨진 일에 불성실했고, 경건의 연습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고, 오히려 세상 구경하는데 관심이 많았던 것도 사실 입니다. 

우리들도 너무 분주하지 않습니까? 너무 많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집 짓고 여행 다니느라 분주하며... 그러면서도....

배고프고 굶주리고 외롭고 병든 자들에게 무관심 하지 않나요? 

혼자 즐기느라...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고... 시간나면 온 세상 다니고... 심지어 섹스 관광까지 하며....라이따한.... 피코노.... 중국에..파라과이에.... 책임지지도 못 할 아이들 낳게하고...... 얼굴도 모르는 한국 아버지 기다리게 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주님 말씀 하십니다...내게로 돌아 오라..이젠 나와 함께하자. 내손 잡고 걷자. 나와 동행하자. 내음성을 들어라. 너무 분주하게 살지 말라. 

제가 노동하면서 가장 많이 불렀던 찬송 가사입니다…나는야 친구 되신 하나님과 푸른초장 한없이 거니네... 손을 잡고 기쁨을 누리면서 단 둘이서 한없이 거니네.......

지나간 일들 내게 말씀하며 앞날의 될 일 내가 들을 때 믿을 수 없는 꿈만 같은 사실 믿으니 이 세상 천국같애......

나는야 친구 되신 하나님과 영원히 다정하게 지내리.. 천지는 모두 없어진다해도 우린 영원히 지내게 되리....

이 찬송을 노동하면서 끝없이 불렀습니다. 주와 함께 함이 축복 입니다.
아버지 집에 거함이 축복 입니다 

너희가 정욕과 음란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자들의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살았던 것이 지나간 때로 족하지 않느냐? ....

돼지가 다시 시궁창에 눕고,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살면 안됩니다.
지금 어디에도 여행 다니지 못하고.... 돈이 있어도 비행기 타지도 못하고... 텅텅 빈 KTX 타고 시외버스타고 다니면서... 국민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 200 개 이상 나라 한국인 입국금지 

강제격리, 입국금지, 왕따, 노 코리아 50억 인구 반대, 갑자기 죄인 취급....

한국 사람들 남 무시 하는데는 일가견 있는 것 같습니다. 흑인 무시하고, 가난한 나라 사람들 무시하고, 없는 사람 무시하고, 헌차 타는 사람들 무시하고, 셋방 사는 사람 무시하고...

사람 쳐다 보지 않고 자동차 쳐다 보면서 인사하는 호텔 주차 요원들.... 

그렇게 사람 무시 하더니 지금 갑자기 전 세계 200 개국이 넘는 나라들이 한국 사람들 입국 금지를 내리네요.

동남아와 중동국가들, 그리고 아프리카 나라들까지도 한국인을 무시하고 강제 격리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한국인들이 철저하게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무시해 온 것에 대한 정확한 인과응보 같이 느껴집니다. 

캐나다에서도 한국 사람에 대한 테러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4.1일 캐나다 한국일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잘 대접해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시 하지말아야 합니다. 흑인을 연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에 가기도 힘든데 자기 발로 찾아온 외국인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 입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신 말씀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마스크

전 국민이 마스크 쓰는 것은 말을 적게 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너무 많은 거짓 뉴스를 퍼 날르고....  무책임한 욕설을 너무 함부로 내 뱉고 ... 기도하기 보다 남 비난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 않았나요? ..... 침묵하고 자제하고 진실하고 의롭고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삶을 노력하라는 말씀 아닐까요?

• 교회 예배 금지 

교회들이 갑자기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공산국가의 지하교회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모이는 것 좋지만 흩어져 전도하는 사역이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Coming structure 와 going structure 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가라! 는 명령이 지상명령입니다. 가서 제자 삼아라. 모든 민족에게 가라. 일어나 가서 외치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의 빛이다... 교회의 소금이 아니다... 우리의 사역의 현장은 세상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 입니다. 

세상의 직업, 직장은 우리 크리스천 들의 사역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 예배당 교회 크기 자랑

텅빈 허무한 예배당을 바라 보면서 우리는 한국 교회의 거품을 봅니다. 사람 머리 수만 세면서 숫자가 많아지면 부흥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신천지 같은 엉터리 이단안에 사람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신천지 졸업식 장면)

교회 지도자들이 기도하지 않고 졸며 자는 사이에 사탄이 가라지를 뿌려 수 많은 사람들이 미혹의 영에 걸려 이단에 빠졌습니다. 

예배당 자랑, 숫자 자랑, 늘어 놓으면서 교회 성장을 외적인 화려함에 두는 사이에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교회에서 대거 빠져 나가는 대이동을 했습니다.

지도자들의 상업화된 사고 방식 때문 입니다. 교회 중직자들의 세상적인 가치관 때문입니다. 

교파의식을 회개해야 합니다. 각교단마다…파벌의식을 회개해야 합니다. 좌우 보수 진보 중도…권위의식을 회개해야 합니다. 평신도와 성직자를 나누는 잘못
차별의식을 회개해야 합니다. 빈부차가 심해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일  
 지방차별을 회개해야 합니다. 지방색 때문에 갈라지는 국력 교만 혈기 방자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나운 자도 회개해야 합니다. 온유해야 합니다. 왕따 만든것 회개해야 합니다. 용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통일을 앞두고 한국 교회부터 통일되고, 연합되고, 화목해야 합니다. 
교단과 교파의 장벽이 무너져야 합니다. 싸움이 그쳐야 합니다. 낮아져야 합니다. 
섬김의 리더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형제 우애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자아의 죽음을 선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않음으로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령충만 해야 합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주 예수님 !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더러운 죄악에서 건져 주세요.
*예배가 회복되게 하여 주세요.
*교회의 거룩성이 회복되게 하소서.
*찬송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산기도 금식, 새벽, 철야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다시 부흥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15일(내일) 트럼프대통령 "기도의 날"로 선포!!

인간의 한계를 인정할 때 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입니다
쉽게 포기해 버린 예배를 회복할 때 입니다
더욱 신의 섭리와 보호를 의지 할 때 입니다
인류가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미국이 선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설수 있길 원합니다!

-------------President Donald J. Trump------------
3월 15일 일요일을 기도의 날로 선포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틀어 이런 시대에 하나님께 보호와 힘을 구해온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저는 여러분이 믿음의 행동으로 더욱 기도에 의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모두 함께라면 쉽게 예방할수 있습니다!

(It is my great honor to declare Sunday, March 15th as a National Day of Prayer. 

We are a Country that, throughout our history, 

has looked to God for protection and strength in times like these. 

No matter where you may be, I encourage you to turn towards prayer in an act of faith. 

Together, we will easily PREVAIL!)

전광훈은 내 고향에서 14Km 이웃 마을이다. 그 동생이 같이 공부했다

저 사람은 어린 시절 꼴찌 인생이었는데 예수 믿고 자기도, 동생도 목사가 되었다. 全은 불신가정이었고, 나는 모태신앙, 장로의 아들
 全은 어릴 때 공부 안하고 개구리 잡으러 다녔고, 나는 詩를 썼다. 전은 예수 믿고 목사가 됐고, 나도 목사가 되었다.

전은 목사로서 자기 교회를 위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일했다. 나는 내 교회도 제대로 못 했다.  全은 공산화 지경의 나라를 일으키고 있고, 광주까지 가서 영혼들을 일으켜 애국자를 만들고 있다. 

나는 광주에서 불러주지도 않는다.  겨우 몇 번 집회했을 뿐이다. 나는 사례비를 받고 광주 집회를 했고, 집회 후에도 선물 택배를 몇 박스 받았다. 全은  광주에서 억 단위로 돈을 쓰면서  광주를 깨웠다. 그래서 광주 성도들이 "대구여 깨어나라!" 라고 외치는 것을 나도 봤다.

나는 삯을 받고 설교했고,  그는 호텔 밥 먹여주면서 설교를 했다. 그는 광주를 깨웠고,  나는 갔던 교회만 깨웠다.

물론 독자들 가운데  전광훈을 싫어하는 분이 있는 줄 안다. “무식하다. 말이 거칠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똑똑한 나는,  그리고 더 훌륭한 당신은, 그 사람 전광훈이 하듯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밥 사 먹여가면서, 자기 돈 써 가면서  전하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사람을 모으고, 조직하고, 연합하게 만들어서 이 땅이 거룩해 지도록, 악이 이 땅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심지어 앞에 배완길님이 올리신  '로마시대의 그리스도인"들 처럼 땅에 전염병을  죽은 시체들을 밤새 치웠던 것처럼 했어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는 공산화, 사회주의가 진행중이다. 그러므로 전국 교회는 연합하고, 연대하고, 협력해서  이 땅의 정치가 깨끗이 되도록,  공산주의 독버섯을 밟아야 한다. 
동성애를 전파하는 자들을 추종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교회를 파괴하는 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즉,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에 철심을 받고 있는 장애자라도, 척추가 녹아내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도 광화문에서 외치는 또라이 전 목사님처럼,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했어야 한다. 

삶으로 우리의 믿음이 입증되고 (히11장)
직분이나, 신앙고백이 아니라 고난을 자처하면서도 순종하는 헌신이 우리가 진짜 임을 입증하는 것이 될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지만 속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증거이다. 

정말 예수님을 잉태했으면 배가 불러와야 하고(임신증상), 내 삶이 예수님으로 인해 제어를 당하고(구토, 임신 증상) 내 속에 예수님이 삶으로 나타나야(탄생) 한다. 

그런데 믿은 지 수 십년, 직분 받은 지 30년이 됐는데도 믿음이 삶으로 입증되지 않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사산)이 아닌지 검사해야 한다.

김진홍 목사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황교안 대표가 금식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와 쓴 글을 소개 합니다.


오늘 밤 작심하고 청와대 앞에서 6일째 금식하고 있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만나러 갔었습니다. 황 대표는 기진하여 잠들어 있기에 기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김문수 지사와 전광훈 목사 천막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다 왔습니다.

황 대표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냉기를 쐬어가며 밤비를 맞아가며 6일을 지났으니 까라질 수밖에 없겠지요. 황 대표가 개인을 위한 것도 아니고 한국당을 위한 것도 아니라 나라를 위하여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 고생하기에 위로와 격려차 방문하였습니다.

오늘도 청와대 앞 아스팔트위에 엎드려 밤을 세며 나라 위해 기도드리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그분들의 나라 위한 정성이 고맙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국민들의 겨레 사랑에 대한 이런 열정을 지도자들이 제대로만 이끌어 준다면 이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청와대 앞에서의 농성이 이미 3개월째라 하니 그 열정에 격려를 보냈습니다.

특히 전광훈 목사는 수술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몸임에도 벌서 몇 달째 이렇게 무리를 하고 있으니 그 우국충절에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초인적인 에너지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위로 한기가 느껴지는 아스팔트에 앉아 밤을 새워 기도드리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마이크 잡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 달라고 전광훈 목사께서 부탁하였지만 오늘은 인사만 하고 가겠노라고 마이크 잡기는 사양하였습니다.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보수 우파에 속하는 애국지사들이 수개월째 이렇게 열성을 다하여 모이고 기도드리는 사례는 아마 세계사에서 드문 사례일 것입니다. 이 시간도 청와대 앞 아스팔트 위에서 기도드리고 있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며 글을 줄입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왜 일국의 국무총리를 지내고 법률 전문가인 황교안 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 투쟁에 나서는지 이유를 잘 모릅니다. 그냥 내가 찍어 준 대통령이니까 무조건 지지하고 밀어준다는 식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이 나라는 순식간에 무시무시한 공포정치의 세상으로 바뀌게 됨을 전혀 모릅니다.

이미 장악한 매스컴은 죄파들에 의해 전혀 이런 무서운 음모들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죠. 아래는 공수처 법과 비례대표 연동제란 무엇인가? 그 무서운 음모들에 데해 인터넷에 나온 내용을 소개합니다.


♡ 공수처 법과 연동비례대표 선거제를 아십니까?

♡ 공수처 법이란?

공수처 법이란 검찰이 갖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대통령 직속기관인 공수처에 둔다는 것이며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것이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자는 현직 및 퇴직 후 2년 이내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으로 대통령/국무총리/국회의원/ 대법원장/대법관/판사/ 헌재소장/재판관/ 광역자치단체장/교육감을 비롯해 각 정부부처 정무직 공무원/ 대통령비서실/ 경호처· 안보실· 국정원 3급 이상/ 검찰 총장/검사/ 장성급장교/ 경무관급 이상 경찰공무원이 포함된다.

이렇게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되는 공수처를 대통령이 장악해서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켜 무력화 시키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헌법재판소를 좌파 이념자들로 임명하고 법관과 검찰, 그리고 경찰을 정권시녀 들로 채우고 선관위와 금융시장, 국세청 그리고 언론까지 코드인사로 완전 장악하고도 또 제2, 3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려는 음모인 것이다.

결국 공수처 법 이란? 또 하나의 히틀러의 게슈타포, 스탈린의 KGB, 중국의 중앙기율부, 북한 김정은의 인민보위부가 탄생하는 것이다.

* 공수처 (공직자 비리 수사처의 줄임말)

** 공수처장 임기는 최대 9년.
** 7명의 위원 중 6명을 대통령과 여당 측이 임명함.
** 대통령일가와 국회의원은 수사대상에서 제외됨.
** 차관급 이상 공직자, 모든 판, 검사가 수사대상임.

** 수사권 기소권을 가지는데 공수처 내부에 검사는 50프로 미만, 민변(좌파)등 변호사가 50프로 이상으로 구성, 변호사가 수사도 하는 이상한 꼴임.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파면, 숙청가능하고, 자기편은 보호 가능함. 중국처럼 사회주의 입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언제든 비리로 몰아 제거 가능함.
** 판사 검사에게 재갈(압력 등)을 물려 삼권분립을 심각하게 위협함.

** 유사한 기구가 세계에 단 두 곳 중국과 북한에 있고 중국은 (중앙 기율부) 북한은 (인민 보위부) 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하려는 공수처는 중국식을 가지고 오는 것임.

*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제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이 지역구 0명 당선, 당지지도에서는 10%를 얻었다면, 국회의원 총수는 당 지지도 10%로 (300명×10/100=) 30명으로, 지역구에서 0명 당선되었으므로 30-0=30명을 비례대표로 가져갑니다. 반면, 한국당은 지역구 120명을 당선시키고, 당 지지도율 30%를 얻었다면, 당 지지도 30%로 300×30/100=90명인데,
이미 지역구서 120명을 확보했으므로 비례대표는 120-90=30가져갑니다.

만약 한국당이 당지지도를 40%를 얻었다면 당지지도 40%로300x40/100=120명인데 ,이미 지역구에서 120명 확보로 비례대표는 120명-120명으로 한명도 못 가져가게 됩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같은 편인 정의당과 평민당을 합하면, 원내구성이 자동으로 되어 합하면 과반수를 넘어 자기들 좌파들이 맘대로 북한 같은 공산사회주의국가 통치체제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좌파인 정의당과 평민당도 절대유리 하여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국민의 기본권인 자유와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나라로서 종말을 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북한 같이 자유가 그리워 탈북자가 속출하는 지옥 같은 세상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우리는 좌파가 노리는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제를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 귀한 자료★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 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 돌아올 깁니다.”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 (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 1951. 9. 콜트 미 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 
(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 하고 가시리잇고”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 1950. 7. 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

 

 

 

▲ 1950. 7. 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 1950. 7. 29. 경북 영덕, 
논두렁에 머리를 처박고 죽은 북한군 병사.

 

 

 

▲ 1950. 7. 29. “뜨거운 전우애”
한 병사가 부상당한 전우를 업어가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야간전투후 주간 취침.ⓒ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취침 후 병기 손질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4. 피난민들의 보금자리 산동네 판자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누가 이 아이를 버리게 했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다리 아래 피난민 움막.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9. 임시 포로수용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새로운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다듬었습니다.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 조국에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펌 글


◼ 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한 內容 ◼

보수도, 진보도, 중립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셔야 됩니다.

♡ 발전의 한계(限界)와 모순

時國(시국)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祖國(조국)을 眞情(진정) 사랑 한다면 좌우파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입니다♥️

◼ 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한 內容 ◼

보수도, 진보도, 중립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셔야 됩니다.

♡ 발전의 한계(限界)와 모순

時國(시국)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祖國(조국)을 眞情(진정) 사랑 한다면 좌우파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聖經)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失敗)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變質)된 공산국가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朝鮮末의 王朝국가로 완벽하게 回歸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轉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集中하여 勝負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自爆用"이다.

위협으로 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戰術)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이론(性倫理)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다.
그것을 법으로 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自蔑)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여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非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半세기 前만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의 비만(肥滿)화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것은 성인병(成人病)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 빈 강정이다.

7. 인구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병(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解決策)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사회가 "空洞"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終末)"은 문앞에 와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沒入)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溫床)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怪物)이다. 이것은 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는 각 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 먹자는 찰나(刹那)적 利己主義의 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분명히 대한민국의 國運은 쇠(衰)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祖國을 眞情 사랑한다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보내어 후손을 위해 國民啓蒙합시다.

성경에 나타난 좌익과 우익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전 10:2) 

좌익(左翼)이라 우익(右翼)이라 하는 어원(語原)은 18세기 프랑스 국회에서 과격파는 좌편에 있고, 온건파는 우편에 앉아 의사에 투쟁에 있었던 것이라 한다.

그래서 온건파는 우익이라고 하고 과격파는 좌익이라고 하였던 것이, 지금은 정치적으로 공산주의를 좌익이라 하고 민주주의를 우익이라 한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또는 성경적으로 나타난 좌우익은 어떤가? 본문에 지혜로운 자는 우편에 있고 어리석은 자는 좌편에 있다하였으니, 우익은 지혜로운 자요 좌익은 어리석은 자라 하겠다.

그러면 지혜로운 자는 어떠한 자이며 어리석은 자는 어떠한 자인가? 성경 말씀을 상고하여 보자. 

1.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세상에서 제일 못난이, 바보, 멍텅구리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이다. 그는 어리석은 자요 어리석은 자는 곧 좌익이다. 좌익의 근본 사상은 무신론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하는 것을 "우리들이 보호하여 우리 나라 만세" 한다. 이 세계의 혼돈과 이 강산의 참담한 상태는 무신론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반역하는 무리들에게 내려지는 채찍이요 징계인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은 자기 조상이 없다는 것과 같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도 당치 않은 모순이거니와 한심한 일은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애국가"로 부르는 이 나라에서 무신론을 말하는 자가 부지기수(不知其數)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소위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고 하는 신자 중에도 입으로는 말하면서 실제 생활에서는 무신론자와 동일한 행동을 하는 자들이 있지 않은가? 저들이 입으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으로는 멀리하는도다(막7:6).

그러면 하나님이 계신 줄을 믿고 행하는 자는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1. 양심적으로 사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하나님을 보는 것은 우리 육안(肉眼, 육신의 눈)으로 보거나 세상 지식으로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살아 보려는 사람에게 명명백백(明明白白)하게 하나님의 존귀가 알려지는 것이다.

뿍맨 박사(博士)가 어떤 대학생에게 전도를 하는데, 그 학생은 무신론자라 변론으로는 해결이 나지를 않아 예민(銳敏)한 영감(靈感)으로 그 학생을 주목하여 말하기를 "그대에게 하나님이 있고 없는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무엇이냐? 그대는 유부녀 간통(有夫女 姦通)한 자이라. 그 죄를 회개하여야 하나님의 존재가 확실하게 깨달아지리라" 하였더니 학생은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생각하는 듯 하더니 돌아갔다.

그날 밤중에 다시 찾아온 학생은 벌벌 떨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왔노라 하며 기도하여 달라고 했다. 이 학생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 없이 믿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털끝만치도 어두움이 없으시니 하나님과 사귀었다고 하면서 어두운 데 행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일 1:5-6)이니 그 속에 진리가 있을 수 없고 진리가 없으니 하나님을 알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런고로 먼저 빛 가운데 양심적으로 회개하고 양심에 순응하여 생활하시라. 

2. 범사에 감사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주를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일만 가지 일이 합동하여 유익(롬 8:28)함을 믿는 까닭에 하나님 앞에 사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감사는 우리 신앙 생활의 한란계(寒暖計)라고 할 수 있다.

감사가 많으면 신앙이 올라가는 증거요 감사가 적어지면 믿음이 식어지는 표이다. 감사하려면 아니할 것이 없고, 감사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다 불평 불만뿐인 것이다.

이웃집에서 떡국 한 그릇만 가져와도 감사를 골백번이나 하면서 빨간 핏덩이로 생겨난 것을 몇 십년 먹이고 입혀서 길러 주건만 인간들은 제가 잘나서 먹고 입는 듯이 알고 제가 잘나서 사업 성공하고 아들 딸 낳아서 기르고 제가 잘나서 나라도 독립하는 줄 안다.

꿈에라도 한번 감사할 줄을 모르는 인생들아, 정신 차리라. 자식이 되어서는 부모의 은혜를 알아야 하고 제자가 되어서는 선생님의 은공을 알아야 하며 백성이 되어서는 국가의 보호를 아는 것이 마땅하거늘 인생이 되어서 조물주의 은덕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차라리 그 사람은 세상에 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감사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천국이요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할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2. 누가복음 12장 20절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으냐." 어리석은 부자가 돈만 알고 하나님을 부인한다면, 육신만 알고 영혼 문제를 등한히 하는 자요 현실만 알고 내세(來世)를 무시하는 자이며 자기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할 줄 모르는 자이다.

다시 말하면 유물주의(唯物主義), 자본주의(資本主義), 인본주의(人本主義)가 다 그 자요 자기중심의 향락자는 누구나 좌익인 것이다. 몇 날이나 살겠다고 썩어질 물질, 썩어질 육체를 위하고 장차 망할 장망성(將亡城)에 뜻을 두면서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는 자는 참으로 가련한 자이다.

"15분"이라는 연극 각본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얌전한 청년이 30세에 대학을 마치고 박사 논문을 제출해 놓고 그만 폐병(肺病)이 들어 죽게 되었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즉 15분 후면 죽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째깍째깍 시간은 간다.

병자: "오! 선생님 몇 분이나 남았습니까?"

의사 : "15분이오" (째깍째깍)

"12분이오" (째깍째깍) "11분이오"

배달부 : "편지요 ! "

억만 장자인 부자 삼촌이 죽었다는 부고와 함께 상속할 자가 없으니 와서 재산을 상속하라는 편지였다. 그러나 어찌 이 부자 재산의 상속이 반가울 수 있으랴? (째깍째깍)

병자 . "몇 분이나 남았습니까? "

의사 : "10분이오"

10분 부자. (째깍째깍) 9분 부자. (째깍째깍) 8분 부자. (째깍째깍)

배달부 : "전보요 ! "

박사 논문 합격 통지이다. 성공이로다. 그러나 어찌 박사 학위로서 이 청년을 위로할 수 있으랴? (째깍째깍)

병자 : "몇 분이나 남았습니까? "

의사 : "5분이오"

5분 박사. (째깍째깍) 4분 박사. (째깍째깍)

배달부 : "편지요 ! "

애인에게서 온 결혼 승낙의 편지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는 반가워야 할 애인의 결혼 승낙 편지도 그를 위로할 수가 없었다. (째깍째깍)

병자 : "몇 분이나 남았습니까?

의사 : "2분이오"

2분 결혼. (째깍째깍) 1분 결혼. (째깍째깍) 픽 ! 운명하였으니 허무한 세상 30세를 일기로 영원한 곳으로 갔다. 

세상 만사 살피니 참으로 헛되구나! 관(棺) 하나 사다가 입관하고 억만 금 상속장, 박사 논문 합격장, 결흔 승낙서 다 넣고 뚜껑 덮어 이튿날 북망산에 메어다 한 무덤 이루니 그날 밤에 부슬부슬 비가 내리니 이것이 인생이 아닌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 도로 찾아가면 네가 가진 토지 가옥, 가장집물(家藏什物) 다 누구의 것이 되겠느뇨? 

결론(마 25:31-46) 

양은 우편에 염소는 좌편에서 심판받는 비유의 말씀이니, 양은 우익이요 염소는 좌익이다.

우익(양)더러 하시는 말씀은 "아버지께 복을 받을 너희들은 나아와 이 세상 창조할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하였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내가 주릴 때에 네가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고 헐벗을 때에 입히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나니라" 하시니, 우익의 의인들이 대답하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시매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시매 마실 것을 드렸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 대접하였으며 벗으셨으매 옷을 드렸으며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가보았나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의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함이라"고 하며 그 자비와 동정심의 풍부한 것을 칭찬하시었다.

그 반면에 좌익(염소)에게는 "저주를 받을 너희여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였던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무자비한 행동은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고 책망하여 형벌을 받게 한 것이니, 우익과 좌익의 구별은 자비(慈悲)로 판단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자비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도 자비함을 받으리라. 무자비한 자는 화가 있나니 저희는 무자비함을 받으리라. 지난 인공(괴뢰군) 시대에 그들의 정치 아래서 수개월 겪어 보니 참으로 인간적으로 칭찬할 만한 장점도 많이 보았다.

첫째 혁명적 정신, 둘째 자립 정신, 셋째 미신 타파, 넷째 봉건 타파, 다섯째 근로 정신, 여섯째 고리 대금 박멸, 일곱째 축첩 물리치고, 여덟째 술주정꾼 없이하고, 아흡째 정치 조직, 열째 주의 선전술 등등 그럴 듯했다.

그러나 근본 문제 둘이 있으니, 위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고 아래로 무자비한 투쟁이다. 이는 곧 악마의 성질이요 사탄의 역사이다. 그런고로 여기에서 좋다는 모든 것이 허위요 기만정책(欺瞞政策)으로 빵꾸가 나고야 만다.

그 결과는 멸망뿐이로다. 남에게 주는 태도는 주님께 받을 태도이라.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는 기뻐하지 않으신다.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를 무자비하다고 비난하기 전에 우리들의 성품은 어떤가 살펴볼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롬 8:9).

그리스도의 영은 자비와 긍휼이 충만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과 자비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다면 하나님 나라를 보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우익이냐? 좌익이냐?

 

출처: http://www.sgti.kr/data/person/sungbong/revival-sermon/immanuel/26.htm 

미국 시카고에 잠시(약 2년간 사는 중) 살면서 문득 한 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여기에 적어본다. 그것은 한국이 미국보다 물가지수가 더 높다는 것(시카고 한국일보, 2019. 3. 19, 시카고 41위, 서울 6위… 참고) 사실 미국인들의 수입이 한국인들보다 약 2배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정확한 통계를 통해 비교해야겠지만, 그렇다면 현실적인 면에서는 어떨까? 물가지수는 한국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 

이것을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 세계 물가지수 통계가 발표되었는데, 서울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6번째로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머물고 있는 미국 시카고의 경우는 41위. 이것은 어떤 기준으로 물가를 비교했는지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 시카고의 물가는 서울에 비해 많이 싸다. 

내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마켓에 가서 장을 보면, 재료값은 정말 싸다는 느낌이 든다. 예컨대 닭 한마리에 약4불, 사과는 파운드에 80-90센트, 감자는 한 봉지에 약2불, 아무튼 여기서는 고기값과 채소값이 싸다. 요즘 서울의 물가는 어떤지 잘 모르나 여기서는 음식재료비는 저렴해서 나가 외식하지 않는 이상 살기 편하다. 어쩌면 행복하다는 말이 적합하다. 

외식(eating out)의 경우는 좀 다르다. 대학교 카페테리아의 경우, 아침 조식은 약 10불, 점심은 13불, 저녁은 15불 정도.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려면 팁(Tip)까지 약 14-5불 정도 드는 것 같다. 해서 가능하면 집에서 조리하는 것이 유리. 

그렇다면 왜 서울의 물가는 그리도 천정부지로 올랐는가? 아마도 지난 해부터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모양이다. 물가가 오르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게다. 내가 경제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그 이유를 논하는 것은 넌센스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정무가 물가변동을 잡지 못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이에 정부는 물가비교가 어렵고, 서울 물가는 세계 물가와 동등하다고 부인한다. 연합뉴스, <카드뉴스> 서울물가… 2017. 12. 11). 

일반 서민들에게는 물가가 안정되는 것이 좋다. 돈 많은 부자들은 물가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일반 서민들은 물가에 따라 삶의 행복지수가 다르다. 만일 한달 수입이 200만원 정도 되는데, 물가로 지출되는 비용이 절반이 넘는다면 그들에게는 삶의 만족도가 낮을 것이다. 그러므로 물가지수는 매우 중요한 삶의 기초가 된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이 “여러분의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라는 질문을 한다. 이는 자신이 당선되면 좀 더 잘 사는 나라, 도시, 그리고 가정을 만들겠다는 의도된 질문이다. 서민들은 다른 것 없다. 물가만 잘 잡아 주면(수입 대비) 정치 및 경제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불만이 없을 게다. 그러나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지도자들은 정말 반성여야 할 게다.


khcho (128.♡.♡.131)  ㆍ    2019-03-20 14:25



출처: 아멘넷 자유게시판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


– 2018년 12월 12일, 중국 청두 이른비 언약 교회, 왕 이 목사.

나는 하나님께서 중국에 세우신 당국자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복음 전파 사명에 근거하여 존중합니다. 세상의 왕을 자리에 앉히거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여기 중국의 역사적, 제도적 상황에 순종합니다.


나는 기독교 교회의 목사로서, 올바른 질서가 무엇이고 좋은 정부가 무엇인지 성경을 밑바탕으로 이해하고 바라봅니다. 동시에 교회를 박해하고 사람들에게서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는 이 공산주의 체제의 사악함에 분노가 치밀고 분통이 터집니다. 그러나 나는 사회, 정치 제도를 변혁 하라는 사명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목표를 이루라고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에게 복음을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끔찍한 현실, 불의한 정치, 독단적인 법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신 십자가를 나타냅니 다. 모든 중국인은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현실과 정치와 법률을 볼 때 우리는 세상의 제도나 문화를 변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데서 진정한 소망을 얻고 완벽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목사로서 나는 복음을 굳게 확신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칩니다. 악한 모든 것을 비판합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복음서에서 하신 명령과 그 영광스러운 왕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누구의 인생이나 너무 짧게 끝납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회개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그런 사람 모두를 회개로 이끌라고 교회에 엄중하게 명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용서하기를 갈망하시고 기꺼이 그렇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세상에 증언합니다. 천국에 관하여 이 중국에 증언합니다. 천국의 영원한 삶에 관하여 이 땅의 덧없는 인생들에게 증언합니다. 이것이 중국 교회가 기울이는 모든 노력의 목표이자 내가 받은 목회 사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공산주의 체제가 일시적으로 중국을 지배하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존중합니다. 주님의 종 칼뱅(Calvin)이 말했듯이, 악한 통치자는 악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고, 그 심판의 목표는 하나님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나는 공산주의자들이 법을 집행할 때, 주님의 징계와 훈련에 굴복하듯이 기쁘게 굴복할 것입니다.


동시에 나는 이 공산주의 체제의 교회 핍박이 말도 못하게 악랄하고 불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교회의 목회자로서 나는 이 사악함을 공개적으로 엄중히 고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회자 로서 내가 받은 소명은 하나님과 성경을 거역하는 그런 인간의 법을 비폭력인 방법으로 거역하라고 명령합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악한 법에 불복종하는 대가를 기쁘게 감당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개인적으로 악한 권세에 불복종하든지 교회가 불복종하든지,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권리를 얻기 위해 싸우는 투쟁’이 아니고, 시민 불복종 형태의 정치적 행동주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는 중국의 제도나 법률을 바꿔보려는 의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목회자로서 관심을 쏟는 한 가지는, 내가 이렇게 믿음으로 정부에 불복종하고 또 그렇게 불복종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상에 증언할 때, 죄로 가득한 사람들 본성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나의 불복종은 복음이 명령하는 일부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은 우리에게 큰 불복종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악한 권세에 불복종하는 목표는 세상을 변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또 다른 세상에 관하여 증언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교회가 되는 것이지, 다른 어떤 세속 기관의 일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극적인 관점에서 교회는 세상과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며, 세상의 제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적극적인 관점에서 교회는 다른 세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 세상에 증언하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양심과 복음에 관계된 모든 문제에서 인간에게 순종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나는 영적으로 불복종하고 신체적으로 고난을 겪음으로써, 영적인 세상이 존재하며 영광의 왕이 계신다는 진리를 세상에 증언합니다.


나는 중국의 어떤 정치나 법률 제도를 바꾸는 것에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나는 교회를 핍박하는 공산주의 정부의 정책이 언제쯤 바뀔까 하는 질문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체제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 어떤 체제에서 살게 될지 상관없이, 세속 정부가 교회를 계속 핍박하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인 인간의 양심을 더럽히는 한, 나는 계속 믿음으로 불복종할 것입니 다. 인간과 사회는 오직 그리스도께 구원받고 은혜로우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굴복해야 희망이 있는데, 이 진리를 실천하여 더 많은 중국인에게 알려주라는 것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중국 공산주의 체제가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핍박을 사용하여 더 많은 중국인이 세상의 희망을 버리고, 영적으로 깨어나는 광야를 지나, 예수님을 알도록 인도 하고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그분의 교회를 계속 훈련하고 세워가신다면, 나는 하나님의 계획에 기쁘게 순종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은혜롭고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내 말과 행동 어느 것도 사회, 정치적 변혁을 바라거나 모색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사회 세력이나 정치 권력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선을 행하는 이들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자들을 위협하기 위해 정부 권력자들을 세우신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잘못 한 일이 없다면, 어두운 권세를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나는 종종 연약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복음의 약속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그것에 에너지를 다 쏟아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지금 중국 사회 전체에 전하고 있는 좋은 소식입니다.


나는 교회가 어둠의 권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주의 정권이 교회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가 장기간이나 단기간 감금되어 내 믿음과 구세주에 대한 권력자들의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다면, 나는 매우 기쁘게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교회를 모질게 핍박하는 당국자 들과 법을 집행하는 이들의 사악함을 거부하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불복종해야만, 그들의 영혼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신체의 자유를 잃도록 역사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나를 들어 쓰셔서, 내 신체의 자유를 앗아간 그들의 권세보다 더 높은 권세가 있으며 그들이 절대 제한할 수 없는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깨우쳐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자유란 십자가에 달렸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충만한 자유입니다.


정부가 나에게 어떤 죄를 덮어씌워 기소하든지, 나에게 어떤 오물을 퍼붓든지, 그 혐의가 내 믿음과 글과 발언과 가르침에 관련된 한, 순전히 사탄의 거짓말이고 미혹입니다. 나는 그 혐의를 단호하게 부인합니다. 나는 형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핍박하는 법에 굴복하지는 않겠습니다. 나는 처형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죄를 인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게다가 주님의 교회에 대한 핍박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중국인에 대한 핍박이야말로 중국 사회에서 가장 사악하고 끔찍한 폐해라는 사실을 반드시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도 해를 끼치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님께 나오지 못하도록 중국 정부가 잔혹하고 무자비하게 위협하고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사악한 처사는 세상에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어느 날 이 체제를 무너뜨리신다면, 그것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이 사악한 정부를 의롭게 징벌하시고 그들에게 복수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천년 넘게 지속된 교회만 있었을 뿐, 천년 넘게 지속된 정부는 이제껏 없었습니다. 영원한 믿음만 있습니다.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나를 철창에 가둔 자들은 어느 날 천사들에 의해 철창에 갇힐 것입니다. 나를 심문하는 자들은 결국 그리스도께 추궁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 대해 생각할 때, 주님께서는 나를 감옥에 가두기를 꾀하는 자들과 적극적으로 감옥에 가두는 자들에 대한 연민과 슬픔을 내 마음에 가득 채워주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나를 들어 쓰시고 인내와 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당국자들은 나를 아내와 자식들에게서 떼어놓고, 내 평판을 더럽히고, 내 인생과 가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누구도 나를 강압해서 믿음을 저버리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 누구도 내가 다른 삶을 살게 강요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 누구도 나를 죽은 자들에게서 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훌륭한 당국자 여러분, 악행을 중단하십시오. 내 유익을 위한 충고가 아니라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를 위한 충고입니다. 진심으로 간청합니다. 자제하십시오. 대체 왜 나 같은 초라한 죄인 하나 때문에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 받는 대가를 치르려 하십니까?


예수님은 구원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우리를 위해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의 왕이시며 세상 전체의 왕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나는 그래서 감옥에 갇혔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을 온유하게 거부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모든 법을 기쁘게 어길 것입니다.


부록: 믿음의 불복종을 구성하는 요소

나는 성경이 어떤 정부 어떤 기관에도 교회를 운영하거나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간섭하는 권세를 주지 않았다고 굳게 믿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교회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믿음에 간섭하는 행정 시책과 법적 조치 일체를 거부하라고 나에게 명령합니다. 성경은 평화로운 수단으로, 온유하게 저항하고 적극적으로 참으면서, 기쁨 충만한 마음으로 그런 것들을 거부하라고 명령합니다.


나는 그것이 영적 불복종 행위라고 굳게 믿습니다. 기독교를 박해하고 복음을 억압하는 현대의 권위적인 체제에서 영적 불복종은 복음 운동의 필수 불가결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나는 영적 불복종이 마지막 때의 행위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것은 죄와 악이 지배하는 일시적인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증언하는 행위입니다. 정부에 불복종하는 기독교인은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본을 따릅니다. 평화로운 불복종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일부가 되는 것을 피할 뿐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내가 영적 불복종을 실천할 때, 성경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은혜를 의지하라고 명령합니다. 나는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또한 나는 우리가 두 영역에서 주의하여 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첫째 영역은 마음입니다. 사람들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그들 영혼을 향한 사랑이 영적 불복종의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환경을 변혁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이 영적 불복종의 목표입니다. 어느 때든지 외적 억압과 폭력 때문에 내적인 평화와 인내를 잃는다면, 그래서 교회를 핍박하고 기독교인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원망하기 시작한다면, 영적 불복종은 그 순간 실패로 돌아갑니다.


둘째 영역은 태도입니다. 복음은 믿음에서 나온 불복종은 반드시 비폭력적이어야 한다고 명령합 니다. 물리적으로 저항하는 대신에 적극적으로 고통을 받고 심지어 불의한 처벌도 기꺼이 감내하는 것에 복음의 오묘함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불복종은 사랑과 용서에서 나옵니다. 십자가란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기꺼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무한히 갖추고 계셨음에도, 그 모든 수욕과 상처를 고스란히 감내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못 박은 세상에 평화의 감람나무 가지를 내미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거부한 세상을 거부하신 방법이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억압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이 체제 아래서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며, 믿음에서 나온 이런 불복종을 실천하라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부르셨다고 굳게 믿습니다. 나는 그런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것이 내가 전파하는 복음의 오묘함입니다.



주님의 종, 왕 이.


출처: https://vomkorea.com/2018/12/14/wang-yi/


한동대 학부모들, 국가인권위 규탄 “종교 자유 침해 말라” [2019.01.15 17:11]



▲ⓒ주요셉 반동성애국민연대 대표 페이스북


한동대학교 학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규탄하기 위해 14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시위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다자성애(난교), 동성애, 성매매 합법화 요구 등은 인권이 될 수 없다”,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는 행위로부터 건학이념을 지키기 위한 한동대의 정당한 징계를 국가인권위는 침해하지 말라”, “국가인권위원회는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 “현행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며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는 행위는 결코 인권이 될 수 없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모였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학교의 자율성, 올바른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강압적 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른 학부모는 “전 시위에 나온 적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가 망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가를 쓰고 나왔다”며 “우리 아이를 수많은 대학교 중 한동대학교를 보낸 이유는 도덕성을 강조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진 학생들을 기르고자하는 건학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한 교수가 한동대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은 꾸짖고 훈육해야 한다. 그런데 국가인권위원회는 말리거나 훈육하긴커녕 잘됐다고 두둔했다.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사악한 행동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국민의 혈세를 내서 운영하는 정부 기관이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무너뜨리는 사악한 일을 한단 것이, 나라의 장래, 사랑하는 자녀를 걱정할 때 학부모로서 도대체 인권위가 왜 운영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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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락호(破落戶)라
불리운 사나이




파락호
(破落戶,깨트릴파,떨어질락,집호)

라는 말은,
양반 집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 꾼을 의미 합니다.



요즘 말로는

인간 쓰레기 중의
쓰레기 쯤 될까요?

일제 식민지 때,

당대 경북 안동에서
이름을 날리 던

파락호 중에
퇴계의 제자이자

영남학파의 거두였던
의성 김씨 학봉파의

명문가 후손으로서,
학봉 '김성일'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金龍煥, 1887년~1946년)'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노름을 즐겼습니다.

당시 경북 안동 일대의
노름판에는 꼭 끼었고

초저녁 부터
노름을 하다가

새벽녘이 되면
판돈을 다 걸고

마지막 배팅을 하는
주특기가 있었습니다.



만약 배팅이 적중하여
돈을 따면 좋고,

그렇지 않고 실패 하면
도박장 주변에 잠복해 있던

그의 수하 20여명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

판돈을 덮치는
수법을 사용 했습니다.

판돈을 자루에 담고
건달들과 함께

유유히 사라졌던
노름꾼 '김용환',



그렇게 노름하다가
종갓집도 남의 손에 넘어가고

아내가
아이를 낳는 줄도 모른 채,

수 백 년 동안의
종가 재산으로 내려오던

전,답 18만평,
현재 시가 약 400억 원도

다 팔아 먹고,

아내 손을 잡으며,
"미안하오. 오면서 깊이 뉘우쳤소.

이제 달라 지겠소."
라는 약속도 잠시,

다시 금 땅 문서를 들고
노름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팔아 먹은
전,답을 문중의 자손들이

십시일반 으로
돈을 걷어

다시 종가에
되 사 주곤 했습니다.

“집안 망해 먹을 종손이 나왔다.”
고 혀를 차면서도

당시 양반 종가는
문중의 구심점 이므로

없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급기야는

시집 간 무남독녀 외동딸이
신행 때 친정 집에 가서

장농을 사 오라고
시댁에서 받은 돈 마저도

친정 아버지 '김용환'은
노름으로 탕진 했습니다.

딸은 빈손으로
시댁에 갈 수 없어서

친정 큰 어머니가 쓰던
헌 장농을 가지고 가면서

울며
시댁으로 갔습니다.



이 정도니
주위에선 얼마나

'김용환'을 욕 했겠습니까?

'김용환'은
해방된 다음 해인

1946년 세상을 떠납니다.

이러한

천하의 파락호
노름꾼 '김용환'이,

사실은

만주에 독립자금을 댄
독립투사 였음이

사후에
밝혀 졌습니다.



그 간

탕진했다고 알려진 돈은
모두 만주 독립군에게

군자금으로 보내 졌던 것이
밝혀 진 것입니다.

'김용환'은

독립군의
군자금을 만들기 위하여

죽을 때 까지 노름꾼,
주색잡기, 망나니 파락호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쓰고
위장한 삶을 살면서도

자기 가족에게 까지도
철저하게 함구 하면서

살았던 것 입니다.



그래야
왜경놈들의 관심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임종 무렵에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독립군 동지가 머리맡에서,

“이제는 만주에 돈 보낸 사실을
이야기 해도 되지 않겠나?”

라고 하자

“선비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는 말을 남긴 채
눈을 감았습니다.



일제시대 때
'김용환'의 할아버지

'김흥락'이가,

사촌 의병대장
'김희락'을

숨겨 줬다는 이유로
왜경에게 마당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라를 되 찾아야 겠다는
항일의 뜻을 품게 되었고,

평생을 철저하게
망나니 행세를 하면서

노름판을 전전하는
노름꾼 파락호로

위장을
했던 것 입니다.



이러한

'김용환'의
호국정신 이야기는

가슴 속 깊이
찡한 감동과

애국 정신을
가져 다 줍니다.

지금 경북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

이 '김용환'의 일대기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김용환'의
무남독녀 외동딸

'김후옹' 여사님은
아버지 '김용환'의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 (1995)을
추서 받습니다.

평생을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던 외동 딸

'김후옹' 여사님은

아버지에게
건국훈장이 추서되던 날,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회한을 담은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라는 글로

이렇게 발표합니다.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그럭저럭 나이 차서

십 육세에 시집가니,
청송 마평 서씨 문에

혼인은 하였으나
신행 날 받았어도

갈 수 없는 딱한 사정
신행 때 농 사 오라

시댁에서 맡긴 돈,

그 돈 마저 가져가서
어디에 쓰셨는 지?



우리 아배 기다리며
신행 날 늦추다가

큰 어매 쓰던 헌 농
신행 발에 싣고 가니

주위에서 쑥덕쑥덕

그로부터
시집살이 주눅 들어

안절 부절,
끝내는 귀신 붙어왔다 하여

강변 모래 밭에
꺼내다가 부수어 불 태우니,



오동나무 삼층장이
불 길은 왜 그리도 높던지

새색시 오만 간장
그 광경 어떠 할꼬,

우리 아배 원망하며
별난 시집 사느라고

오만간장 녹였더니,

오늘에야 알고 보니
이 모든 것 저 모든 것

독립군 자금 위해,
그 많던 천석 재산

다 바쳐도 모자라서
하나 뿐인 외동 딸

시댁에서 보낸 농 값
그 것마저 바쳤구나,



그러면 그렇지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내 생각한 대로
절대 남들이 말하는

파락호는 아닐진 데. . ."

*독립지사
'김용환'선생의 외동 딸

'김후옹'님의 글



나라가 과연
얼마나 중요한가?

2018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쉽게
상상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김용환', 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파락호 애국자 입니다.



일제 탄압에 맞서
오직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안일과
전 재산과 명예를

초개같이 버린 참 애국자,

난세의 영웅
'김용환' 선생님이

너무도 존경스럽고
그리워 집니다.

- 카톡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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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blog.daum.net/jmu3345/2071

♥개천절의 의미와 유래!

개천절 10윌3일은 나라의 건국일이자 한민족의 생일날임니다. 개천은 '하늘을 연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하늘의 마음과 하나되어 우아일체의 의식으로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정신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의미'함니다.  개천의 본래의 뜻은 환웅이 환인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날임니다!  이를 잘  실천한 것이 단군조선임니다!
부여의 영고, 예맥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  신라.고려의 팔관회,  근현대에는 1909년 나철이 대종교를 창시하면서 개천절이라는 명칭을 처음사용하였다.  임시정부에서도 음력 10월3일을 개천절로 지정하고,  망명한 대종교와 합동으로 지냈다. 광복후 1949년 양력 10월3일이 개천절로 지정되어 경축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한민족의 뿌리가 시작된 날,  고조선이 개국한 날,  우리 민족의 탄생된 날로 10월 상달이다!
이번 개천절행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다. 서울에는 광화문,  원구단,  탑골공원 등에서 열린다!  여러분의 참여가 있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개천절 노래!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텃다
이 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상탈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1년에 한 번 10월 상달에 행사를한다. 우리 민족이 하늘문이 열린 날 즉 개국일이다. 5천년의 역사가 엄연하게 있다는 이야기다. 지금 한겨레의 역사는 1만년까지 올라간다(환국~배달국~단군조선)
그러나 식믹사관을 배워 온 우리는 단군을 신화로 치부해버린다. 이러한 것은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짜르고 조상을 무능한 인간으로 치부했다. 그리고 외래 종교들은 우리의 민족혼을 빼어버렸다. 우리는 강대국에 의해 남북이 분단되고,  남한내에서도 좌우의 분열로 남남갈등으로 우리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좌우를 넘어 바른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   일체감과 공동체의식으로 남북이 통일되고 인류가 하나되는 길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되지않을까?


개천절(開天節)이 건국절(建國節)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분이, 19199월 상해임시정부 수립 일을, 대한민국 건국일(建國日)로 한다고 하며, 국회의원 및 정치인들은 1948815일이 건국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떠들고 있다.

따라서 언론에서도 생각 없이, 비판도 없이, 이에 동조하여 기사화함으로서 국민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누구 말이 옳은지, 누구 말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에 역사교수나,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아무소리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한심하고 또, 한심할 따름이다. 도대체 국사를 어떻게 가르쳤고, 국사를 어떻게 배웠는지 모를 지경이다.


국민여러분!

4대 국경일(國慶日)을 아십니까? 4대 국경일 중 개천절(開天節)을 아십니까?

개천절이 건국절(建國節)임을 모르십니까? 아니면 배우지를 안했습니까?

아니면 잊어버린 것입니까?

19199, 많은 곡절 끝에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이것도 잊어버리지는 안했겠지요!

상해임시정부는 먼저 나라의 이름인 국호(國號)를 정했습니다.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중심으로 군주제(君主制)인 대한제국(大韓帝國)을 버리고, 공화제(共和制)인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국호를 정했습니다.

국호를 정하고 나니, 대한민국의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한 끝에 삼국유사 고조선 편에 나오는 단군왕검황제(檀君王儉皇帝)가 세운 고조선(古朝鮮)에 두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국조(國祖)를 단군왕검황제로 하고, 연호(年號)를 단기(檀紀)로 정하고, 서기전 2333년을 단기 원년(元年)으로 삼고, 음력 103일에 나라를 건국하였기에, 이날을 대한민국 건국기원절로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건국절은 서기전 2333년 음력 103일 인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당시 상해임시정부에서 발행하는 독립신문에 기재되어 자랑스럽게 선포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실 분이 있으면 나와 보십시오! (당시독립신문 참조)

이러한 사실이 독립신문에 선포된 3일 후에 상해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어떤 정치적인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건국절의 명칭을 개천절(開天節)로 바꾼다는 신문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건국절의 명칭이 개천절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개천절이 바로 건국절인 것입니다.

상해임시정부는 그때부터 음력 103, 건국절을 개천절로 축하하며, 매년 행사를 1948년까지 해왔습니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는 상해임시정부에서 결정한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였으며,(제헌국회 의사록 참조) 다만 음력 103일은 날씨가 추워 행사하기가 불편하니, 음력 103일을, 양력 103일로 고쳐 행사를 하자고, 국무회의에서 정하여 1949년부터 양력 103일을 건국절인 개천절 행사를 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러른 것입니다.

이렇게 건국절이 어엿이 국경일 개천절로 정하여 있는데, 역사를 모르고, 상해임시정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또한 제헌국회에서 무엇을 정했는지도 모르고, 이제 와서 상해임시정부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하자고 하고, 1948815일을 건국절로 하자는 분들은, 그동안 어디 있다가 나타난 것입니까? 잠꼬대를 하는 것입니까?

역사를 모르고 함부로 제멋대로 주장하는 것은, 역사교육 할 때, 역사교수나 선생님이 잘못 가르쳤거나, 아니면 공부시간에 농땡이 짓 하느라고, 배우지 못한 탓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상해임시정부 수립 일, 또는 1948815일을 건국절로 한다면, 우리나라의 과거역사는 무시되는 신생독립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으로 시작한 헌법전문도 거짓이 되고, 우리민족의 문화와 전통, 역사가 모두 부정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1948815, 대한민국이 출발하는 날을 개국절(開國節)이라고 해야 합니다. 같은 땅, 같은 국민들이 새로운 나라를 열어가기 때문에 건국(建國)이 아니라, 개국(開國)이라고 해야 됩니다.

역사상 건국(建國)은 한번으로 족한 것입니다.

103일은 건국절(개천절)이고, 815일은 광복절이며, 개국절이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

서기 2018(단기 4351)910

) 국사바로알기중앙회 한국상고역사교육원

대표전화 02-978-9728 

한순간만이라도 주()가 되었으면 좋겠어.”
  
한국교회 안에서 인정받는 노()선교사의 말이다. 그녀는 파키스탄에서 선교했던 사람이다. 이 말은 그들이 주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좌익의 후손인 그녀와 그 시댁은 우익이 주류가 되었던 한국 사회에 대해서 심한 적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녀의 고향은 여수순천 반란 사건이 있던 곳이고 그곳에 어느 다리는 반란 당시 경찰과 그 가족을 비롯하여 우익 인사들이 매일 같이 살해를 당하고 다리 밑 강에 버려져 강물을 붉게 물들인 곳으로 유명하다. 이런 일을 어려서부터 들었으면서도 그들은 자신이 우익에게 당한 일이 법률적으로 신원되지 못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원통함을 느끼며 끊임없이 좌익의 득세를 위하여 기도를 한 사람들이고 실제로 북괴와도 내통하는 사람들이다. 우익들에 대한 학살에 대해 그들이 갖는 태도는 안 되었다.”라는 것 정도라고 고백한 바 있다.
  
물론 좌익의 후손인 또 다른 독신 여성 전도사는 나와 대화 도중에 조상이 지은 죄에 대해서 참회하는 마음이 더 강하다며 교회 안에서 동향(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과 함께 전도사들마저 빨갱이 앞잡이로 만드는 거 싫.”이라고 말을 하다가 멈춘 적이 있었다. 아마 나의 성이 문 씨이니까 혹시 전라도 좌익 계열이 아닌지 오해했던 모양이다. 
  
교회 안에서도 전라도 사람들은 자기 쪽의 수가 더 많은지 여부를 살피고 자기 쪽 사람들을 온갖 칭찬과 띄워주기로 사람들의 평판을 좋게 하여 주요 직분에 많이 심은 후 어느 정도 자기 쪽의 세()가 커졌다고 판단되면 노골적으로 우익에 대한 정치적인 비판을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몰아내거나 소외시키는 작업에 몰두한다.
  
이런 방식은 공산당의 혁명 전술과 똑같다. 아마 그 선조들로부터 배운 것이 어느 덧 일상적으로 체화된 모양이다. 동창회나 마을 회의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정치를 해온 탓에 그런 행동을 보고 배운 사람들이 타 지역에 가서도 똑같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들과 맞서 싸우지는 못했다. 
  
교회는 현재 반공이라고 할 수 없다. 625와 좌익의 만행을 경험한 목사님들이 반공을 설교하신 적이 많이 있으셨는데 지금은 거의 대부분 소천 하셨거나 은퇴하셨고 10여 년 전부터는 종북좌익과 전라도 교인들을 중심으로 이런 분들을 반공 기독교라고 부르기 시작한지 오래다. 
  
그동안 냉전시대에 좌우익이 서로 싸웠는데 이제는 탈냉전시대는 반목과 전쟁보다 화해와 평화로 가야 한다는 것이 김대중 햇볕정책 이후 그들의 주장이었고 평화와 사랑을 외치는 교회의 입장과 같다고 여겨져서 이제는 이런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북한 공산당과 좌익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람들보다 교회 안에서 주류적인 입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북한은 그 본질과 속성이 바뀐 바가 없다. 그들은 폭력과 거짓과 감시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유린하면서 불평등하고 자유가 없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들의 본질과 속성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만 북한에 대한 경계심을 푼다면 선량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북한 공비에 의하여 암살과 테러를 당한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대북송금의 비밀을 감추기 위한 암살도 부지기수로 많았으며 잠재적으로 북괴와 김대중 측에게 적대적인 세력에 대한 테러도 계속 자행되고 있었다. 심지어 신학교에서도 같은 신학생이 식기도를 하는 틈을 타서 밥에 독약을 타는 짓도 서슴지 않고 자행한 자들이 전라도 신학생들이고 지금은 목사가 되어 있다. 
  
안보 문제를 다룰 때 남한의 군사력과 경제력만을 다루는데 실제로 역사를 보면 군사력과 경제력이 월등히 앞선 나라가 오히려 그렇지 못한 나라에게 패배한 예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그리스가 스파르타에게 패한 경우나 중국에 남송이 거란의 식민지가 된 경우 등이 거기에 해당된다. 문제는 정신에 있는 것이다. 
  
성경은 평화를 얘기하지만 악과 타협하거나 악에 굴종하는 것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마귀와 대적할 것을 가르친다. 북한이라는 체제는 인간의 죄성과 마귀의 역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악의 체제이다. 살인을 저지르더라도 부자의 재산을 빼앗아 잘 살겠다는 악한 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한 소련과 김일성 집단이 만들어낸 체제가 북한 체제이다. 김일성은 특유의 교활하고 사악한 통치 스타일로 정적을 모두 숙청하고 1인 독재체제를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반대자들이 남아나지 않게 하는 혹독한 숙청 정치를 지속해 왔다. 
  
북괴라는 악을 바로 인식하고 그 악에 대적하지 않는다면 북괴라는 악은 남한 사회 전체를 장악하는 것이고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종북 성향의 기독교인들은 북한 선교를 얘기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이미 사도 바울을 통하여 성경에 기록해 놓았듯이 법대로 경기하는 방식을 버리고 북괴와 야합하고 타협하는 방식의 선교를 주창해 왔는데 사실 김대중 햇볕정책을 계승하려는 정치적 목적을 교회에까지 강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한국교회에는 교간, 곧 교계 간첩도 존재한다. 북한을 방문했다가 성관계를 맺고 북괴에 덜미가 잡힌 목사들이 있는가 하면, 좌익의 후손이면서 우익 기득권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북괴에 포섭된 목사들도 있다. 북괴에게 이용당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두환을 미워한 나머지 김대중을 돕다가 결과적으로 남파간첩에게 이용당하는 자들도 많다. 이런 사실들을 일반 성도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오히려 이런 사실을 전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 기독교인이 무신론과 유물론에 기초한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것은 지당한 것이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인이 반공주의자일 거라고 생각한 나머지 목사도 간첩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사를 보면 신실한 성도라도 악의 체제나 악인을 옹호하거나 그에 굴종한 예는 너무 많다. 한국교회사에서도 신사참배를 결의한 목사가 그에 반대한 목사보다 훨씬 수가 많았으며 이들이 한국교회 교인들에게 신사참배는 국가의례에 불과하니 문제되지 않는다고 잘못 가르치고 인도한 바 있다. 
  
간첩은 인간의 시기심, 공포심, 탐욕, 교만, 게으름, 어리석음 등 모든 죄성을 다 이용해서 공작을 한다. 비단 간첩뿐만 아니라 북괴 김일성 집단과 소련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도 그렇게 통치를 하고 있다. 남한에서도 전두환도 인간의 모든 죄성을 이용해서 통치를 하였으며 모든 권력자들이 어느 정도씩은 그렇게 하고 있다. 인간이 타락한 이후로 선량한 양심에 호소하는 방법만으로 통치가 이루어지지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간첩의 공작이 어느 정도로 사악하냐면 잠재적 적대 세력, 곧 애국 반공 세력에 대해서 영아살해나 중고생에 대한 투약 범죄도 서슴지 않고 저지른 자들이다. 고문을 하기도 하였고 고문 피해자를 다시 고문단의 일원으로 만들려고 하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지난 20여 년 동안 남한 땅에서 벌어지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 야구 시합이나 영화를 구경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남한 사회는 한없이 평화롭게 번창하는 사회로 여겨져서 북괴의 대남공작에 관한 사실 주장이 거짓말처럼 들릴 테지만 간첩의 암살, 고문, 투약, 감시 등의 범죄는 분명한 진실이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공비가 남한에 내려 왔다가 테러를 하고 간다는 사실을 아는 경찰 간부도 많이 있으나 뉴스에 나온 적은 없다. 증거를 못 잡았기 때문이다. 다만 지문 인식 수사 기법과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도 북한 사람들의 소행일 거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남한의 종북은 북괴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본인에게 자신은 간첩이라는 고의가 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종북이 자신과 유사한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들은 대부분 북괴가 지령한 대로 남한의 종북 세력이 움직인 결과다. 그렇다면 종북에 대하여 교회가 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정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다. 북괴에 의하여 교회의 신앙이 다시 한 번 큰 도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본다.
  
교회에서 반공 성향이거나 북괴에 비판적인 사람들에 대한 비난과 음해도 종북 세력, 주로 전라도와 반()전두환 성향의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나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였다는 이유로 날라리 교역자라는 소리를 들은 바 있는데 정작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은 탁현민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처럼 행동한다. 지독한 이중 잣대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주를 위해 헌신하고 십자가를 진 주의 종을 비웃으면서 동성애 등으로 교회를 파괴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들을 비호하고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저주로서 보응하신다는 것을 주의 종으로서 경고하며 회개를 촉구한다. 나는 대학시절 헌법과 법률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탄핵의 부당성을 충분히 인지한 사람이며 북한의 대남공작의 실태를 잘 알게 된 사람이기 때문에 태극기집회에 참여한 것이다.
  
북괴의 악을 추종하고 비호하면,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 교묘한 말로 자신들이 의롭다고 포장하려고 하여도 진실 앞에서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와 공평과 진실이라는 속성을 버리실 수 없으며 이 속성들은 곧 하나님의 존재요, 본질이기 때문이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누가 거짓을 이야기 하고 있는가? 누가 모든 진실을 다루고 있으며 누가 한편의 진실은 숨기거나 외면하고 있는가? 북괴의 악을 편들거나 그들의 악을 다루지 않으려는 자들은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와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을 넘어서는 복수심 때문에 악의 세력에게 일원이 된 것이다. 
  
북한은 지금도 고문을 하고 있다. 북한 땅에서만 하던 짓을 이제는 남한 땅에서도 하고 있다. 북한이 남한 사람을 테러한지는 70년이 넘었고, 김대중과 국정원검찰경찰 내 간첩의 도움을 받아서 남한 사람들을 테러한지는 20년이 다 되어 가고, 전두환과 홍석현 측의 도움을 받아 남한 사람들을 테러한지는 10년이 넘어간다. 
  
이제 전라도와 좌익의 후손 가운데 김정은을 추종하거나 지지하거나 도우려는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지고 북한 사역의 고역을 감당하든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 힘없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거짓평화 쇼로 북한과 함께 남한의 경제를 유린하는 자들에게 땀 흘려 수고한 수익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활동에 동참하여 방첩활동에 앞장서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간첩 문재인은 남한 경제를 망하게 할 생각을 갖고 있다. 어차피 북한과 연계된 세력이 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중산층이 망해서 서민이 된다면 IMF 외환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번 중산층마저도 좌파가 되어 보수 세력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악한 계략을 아시고 이들이 망하게 하실 것이다. 

교회는 반공 교육을 시켜야 한다. 공산당과 북괴와 여기에 야합한 매국노 간첩 세력들은 적그리스도 세력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선악 분별은 영적 분별력이기도 하다. 오히려 교회가 타락해서 영적 분별을 어둡게 하고 있는 종북 간첩 세력을 정확히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이나 삼성의 죄는 알면서 그들이 간첩인지는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겸손하게 진실이 무엇인지를 구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이미 북한과 야합하기로 결심했었다. 삼성은 2005년에, 전두환 2009년에 결심했다. 교회사를 보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나, 모세에 대적한 고라 일당이나, 이스라엘 남북조 시대의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동성애자들, 영국 국교도 중에 권력에 아부하여 비국교도를 탄압한 자들,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노예제도를 찬성한 자들, 신사참배 한 목사들 등 타락한 교회는 너무 많다. 이들은 진실하고 의로운 종들을 탄압했다. 자신이 악한 짓을 행하는 줄 알고 의인을 탄압한 자도 있지만, 자신이 의로운 일을 하는 줄 착각하고 의인을 탄압한 우매한 자도 있다. 북괴가 교활하고 사악한 방법으로 교회를 파괴하려 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고문하는 등 해치고 있는데 교회는 악을 편들어 온 것을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 글은 과거 월광교회 안수집사님이셨고

 

 현재 온누리교회 안수집사요
고려대 교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나누어 읽고 기도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 교수이자, 대형교회 중직자입니다.
저는 지난 십 수 년 동안 대학에서 교육, 연구하고, 교회를 다니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평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이런 생활이 강제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더 이상의 평화로운 예배 생활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양 드릴 곳도, 예배드릴 곳도 없어지는 것,
즉 교회가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차 선생이 맞거나 성추행을 당할 정도로 권위가 무너졌을까?
왜 정부는 무슬림 난민에 집착하고 있을까?
왜 북한 인권에는 침묵하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중시하는가?
왜 동성애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일으키는 AIDS 같은 문제는 보도조차 못하게 막고 있는가?
왜 동성애자 행사가 서울, 대구, 부산, 제주 등지에서 벌어지고 숫자를 늘려가고 있을까?
그리고 왜 장관, 장관급으로 임명되는 인사들이 모두 친동성애자들 일까?
왜 차별금지법을 그렇게 악착같이 통과시킬려고 하는가?
왜 정부는 애국가와 국민의례를 싫어하고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할까?

 

왜 대통령은 2018년 개헌에서 국민을 사람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려 했을까?

 

 별 차이 없을 것 같은 단어를 왜 헌법이라는 최고의 법에서 바꾸려고 했을까?
왜 2018년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자유라는 말이 모두 사라졌을까?
왜 학생들은 김일성을 찬양하는 교과서로만 배우고 있을까?
왜 이모부를 고사포로 난사하고,

 

이복 형을 독살한 김정은의 인기가 70%일까?
이런 일들이 너무 이상했었는데

 

여러 정보를 통해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진행 되어 온 놀라운 사실까지도요.
그 근본은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1) 공산주의를 최초로 제안한 칼마르크스(1818-1883)는 예언을 했습니다.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노동자는 국가를 무너뜨리고 유럽 전역에서

 

새로운 국가(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하지만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는데,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동자들은 자신의 국가를 위해서 총을 들고 나가 싸웠습니다.
2) 공산주의자(이하 좌익)들이 마르크스 예언 실패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결국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를 ‘서구문명’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서구문명은 ‘기독교(주로 개신교)’와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려면 개신교와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좌익들은 ‘개신교’를 놔두면 절대로 공산주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3) 동시에  시스템만 바꾸어서는 공산주의국가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천재 안토니오 그람시(1891-1937) 라는

 

 좌익이 개발한 ‘기동전과 진지전’의 전략을 택합니다. 

 

 즉 사람을 바꾸어야만 공산주의 국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 종교 등

 

사회전반에서의 헤게모니를 이용해

 

서구문명을 무너뜨리는 전략을 선택 합니다.

4) 1968년도에 프랑스에서 68혁명이 일어납니다.
 68혁명은 좌익들이 일으킨 개혁운동으로 기치는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입니다.

 


 


 

 즉 “모든 금지하는 것을 없애고,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있던 모든 기준, 모든 도덕, 모든 가치를 뒤집으려는 시도였습니다.
 지금까지 개신교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포스트 모더니즘 (Postmodernism=PM)이라고 부르는데,

 

 비록 실패했지만 사상은 세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몇 번 들었던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5) 공산주의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가 ‘

 


 

개인의 소유욕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무시했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실패했다는 것을 좌익들이 깨달았습니다.
 좌익들은 인간의 본성인 ‘소유욕’ 대신에 ‘성(sex)욕’을 택합니다.
 즉 (공산주의+성욕)으로 서구 문명을 무너뜨리려는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6) 버클리 대학의 쥬디스 버틀러는 (공산주의+성욕)에 좋은 이론을 제공하였습니다.
 Queer theory(1990)라는 이 이론은 ‘나의 성(sex)은

 

 내가 정한다’는 이론인데 sex 대신에 젠더(gender)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합니다.
 즉 ‘나는 남자다’라고 주장하면 아무리 여자라도 남자로 인정해야 하고,
 ‘나는 여자다’라고 주장하면 실제로는 남자도 여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생물학적인 성(sex)은 사회적인 억압자에 의해서 강제로 결정되기 때문에

 

틀린 것이다’는 말도 안되는 이론인데,

 

 LGBT(동성애자들) 에게는 복음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성정체성을 자신이 정한다니,

 

동성애자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7) 이제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좌익들이 3)안토니아

 

 그람시의 전략을 수 십년 동안 몰래 수행하였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 종교 등에 스며들었습니다.
 정권을 잡은 지금은 대놓고

 

우리나라 전체를 정책과 법률을 이용하여 바꾸고 있습니다.

8) 유럽 교회를 초토화시키고,

 

미국 교회를 무너뜨린 차별금지법이 우리나라에서

 

2007년, 2010년, 2012년에 법안으로 제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깨어있는 개신교도들의 적극적인 방어로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전 법무부 장관이신 김승규 장로님이 목숨을 걸고 이 법을 막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몰랐지만, 누군가가 교회를 위해 희생하신 것입니다.  
9) 현 정부와 여당은

 

 ‘혐오표현 규제법안’ 을 2018.2.13.에 입법예고하였습니다.
김부겸 의원 등 20인이 제안한 법은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목적은 ‘동성애에 대한

 

 혐오 발언을 금지한다’입니다.  
이 법이 통과되었으면 교회에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다” 라고 발언하면

 

범법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세상의 법에 의하여 규제되는 것입니다.
이 법안도 해당지역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노력으로

 

아직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2018년) 초에 개헌을 시도 했습니다.
   국민을 사람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려 했습니다.
   국민을 사람으로:

 

 난민과 이민자들에게도 국민세금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무슬림을 들여와 개신교를 죽이는 동시에

 

여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오랫동안 통치하겠다는 뜻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자유 민주주의 대신 사회 민주주의,

 

인민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즉 자유 시장경제를 안 할 수 있는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동성애를 보호하겠다는 뜻입니다.

 

양성평등은 남자, 여자의 평등을 뜻하지만,

 

성평등은 6)번 쥬디스 버틀러가 주장한

 

수 십 가지의 성을 모두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성에는 레스비언, 게이, 양성, 트랜스 젠더를

 

포함하여 젠더 플루이드

 

 (gender fluid: 아침에는 여자,

 

 저녁에는 남자)라는 이상한 것들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이 개헌도 무산되었습니다.
   절대로 그냥 무산된 것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11) 이도 저도 안 되니까, 현 정부가 시행한

 

 방법이 국가인권기본계획(NAP)입니다.
   즉 법을 못 바꾸니까,

 

일단 청와대(행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밀고 가는 것입니다.
   2017년도에 이미 결정된 NAP 정책을 폐기하고,

 

동성애 찬성 단체들만 모아서

 

 몰래 18번 회의한 후

 

입법 예고 기간 어기면서 발표한 정책입니다.
   교수들과 학부모 대표가 삭발을 하고,

 

몇몇 목사님들이 혈서를 썼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지만,

 

청와대는 싹 무시하고 NAP를 통과시켰습니다.
   NAP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인권의 주체는 사람:

 

무슬림과 난민을 이용, 개신교를 파괴하고

 

여당지지를 높이는 목적
b)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

 

 차별 금지법 입법 준비
c) 성인지 정책, 성 주류화: 동성애를

 

일반적인 ‘상식’으로 만들기 위한 국민 세뇌 목적
d) 인권차별 혐오적 방송내용 심의 강화

 

‘동성애 반대’를 막겠다는 목적
e) 대체 복무제: 이단 확산으로 개신교 약화 목적
f) 군인원 자문위원회: 동성애 보호,

 

 군형법(항문 성교금지) 폐지를 위한 초석
g) 성평등 문화 확산: 동성애 문화의 확산이 목적.
h) 문화 다양성 존중: 이주민, 난민, 무슬림 영입
i) 인권친화적 교과서: 학생들을

 

어릴 때부터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공산주의 사상 세뇌
j) 아동 청소년 대상 성 인권 교육: 청소년들의 성해방.
12) 이런 좌익들의 정책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공산주의 실현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좌익들은 자신들이 공산주의를 실현한다고 생각하지만

 

배후에는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약 70여 년 전 사탄 숭배자

 

(엘리스 베일리(1880-1949))가

 

사탄에게 직접 지령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받은 지령으로 10대 전략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목적은 기독교 가치제계를 악한 것으로 대체하여

 

이 땅에서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사탄에게 앨리스 베일리가 작성한 10대 전략입니다.
뒤에는 연관된 우리나라 법과 진행 중인 문제들을 적었습니다.
       사탄의 개신교 파괴 10대 전략
a) 교육 시스템에서 하나님과 기도를 제거하라: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b) 아동들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축소하라: 학생인권조례
c) 기독교적 가정 구조를 파괴하라: 동성애, 차별금지법
d)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 낙태합법화 하라:

 

간통법 폐지, 낙태법
e) 평생 결혼의 개념을 파괴하라: 동성애
f) 동성애를 대체 생활방식으로 만들라: 동성애
g) 예술의 품격을 떨어뜨려라:

 

저질 또는 좌익지지 영화, 연극, 노래
h) 미디어를 활용, 반기독교적 가치를

 

선전하라: 영화, 연극, 노래, 아이돌, 공익광고
I) 종교 통합 운동을 일으키라: WCC
j) 각국 정부가 이 내용을 법제화하게 하라: 차별금지법
13) 지금 개신교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2018.8.29. 수요일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센터에서

 

1차 차별금지법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이라면 차별금지법 찬성 측과 반대 측을 다 불러야 하는데,

 

철저하게 찬성하는 측만 불러서 급하게 토론을 했습니다

 

. 그리고 인권위원회 측에서

 

 참석한 조** 과장은 계속 법률적인 조언을 해 주었고,

 

꼭 읽으세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동시에 차별금지법을 매우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는 어떤 방법을 써서든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모양새입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미국을 보면 예측할 수 있습니다.
a)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다’라고 이야기하면

 

 ‘성 평등’에 어긋나는 범법행위가 됨.
b) 길거리에서 전도하면

 

 ‘종교 평등’에 어긋나는 범법 행위가 됨.
c) 동성애자가 ‘결혼 케이크 만들어주세요.’ 라고 했을 때

 

‘동성애자에게는 못 만들어준다’라고 하면

 

 ‘차별 행위’, 즉 범법 행위임.
d) 아이들에게 ‘교회 가자’라고 말하면

 

 ‘종교 평등’에 어긋나는 범법행위가 됨.
e) 성경도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불법 출판물’이 될 수 있음.
14) 목사님, 현재 정말로 교회가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런 급박한 때에 제발 침묵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영국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때,

 

 ‘한 줌도 안 되는 동성애자들이 무엇을 하겠어.’

 

하고 방치하였습니다.

 

그 결과 차별금지법은 아무 저항 없이 통과되었고,

 

영국 교회는 초토화 되었습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 간증

 

‘기독교인의 지옥으로 변해가는 영국’ 참조)
   물론 주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15) 주님은 10여 년 전에 이미 이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좌파 수장(종교 자유 정책 연구원 대표,

 

 종자연)으로 개신교를 몰아붙이던

 

이정훈 울산대 교수를 성령으로 회심시키셨습니다.
   ‘현대판 사도 바울’이라고 불리는 그는 성(性)을 이용한

 

대규모 좌익의 공격(Gender mainstream, GM)이

 

있을 것이라 오래 전에 예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교수는 말합니다.
   ‘나는 언제든지 죽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죽으면 주님 곁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한 명의 법대 교수가

 

개신교 수호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습니다.
   또한 부산대 물리과 교수인 길원평 교수도 목숨을 걸고

 

40일 째 법무부 앞에서 텐트생활로 동성혼 합법화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약국에 있어야 할 김지연 약사도 목숨을 걸고

 

 반동성애를 외치고 있습니다.
16) 현재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은

 

 대부분의 대형 교회를 우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무슨 짓을 하든지 반응도 없고,

 

아무 말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완전히 무시하고 교

 

회 탄압법(사회복지법, 차별금지법)들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해야 할까요?

 

저들을 몰아달라고요?
 물론 기도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기도는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실지’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는 기도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사탄의 세력이 밀려오는데

 

주님이 뭐라고 하실 것 같습니까?
 미디안이 기드온을 공격해 올 때도

 

 기도만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300명의 군사로

 

수많은 적을 대적해 나가 싸웠습니다.
 먼저 기도를 했지만, 나중에는 행동 하였습니다.
 암몬과 모압 자손이 여호사밧 왕을 치러 왔을 때,

 

 왕은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기도 후에 다음날 찬양대를 앞세운 후,

 

 군대를 끌고 나갔습니다.
 여호와를 신뢰하였기에 싸우려고 군대를 끌고

 

 나가는 행동을 보인 것입니다.
 기도로 끝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군대를 끌고 나간 것입니다.
 그 믿음을 아시고 주님은

 

 미리 전쟁을 끝내 놓으셨습니다.
17]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대한민국 교회는

 

 풍전등화의 상황입니다.
   암몬과 모압 자손이 예루살렘을 둘러싼 형상입니다.
   물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도만 드리고 성 안에만 있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제발 일어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사탄의 세력에게 우롱당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만 우롱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도 우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우매함으로 또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렵니까?
18] 국가인권기본정책(NAP) 반대 집회에

 

성도들의 참석을 독려해 주십시오.
   난민 반대 집회에 성도들을 참석을 독려해 주십시오.
   성도들에게 NAP의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십시오.
   차별금지법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씀해 주시고,

 

 반대해 주십시오.
   동성애에 대하여 제발 침묵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교회들이 연합하여 같은 의견을 내 주십시오.
19] 우리들은 일제 강점기 신사 참배에 대하여

 

회개를 했습니다.
   옳지 않은 일을 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현재의 우리가 그때로 돌아가면

 


 

 신사참배를 거부할까요?
   우리가 과연 신사참배를 항거하다가

 

 돌아가신 주기철 목사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그때 교회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냥 잠시만 고개 숙이는 거야. 마음으로는 숙이는 게 아니야.

 

우리는 주님만을 섬기고 있어.

 

 몇 초만 눈 딱 감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 주님도 이 정도는

 

이해 하실 거야. 탄압 받으면 교회를 유지할 수도 없잖아.
   ‘신사 참배를 막아 주세요.’ 라고

 

열심히 기도하면 주님이 막아 주실거야.‘

 

   정부는 현재 교회를 탄압하기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문대통령은 극렬 동성애 옹호자를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임명하였고,

 

‘민정수석이 뜨끔할 쓴 소리도 해달라’며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취임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2018.9.5.)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또한 극렬 동성애 옹호자인 여성 의원을

 

추천한 상황입니다.
   교육부 장관으로 추천된 여성 의원도 동성애 옹호자입니다.
   이와 같이 정부는 지금 ‘차별 금지법’의 제정을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보고만 있다면, 조용히 신사참배를 하던

 

 교회와 우리가 무엇이 다를까요?               
   만일 우리가 정부의 탄압이 두려워,

 

 아버지께 우리의 뜻을 올리는 기도만 드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버림받은 자일지도 모릅니다.
20] 지금이 마지막 때라서 쓸데없는 저항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단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건지지 아니하실지라도

 

 대통령이여 우리가 대통령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대통령이 세우시는 법(금신상)에도 반대하여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유튜브 무신론자 홍지수 작가

 

(서울대 트루스 포럼 27회)
         유튜브 이정훈 교수 간증
         유튜브 히즈 코리아 TV 이호 목사
         유튜브 안드레아 윌리암스 “기독교인의

 

 지옥으로 변해가는 영국에서...”
         젠더주의 도전과 기독교 신앙, 김영한, 두란노


 

축복 대성회...

힐링 세미나...

힐링 아카데미...

행복 아카데미...

행복 세미나...


교회에서 행복이나 축복 등을 주제로 한

이런저런 집회나 행사를 자주 여는 것을 본다.


사실 행복이나 축복등의 내적 가치들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때 비로소 

그 가치로써의 진짜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내적 가치를 

삶의 목적으로 두고 

인간이 자의로 추구하려고 하면 

그 가치는 진리안에서 바른 가치가 될 수 없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명자로써의 삶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진짜 목적이고,


그 방향성에 의한 삶을 살아가는 속에서

위로부터 그런 가치들이 부어주신다면 

그때 비로소 행복이나 축복 등의 가치는 

진리안에서 진정한 가치로써 발현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그 가치를 

목적으로 두고 추구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런 가치를 기반으로 한 

미혹이 누룩처럼 틈타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런데 지금 대다수 교회들을 보면

대세적 흐름들이 그러한 것을 본다.


하나님이 목적이 아니라 

행복이나 축복 등의 가치가 목적이 되어버려서

많은 교인들을 이땅의 삶에만 관심을 두게 하는

전체적인 포커스가 그렇게 맞춰져 있다.


사랑, 축복, 연합, 은혜, 위로, 행복, 인권, 평화 등등....


이런 무형의 가치들은 

그냥 보면 무조건 선해보이지만

반드시 말씀에 근거한 진리적 기준을 

중심으로 두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이런 선한 모양 때문에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미혹의 수단이 된다.


결국 이런 무형의 가치들에 

인본적 사상이 더해지면,

이 시대에 가장 악독한 미혹의 수단이 된다.


개인적 차원에서 

이땅에서의 삶에 머물게 하는

행복, 축복 등이 그 자체로 목적이 되버리면 

미혹의 수단이 되고,


교회적 차원에서 

하나님을 배도하게 하는

사랑, 연합 등이 그 자체로 목적이 되버리면

미혹의 수단이 되버린다...


초림하신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다시 오실 주님은

죄인이 아닌 의인을 구원하시고,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그 죄인은 

불신자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한다.


이땅에서의 행복과 축복만 간구하고 추구하면서

사명자로써의 목적을 져버린 자들에게 

하나님은 돌이켜 회개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끝내 돌이키지 않으면 

그런 사람은 결국 토하여 내치실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는 

지금 이 시간에도 나뉘어지고 있다!



글: 엘샤다이

죄없는 죄목 묵시적 청탁
         이국화(본명 이화국)


원고청탁 받아 시를 쓰려면
시는 간 데 없고
세월호처럼 붉은 물에 빠져
숨 못 쉬는 나라 생각

거짓 탄핵 파면이라는 도둑들의 족쇄에 걸려 떠내려간
목련송이 같은
외로운 대통령 생각

'묵시적 청탁'이라는
브리태니카 사전에도 없는
죄목으로 목에 큰 칼 씌워져
춘향이처럼 옥에 갇힌

아! 불쌍하다 그 질긴 목숨
35kg 체중으로 110년만의 더위에 손바닥 만한 창구멍으로 숨 쉬었을까

2018년 8월 24일 2심 재판
죄목이 없으니
눈 뒤집힌 도둑들이
만들어낸 죄목 묵시적청탁
25년 징역에 벌금 200억

차라리 총을 쏘거라
너희가 손에 피 안 묻혀
무고한 살인을 피해갔다 변명 삼으려는가

백성은 투명인간 아니다
백성은 개돼지 아니다
권력 명예 없고 무력하지만 깔보지 마라

달랑 태극기 하나 들고 길바닥 헤맨다 얕보지 마라
우리의 두 눈이 시퍼렇게
살아 죽어서도 저 하늘에
고할 것이다 정권탈취
도둑들의 악행을 일일이
보고할 것이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만고의 진리니라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
악한 자여 오늘 너희가 심은
악한 씨앗 너희 새끼가
다 거둘 것이다

나라는 망해도
진리는 망하지 않는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이다. 🇰🇷🇰🇷🇰🇷


👸묵시적 청탁죄
     이국화( 본명 이화국)


공산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엔
묵시적 청탁죄란게 있다

이 죄에 걸리면 자그만치
징역 25년 벌금 200억

내 나이 팔십 넘고
재건축에 걸린 연립 한 채 뿐
징역 30년 벌금 500억
때려도 상관 없다만

유부남 쳐다봤다가
묵시적 간음죄라면 어쩐다?
미남 청년 바라보다가
묵시적 음란죄라면 어쩐다?

아들딸에 사위 며느리들
손주들이 다섯이나 있는데
늙은 할매가 간음죄 음란죄

미풍양속 어지럽힌
묵시적 죄가 있다고 덮씌우면
나 어쩐다?

나보다 백천 배 잘 난
대통령도 당하는데
명함이 가난한 시인
나 어쩐다?

버선목이라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
화냥년 사촌 되어
망신살이 뻗쳐서
나 어쩐다?

늙어 할 일 없고 심심 하니
편의점 금고 쳐다본 사람
묵시적 도둑놈이라고
경찰에 고발이나
하러 다녀야겠다

나라가 망하려니
별 개법이 판치는 세상
하나님 저 좀 빨리 데려가세요 제발요.
     (2018. 8. 24. 금)



♣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

정신의학에서는
‘스트레스의 大家’하면
한스셀리(hans seyle,
내분비학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이 분이
고별 강연을 하버드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
정말 아주 감동적인 강연을 들었습니다.

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하며 살라는 그 말 한 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여러분,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만큼 강력한 치유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장수하는 비결로
의학에서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하면서
또 우리가 뇌 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세로토닌이 건강체를 만든다는
이야기는 제가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사라는 것이 인간을 그저 편안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감사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만 감사를
드리게 되겠습니까? 고생하는
아내일 수도 있고 남편일 수도 있고,
또 이른 봄부터 밭에서 땀 흘려 일하는
농부에게도 우리는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이웃에게도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요즘 가끔 길에서
저의 동년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힘든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동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보, 노형! 당신이 용케 살아남았구려.”
이렇게 하며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고,
​그렇게 고마운 것입니다.
동지애 같은 느낌이 듭니다.

힘든 세월을 우리는 참으로
땀 흘려 가며 죽어라 일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한국이 있게 된 것이지요.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저는 아침마다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의 기도문을 꼭 외웁니다.
이분은 ‘홍당무’를 지은 작가입니다.

신체가 허약해서 아침마다
이렇게 감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괜찮다.
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저는 이 기도를 들을 때마다.
제 몸에 한없는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것입니다.

내 발로 이렇게 대지를 버티고 서있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생활을 어느 한 순간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발이 제일 고생하니까
저는 아침에 제 발을 주무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

저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발을 주무르면서
내 발에게 부탁을 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 몸에도
감사를 드려야 되겠지요?
이렇게 감사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지천에 널린 것이 감사뿐입니다.

- 이시형 박사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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