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조국이여 ! 아 , 대한민국이여 !
사회/정치 2018. 2. 3. 22:28아 , 조국이여 !
아 , 대한민국이여 !
그 찬란한 영광, 그 위대한 전진을 멈춘지 오래 되었구나. 그대는 동방의 작은 등불로 태어나서 온 세계를 비추는 최신 등불로 세계의 등대처럼 우뚝 세워졌었는데 지금 그 빛이 힘을 잃어가고 있구나. 우리가 잘못 관리한 탓에 너의 생명을 해치고 있어 네게 얼굴을 들수 없구나. 이 미련한 우리를 원망하고 채칙으로 교훈해 다오.
하나님이 지어주신 한반도 , 대대로 이어온 금수강산 삼천리, 살기 좋은 곳, 사계절이 뚜렷하고 동해의 찬란한 태양과 서해의 황홀한 석양, 밤이면 밝은 달과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고 봄꽃 여름꽃이 만발하고 가을의 오곡이 무르익는 황금들판, 겨울의 백색의 향연인 설경이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고, 울창한 산림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만물이 사는 원천이 되었구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예의범절이 바로 행해지며 열심히 일하면서 자녀교육에 힘쓰며 이웃끼리 정담이 오가는 민족이 사는 아름다운 터전. 세계적 기업이 자리하고 새계적 두뇌를 배출하고 유명한 문학가와 예술가를 낳은 거룩한 나라, 그곳이 대한민국이 아니드냐?
이 아름답고 거룩한 나라 대한민국이 오직 이념 때문에 100년 전쟁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식민지 통치 아래서 독립운동 할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싸움만 하고 있으니 국력 소모가 얼마며, 발전의 자체됨이 얼마며 정신적 피해가 얼마드냐? 그칠 줄 모르는 이념 투쟁은 급기야 한번도 분단과 함께 본격화 되어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고 수많은 비난과 사건이 그칠 줄을 몰랐다.
아 ! 어찌할 것인가? 70년이 넘는 분단은 이제 남남으로 고착화 되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녹일 수 없도다. 우리는 단 한번도 북한의 2천 5백만 동포룰 미워하지도 않았고 싫어하지도 않았다네. 다만 동포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북한의 공산 집권자들을 규탄하고 회개할 것을 촉구할 따름이었다네. 그 세월이 오랜데 저들은 도무지 변화될 조짐이 없고 도리어 협박과 시비, 그리고 도발로 일관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게다가 저들의 선전과 집요한 공작이 남한의 허술한 경계룰 틈타 활성화 되어 지금 수만의 간첩이 난무하고 그에 동조하는 부류가 수천만이 되니 사회가 혼란하고, 마침내 변칙적으로 좌익 정부가 들어서는 어처구니 없는 대사건이 벌어지고 말았구나!
이제 애국 세력이 구경만 하고 팔짱 끼고 있을 것이 아니라, 힘을 모아 이 국가적 위기룰 벗어나야 할 것이라. 오직 국토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태극기를, 무궁화를, 애국가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7천 5백만 동포가 하나로 뭉쳐, 손에 손잡고 새로이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날을 맞이 하기를 손모아 기도한다네.
지금 평창에서는 동계 올림픽 준비를 마치고 경기를 벌일터인데 힘을 모으지 않으면 성공적 올림픽을 기대하기 어렵다. 어찌되었든 세계의 행사니만큼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국민적, 민족적 성원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무대에 정립되도록 해야 할 것이네. 원래 올림픽 경기에는 정치적인, 분쟁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오직 자유로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세계적 기록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체육에 대한 노력이 전 세계에 알려져 체육강국으로서의 자리매김이 있기를 바란다네.
나의 사랑 한반도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
그대 은근과 끈기로 이 위기에서 불사조 처럼 살아나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대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라. 유구한 역사의 맥을 끊지 않고 유유히 흘러라. 그대의 앞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대의 뒤에는 일천 이백만 성도가 있느니라.
입춘을 하루 앞두고 또 한파가 몰려 온다고 합니다. 지난번 영하 17도에 많은 동파를 비롯한 사건사고가 일어 났는데 이번 추위에 모두가 준비룰 단단히 해서 동파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겨울도 그 수명이 다 해가고 있습니다. 곧 남풍이 불고 새싻이 돋아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봄을 환영하는 노래를 연습해 둡시다.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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