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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 있는 사람 복(福) 있는 사람루디아 (최송연) “복 있는 사람은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묵상하는 자…” 시편 1편은 성경 말씀이기 이전에나에게 무척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는 시이자, 작은 소녀에게 별처럼 반짝이는 꿈을 심어준시(詩)였지요. 눈이 동그랗고유난히 가녀린 소녀가이 시(詩)를 사랑한 것은‘복’이란 매력적인 단어때문일 수도…복이란 세상 복,뭔가 많이 가질 수 있는오색찬란한 무지개 같은 것… 하여 달달 외워서그해 성탄절 이브에주일학교 성경암송대회에 출전, 특등상을 획득(?)하여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의 부러움을한 몸에 받았었죠. 그러나 성장해서예수님을 인격적으로만난 후 다시 읽어보니,그 복은 내가 어린 시절 생각했던세상의 복과는 전혀 다른하늘나라의 복인 것을….. 2026. 9. 28.
나이가 들면 나이가 틀면루디아{최송연} "건강한 사람이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해도,아무리 잘 살아도 언젠가 한 번은 가야만 하지요어디로 가느냐구요? 한 부류는 천국에다른 한 부류는 지옥 이렇게 두 갈래로갈라진다고 성경은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어서심판을 받을 수 밖에없습니다. 그러나희소식이 있어요우리가 받아야할 심판 대신에 하나님의 아들이십자가 위에서 고난받으심으로 우리 죄값을 모두 치루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지옥 대신영원한 천국에 갑니다. 그러면누가 가장 행복한사람일까요? 예수님을 구세주로믿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 2026. 9. 28.
너는 나의 것 너는 나의 것루디아 {최송연}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도기쁘고 즐거울때에도온밤을 눈물로지새울 때에도나는 언제나너와 함께 있단다.네가 어디에 있든어떤 길을 걷든내가 그곳에 있어너를 바라보고너의 손을 붙들리라.왜냐하면너는 나의 것이기 때문이란다.내가 너를 지었고내가 너를 불렀으며십자가 위에서 흘린나의 보혈로너를 값 주고 샀단다.그러므로두려워하지 말아라.세상이 너를 흔들어도환난의 바람이 거세어도너를 향한 나의사랑은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사랑하는 나의자녀야,너는 우연히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니다.창조의 순간부터십자가의 그날을 지나영원에 이르기까지너는 나의 것,내가 사랑하는나의 것이란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너를 구속하였고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1절 下) 2026. 9. 28.
가을이 되면 가을이 되면루디아(최송연)따스한 봄날한 줌의 씨앗을 심고내리쬐는 여름뜨거운 땡볕 아래땀 흘리며 가꾸어 온한 그루 나무어느덧가을 향기 짙어지는 날나무마다 풍성한 열매주렁주렁 맺힌다면얼마나 좋으랴그러나아직 채 익지 못한 열매들이세차게 불어오는 비바람을견디지 못하고하나둘 떨어지는 것을 보며눈물짓는 농부그 모습을 바라보다나는 문득한 분을 생각한다하나님의 외아들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한 알의 생명의 씨앗이 되신예수 그리스도작열하는 땡볕보다더 뜨거운 고통십자가의 모진 수고그 몸 갈기갈기 찢기면서도끝까지 견디신 것은모든 영혼이잘 익은 열매 되어아버지의 하늘 창고에가득 들여지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리라그런데밤낮없이 불어닥치는시험과 유혹의 거센 바람에 아직 설익은 열매들이하나둘 떨어져 나간다십자가의 고통보다도당신의 피로.. 2026. 9. 28.
죽도록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루디아(최송연)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요한계시록 2장 10절) “죽도록 충성하라.”이 말씀을 들으면때로는 두렵고 무거운명령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우리의 진을 다 빼고목숨이 다하도록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라는차가운 명령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건네시는뜨거운 사랑의 요청으로 들립니다. “상황이 흔들려도끝까지 나를 믿어 줄 수 있겠니?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아도나를 사랑하며나와의 관계를 지켜 줄 수 있겠니?” 그런데 주님께서는우리에게 충성을 요구하시기 전에먼저 친히 충성이 무엇인지를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우리를 찾아이 땅에 오셨습니다. 배척을 받으셔도,조롱을 받으셔도,채찍에 맞으셔도,가시관을 쓰.. 2026. 9. 28.
인생의 파도 인생의 파도 루디아 (최송연)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다. 아무에게도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슴에 품고,괜찮은 척 웃어야 하는 날. 사람들은 내 웃음만 보고 지나가지만,주님만은 아신다. 그 웃음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숨어 있었는지를. 인생은 바다를 닮았다.어제는 햇살을 가득 품고 반짝이더니, 오늘은 금방이라도 나를 삼킬 듯검은 파도가 밀려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던 날도,붙잡고 싶었지만 붙잡을 수 없었던 이별의 날도, 모두 파도처럼 왔다가 말없이 물러갔다.그래서 나는 뒤늦게 알았다. 인생은 파도를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 속에서도 붙잡을 손 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임을. 내가 울 때 함께 울어 줄 사람이 없어도,내 눈물 한 방울까지 헤아리시는 분. 내가 넘어져 더 이상 걸을 힘.. 2026. 9. 28.
하늘나라에도 품계 있다 하늘나라에도 품계 있다루디아(최송연)오래전,어느 날 새벽,비몽사몽 중에 성령님의음성이 내 마음을 흔들어깨웠다.“하늘나라에도 품계 있다.”품계(品階)!조선시대에서나들음직한, 내게는너무도 낯선 말이었다.그러나 그 한마디가오랫동안 가슴에서떠나지 않았다.천국에 들어가는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요,그분의 십자가 보혈을믿는 믿음 뿐이다.그러나 성경은 또한각 사람이 그의행한 대로주님께 받을 상이있다고 말씀한다.사람에게 보이려고한 일, 세상에서빛나는 일이 아니라그 누구 하나알아주지 않아도몸과 마음 바쳐 드린 충성,많은 시련과눈물 속에서도 끝까지놓지 않은 믿음,작은 일 하나에도 주님을기쁘시게 해드리고파애쓰던 그 사랑을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그렇게 이땅 위에서주님을 위해하나 뿐인 자기 목숨을헌신짝처럼 던진수많은 순.. 2026. 9. 28.
거듭남의 실체 거듭남의 실체부제: 내 안에 심긴하늘의 생명루디아 (최송연)“너희가 거듭난 것은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살아 있고 항상 있는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베드로전서 1장 23절)나는 오늘 이 말씀 앞에서한동안 멈추어 섰다.거듭남이란 무엇인가?성경이 말하는 거듭남은낡은 내가 조금더 착해지고,조금 더 경건해지는‘개선’이 아니다.그것은 새 생명의 탄생이다.베드로는 말한다.우리가 거듭난 것은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썩지 아니할 씨,곧 살아 있고 항상 있는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씨앗 속에는그 생명의 성질이 들어 있다.사과 씨앗에서는 사과나무가 자라고포도 씨앗에서는 포도나무가 자라듯,하나님께서 내 안에심으신그 썩지 아니할생명의 씨는나를 하나님께 속한새로운 생명으로태어나게 한다.나.. 2026. 9. 28.
그와 함께 그와 함께영광 중에 나타나리라루디아 (최송연) 여러분과 저, 예수님을구세주로 믿는사람이라면누구나 다 예수님께서다시 오심(재림)을간절히 기다리고소망할 것입니다.그렇지요? 그렇다면주님 다시 오시는그날, 우리(성도들)에게는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골로새서 3장 4절에는가슴 벅찬 약속이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나타나실 그 때에너희도 그와 함께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여기서 눈여겨볼말(단어)이 있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실” 때와우리도 “나타나리라”하는이 말은 헬라어 파네로오(φανερόω),꼭같은 동사에서나온 말입니다. 감추어져 있던 것이드러나고 나타난다는뜻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말씀은바로 이것입니다.“그와 함께.” 주님께서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때성도들도 그분과 함께영광 가운데 나타난다고.. 202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