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 여학생의 호소!

“더이상 그들의 외침을 모른 척해선...”





2012년 8월 15일.
이 날은,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북한 동포들의 해방을 다짐하며,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들의
자유와 인권과 생명을 보존할 것을
결의한 날이다.




그리고 5년 후
3.1절 '다시, 독립정신' 집회에서
한 친구가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았고
북한 해방을 위해 자신의 삶을 던지고 싶다며

나에게 찾아왔다.

그렇게 하나님의 같은 비전 아래 우리는 동료가 되었고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해
매주 함께 기도하며 삶을 나누고 있다.

2017년 4월 21일, 정부서울청사 앞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 친구가
교회와 민족을 향한 하늘의 메시지를
선지자적으로 쏟아냈다.

교회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쏟아내는 통계 속에서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시는 비밀병기들이 있다는 것은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았다.


하나님의 비전은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질 것이며
반드시 성취되고 말 것이다.



글쓴이: 정우민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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