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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blog.naver.com/calvianus/220059731665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방언, 영적 언어인가 육적 언어인가? (John Piper: Speaking in Tongues)

 

출처 :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7K4sSTNvKu4


 

존 파이퍼와 같은 목사가 이 대한민국의 땅에서도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참된 복음을 전하게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출처: 양무리 마을/아굴


구원의 확신의 최종적 기초/존 파이퍼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데
살로니가후서 2:13)

성경에 있는 수십 개의 구절들은 우리의 최종적 구원은
(택함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변화된 마음과
... 삶에 조건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질
문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영원한 삶
을 상속받는 데에 필요한 믿음과 거룩함 안에서 인내하리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나?

이에 대한 답은 이렇습니다. 우리의 확신은 하나님의 택
하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베드로후서 1:10). 신적 택하
심의 사실은 택하시는 은혜가 시작한 것을 성화의 은혜
(성화되게 만드는 은혜)로 끝까지 이루실 것에 대한 보증
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명령하기
만 한 것이 아니라, 이를 주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
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
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명기 30:6).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에스겔 36:27; 11:20, 히브리서 13:20, 빌립보서
2:13도 보십시오)

택하심은 구원의 확신의 최종적 토대입니다. 왜냐하면 이
는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며,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입
니다.

택하심은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
라"(로마서 8:30)라는 말을 보장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위해 놓여진 모든 조건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의해
충족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
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
이니" (데살로니가후서 2:13)

 

 

 
가져온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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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죽었던 우리가 죄와 싸우는 방법(존 파이퍼)

하나님의 동산에 심기운 모든 각각의 나무에는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요 12:24)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모든 각각의 그리스도인들의 몸에는 "너희가...이미...죽었고..."(골 3:3)라는 세 마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모든 각각의 신자들의 가슴 저미는 고백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라는 말입니다(갈 2:10).

이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누가 죽었단 말입니까? 내 육체(flesh)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자들은 그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갈 2:20).

그러면 육체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내 피부나, 내 몸이 아닙니다. 내 몸은 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롬... 6:13). "육체의 일들"은 우상숭배, 분쟁, 분냄, 시기, 질투입니다(갈 5:20f.)-단순히 몸의 외적인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태도입니다.

육체에 대한 성경적인 정의에 가장 가까운 것들은 로마서 8:7-8에 나타납니다, "육체의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나니;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음이라; 육체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육체는 하나님을 대적하던 예전의 "나"입니다. 육체로 나는 하나님을 대적했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가 죄의 질병에 사로잡혔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싫어했습니다. 내가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은 나를 온전케 할 선한 의원이라는 사실을 거부했습니다. 육체로 나는 하나님의 지혜가 아닌 나 자신의 그것을 신뢰했습니다. 이렇게 내가 육체로 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었고, 하나님을 기뻐하지도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히 11:6). 육체는 그 어느 것도 믿음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육체는 자신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는 나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실 때 죽은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돌과 같은 믿지 않는 나의 마음을 드러내시고, 죽은 나에게 당신의 새 마음을 이식한 것입니다 (겔 36:26).

살아있는 이 새 마음과 죽은 옛 마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 대답은 갈라디아서 2:20에 나타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죽은 옛 마음은 자기 자신을 의지하였습니다. 새 마음은 매일 매일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처음 질문인 어떻게 죽은 사람이 죄와 싸우는가?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의지함으로 죄와 싸웁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사단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이미 죽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약속과 말씀을 의지하는 대신 너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면 훨씬 더 행복해 질 수 있어.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속임에 대해서 이미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에 대해서 그들이 싸우는 방식은 그리스도의 약속과 그분의 길을 신뢰하는 것이 사단의 그것을 신뢰하는 것 보다 더 낫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싸우는 이러한 방식을 믿음의 싸움이라고 합니다(딤전 6:12; 딤후 4:7). 이 싸움의 승리를 믿음의 역사라고 합니다(살전 1:3; 살후 1:11). 이러한 싸움을 지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해 집니다(행 26:18; 살후 2:13).

믿음의 싸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고무탄으로 하는 전쟁놀이가 아닙니다. 영원이 걸린 문제입니다. 로마서 8:13은 이에 대한 핵심 본문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 말씀은 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것이며,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죄와의 싸움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이 우리가 죄를 죽임으로 그 댓가로 영생을 얻어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싸우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영광을 얻으십니다. 결코 우리가 아닙니다. 로마서 8:13은 승리의 불확실성에 대하여 염려함으로 싸우는 싸움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오히려 우리는 싸움가운데 있으면서도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빌 1:6). 또한 로마서 8:13은 죄에 대한 우리의 승리가 이 땅에서 완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빌 3:12).

로마서 8:13에서 요구하는 것은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생사를 걸고하는 죄와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참으로 핵심적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육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아무런 증거도 우리는 내 놓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 아니면,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갈 5:24). 이 전투는 목숨을 건 싸움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는 천국이냐 지옥이냐로 드러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죽은 사람들이 "육체의 (죄로 물든)행위를 죽"일 수 있습니까? 우리는 "믿음으로!"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믿음으로 죄와 싸웁니까?

내가 성적 쾌락에 유혹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음란한 그림이 내 생각에 떠올라 그것을 계속 생각하여 따라가도록 나를 유혹합니다. 이 유혹이 그 힘을 더 얻는 것은 그것을 따라가면 더 행복하고 즐거워질 것이라고 내가 믿도록 설득하는 것을 통해서입니다. 모든 유혹하는 것들의 능력은 그것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그가 올바로 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의무감에서 죄를 짓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벧전 1:6) 그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복종하고자 한다고 결단하십시오!" 그러나 이런 충고들로 부터는 핵심적인 어떤 것이 빠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도덕적 진보를 이루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갈 2:20).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는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 지 깨닫지도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갈 5:6).

육체의 정욕(탐욕이나 두려움이나 많은 다른 유혹들)을 대항한 싸움은 믿음의 싸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곧장 이는 율법주의로 귀결되고 맙니다. 나는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죄와 싸우는 지 설명하겠습니다.

정욕으로 이끄는 심험이 올 때, 로마서 8:13은 말합니다, "성령으로 그것을 죽이면 살리라". 성령으로! 무슨뜻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기중에 사단과 싸우도록 하기 위해 주신 것은 오직 하나뿐인데, 그것은 무엇을 죽이는 데 사용하는 -검입니다. 이 검은 성령의 검 (엡 6:17)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성령으로 죄를 죽이라"고 말할 때, 나는 그것이 성령을 의지하는 것, 특별히 그의 검을 의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받아들입니다.

성령의 검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엡 6:17). 바로 이 말씀으로 부터 믿음이 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7).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의 거짓말로 드리워진 안개를 꿰뚫어 자르고 나에게 참되고 영원한 복락이 있는 곳이 어딘 지 보게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행복하게 할 요량으로 죄가 주는 기대를 바라보도록 하는 일을 그치도록 합니다. 대신에 나로 즐거움을 기약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도록 나를 매료하십니다 (시 16:11).

오늘날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믿음은 또한 그리스도의 길이 죄를 따르는 것 보다 더 낫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의 뜻은 더 지혜롭습니다. 그의 도우심이 더욱 확실합니다. 그의 약속이 더욱 값집니다. 그의 베푸시는 상이 더욱 만족케 합니다. 믿음은 뒤돌아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지만, 또한 믿음은 약속을 바라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아브라함은 그 믿음이 더욱 담대해가서 하나님은 당신이 약속하신 것을 능히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온전히 믿었습니다 (롬 4:20).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신입니다" (히 11:1).

믿음이 내 마음에서 더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약속으로 흡족해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염두해 두셨던 것입니다 (요 6:35). 만약 즐거움과 의미와 열망에 대한 나의 목마름이 그리스도의 임재와 약속으로 말미암아 채워지고 해갈 된다면, 바로 그 곳에서 죄의 권세는 무너진 것입니다. 우리가 그릴에서 지글거리는 스테이크를 본다면 결코 샌드위치에 들어있는 고기를 준다고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의 싸움은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기 위한 싸움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잠시 지나는 죄의 즐거움을 버렸고...그는 상을 바라봄이라" (히 11:24-26). 믿음은 "잠시 지나는(fleeting) 즐거움"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기쁨에 굶주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그러므로 믿음은 곁길로 새서 죄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은 최상의 기쁨을 추구하는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능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욕구를 채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믿음은 내 마음으로 하여금 정욕이 가지는 기만적인 욕구를 물리치게 합니다. 처음에 정욕은 나를 속여서 내가 성결한 삶을 살아가면 무슨 큰 만족을 잃어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꼬드깁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나는 성령의 검을 뽑아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정욕에 빠지는 것 보다 차라리 내 눈을 뽑아 버리는 것이 더 낫다는 말씀을 나는 읽습니다 (마 5:29). 내가 만약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탁월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나와 함께 할 것이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빌 4:8f). 육신에 기반을 둔 생각은 사망을 가져오고, 성령에 기반을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롬 8:6).

나의 믿음이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으로 만족하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 성령의 검은 정욕의 독을 감추고 있는 당의(sugar-coating)정의 겉을 도려내어서 나로 그 실체를 보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정욕의 꼬드기는 능력이 파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죽었던 사람들이 죄와 싸우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옛날의 믿음이 없던 자아가 죽었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죽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새로운 창조가 있습니다. 그것을 새롭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의 대속의 죽음을 믿는 돌이켜 보는 믿음 뿐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하신일에 대한 확신 일 뿐 아니라, 그가 하실 일에 대해 만족하는 것입니다.

영생이 달려 있기에 우리는 믿음의 싸움을 싸웁니다. 우리의 주된 원수는 죄가 우리의 미래를 더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거짓말입니다. 우리의 주요 무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장래를 더 행복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그 거짓말을 이기는 승리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으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앞으로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단순히 그가 하나님이시기에 말씀하시는 것들을 행하는 것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이 선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단순히 의로움을 추구(pursue)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의로움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의 고귀하고 위대한 약속들을 믿는 가운데(롬 15:13; 벧후 1:4) 우리가 기쁨과 평강을 경험하기 까지 성경을 기도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이 즐거움으로 인해 하나님의 계명들은 우리에게 버거운 것이 아닐 것이며(요일 5:3) 죄가 약속하는 보상은 그런 우리를 꼬드기기엔 너무나 천박하고 덧없는 것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출처: 개혁주의 마을

"인간을 높일 때 되는 일 없어...인간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장길남 기자  

 

 

존 파이퍼 목사 ©facebook

미국 베들레헴 침례교회 원로목사이며 ‘하나님을 소망함’(DesiringGod.org)의 설립자인 존파이퍼 목사는 월드매거진(World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하찮게 여기는 미국인의 마음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성경적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강한 아메리가’, ‘강한 보스턴’의 생각이 문제

월드매거진 편집장 마빈 올라스키는 존 파이퍼 목사에게 동성결혼, 그의 신학등에 대해 질문한 후 영적이며 긍정적인 뉴스를 강조하는 ABC뉴스의 ‘강한 아메리카’(America Strong)프로그램 문제를 들고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5일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명이 사망하고 260명이 부상당한 보스턴 테러공격에서 보스턴 사람들은 주민들의 회복을 강조하기위해 ‘강한 보스턴’(Boston Strong)을 선언했다.

진행자 올라스키 편집장은 파이퍼 목사에게 “우리는 강함을 선포하는 대신 약한 보스턴을 선포했어야 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을 높이는 것은 사악한 것

존 파이퍼 목사는 이 질문에 대해 “우리 힘의 원천으로서 하나님의 힘이 인정되지 않을때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첫 번째 계명을 위반하는 것이며 “강한 보스턴, 강한 아메리카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극소화시키며 인간과 국가를 높이는 한 그것은 사악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파이퍼 목사는 “이러한 태도가 오늘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라면서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부재를 정상으로 느끼면서 우리 주변의 문화를 흡수하고 그것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파이퍼 목사는 사도 바울은 자신의 궁핍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며 고린도후서 12장 10절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는 구절을 인용했다.

이어 파이퍼 목사는 “인간들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창조주를 의지하고 예배하도록 창조되었다” 며 “인간들이 창조주를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들을 높이기 시작할 때 그들의 창조주를 반역하는 것이며, 국가나 가족 또는 개인이 그러한 행동을 할 때 결국은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성경에 복종하는 것

존파이퍼 목사의 언급에 대해 진행자 올라스키 편집장은 “미국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국민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대해 파이퍼 목사는 “부흥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죄의 상태를 일깨우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현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그리고 믿음안에서 회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일방적이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도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파이퍼 목사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성경에 복종하는 것”이라면서 “성경이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하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경이 적을 사랑하라고 하면 적을 사랑하라. 성경이 친절을 실천하라하면 친절을 실천하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향한 심장으로 하나님이 이나라에서 부흥의 큰 불을 일으키기위해 작은 불을 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때 수백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


 영혼을 살찌게 하는 9가지 기도방법 
                                           존 파이퍼 

1. 나의 마음의 열망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향하게 하소서

시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2. 나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3. 나의 마음의 눈을 이 소망들로 밝혀주소서 

엡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4.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위해 하나가 되게 하시고, 
나뉘어지지 않게 하소서 

시 86:11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5. 나의 마음이 주님으로 만족하게 하시고, 
세상으로 만족하지 않게 하소서

시 90:14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6. 기쁨으로 강건하게 해 주시고,
어둠의 시즌을  잘 견디게 하소서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7.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일들을 행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골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8.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9.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출처: 목양연가 은혜의단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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