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산하단체인 유네스코가 ‘유대인과 예루살렘 그리고 성전산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팔레스타인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네타야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성전 산과 통곡의 벽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주장은 마치 ‘중국이 만리장성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주장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비판하였다.


유네스코는 지난 목요일 팔레스타인이 제출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과 성전산과 상관이 없다’는 내용의 결의안은 통과시킨 바 있다. 이 표결에는 세르비아와 투르쿠메니스탄과 같은 26개 나라들이 기권하였고, 24개 나라가 지지를 6개 나라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나라들은 한 나라도 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 >> UNESCO fails to acknowledge Jewish ties to Temple Mount



* 마지막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 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될 것이요,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슥 12:2,3)이라 하셨다.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통치하실 예루살렘이 국제적인 갈등과 분쟁의 장소가 될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아랍 국가들로부터 쫓겨난 난민들로 구성된 팔레스타인이 예루살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UN이 앞장서서 변호하고 있으니, 지금이 바로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말세지말인 것이다.


팔레스타인을 앞세운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예루살렘에 대한 야욕을 보이는 이유는 분명하다. 예루살렘을 선점함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막고, 적그리스도의 보좌를 이곳에 세워 저들이 생각하는 ‘천년왕국(세계정부)’를 완성하려는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 예루살렘에 대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슥 12:9) 경고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강탈하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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