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회사의 사명이다"
이단경계 2019. 11. 29. 03:57스타벅스 슐츠 회장,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회사의 사명이다", 보도의 진실을 알아보았더니...
스타벅스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2016년 11월 3일자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의 보도에 의하면, 스타벅스가 해마다 해오던 성탄절을 위한 연례디자인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보도의 사진에는 스타벅스 컵에 돌기가 있는 사탄의 오각형(Satanic pentacle) 모양이 있었다.
"It is our company’s mission to destroy Christianity"
"우리는 어둠의 주인인 사탄의 디자인이 이 나라에 시행되는(carried out)것을 보기 원하며, 이 컵으로 어둠의 왕에게 충성을 외치는 것을 시작하기를 원한다."라는 말도 했다는 것이다.
슐츠 회장이 "큰 박수를 루시퍼에게! 큰 박수를 루시퍼에게!"라고 외치며, 회견장에 모인 스타벅스 직원들과 한목소리로 노래했다고 하였다.
"All hail Lucifer! All hail Lucifer"
이 보도는 계속하여 "기독교계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러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많은 신자들은 안심하고 있는데, 스타벅스의 이번 컵디자인 판촉행사는 그렇게 흥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인들로부터 인용된 여러 짐승들이 그려진 다양한 디자인들이 연휴기간 동안 선보일 것이라는 말로 슐츠는 기자회견을 마쳤다."라고 하였다.
● 슐츠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계적 기업의 CEO로서 너무나 놀라운 말이기 때문에, 다른 기사를 찾아 보았다.
MORNING LEDGER도 하루 차이(11월 4일자)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가 보도하면서 사용한 컵에 있는 마크는 아래의 것과 같은 것이다.
(* 이 글을 읽는 분 들 중에 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스타벅스는 동성애 옹호기업이다.
동성애 옹호기업이 대체적으로 기독교에 적대적이라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어쩌면 사실인지도 모른다
하여튼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말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나기를 희망해 본다.
* 원문기사
http://babylonbee.com/news/starbucks-unveils-new-satanic-holiday-cups/
* 함께 보면 좋은 기사
http://blog.naver.com/drumalf/220478113795
● 11월 9일 포스팅을 한 이후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11월 10일) 여러분들의 댓글 제보와 국민일보의 기사를 토대로 볼 때, 바벨론비(http://babylonbee.com)의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 국민일보 11월 10일자 보도 상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51365&sid1=001
○ 스타벅스관련 바벨론비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다행이다.
어쩌면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스타벅스"가 여전히 친동성애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 함께 보면 좋은기사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072186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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