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방
얼마나 아프셨나
최송연
2016. 3. 26. 07:15
얼마나 아프셨나
못 박히신 그 손과 발
죄없이 십자기에 매달이신 예수님
하늘도 모든 땅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조차 힘을 잃고 온 누리 비치잖네
아~ 아~ 끝없어서라 주의 사랑 언제나
아~ 아~ 영원토록 구원의 강물 넘치네
나의 죄 너희의 죄 우리의 모든 죄를
모두다 사하시려 십자가 달리신 주
얼굴과 손과 발의
흐르는 그 귀한 피
골고다 언덕 위에 피로 붉게 적셨네
아~ 아~ 끝없어서 주의 사랑 언제나
아~ 아~ 영원토록 구원의 강물 넘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