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걸 두고

       심리학에서는 ‘초정확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초정확성을 갖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가령 본인 스스로 자신을 외향적인

       사람으로 평가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추론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을 기준으로 한 판단이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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