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 믿으세요."
사회/정치 2018. 1. 3. 00:20최근 어느 분은
지인에게 전도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너나 잘 믿으세요"
그 지인이 이렇게 말한 이유 중 하나는
교회가 명성을 잃어버린 행위 때문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그들은 "정작 우리 교회는 큰 문제없어요"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잠재적 그리스도인을 전도 못하게 영향을 끼친 것이다.
최근 이단 교파들이 오히려 더 부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리와 말씀에 대한 기갈,
기성교회에 대한 실망감,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이단에 정착한다.
그들이 지혜가 좀 있더라면
기독교 신앙이 말씀에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와 열매가 없으면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살해해도 된다.
코란에 기록된 말이고,
무슬림들은 기회가 되면 이것을 실천하려 한다.
무신론자도, 불교인도, 힌두인도, 동성애자도,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크다.
(편집자 주: 물론 이것의 근본적인 배경은
진리 vs 反진리연합의 영적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유영철은 한 때 교회도 다니고 절에도 기웃거렸지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만 골라
반젤리스의 음악을 틀어놓고 살인했다고 고백했다.
1999년 미국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에릭과 딜런이라는 두 학생은
900여발을 발사해 13명을 살해했다.
그때 신앙이 좋은 캐시버넬이라는 여학생을 지목해 물었다.
"Do you believe in God?"
"Yes" 라고 대답하자 방아쇠를 당겼다.
금년 12월 17일 성탄절을 앞두고
파키스탄 교회에 IS의 자살폭탄으로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테러범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 백명의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교회를 표적으로 삼았다.
보안 요원들의 저지로 한 명은 입구에서 사망했다.
다른 한 명은 내부로 진입했으나
보안 요원의 저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본관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폭탄을 터뜨렸다.
2013년에는 파키스탄 페사와르 교회에서
600여명이 예배를 드리는 중에
자살폭탄으로 61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다.
지하교인 약 50만명 추산,
지금까지 16,000명 이상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진에서 나고 김일성 대학을 졸업한 한 사람이
그는 한 공장에서 하늘에 미친 정신병자들을 보았다.
교도관들은 말로 일을 시키지 않았다.
소가죽 채찍을 윙윙 휘두르고 다니면서
처음에 그들을 보았을 때
어느날 오후,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수령님 대신에 하늘을 믿는 미친 정신병자놈들아
지금이라도 하늘을 믿지 않고
독이 오린 교도관은 닥치는대로 때리더니
그리고는 구두발로 내리밟고 짓이겼다.
"우리가 사는가 하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 하면서
용광로의 펄펄 꿇는 쇳물이 담긴 통을 끌어왔다.
그리고 그 쇳물을 피투성이가 된 그들 위에 부었다.
그는 처음으로 눈 앞에서
그곳을 어떻게 뛰어 나왔는지 기억도 없었다.
그 후 그는 수용소에 풀려나와 기독교인이 되었다.
스웨덴 법정은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던
1948년 남북이 분단되고
이 세상의 구원자, 유일한 솔루션 예수 그리스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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